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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 영업사원 뒷돈 받은 의사 자격정지 ‘정당’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 2026-03-23 10:23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제약사 영업사원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의사에게 내려진 자격정지 처분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지난 1월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서울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A씨는 2016년 9월~2017년 7월 영업사원 2명에게서 특정 의약품을 처방해달라는 부탁 등을 받고 10회에 걸쳐 980만원을 받은 혐의(의료법 위반)로 2024년 11월 유죄가 확정됐다.   복지부는 지난해 3월 의사 면허 자격정지 4개월 처분을 내렸는데 A씨는 불복해 소송을 냈다.   A씨는 10번의 금품..
    • 병협, 2026년 예산 105억7700만원 의결
      제42대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 개최…수탁사업 1484억 2026-03-23 09:39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42대 집행부의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편성 등을 심의, 의결했다.이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으로서 주재하는 마지막 정기이사회로, 협회의 중요한 의사결정마다 지혜와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준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은 만큼 병원계 전체가 지혜를 모으고 병협을 중심으로 해법을 찾아가야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이사회에서는 협회 예산으로 2025회계연도 추경예산 103억원 보다 2.6% 증가한 105억7769만여 원의 2026회계연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정부 수탁사업비는 사업 종료된 간호조무사보수교육사업비가 제외됐고, ▲환자안전..
    • 휴온스글로벌, 휴엠앤씨 주식 12만140주 매수
      5억원 투자 장내 매수…휴엠앤씨, 주당 200원 첫 결산배당 실시 2026-03-23 08:27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주식 매입을 통한 책임 경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휴온스글로벌은 최근 4억9995만 원 규모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휴엠앤씨 주식 12만 140주를 매입했다. 그 결과, 지분율은 59%에서 약 60.22%로 높아졌다.휴온스글로벌은 장내 매수를 통한 주가 부양을 목표로 휴엠앤씨 주식 장내 매수를 진행해 왔다. 실제로 장내매수가 시작하기 전 영업일인 2월 13일 휴엠앤씨 종가는 3980원을 기록했다. 장내매수를 마친 3월 12일 종가는 약 10.43%가 오른 4395원을 기록했다. 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5월과 10월에도 각각 약 5억 원 규모의 휴엠앤..
    • 정형·신경·비뇨의학·이비인후과 전공의 順
    • 병원 데이터심의委 책임 소재 ‘불똥’ 우려
      육소영 충남대 교수 “비법정기관 한계, 설립 근거 명확화·기준 신설” 제언 2026-03-23 05:59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이 의학 발전에 필수적 요소로 떠오른 가운데 다수 병원이 운영 중인 보건의료데이터심의위원회의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법적 지위가 모호해 심의를 거친 데이터가 향후 외부로 전송되거나 오남용되는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우려 때문이다.육소영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경북대학교 IT와 法연구’에 ‘보건의료데이터 공유·활용을 위한 법제-보건의료데이터심의위원회에 관한 비교법적 검토를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국내 데이터심의위원회 실태 분석 및 개선책을 제시했다.육 교수에 따르면 책임 소재 불분명 문제는 데이터심의위원회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와 달리 관련 법률에 설치 규정이 존재하지..
    • 복지부 “검체검사 수가 등 개편, 적정보상 초점”
      “수가 조정-위수탁 제도 개선도 병행하고 질(質) 관리 모니터링 지속” 2026-03-23 05:37
      검체검사 수가 조정과 위·수탁 제도 개편에 대해 정부가 “과보상된 영역 조정 및 시장의 구조적 문제 해소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놨다. 가산료 개편과 함께 인력·시설·장비 인증 기준 강화, 검체 이송 관리 등 질(質) 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22일 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서면답변을 통해 “검체검사 질 저하 없이 적정 보상이 이뤄지도록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회는 검체검사 위수탁 체계 개편 과정에서 검사 및 검체 이송 품질에 따른 차등 보상 기준 마련 필요성을 주장했다.위·수탁 제도 개편을 당초 목표로 제시된 시점에 시행할 수 있는지 여부와 해당 개편안을 수가 조정보다 먼저 시행할 필요성을 언..
    • 의협 “인공임신중절, 先 법정비 後 급여화”
      “건강보험 적용 방안 관련 우려감” 피력…“진료현장 혼란 초래” 2026-03-23 05:27
      인공임신중절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 중인 가운데 의료계가 난색을 표하고 나섰다. 법령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급여화는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진보당 손솔 의원이 발의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관련 법률과 제도 정비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의 건강보험 적용은 적절치 않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앞서 손 의원은 △‘인공임신중절’ 용어 ‘인공임신중지’로 변경 △약물 임신중절 허용 △임신중절 허용 한계 조항 삭제 △임신중절 건강보험 적용 등이 담긴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의협은 이 중에서도 임신중절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에 주목했다.손솔 의원은 임신중절 한계 조항 삭제와 함께 임신중절에 대한 지원 범위 확대를 위해 건강보험법 개정을 통한 급여화도..
    • 삼진제약, 항암제·희귀질환 전담 ‘스페셜케어’ 신설
      고부가가치 치료제 중심 조직 구축…글로벌제약사 출신 항암 전문가 서영현 영입 2026-03-23 05:17
      삼진제약이 항암제 전문가인 이예진 마케팅실장 임명에 이어 희귀질환 등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을 위해 전담 부서인 ‘스페셜티케어(SC)’ 를 신설하고, 다국적 제약사 출신 전문가를 임원급으로 영입했다. 연초부터 강조해 온 ‘성장 축 다각화’와 ‘고난도 치료 영역 확장’이라는 경영 기조가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22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삼진제약이 스페셜티케어 파트 신설과 함께 부서 총괄 책임자(지부장)로 항암제 전문가인 서영현 이사를 선임했다. 서 이사는 이번 주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서 신임 지부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응용통계학을 전공했다. 지난 17년간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 혈액암, 고형암, 희귀질환 분야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전문성..
    • 엑세스바이오, 코로나 특수 끝나자 실적 ‘급락’
      진단키트 수요 급감 등 ‘매출 72%’ 감소…주주환원 논란 속 주총 주목 2026-03-23 05:04
      코로나19 특수로 급성장했던 체외진단 기업 엑세스바이오가 엔데믹 이후 급격한 실적 하락을 겪으며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진단키트 수요 감소로 매출 기반이 흔들린 가운데 고정비 부담까지 겹치면서 적자 규모가 크게 확대된 상황이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13억 원을 기록, 전년대비 약 7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약 634억 원, 당기순손실은 약 831억 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늘었다.실적 악화 핵심은 사업 구조에 있다.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판매가 엔데믹 이후 급격히 줄었기 때문이다. 실제 분기보고서를 보면 매출 비중의 대부분이 코로나19 진단제품에서 발생했으며, 팬..
    • 국립소방병원, 주민 진료과목 5개→11개 확대
      오늘부터 운영 시간도 전면 조정…금년 6월 19개과 진료 예정 2026-03-23 04:55
      충북 음성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이 진료과목과 운영 시간을 동시에 확대하며 정식 개원을 앞둔 운영 전환 단계에 들어갔다.음성군은 국립소방병원이 오늘(23일)부터 시범진료 과목을 기존 5개에서 11개로 늘린다. 내과(소화기·순환기·감염), 외과(대장항문·일반외과·화상), 재활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이 추가된다.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포함해 지역 수요가 높은 진료과 중심으로 단계적 확대된다.진료시간도 전면 조정된다. 화·수·목요일은 전일 진료(오전 9시~12시, 오후 1시30분~4시30분)를 실시하고, 월요일은 오후, 금요일은 오전 진료를 운영한다. 기존에는 주 2회 휴진과 제한적 시간 운영으로 진료 공백이 발생했다...
    • 마운자로, 2030년 매출 1위…키트루다 제친다
      BCG “마운자로 매출 340억달러 전망, 비만약 시장 급팽창” 2026-03-22 20:57
    • 환자경험평가 전면 개편…‘의료기관 등급제’ 추진
      심평원 “금년 7월 발표되는 5차 평가 결과부터 ‘등급 공개’ 검토” 2026-03-22 20:1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환자 중심 의료문화 정착과 국민 알권리 보장을 위해 환자경험평가의 전면적인 개편에 나선다.22일 심평원에 따르면 올해 7월 발표 예정인 5차 환자경험평가 결과부터 요양기관별 등급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두고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는 요양기관별로 6개 영역에 대한 점수만 공개해왔으나 향후 이를 종합해 5단계 등급으로 시각화해 공개하는 방식을 검토 중인 것이다. 환자경험평가의 경우 대국민 마케팅 활용 등 병원계 관심이 높은 사안이다. 이에 등급제로 전환 가능성을 두고 병원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개편 핵심은 평가 결과의 직관성을 높여 국민들이 실제 의료기관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
    • 주 52시간 시대에 ‘평균 70.5시간 근무’ 전공의
      대한전공의협의회, 실태조사 결과 공개…3분의 1 "80시간 초과 근무“ 2026-03-22 19:59
      최근 실시된 전공의 실태조사에서 수련환경이 근무시간 관리 및 교육 기능, 정신건강 측면에서 동시에 균열을 드러냈다. 단순한 과로 문제가 아니라 기록 체계와 교육 구조, 인력 운영 전반에서 제도와 현실 간 괴리가 확인된 결과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월 전공의 1만3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1755명이 응답한 ‘2026 전공의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전공의 근무시간은 여전히 법정 기준을 넘나드는 수준에 머물렀다. 주당 평균 실제 근무시간은 70.5시간으로 나타났고, 응답자 중 약 3분의 1은 주 80시간을 초과해 근무하고 있었다. 최근 3개월 기준으로도 27.1%가 4주 평균 주 80시간을 넘겼다. 특히 레지던트 1년차의 중위 근무시간은 80시간으로 사..
    • 유비케어, AI기반 차세대 진료환경 ‘기준 제시’
      의사랑 AI 중심 ‘진료 全과정’ 자동화 구현…“의료진, 진료 본질 집중” 2026-03-22 15:10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Beyond EMR, Medical AI Begins: 의사랑 AI’ 슬로건을 선포하고 ‘의사랑 A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유비케어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AI(인공지능) 진료 방향성을 제시했던 유비케어는 1년만에 이를 실사용 가능한 서비스로 구현, AI가 진료 전 과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새로운 기준을 제안했다. 입력과 타이핑 없이도 AI를 통해 진료 흐름이 이어지는 끊김없고·입력없는 진료 환경을 구축, 의사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직접 제공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현장 ..
    • 비트컴, 병원·의원·약국 AI 솔루션 첫 공개
      대화 통한 진료기록·근거 의한 청구·사진 기반 약품정보 ‘인공지능 연결’ 2026-03-22 14:54
      비트컴퓨터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현장 반복 업무를 ‘말하고·찍고·검색하는’ 직관적 방식으로 최적화한 현장형 인공지능(AI) 워크플로를 처음 공개했다.단순 기술 시연이 아니라 외래–입원–약제–심사로 이어지는 실제 업무 흐름에 AI를 자연스럽게 녹였다. 의료진은 입력·확인에 쓰던 시간을 줄이고 환자는 더 정확하고 일관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의원 진료에서는 EMR AI ‘비트메이트(BITMATE)’가 음성 인식과 자동 서식화를 기반으로 진료 입력–진단–저장을 단일 화면에서 처리토록 했다. 진료 현장 입력 부담을 줄이고, 문서화·문진·진단보조·처방지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 또 과거 검사 결과를 추세 그래프로..
    • 동국대일산병원, 협진 기반 로봇수술 ‘1000례’
      2021년 로봇센터 개소 이후 ‘비뇨의학과’ 등 5개 진료과 수술 확대 2026-03-22 12:19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지난 2월 28일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 이달 18일 이해원 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22일 병원에 따르면 로봇수술센터는 2021년 개소 이후 비뇨의학과를 시작으로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5개 진료과 협진 체계를 통해 수술 건수를 확대해왔다.병원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로봇수술센터를 핵심 진료 분야로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윤상호 센터장은 “1000례 달성은 병원의 로봇수술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밝혔다.백용해 병원장은 “향후 수술 건수를 확대하고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시스템을 구축해 로봇수술 선도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이해원 의료원장은 치사에서 “이번 성과를 바..
    • 동아ST 美관계사 메타비아, 비만신약 임상 속도
      ‘DA-1726’ 임상 1상 파트3 진입…성인 40명 대상 16주 반복 투여 2026-03-22 11:17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대표 김형헌)가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글루카곤 이중작용제 ‘DA-1726’의 단계적 용량 탐색을 위한 임상 1상 파트3가 미국 임상기관 임상시험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획득했다.22일 회사에 따르면 메타비아는 이번 임상 1상 파트3를 통해 DA-1726의 고용량 투여를 안전하게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 용량 적정성을 평가한다. 이번 시험은 1단계인 파트3A와 2단계인 파트3B로 나눠 진행된다.임상 1상 파트3는 비만이 있으나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체 피험자는 두 개 코호트로 나뉘며, 각 코호트별 20명씩 16주간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DA-1726 또는 위약을 반복 투여받는다.파트3A에서는 4주간 16mg을 투여한 뒤 48mg으로 증량해 1..
    • 다발성골수종, B형간염 재활성화 고위험군 기준 제시
      서울성모 성필수 교수팀, CD38 항체 치료 환자 분석…“맞춤형 예방전략 수립 가능” 2026-03-21 21:05
      다발성골수종 핵심 치료제인 ‘anti-CD38 항체’ 치료를 받는 환자 가운데 B형간염 재활성화 위험이 매우 높은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는 기준이 세계 최초로 제시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의 일률적인 가이드라인을 넘어 환자 맞춤형 예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중요한 임상적 근거가 될 전망이다. 성필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제1저자 탁권용 임상강사)은 지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anti-CD38 항체 치료를 받은 다발성골수종 환자 709명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거 B형간염 감염 이력이 있는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진행, 동일한 치료 환경에서도 재활성화 위험도가 급격히 차이 나는 하위군을 규명다..
    • 무면허 의료행위 제공자·수혜자 ‘쌍벌제’ 찬반
      의사·환자 “법령 개정 필요” 긍정적…政 “신중 검토” 사실상 반대 2026-03-21 20:42
      최근 개그맨 박나래씨 ‘주사 이모’ 논란으로 촉발된 무면허 의료행위와 관련해 제공자는 물론 환자도 처벌하는 일명 쌍벌제 추진을 놓고 각계 반응이 엇갈리는 모습이다.이해 당사자인 의사와 환자는 해당 법안 추진에 ‘찬성’ 입장을 취하는 반면 복지부와 법무부 등 정부는 신중론을 견지하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했다.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무면허 의료행위임을 알면서도 이를 받은 자에 대해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게 골자다.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비의료인에 의한 무면허 의료행위를 근절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코자 하는 취지다.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비의료인에 의한 무면허 의료행위를 근절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
    • 삼성에피스홀딩스 “장기적인 성장 기반 구축”
      작년 11월 출범 후 금년 첫 주총…김형준 사내이사 선임 등 6개 안건 의결 2026-03-21 20:19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 3월20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작년 11월 공식 출범한 바이오 지주회사로 2012년 2월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지난해 11월 신설된 기술 플랫폼 개발사 에피스넥스랩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삼성에피스홀딩스 제1기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의안이 상정돼 승인됐다.이를 통해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김형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의사결정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책임 경영 체제를 더욱 강화했다.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사장은 “글로벌 바이오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
    •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
      내달 미국서 출시 2026-03-21 07:05
    • 검체검사 위·수탁 개편…검사기관 “피해 증가”
      7월 시행 앞두고 위탁 의료기관들 ‘무리한 할인·금전적 지원’ 등 요구 봇물 2026-03-21 06:42
      연간 2조6000억원 규모의 검체검사 위·수탁을 두고 정부가 보상체계 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전문 수탁기관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검사기관에선 병원에 높은 할인율을 제시하는 출혈 경쟁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국공립병원의 가장 싼 가격을 낙찰하는 최저가 방식도 문제로 지적된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검체검사는 2024년 기준 전체 검사의 20%인 3억4000만건, 총 비용의 35%인 2조6000억원 규모가 위·수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검사 장비를 갖추지 못한 의료기관에선 혈액·소변 등 검체 채취 후 외부 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한다. 위탁 의료기관과 이를 실제 수행하는 수탁기관 사이에는 상호 검사비 정산이 발생한다. 기존 고시 기준에 따르면 돈을 지급하는 주..
    • 전립선비대증 알파차단제…한미·JW중외 등 촉각
      ‘급성 폐쇄각 녹내장’ 발생 위험 연구결과 파장…비복용자 대비 ‘52% 중가’ 2026-03-21 06:24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알파차단제 계열 약물이 급성 폐쇄각 녹내장(AACG)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국내 제약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처방액 기준 알파차단제 계열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탐스로신 성분을 판매하는 업체들과 실로도신 성분 제품을 보유한 주요 제약사들이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서울대병원 안과 김영국 교수팀(한림대성심병원 백성욱 교수)이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BPH) 1차 치료제로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알파차단제를 사용할 경우 실명(失明)을 유발할 수 있는 안과 응급 질환인 ‘급성 폐쇄각 녹내장(AACG)’ 발생 위험이 비사용자보다 52%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복용 기간이 길수록 위험이 증가하는 ‘용량-반응 관계’도 ..
    • 병원서 욕설 소란…법원 “환자 진료 등 업무방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120시간 사회봉사 명령 2026-03-21 06:11
      진료 불만으로 병원에서 소란을 벌이며 진료를 방해한 환자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서울북부지방법원(판사 이창열)은 지난 1월 14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북구 B내과의원을 찾아 화농성 피부염 치료 결과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는 과정에서 진료를 방해했다.진료실에서 욕설을 하며 책상을 수차례 내리치는 등 약 20분간 소란을 벌였고, 이로 인해 대기 환자 진료가 중단됐다.다음 날에도 같은 이유로 다시 병원을 찾아가 큰 소리로 항의하며 약 10분간 소란을 이어갔고, 의료진은 진료 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재판부는 두 차례에 걸친 행위 모두 환자 진료를 방해한 ‘위력’에 해당한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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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서울K내과, 윤동환 前 서울대병원 교수 영입
    • 동정 대한견주관절학회 김정우 회장(원광대병원) 취임
    • 수상 이재임 교수(국제성모병원 외과), 대장항문학회 ‘최우수 비디오상’
    • 수상 박철영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대한비만학회 문석학술상
    • 동정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김영성
    • 동정 우정바이오 신임 대표이사 문병석(前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 동정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진윤태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취임
    • 수상 이은영 교수(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JW중외학술대상’
    • 선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 수상 목정하 교수(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결핵 예방 기여 대통령 표창
    • 기부 김경희 원장(김경희소아청소년과의원), 전북대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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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 서리 김수현·사무국장 천병현-강남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김성수外
    • 박소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시부상
    • 장난순 중앙대병원 수간호사 시부상
    • 한문희 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초대 및 제2대 원장 별세
    • 이정근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부친상
    • 신용주 서울 리붐내과의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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