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7
  • 일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휴온스·삼진제약, 약국 전용 다이어트약 3종 공동판매
      알룬정·에스라진정·다이센캡슐 패키지 리뉴얼 출시 2025-07-22 10:47
      휴온스가 약국 전용 다이어트 일반의약품 3종에 대해 삼진제약과 공동판매를 시작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휴온스는 "최근 삼진제약과 알룬정·에스라진정·다이센캡슐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각 제품은 다른 성분과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스라진정은 기존에 이미 삼진제약과 공동판매 했으며, 알룬정과 다이센캡슐은 금번 협약에 따라 새로운 공동판매 품목으로 추가됐다.에스라진정은 방풍통성산 성분을 기반으로 복부 비만, 변비, 부기 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배에 피하지방이 많고 부종을 동반한 체형에 적합하며, 생활 습관 개선이 함께 필요한 이들에게 권장할 수 있다.알룬정은 위에서 수분을 흡수하며 팽창해 포만..
    •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제도권 편입 논의 필요"
      [수첩] 일회용 의료기기 재처리 및 재사용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과거 주사기 재사용 등으로 인한 감염 사태 이후 일회용 사용은 전면 금지됐지만, 관리 시스템이나 관련 법령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규제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절차상 복잡성과 행정인력 한계 등을 이유로 일회용 의료기기 재처리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의료현장에서는 이미 제한적 재처리가 이뤄지는 상황이다.문제는 명확한 안전관리 기준은 물론, 관련 시설이나 인력 등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가급적 빨리 "제도권으로 편입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과 관련해서는 한 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
    • 국내 첫 다빈치Xi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성공
      명지병원 김민석 교수팀, 로봇수술·무심폐기 수술 이점 결합 '치료 성과' 2025-07-22 10:28
      명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민석 교수팀(황성욱, 김기봉 교수)이 국내 최초로 수술로봇 ‘다빈치Xi’를 이용해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 내시경 관상동맥우회술(TECAB)’을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협심증으로 내원한 60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수술은 흉골을 전혀 절개하지 않는 로봇수술 장점과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이점을 결합한 고난도 술기로 향후 관상동맥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상동맥우회술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으로 좁아진 심장혈관을 우회해 혈류를 확보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일반적으로 흉골 절개 후 심장을 멈추고 인공심폐기를 이용, 시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뇌졸중이나 염증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이 뒤따른다.반면 무심폐..
    • 의료인력추계委 구성 완료…7월 공식 출범
      복지부 "첫 과제 2027학년도 의대정원 확정, 회의록 공개 투명성 담보" 2025-07-22 10:16
      이달 공식 출범하는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첫 과제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2027년도 의과대학 정원 규모’ 추계다.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운영되는 추계위는 정부 위원 없이 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학회‧연구기관 추천 전문가로 구성되면서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 해소의 단초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21일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전문기자협의회에 “추계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면서 이달 중 추계위 출범을 공식화했다.이 관계자는 “당초 추계위 위원은 장관이 임명되면 바로 보고 후 구성 및 운영하려고 했다”면서 “정은경 후보자는 아직 임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고 받는 것을 조심스러워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이어 “보고는 공급자 단체에서는 총 21명을 추천했으며, 8명 위원으로 구성..
    • 마음건강심리사 자격 신설 추진···의료계 '반발'
      남인순 의원, '마음건강심리사 및 마음건강상담사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2025-07-22 10:03
      의료인이 아닌 사람에게도 정신건강 상담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데 대해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1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대표 발의한 '마음건강심리사 및 마음건강상담사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자살 등 중대한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차원에서 비의료적 개입인 심리 및 상담서비스가 중요하지만 현행법상 관련 규정이 없어 검증되지 않은 민간 자격증이 난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심리사 및 상담사 자격을 신설해 그 업무와 서비스 범위를 정함으로써 상담서비스 인력의 자격을 관리하고 서비스의 질(質) 제고를 통해 국민 행복수준과 마음건강을 증진시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의료계는 이번 법..
    • 단국대병원, ‘암네비게이터 양성교육’ 실시
      9개국 해외이주민 여성 대상…실무 중심 커리큘럼 도입 2025-07-22 09:23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센터장 장명철)는 총 9개국 출신의 해외이주민 여성(29명)을 대상으로 ‘암네비게이터 양성 중급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중급과정은 2024년 8월에 진행된 초급과정에 이어 마련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6주에 걸쳐 오는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병원 이용 정보를 중점으로 한 커리큘럼과 멘토링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특히 종양전문간호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암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충남지역암센터는 앞서 여러 차례 워킹그룹 사전회의를 통해 이주민 여성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주제와 희망하는 교육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했다.최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스토리 앤 스타일 김선우 대표가 ‘이미지로 전하는 ..
    • 성빈센트병원, 평택성모병원·PMC박병원 협약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후속조치…연계 강화·진료 프로세스 개선 2025-07-22 08:32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18일 평택에 위치한 평택성모병원, 의료법인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을 각각 방문해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로 환자 중심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지역 의료기관 연계 강화에 목적이 있다.성빈센트병원은 평택성모병원, 의료법인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견고하고 밀도 있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연계 진료시스템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를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의뢰·회송을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보다 긴밀하게 구축하는 것이 지역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 교수들 정서 변화···"전공의, 돌아와도 걱정"
    •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취임 첫 행보 'AI 바이오'
      서울바이오허브 방문, 연구현황 청취···"인공지능 생명과학 국가 전략 마련" 2025-07-22 06:19
      사진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공지능 생명과학(AI 바이오) 국가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21일 생명과학·의료 신생기업이 모인 서울바이오허브를 방문해 AI 바이오 분야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이는 배 장관이 취임사에서 밝혔던 첨단바이오 분야를 육성하고 AI와 결합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해석된다. 배 장관은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한 기업들을 방문하고 주요 기업의 연구현황을 청취했다. 이후 산·학·연 AI 바이오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AI 바이오 산업 혁신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진우 한국연구재단 차세대생명과학(차세대..
    • 의대 학장들, 본과 3학년 '졸업 시기' 이견
      1년 6개월내 '졸업 가능 여부' 입장 갈려…오늘 의견 재취합 예정 2025-07-22 06:11
      의과대학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의대생 복귀 방안을 두고 논의했지만 본과 3학년 졸업 시기를 두고 대학 간 의견 차이가 커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의료계에 따르면 KAMC는 최근 서울에서 임시 총회를 열어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본과 3학년 학생들 실습기간 차이로 졸업 시기를 ‘2027년 2월’로 할지, 아니면 ‘2027년 8월’로 할지 대학별 입장이 엇갈렸다. 일부 대학은 52주 실습 기준에 맞춰 1년 6개월 내 졸업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더 긴 실습 기간을 운영하는 대학들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한편, 본과 4학년 학생은 올해 9월 예정된 의사 국가시험에 사실상 응시할 수 없어, 내년에 시험을 치르고 ‘코스모스 졸업’하는..
    • 보건의료노조 7월 24일 총파업 전격 '철회'
      복지부와 노정합의·공공의료 강화 등 협의 지속···사업장별 임단협교섭 집중 2025-07-22 06:04
      역대 최고 찬성률로 총파업을 결의했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새정부로부터 9·2노정합의 이행 등을 약속받고 24일 총파업을 철회했다. 다만 지부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 상황에 따라 현장 파업이 발생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22일 보건의료노조는 "윤석열 정부 시절 중단된 9·2 노정합의 이행체제를 복원하고 의료정상화 및 공공의료 강화, 의료현장 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지속키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투트랙'으로 이번 총파업을 준비해 왔다. 정부에 노정합의 이행 등을 요구하면서 사용자인 병원들과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했다. 이번 결정으로 노조는 24일, 25일 서울에 모여 실시키로 했던 대정부 산별총파업을 철회하고, 쟁의..
    • 자궁수술 환자 후유증…"병원 2311만원 배상"
      법원, 시술 도중 '자궁천공 과실' 인정…"책임 범위 70%로 제한" 2025-07-22 05:50
      자궁내막소파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후 발생한 복막염과 장천공 등 중대한 후유증과 관련해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병원의 과실이 인정돼 약 23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시술 전 자궁내강 상태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고, 시술 과정에서 자궁천공과 장 손상을 즉시 인지하지 못한 점이 병원의 과실이라고 판단했다.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판사 채대원)은 지난달 24일 자궁내막증식증 진단을 받고 자궁내막소파술을 받은 환자 A씨에게 수술 중 발생한 의료과실이 인정된다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22년 12월 22일 B산부인과 의원에서 자궁내막증식증 진단을 받고 자궁내막소파술을 받았다. 이후 복통이 계속되자 B병원에서 항생제와 진통제 등 처치를 받았으나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증상이 악화되자 ..
    • 美FDA, 국내 제약기업 GMP 잇단 '경고서한'
      아주약품·대우제약 등 품질관리 '비상'···산업계, 트럼프發 정책 대응 주목 2025-07-22 05:38
      연합뉴스.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올해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경고서한(Warning Letter)을 잇따라 보내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수출 신뢰도에 타격이 가해지고 있다.현재는 중소 규모 업체들 위주로 경고서한을 보내고 있지만 미국 정부의 의약품 관세 리스크가 여전하고, 미국 제약업계도 한국 정책을 문제 삼는 등 국내 제약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FDA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부 제재가 이어지고 있고, 투명성 강화 측면이라고는 하나 의약품 승인 거절 문서(CRL)를 공개하기로 하는 등 자연스레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특히 FDA의 경우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는 만큼 미국 정부 차원에서 국내 기업이 견제 대상이라 한다..
    • 리브스메드 vs 아침해의료기 '특허 침해' 공방
      국내 복강경 수술기기 시장 기업들 특허 둘러싼 '공세-방어' 충돌 2025-07-22 05:26
      국내 복강경 수술기기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리브스메드와 아침해의료기가 특허권을 두고 법적 공방에 돌입했다. 아침해의료기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리브스메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리브스메드는 해당 특허에 대해 무효심판과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제기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양사는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내세우며 각자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아침해의료기 “무단 침해”…리브스메드 “침해 사실 없어”아침해의료기는 17일 “리브스메드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에 따른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식 밝혔다.아침해의료기 관계자는 “의료기기 관련 자사 등록 특허가 리브스메드에 의해 무단 침해됐다”고 주장하며 “이는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법적 조치”라고 강조했다.이어 ..
    • 울산대병원 시끌···노조·시민단체 강력 반발
      "막대한 흑자에도 호스피스 병동 폐쇄 이어 어린이집 폐원 추진" 비판 2025-07-22 05:01
      울산대병원 노조와 시민단체가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종하)의 호스피스 병동 폐쇄 조치와 직장 어린이집 폐원 시도에 반발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울산대병원 분회·울산여성연대·울산건강연대는 21일 울산광역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앞서 울산대병원은 2013년 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병동을 열었고 2019년 권역 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 그러나 올해 6월부터 호스피스 병동 운영을 중단했다. 당시 병원은 자문형·가정형 호스피스로 동일한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노조는 "수익성을 이유로 호스피스 병동을 폐쇄하는 건 말기암 환자 존엄을 짓밟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노조는 "최근 병원이 직장어린이집 폐원도 검토하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이달 21일 국회 복지委 보고서 채택 후 재가···"의정갈등 해결 기대" 2025-07-21 23:41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의사 출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저녁 정은경 장관을 비롯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 측 위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정은경 후보자는 지난 18일 인사청문회에서 배우자의 코로나19 주식 이해충돌 및 농지법 위반 의혹 등을 해명하는 한편 취임 후 시급한 해결 과제로 의정갈등 정상화와 신뢰 회복을 꼽은 바 있다. 정 후보자 임명안이 재가되면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장관 후보자 18명 중 절반에 대한 임명 절차가 완료됐다. 
    • "당뇨·비만 치료제, 위식도역류질환과 합병 위험 ↑"
      노윤하 전남대 약대 교수, 캐나다와 맥길대와 공동연구 2025-07-21 19:09
    • 옥민수 교수 "환자안전 실태조사, 발생 위험 줄여"
    • 오스템임플란트, 중국서 '짐비 임플란트' 독점공급
      치과의료 분야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과 전략적 유통계약 체결 2025-07-21 18:11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치과의료 분야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짐비(ZimVie Inc)와  중국 내 치과에 짐비 임플란트를 독점 공급한다는 내용의 전략적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1997년 한국에서 설립된 오스템임플란트는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우수한 품질을 구현하고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 라인을 개발하며 글로벌 치과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아시아 · 태평양 지역 1위이자 글로벌 3위 치과 임플란트 기업으로 33개국에서 37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임플란트를 판매하는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중국에는 2006년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고 특히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상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현지 치과 임플란트 보급과 대..
    •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채택'
      국회 복지委, 국민의힘 불참 속 표결···민주당 의원들 "장관 신속 임명" 2025-07-21 17:3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신속한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21일) 전체회의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표결, 채택했다.이날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무능과 독선이 만든 의료대란, 민생파탄으로 국민 고통이 크다. 하루빨리 산적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폭우·폭염 피해 국민 지원, 의료대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총파업 등을 꼽았다.국민의힘을 제외한 야당 복지위 의원들과 여당 의원들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법정 처리기한인 오늘 채택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시간을 ..
    • 충북의사회, 해외의료봉사단 출정식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지역 봉사활동 2025-07-21 17:30
      충청북도의사회는 최근 충북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5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의료봉사에 뜻을 같이한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일반 봉사자 등 89명으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은 오는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올 예정이다.금번 해외 봉사활동은 현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 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안과, 영상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피부과, 비 뇨의학과, 치과 진료를 하게 된다. 더불어 의료 예방교육과 구호물품(칫솔, 학용품, 축구공, 라면, 가정용 구급함)도 전달할 예정이다.양승덕 충북의사회장은 "여름 휴가를 할애해 의료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
    • 식약처 "소분 판매 허용"…영양제 '맞춤 복용'
      대한영양제처방학회, 개인 맞춤 복용문화 교육·캠페인 본격 추진 2025-07-21 16:42
      국민 70~80%가 인터넷과 홈쇼핑, 유튜브 등 비전문가 정보에 의존해 무분별하게 영양제를 복용하는 가운데 대한영양제처방학회가 맞춤 복용 문화 정착과 왜곡된 영양제 정보 바로잡기에 본격 나섰다.대한영양제처방학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허용 고시에 맞춰 개인별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 영양제 복용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김갑성 대한영양제처방학회 회장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에는 완제품 형태로만 건강기능식품이 유통됐지만 이제는 개인별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다양한 영양소를 조합해 소분 판매할 수 있게 돼 올바른 영양제 복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그는 “영양제를 건강 증진 목적으로 복용하는 국민이 많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나 복용 중인 ..
    • 건양대병원, 초복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초복을 맞아 호스피스 병동에서 입원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체력 저하로 고생하는 말기 환자들과 가족들이 보양식을 통해 기력을 보충하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호스피스센터 의료진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간식 등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됐다.조도연 센터장은 “말기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마음만은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건양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의료와 돌봄, 심리·사회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창립 40주 삼성메디슨, 올 상반기 '최대 매출' '
      "미래 성장 투자 본격화, 홍천공장 증축 2026년까지 생산량 50% 확장" 2025-07-21 15:38
      삼성메디슨(대표 유규태)은 2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방위적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삼성메디슨은 1985년 설립 이후 40년간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초음파 진단기기를 공급하며, 전체 매출 90% 이상을 수출로 달성해 온 대표적인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다. 2011년 삼성그룹에 편입된 이후에는 영상 성능 개선 및 인공지능(AI) 진단보조 기능 개발, 사용자 중심 설계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왔다.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4%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유럽 등지의 공공 입찰 수주와 미국 내 대형 병원 진입 확대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삼성메디슨은 하반기에도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권역..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