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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잡한 심부전 진단···"이젠 AI로 쉽고 간편하게"
      삼성서울병원 박경민 홍다위 교수팀, 'HFpEF 진단 인공지능 모델' 개발 2025-09-04 11:07
      국내 연구진이 복잡했던 심부전 진단을 인공지능(AI) 모델로 간편화했다. 단순 증상과 박출률 검사로는 구분이 불가능했던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진단에 AI를 통해 간편화를 이끌어 냈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경민·홍다위 교수팀은 최근 AI를 활용해 수축 기능이 보존된 심부전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박출률 보존 심부전은 좌심실 박출률이 정상(50% 이상)임에도 심장 이완기능 저하, 구조적 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병이다. 국내외 심부전 환자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심부전 주요 특징인 숨참, 피로, 운동 시 불편 등과 같은 증상이 비특이적으로 발생하고, 고령, 비만, 고혈압 등 다양한 만성질환과 헷갈리기 쉬워 확진이 매우 어려운 병..
    • 가톨릭중앙의료원, 가뭄 재난 강릉에 생수 10톤 지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극심한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에 긴급 지원을 펼쳤다. 의료원은 지난 3일 천주교 춘천교구를 통해 생수 약 10톤을 현지에 직접 전달하며, 식수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지원된 생수는 강릉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용수와 식수 공급에 활용될 예정이다.유례없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릉시는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자연 재난으로 국가 특별재난사태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식수 공급의 마지막 기준선인 15% 아래로 떨어지면서 제한 급수가 시행됐다. 물이 부족해 가정생활은 물론 농업용수 공급에도 차질이 발생했다.이번 생수 지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사회공헌 조직인 가톨릭메디컬엔젤..
    • 회복기재활학회, 10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회복기재활학회(회장 김연희·이사장 우봉식)는 오는 10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500여 명이 참석 예정인 첫 추계학술대회는 ‘회복기 재활, 집으로 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을 주제로 사례중심의 다양한 연구결과 등이 발표된다.회복기 재활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짚어보고, 재활의료기관 지정기준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최근 행정예고된 고시 일부 개정안에는 지역별 재활의료기관 지정 목표 병상수를 정하고, 평가대상 기간에 관한 특례가 담겨 있다.목표 병상수의 경우 인구가 300만이 넘는 인천과 140만에 불과한 광주가 888병상으로 동일하게 제시되고 있어 급성기 병원 입원 숫자만으로 목표 병상을 산출했다는 지적이다.수도권에 회복기 병상을 대거 확대할 ..
    • "의료시설 통합관리체계 구축" 협회 공식 출범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허가 획득…"전문가 양성·체계적 교육 병행" 2025-09-04 06:42
      의료시설의 통합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공식단체가 발족, 활동에 들어갔다. 병원 건축·기계·전기·통신·소방 등 안전과 품질 확립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원종 병원시설관리협회 이사장은 2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병원시설 관리정책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병원 관리 체계를 마련해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할 나갈 것”이라고 향후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그는 “해외 유관 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선진 사례를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병원시설관리협회는 지난 4월 1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영..
    • 수십년 불가침…빗장 풀리는 의사 고유 의료행위
      PA(진료지원간호사)·문신사·조산사 등 허용…전담기구 설치 주목 2025-09-04 06:30
      수 십년 동안 불가침 영역으로 고수돼 온 의사들의 진료권이 위협받고 있다. 의정사태 등 혼란한 상황과 맞물려 잇따라 빗장이 풀리는 모양새다.의료계는 환자안전과 여러 부작용을 이유로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정치권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분위기가 심상찮아 우려를 키우고 있다.시발점은 오랜기간 논란이 지속돼 온 PA(Physician Assistant, 진료지원인력)였다. 지난해 8월 PA 간호사 합법화를 골자로 하는 간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합법과 불법 경계에서 일하고 있던 PA 간호사 1만6000여명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기 위함으로, 의정사태에서 전공의 빈자리를 메우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법제화까지 이어졌다.최대 쟁점인 PA 간호사의 구체적 업무범위는 하위법령 발표가 지연되면서 아직 최종 확정..
    • 퇴직금 반환 다툼…前병원장 손 들어준 법원
      법원 "근로자 지위 인정돼 퇴직금 지급 정당, 횡령 아니다" 2025-09-04 06:25
      전직 병원장이 퇴직금 명목으로 받은 돈을 돌려달라며 제기된 소송에서 항소심 법원도 법인 측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에 이어 2심도 전 병원장의 행위가 횡령이나 부당이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수원지방법원 제1민사부(재판장 이재석)는 최근 A의료법인이 전(前) 병원장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피고의 횡령이나 부당이득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이 사건은 A의료법인이 B씨에게 퇴직금 반환을 요구하며 시작됐다. 원고는 경기도 시흥시에서 C병원을 운영하는 법인으로, B씨는 2006년 3월 C병원 정형외과 의사로 입사해 진료를 시작했다. 이후 2013년 2월 병원장에 취임했고, 이사회 운영규정에 따라 당연직 이사도 맡았다. 같은 해 5월 원..
    • 정부 지원 필수의료 책임보험료 '50억→82억' 증액
      전문의 73억‧전공의 9억 지원…젊은의사 유인효과 의문 2025-09-04 06:15
      젊은의사들의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 해소 차원으로 진행되는 의료사고 배상 책임보험료 지원이 대폭 늘어난다.필수의료 특성상 다른 진료과 대비 의료분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부가 보험료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전문인력 유인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보건복지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 운용계획 설명자료’에 따르면 필수의료 전문의 및 전공의 책임보험료 지원 예산으로 82억3900만원을 책정했다. 필수의료 보험료 지원은 지난해 2월 발표된 일명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기인한다.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의 책임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하기로 했다.첫 해인 2025년에는 50억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 및 전공의 1만 여명의 의료사고 보상..
    •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유럽 무기한 시판 허가 촉각
      온토즈리 5년 만기 도래···EMA, PRAC 회의서 기간 갱신 안건 상정 2025-09-04 06:05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유럽 제품명 온토즈리)가 유럽에서 무기한 시판 허가를 위한 안건을 두고 심사 절차에 들어갔다.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감시위원회(PRAC)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회의 안건에 ‘온토즈리’ 5년 시판허가 갱신(renewal of marketing authorisation)을 채택 권고(for adoption) 대상으로 상정했다.EMA 시판 허가 갱신 제도는 첫 허가 후 5년 간 안전성·유효성 데이터를 평가, 이후 허가를 원칙적으로 무기한 부여한다. 안전성 문제가 있으면 무기한이 아닌 추가 5년 갱신 조건을 부과할 수 있다.이번에 갱신 안건에 오른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는 독자 개발한 국내 최초 뇌전증 신약으로, 미국(2019년, 제품명 엑..
    • 제이엘케이, 日의료기기 전문가 쿠도 마사유키 박사 영입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일본 의료기기 및 임상 연구 최고 전문가인 쿠도 마사유키 박사(Dr. Masayuki Kudo)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회사는 쿠도 박사가 현지 시장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실질적 시장 침투와 매출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쿠도 박사는 일본 의료기기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특히 CT(전산화 단층 촬영) 기술을 활용한 사업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는 일본 GE 헬스케어(GE Healthcare Japan)의 CT 리서치 책임자로 재직하며 1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세계 최초의 다중채널 CT(Multi detector-row CT)를 성공적으로 ..
    • 부산 某대학병원 리모델링 계약비리 의혹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김재홍 기자 = 부산의 한 대학병원 직원이 병원 리모델링 과정에서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부산 서구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이날 압수수색은 2021년을 전후로 진행된 병원 리모델링에 관한 것으로 관련 직원들의 휴대전화 등이 압수수색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해당 병원 직원이 타인 명의로 업체를 설립한 뒤 병원과 공사 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문제가 된 업체는 병원 리모델링 전에 설립됐다가 공사가 끝난 이후에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해당 직원이 수익 일부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대학병원의 인테..
    • 우리들병원, 9년 연속 마취사고 ‘0건’
      협진체계‧최신장비 기반 안전한 수술시스템 구축 2025-09-03 18:12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이 9년 연속 ‘마취사고 0건’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내과 전문의 협진체계 및 첨단 장비와 엄격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수술 안전성을 확보한 결과다.여러 과가 동시에 전담하는 우리들병원 팀수술 시스템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가능케 하는 비결이다. 이는 마취 과정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내과 전문의들이 마취 계획 단계에서부터 수술 종료까지 협심하며 환자의 민감한 상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수술 후에도 근전도를 시행해 신경의 훼손과 회복 정도를 체크함으로써 수술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전신마취 부담이 적은 최소침습 치료방식 역시 매월 500~700건 정도 시술 및 수..
    •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2025-09-03 17:32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이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의 사업주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직업능력개발에 헌신한 사업주와 우수 숙련기술인 등 사회 각 분야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일 열린 '202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시상이 이뤄졌다.김경아 사장은 업무의 20%를 교육 시간으로 활용한다는 사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체계적 직업훈련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직원들이 바이오 업계 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 위한 어학 교육 및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맞춤형 직무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내 별..
    • 셀트리온,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시장 청신호
      "아이덴젤트 유효성 입증, 348명 대상 52주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2025-09-03 17:10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개발명 CT-P42)’ 글로벌 임상 3상 장기 결과가 국제학술지 Ophthalmology and Therapy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52주간의 장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시험에서는 아이덴젤트 투약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투약군 간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비교됐다.연구진은 최대 교정시력(BCVA)이 두 군 모두 16주차까지 점진적으로 개선된 뒤 52주차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중심망막두께(CST) 변화량 등 주요 2차 평가변수와 안전성 지표에서도 양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nb..
    • 대형 뇌전이암, 감마나이프 수술 1차 치료 효과 확인
      서울대병원 백선하·명호성 교수팀 "치료 후 6~9개월 종양 80% 감소" 2025-09-03 16:25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왼쪽), 명호성 임상강사.국내 연구진이 대형 뇌전이암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의 1차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방사선을 소량씩 여러 번 조사하는 이 치료법은 9개월 만에 종양 크기를 80%까지 줄이고, 환자 87%에서 증상을 안정화할 수 있어 개두술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명호성 교수팀은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받은 93명의 대형 뇌전이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 수술법 효과와 안전성을 후향적으로 분석해 3일 발표했다.뇌전이암 크기가 작으면 방사선 수술이 1차 치료법이지만, 대형 뇌전이암은 종양 부피를 줄여 뇌압을 빠르게 낮춰야 하는 만큼 개두술이 우선 권장된다.개두술..
    • 정은경 장관, 취임 후 첫 6개 의약단체장 만남
      간담회 정례화 등 소통 행보 시작…"필수의료 해결 등 국정과제 협조" 당부 2025-09-03 16:15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보건의약단체장들과 공식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의료계는 이 자리에서 필수의료 공백 문제 등 의료현안 해결을 요청했다. 3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실·국장 등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6개 보건의약단체장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 곽순헌 건강정책국장, 정영훈 한의약정책관, 성창현 보건의료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의료계에서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 황금석 대한약사회 부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배석했다. 정은경 장관은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을..
    • 캐논메디칼-헬릭스 동물메디컬센터 '업무협약'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강화 위한 협력관계 공식화 2025-09-03 16:01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는 “헬릭스 동물메디컬센터와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공식화했다”고 3일 밝혔다.헬릭스 동물메디컬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비 활용도를 높이고 진단, 치료 서비스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헬릭스 동물메디컬센터는 서초점, 일산점, 암센터를 운영 중인 지역 거점 동물병원이다. 국내 최초로 160채널 CT와 1.5T MRI를 갖추고 365일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병원으로 특히 암 치료 분야에 특화돼 있다.헬릭스 동물메디컬센터에서는 캐논 메디칼 하이엔드 초음파 ‘어플리오 아이시리즈 프리즘 에디션 (Aplio i-series Prism Edition)’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해당 장비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초음파 빔포밍 기술이..
    • 인천성모병원, ‘분만 기능 강화 지원사업’ 선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모자의료센터 분만 기능 강화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 4월 선정된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과 함께 응급분만 및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24시간 대응하고, 체계적인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전 주기 의료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지역모자의료센터’는 기존 조산아·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에서 산모와 신생아를 아우르는 의료전달체계로 개편돼 역할이 확대됐다.인천성모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 기관으로, 지원사업 취지에 따라 일반병상을 일부 감축하고 중등증 이하 진료량을 조정하고 있다. 동시에 고위험산모집중치료실(MFICU)을 신설하고, 신생아중환자실(NICU) 병상을 ..
    • 4년째 진행 고대의료원과 연대의료원 기술설명회
      양 기관 우수기술 6건 소개…파트너십 강화 기반 연구 생태계 구축 2025-09-03 15:28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윤을식)과 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금기창)은 최근 롯데호텔에서 공동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행사는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연구자와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양 기관의 연구중심병원이 보유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우수성이 소개됐고, 활발히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 담당자와의 패널 토의도 이어졌다.셀트리온 장소용 이사, 대원제약 박상욱 연구기획팀장, 파마리서치 이창두 매니저, 솔루엠 조아인 프로 등 패널리스트들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각 기관 혁신 기술 발굴처와 오픈이노베이션 우수 사례, 오픈이노베이션 제안서 작성 시 유의 사항 등을 주제로 심도 있..
    • 치과의사에 최루액 뿌린 조현병환자 '징역 8개월'
    • 국제성모병원, 심혈관 전문 '심장혈관병원' 오픈
      응급→고난도 수술까지 원스톱체계 구축…지역완결형 심장혈관 치료 허브 2025-09-03 13:15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르게 심장질환을 치료하는 국내 최고 심장혈관병원,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심장혈관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심장 전문 진료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일 심장혈관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윤만용 신부,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 인천가톨릭의료재단 빙상섭 신부를 비롯해 강범석 서구청장, 장준영 서구보건소장, 오원신 검단소방서장,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백슬기·김춘수 의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은 심장혈관병원장 류상완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환영사, 외빈 축사, 홍보..
    • 식약처, 내년 예산 8122억원 편성…8.4% 증가
      제약·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신속 지원-식·의·약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추진 2025-09-03 13:0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6년도 예산안을 올해 예산 대비 633억원 증가(8.4%)한 총 8122억원으로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중점 편성하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강력한 지출구조조정도 추진했다.내년도 예산안은 크게 4개 분야로 나뉜다. ①제약·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1704억원) ②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1054억원) ③먹거리 안전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1871억원) ④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1469억원) 등이다. 우선, 제약·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에 총 1704억원이 편성된다.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을..
    • 의사 동의없는 무자격자 대체조제 위반 '처벌 불가'
      법제처 약사법 법령해석 주목…"처벌 대상은 약사·한약사로 제한" 2025-09-03 12:51
      대체조제 사후통보 완화에 대한 의료계 반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 동의를 받지 않은 대체조제 관련 법령해석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약사가 아닌 약국 종업원이 의사 동의 없이 임의로 대체조제를 했더라도 약사법에 의한 처벌이 불가하다는 내용이다.법제처는 최근 약사면허가 없는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조제하면서 의사 동의 없이 대체조제를 한 경우 약사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지를 묻는 복지부 질의에 이 같은 법령해석을 내놨다.현행 약사법에는 약사나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 조제가 불가하고, 약사 또는 한약사는 의사의 동의 없이 처방을 변경하거나 수정해 조제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다.특히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문제는 대체조제 규정 준수 의무 주..
    • 367개 항목 비급여 진료비, 작년보다 올랐다
      심평원, 2025년 가격 분석…"287개 항목에서는 의료기관 진료비 편차 확대" 2025-09-03 12:39
      전국 의료기관 간 가격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항목이라도 병원별 차이가 심화되면서 환자 부담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2024년과 2025년 제출 비급여 571개 항목 가운데 64.3%인 367개 평균 가격이 인상됐으며 48.7%(278개) 항목에서 기관 간 가격 편차가 커졌다. 이는 단순히 가격 인상을 넘어 의료기관별 책정 비용의 확대가 더욱 커졌다는 진단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별 2025년 비급여 가격(진료비용)을 심평원 누리집과 모바일 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비급여 가격(진료비용) 공개제도는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는 비급여 진료 항목 가격정보를 공개해 국민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 ..
    • 동구바이오제약, 몽골 사업 속도…국립의대 MOU
      연구·교육 등 협력하면서 생산기지 구축…글로벌 거점 전략 본격화 2025-09-03 12:29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달 2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국립의과대학(MNUMS)과 의료·제약 분야 전반에 걸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공동연구, 신약 개발과 바이오의약품 상용화, 질환 치료 신기술 연구, 의료인 교육 및 인적 교류 프로그램 운영, 학술 세미나·워크숍·심포지엄 공동 개최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몽골 공공의료 개선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함으로써 현지 의료인프라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연구·교육을 포괄하는 장기적 협력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이는 몽골 의료수준 향상뿐만 아니라 양국 연구 역량 강화에도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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