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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보관 시스템' 오픈
      의사·환자·보건소 부담 해소…복지부 "현장의견 반영, 완성도 업(Up)" 2025-07-20 12:14
      전자적 관리를 통해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이 안전하게 보관되는 동시에 국민이 언제든 편리하게 자신의 진료기록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진료기록 부실 관리를 방지하고자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휴·폐업 의료기관의 환자 진료기록은 대부분 의료기관 개설자가 관할 보건소 승인을 받아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 이렇다 보니 개설자는 환자 개인정보 보호 및 환자의 진료기록 열람·사본 요청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환자 입장에서는 휴·폐업 의료기관 개설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자신의 진료기록을 찾을 수 없는 사례가 발생했다.보건소에서 휴진료기록을 보관하는 경우에도 보관 장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 AI 활용·쟁점' 원탁회의
      이달 23일 개최, 의료현장 적용사례 등 점검…"기준 마련 기반 조성" 2025-07-20 10:14
      임상현장에서의 의료AI 활용 실태를 비롯해 주요 쟁점을 파악하고, 향후 적정 활용 기준 마련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NECA)은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임상현장에서 의료 AI 활용 실태와 주요 쟁점’을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의료 AI 기술은 진단 및 치료보조, 환자관리, 사전진료 지원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임상 분야별 요구사항 차이에 따른 유용성 편차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안전성, 신뢰도, 법적 책임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의료 AI 적정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논의와 기준 마련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정규환 교수..
    • 용인세브란스병원, 유방암 로봇수술 100례 달성
      김주흥 교수 "개원 초기 힘든 여건에서도 여러 진료과 동료들 협력 결과" 2025-07-20 08:02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로봇 유방 절제술 100례를 달성하고, 이를 기념한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는 국내에서도 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만 달성된 수준으로, 유방암 분야에서 보기 드문 이정표로 평가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두 번째로 유방암 로봇수술을 시작한 김주흥 교수(유방외과)를 중심으로 한 숙련된 전문의들이 로봇 유방수술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확립하고 있다. 진단부터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까지 유방암 치료 전(全) 과정을 한 기관 내에서 수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방암 로봇수술은 겨드랑이 부위를 통한 약..
    • 대한전공의협의회, 대정부 '3대 요구안' 확정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 '전문가협의체'·의료사고 부담 완화 논의기구 설치 등 2025-07-19 23:43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대정부 요구안을 확정, 발표했다. 비대위는 오늘(19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요구안 3건을 의결했다. 요구안은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 기구 설치다. 요구안은 참석 138단위(총 177단위) 중 찬성 124단위, 반대 8단위 및 기권 6단위로 가결됐다. 이와 관련, 한성존 비대위원장은 "상처받은 젊은 의사들이 다시 중증·핵심의료를 이어갈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신뢰 회복과 양질의 수련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 이해진 네이버 의장 "AI기반 글로벌 의료시장 공략"
    • 환자안전법 제정 실시…환자기본법 통과여부 촉각
      정은경 후보자 "의료공백 재발 막고 환자 권익 확대하는 법(法) 도입 검토" 2025-07-19 20:07
      사진제공 연합뉴스1년 이상 이어진 의료공백에 따른 환자나 업체 피해에 대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보상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른다”고 선을 그었다.정은경 후보자는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료공백 재발을 막고 환자 권익을 확대할 수 있는 법(法)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청문회에서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환자단체가 의정 갈등 재발을 막고, 환자 권익을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환자기본법’ 통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정 후보자 의견을 물었다.정 후보자는 “현재 환자안전법이라는 다소 좁은 범위의 법이 시행되고 있는데, 함께 검토해 확대하는 방안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기본법에 담아야 하는 내용을 더 살펴보고 국회와 논의해 나가겠..
    • 포괄2차병원, 병원 줄 세우기 or 지역의료 구심점
      정책 취지 공감 분위기 속 '기대·우려감'…구체적 실행방안·선정 기준 주목 2025-07-19 19:45
      정부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료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지역 내에서 중증 응급수술까지 가능한 종합병원을 집중 육성하고, 상급종합병원 중심 의료전달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중심 완결형 진료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금년 7월부터 3년간 약 2조원을 투입해 포괄 2차 병원을 지원하고, 2028년까지 시범사업을 거친 뒤 2029년부터 본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병원계는 “정책 방향 자체는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지정 병원 간 과도한 경쟁 유발 및 역할 분담의 불명확성,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부족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편집자주]“정책 방향은 긍정적…기회의 창 열릴 수 있어”정부는 이번 정책 핵심 목표로 ▲지역 완결형 의료생태계 구축 ▲상급종합병원 진입 ..
    •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정은경, 의혹 해명 초점
      보건복지委 국민의힘 의원 '전원 퇴장' 파행…배우자 주식·농지 미경작 등 충돌 2025-07-19 06:35
      사진제공 연합뉴스자정 무렵까지 이어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 의원들의 격한 대립 속에 파행되면서 결국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합의가 불발됐다. 하지만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달리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충분히 해명한 정 후보자 임명은 강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18일 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밤 11시45분까지 이어졌지만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퇴장하면서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다.이날 청문회는 초반부터 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대립했다. 주식 거래 관련 자료가 당일에서야 제출된 점을 놓고 국민의힘은 검토 시간이 충분치 않다며 반발했다. ..
    • 이재명 정부 '해법' 주목···병원계 총파업 'D-5'
      보건의료노조, 역대 최대 '92.06%' 찬성···전공의 미복귀 상황 속 촉각 2025-07-19 06:09
      코로나19 유행에 이어 의정갈등까지 더해진 의료대란 현장을 버텨 온 병원계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예고했다. 특히 친노동계 성향의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도 안된 상황에서 국민건강 및 생명과 직결된 분야의 파업 예고여서 향후 정부 대응 등 추이가 더욱 주목된다. 간호사·간호조무사·의료기사 등 의사를 제외한 직군으로 이뤄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역대 최대 조합원 지지를 얻어 24일 총파업에 돌입키로 결정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월부터 교섭을 진행했지만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112개 지부(127개 의료기관)가 이달 8일 동시쟁의조정신청에 돌입했다. 7월 9일부터 17일까지 106개 지부(120개 의료기관)에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 삼성그룹 사법 리스크 해소…바이오 사업 확장 가속
      대법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무죄 확정 판결…최지성 前 실장 등 13명도 무죄 2025-07-19 05:5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부당 합병 및 회계 부정 관련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삼성의 바이오 사업이 다시금 본격적인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적분할을 앞두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 17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前)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을 비롯해 김종중 전(前) 전략팀장, 장충기 전(前) 차장 등 피고인 13명도 무죄를 확정받았다.이 회장은 경영권 승계와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201..
    • "실내 공기 속 세균·곰팡이가 폐(肺) 손상 유발"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송미경 박사팀, 동물실험으로 첫 정량적 입증 2025-07-19 05:49
    • 외국의대 출신 의사 예비시험 2차 합격률 '88.7%'
      전년 실기시험 통과 54.5% 대비 34.2% 상승···응시자도 101명→194명 증가 2025-07-19 05:44
      의정갈등 여파로 의대생 대다수가 지난 회차 의사국시를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의사 예비시험' 실기시험 합격률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예비시험은 외국의대 졸업자가 국내 의사가 되기 위해 의사국시 전에 합격해야 하는 시험이다. 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발표에 따르면 2025년도 제21회 의사 예비시험 2차 시험 합격률은 88.7%로 나타났다. 예비시험은 1차 필기 시험과 2차 실기 시험으로 구성되는데, 이달 11일 치러진 실기 시험에 총 194명이 응시해 172명이 합격했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하면 응시자 수와 합격률 모두 상승한 결과다. 합격자 수는 의사 예비시험이 생긴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나온 합격..
    • 강선우, 병원 갑질 의혹…정은경 "방역지침 준수"
      18일 인사청문회서 "예외 없이 적용" 답변…경찰, 업무방해 혐의 수사 착수 2025-07-19 05:41
      사진제공 연합뉴스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이번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병원에서 갑질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여기에 시민단체가 강 후보자를 고발, 경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이런 상황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방역지침은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은 정 후보자에게 강선우 후보자의 ‘병원 갑질’을 언급하면서 “당시 일반 국민은 PCR 음성 확인서 없으면 가족 면회조차 할 수 없던 상황이었는데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예외가 있어선 안되지 않냐”고 질의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 이재명 정부 출범…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 지향
      제약·바이오 산업 '훈풍' 기대…100조원 민관 바이오 특화 펀드 조성 주목 2025-07-19 05:34
      [기획 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며 한동안 침체돼 있던 제약·바이오 산업에 다시 훈풍이 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식 임기 시작과 함께 이 대통령이 내세웠던 제약·바이오 분야 대선 공약들이 주목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투자 활성화 및 R&D 역량 강화를 공약하면서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 제약업계는 실질적인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쳤다.“바이오·헬스케어 육성…국가 투자 및 책임성 강화”이 대통령은 정책공약집을 통해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 도약을 목표로 바이오 산업을 첨단 산업으로 지정,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이 꼽은 ‘K-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6대 첨단 산업 중 하나가 바로 바이오·헬스케어 분..
    • 동화약품, 창업 터전 순화동 16층 신사옥 입주
      3년여 진행 재건축 완공···2014년 본사 이전 후 11년만에 '재입성' 2025-07-18 19:34
      동화약품이 창업지인 서울 중구 순화동으로 11년 만에 복귀한다. 지난 3년여 간 진행된 신사옥 재건축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본격 입주에 나선다.동화약품은 최근 순화동 신사옥의 준공필증을 수령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는 2022년 기존 사옥을 철거하고 신사옥 건립에 착수했으며, 올해 말 마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다소 앞당겨졌다.12월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었던 상황에서 이달 말 입주로 계획을 크게 수정했다.동화약품에 따르면 신사옥은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1만5818㎡(약 478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투자금액은 약 519억원으로 최초 계획 대비 18억원가량 증가했다.동화약품은 오는 7월 28일까지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사옥 일부는 동화약품과 자회사 ..
    • 배우자 주식·농사 의혹…정은경 "사실 아니다"
      국민의힘 제기한 문제 해명…"명지병원 남편 취업, 이해충돌 없어" 2025-07-18 19:0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배우자의 코로나19 관련주 투자 및 보유 농지에서 실제 농사 여부, 배우자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다만 코로나19 기간에 주식을 처분하지 않은데 대해 “이해충돌의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지 못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18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 후보자는 야당이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오전 청문회는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수혜주’ 거래 의혹 관련 핵심자료를 늑장 제출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이후 오후에서야 질의응답이 재개됐다.먼저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후보자와 배우자가 코로나19 창궐 시기 손 소독제, 코로나 진단키트, 마스크 등 관련 사업 주식에 대거 투자해 ..
    • 국민의힘 의원들, 정은경 장관 후보자 '의혹' 맹공
    • 정은경 "의대 2000명 증원, 복지부 내부 조사"
      "한계 보인 지역의사제도는 설계 중요…사직 전공의 복귀방안 강구" 2025-07-18 17:1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증원 2000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방안 마련에 전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정은경 장관 후보자는 “현재 보건복지부 내에서 의대 증원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안다.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장관이 된다면 2000명 의대 증원에 대한 부처 내 감사를 시행하겠느냐”는 질의에 대한 답이다.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역의사제에 대해선 제도 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정 후보자는 “현재 단순히 증원만 한다고 해서 지역에 의사가 가기엔 한계가 많다”고 지적했다.그는 “정교하게 진행하는 것이 지역에 의사를 확보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제도를 어떻..
    • 삼성바이오에피스-美 해로우 "안과 치료제 협력"
      바이우비즈·오퓨비즈 2종 판매 계약···기존 바이오젠社서 판권 이관 2025-07-18 17:02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안과 전문 제약사 해로우(Harrow)와 안과질환 치료제 2종의 미국 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국내명 아멜리부)’와 아일리아(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국내명 아필리부)’의 미국 시장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현재 두 제품 북미 판권은 바이오젠이 보유 중이며, 해당 판권은 올해 말 해로우로 이관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판권 이전 완료 후 발효되며 그 전까지 제품 유통은 바이오젠이 담당한다.바이오젠은 지난해 10월 안과 치료제 2종에 대한 북미 판매 권리를 종료하겠다고 밝힌 뒤 판권 이관 절차를 밟아왔다.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우비즈는 2021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
    • "의대생·전공의 복귀 특혜 반대" 국민청원
    • 우리아이들병원 직원 3명, 구로구의회 표창
      염규식 방사선팀장·조영선 임상병리팀장·조아진 심사팀장 2025-07-18 16:13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 임직원 3명이 최근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구로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표창의 영예를 안은 임직원은 ▲염규식 방사선팀장 ▲조영선 임상병리팀장 ▲조아진 심사팀장으로, 표창장은 방은경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이 직접 수여했다.우리아이들병원에서는 정성관 이사장과 백정현 병원장, 길현수 행정부장, 이승은 간호부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방은경 행정기획위원장은 “서울은 물론 수도권을 대표하는 소아청소년 필수특화 전문병원이  구로구에 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어 “구의회 차원에서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우리아이들병원의 다양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백정현 병원장은 “앞으로도 필수특화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의 사명을 ..
    • 의대생·전공의 의무사관 후보생 '지원 시기' 유연화
      병무청, 추가모집 등 예외 상황 대응 차원서 '병역법 시행령 개정' 추진 2025-07-18 15:49
      의대생 및 전공의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병무청이 매년 2월 10일 마감했던 의무사관 후보생 지원 시기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병무청은 지난 7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병역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공개하고, 8월 26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진행한다.의무사관 후보생 제도는 의료 면허를 가진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이 군(軍) 전공의요원으로 수련받는 동안 병역 의무를 유예받다가 수련을 마치거나 중단한 이후에는 의무장교나 공중보건의사로서 군 복무를 하는 제도다.현재 의무사관 후보생 지원은 군 전공의요원으로 채용되는 해의 2월 10일까지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이 규정은 예외적인 전공의 추가모집이나 모집 일정 변경..
    • 의협-의학회 "의학교육·수련 정상화 협력"
      두단체 간담회…"현장 상황 긴밀 공유하면서 미래지향적 제도 개선" 2025-07-18 15:25
      전공의 복귀 및 수련 정상화를 위한 대안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수련병원과 전공의에 이어 이번에는 의학회와 대화의 장(場)이 마련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대한의학회(회장 이진우)는 18일 아침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전공의 수련여건 개선을 비롯한 의료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의대생 복귀 선언과 정부 신뢰 회복 움직임으로 장기간 지속된 의료사태의 실마리가 풀려가면서, 후속 전공의 수련 재개를 위한 공동 노력 등 의료계 내부의 소통과 단결을 통해 의료 정상화를 이루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김택우 의협 회장은 "사태 해결의 물꼬가 일부 트인 만큼, 이제부터는 의대생이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전공의가 정상적으로 수련받아 제대로 된 의사인력이 배출되도록 ..
    • ㈜삼현 황성호 대표, 고대의료원 1억 쾌척
      "미래의학 연구 등 의학발전 통해 환자들의 빛이 되길" 2025-07-18 14:03
      모션 컨트롤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삼현 황성호 대표가 최근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려대학교의료원은 최근 ㈜삼현 황성호 대표이사와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가졌다.황성호 대표는 “미래의학을 위한 연구가 병을 가진 많은 환자들의 빛이 돼 좋은 결실들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이에 대해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의 뜻에 따라 고려대의료원의 미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한편, 모빌리티, 방산, 로봇 및 AAM 등 분야에 액추에이터 모듈 시스템을 제공하는 모션 컨트롤 전문기업 ㈜삼현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황성호 대표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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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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