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 A-BBB 등급 받아 '기술성 평가' 통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본격화 2025-07-17 09:19
메쥬(대표 박정환)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A, BBB 등급을 받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평가기관 두 곳에서 각각 A 등급과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번 통과로 메쥬는 상장 준비 중요한 절차를 완료하게 됐다.메쥬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5년 하반기 중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메쥬는 연세대학교 의공학과 출신 박사 4인이 설립한 기업으로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aRPM) '하이카디'를 개발했다.하이카디는 독자 개발한 실시간 다중생체신호 무선 전송 기술을 통해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에 도움을 준다.핵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