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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병원 1년차 전임의 급감···5월 122명 불과
      2015년 518명→2024년 278명···올해 강원대병원 0명·제주대병원 2명 2025-07-10 12:35
      의정갈등 여파로 전문의 배출이 급감하면서 세부 분과를 수련하는 전임의(펠로우)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518명이었던 국립대병원 신규 전임의 수는 지난해 300명 밑으로 떨어진 뒤, 올해 5월 122명을 기록했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립대병원 1년차 전임의 자료에 이 같이 나타났다.10개 국립대병원 1년차 전임의 총 인원은 ▲2015년 518명 ▲2016년 491명 ▲2017년 422명 ▲2018년 406명 ▲2019년 428명 ▲2020년 485명 ▲2021년 437명 ▲2022년 412명 ▲2023년 415명 등으로 감소 추세에 있었다. 하지만 前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로 대다수의 전공의가 수련현장을 ..
    • 비대면진료 법제화 속도…醫 "예외 범위 축소"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정책포럼 개최…政 "시범사업 데이터 평가 준비" 2025-07-10 12:20
      비대면진료 법제화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초진 허용 반대 입장을 강력히 피력했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를 초진 대상에 포함한 입법 추진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했다.김진숙 의료정책연구원 전문위원은 서울 용산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료정책포럼 '비대면진료 제도화의 문제점'에서 의료 현장의 목소리와 초진환자 대상 범위 축소 등 제도 도입 선결조건을 제시했다. 우선, 최근 발의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법안이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최혜영 의원안에 비해 논의 수준이 후퇴했다고 평가했다.김 연구원은 "전 의원안은 대면진료 원칙이 없고, 비대면진료는 '보조적 수단'이란 내용이 삭제됐다"며 "초진 대상자 범위는 크게 확대돼 오진 우려 위험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
    • 복귀 전공의·의대생 겨냥 '보복 예고' 논란
      의사 커뮤니티서 조롱·협박…'안전장치' 등 보호책 마련 목소리 2025-07-10 12:01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대화가 이어지면서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을 겨냥한 보복성 글이 잇따라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의료계와의 대화 채널이 열리고 의대생과 전공의 현장 복귀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집단 따돌림과 폭력적 위협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는 복귀한 의대생과 전공의를 비하·조롱하고 보복을 예고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시됐다. 공유된 글에서 한 의대생 추정 이용자는 "감귤들아 우리가 간다. 돌아가면 니들 강간해버린다"고 적었다. '감귤'은 병원에 남아 있거나 복귀한 전공의, 의대생을 비하하는..
    • "병원 기반 집중사례 관리, 자살 예방 효과"
      보건연 "자살행동 재시도율 큰 폭 감소, 수가 등 제도적 지원 필요" 2025-07-10 11:51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주요우울장애 환자에게 병원 기반 집중사례 관리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자살행동 재시도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의료기술최적화연구사업단(PACEN)은 해당 연구의 임상적 가치평가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자살행동은 자살시도뿐만 아니라 자살계획, 수단마련, 자해 등 모든 관련 행동이 포함된다. 기존 개입의 한계를 보완한 이번 결과가 향후 제도화 논의의 핵심 근거가 될 전망이다.우리나라 자살률은 2023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27.3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그동안 자살예방 개입은 주로 자발적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를 중심으로 제공됐다. 따라서 자살 시도 경험이 있거나 정신질환을 가진 고..
    • 전북대병원, 현장 구급대원 전문소생술 교육
      스마트의료지도 시범사업 일환…고창·순창·정읍소방서 현장능력 강화 2025-07-10 11:31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최근 고창, 순창, 정읍 소방서 소속 현장 구급대원 139명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소생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SALS)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스마트 의료지도를 활용한 효과적인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의료지도 의사와 구급대원이 참여, 이론과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과정이 마련됐다.전북대병원 김소은 응급의료센터장을 비롯한 원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진이 참여, 영상통화를 활용한 전문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구급대원의 현장 처치 능력과 의료지도 의사와의 실시간 소통 능력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고창, 순창, 정읍 소방서는 올해 6월부터 정식으로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참여한 지..
    • 이재명 정부 캠프 출신 의료계 인사 주목
      홍승권·김윤 등 주치의제·공공의료사관학교·지역의사제 공약 실행 주도 전망 2025-07-10 11:08
      [기획 2] 이재명 대통령이 공식 취임하면서 새 정부 보건의료 정책의 밑그림을 그려온 전문가 그룹이 실제 인사에 어떤 형태로 참여할지가 의료계 안팎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대선 과정에서 핵심 공약 설계에 관여한 인사들이 행정부 요직에 중용될 경우 향후 의정갈등 조정 및 정책 실행력 확보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의료인력 확충’, ‘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핵심 보건의료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 같은 정책 방향성은 더불어민주당 내 정책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을 중심으로 구체화됐으며, 해당 분과의 주요 인사들이 새로운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중추로 부상하고 있다.가..
    • 광역단위 행정통합…병원·의료자원 배치 '부재'
      신정규 충북대 교수 "공공의료체계 통합·균형 배치 등 빠지면 의료공백 심화" 2025-07-10 11:01
      사진제공 연합뉴스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행정통합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핵심 기반 중 하나인 병원 및 의료자원 배치 논의는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이 법학계에서 제기됐다.신정규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는 최근 학술지 ‘지방자치법연구’에 게재한 ‘광역지방자치단체 통합 법제화 논의: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연구 논문에서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의료서비스 체계 재편 없이 추진될 경우 지역 간 불균형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신 교수는 “대구‧경북, 광주‧전남,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충청권 등에서 반복되는 통합 논의가 주로 청사 위치, 재정 배분, 산업 기반 재편 등 행정적 요소에 집중되며, 병원 운영 체계나 필수의료 인프라 조정과 같은 주민 밀착형 서비스는 논의 대상에서 ..
    • 성빈센트병원-강남병원-다보스병원 '핵심진료 협력'
      협약 체결,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 실행력 향상 위한 후속조치 2025-07-10 10:35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강남병원과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을 각각 방문,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로 환자 중심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지역 의료기관 연계 강화가 목적이다. 성빈센트병원은 강남병원 및 다보스병원과 각각 협약을 맺고, 앞으로 견고하고 밀도 있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연계 진료시스템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를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 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지역 핵심진료협력병원과 신뢰와 연대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연세의료원 노사 본교섭···'격주 주4.5일제' 부상
      의료원 "의정사태 후 수입 1200억 감소·통상임금 인상으로 재정 부담" 2025-07-10 10:24
      연세대학교의료원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본교섭을 시작했다.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공공연대노련) 소속 세브란스병원 노조는 "지난 8일 연세의대 회의실에서 의료원 측과 1차 본교섭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노조는 이번 교섭에서 ▲본봉 5.8% 인상 ▲주4일제 시범사업 확대 ▲유급 검진휴가 ▲징계 조사위원회에 노조 참여 보장 ▲진료지원간호사 노동조건 일원화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노조는 전체 상근부서의 '급여 손실 없는 격주 주4.5일제 시행'을 요구하며 다양한 형식의 노동시간 단축 모형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앞서 연세의료원은 지난 2023년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주4일제 시범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일부 병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
    • 쏟아지는 디지털헬스 앱, 의사도 환자도 '보안'
      연세의대 신재용 교수팀, 1093명 대상 연구…"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 안전" 2025-07-10 10:02
      근래 불면증 치료 등 개인 건강관리를 돕는 다양한 앱이 출시되는 가운데 의사·환자·일반인 모두 디지털 헬스 애플리케이션(앱) 선택 시 보안성이 높은 앱을 가장 선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재용 교수, 이준복 박사, 최민지 연구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정현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국제학술지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2.4)’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의사 97명, 만성질환 환자 589명, 일반인 407명 총 1093명을 대상으로 선택기반 컨조인트 분석(Choice-based Conjoint Analysis)을 벌였다. 이는 가상 시나리오를 제공해 소..
    • 위진홍 교수, 우수신진연구·인프라 지원 '동시 선정'
      과기정통부 주관 사업…12억5000만원 지원받아 'TRPML 채널' 규명 등 연구 2025-07-10 09:38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위진홍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우수신진연구사업’과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동시선정됐다. 세포소기관 간 상호작용 및 신호전달 기전을 밝히고, 이를 희귀질환 등 난치질환 치료 표적 개발로 연결코자 하는 연구 역량과 잠재력을 국가가 동시에 인정한 결과다.위 교수는 이번 우수신진연구사업을 통해 ‘리소좀 TRPML 이온채널 기반 세포소기관 조절로 질환 신규 치료 표적 제시’라는 주제로 향후 5년간 총 12억5000만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연구 핵심은 ‘리소좀(Lysosome)’이라는 세포 내 소기관의 이온 채널 기능, 특히 TRPML(transient receptor potential mucolipin) 채널을 규명하고 그 작..
    • 대구파티마병원, ‘자원순환가게’ 개소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최근 동관 1층에서 자원순환가게 ‘Eco Shop’의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실천 일환으로, 병원 내 친환경 프로젝트의 의미 있는 진전을 알리는 자리였다.‘Eco Shop’은 자원순환가게로, 이번 오픈식을 통해 병원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순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실천을 촉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행사는 ‘Eco Shop’ 운영 취지와 기능 소개, 사인물 공개식,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MINTIT)’ 설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민팃’ 플랫폼은 중고 휴대폰을 자율적으로 판매 또는 기부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자원순환의 실질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장치로 주목받았다.‘Eco Shop’은 일상에서 버..
    • 자동차보험 진료기관 정보 제공 서비스 3개 추가
      심평원 "검색 기능 향상 기반 국민들 진료 편의성 제고" 2025-07-10 09:2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국민들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진료기관’ 정보 제공 서비스 3가지를 새롭게 시작했다.‘자동차보험 진료기관’은 교통사고 환자를 진료하고 심평원에 진료비를 청구하는 의료기관이다. 전체 의료기관 중 약 28%(2024년 기준)가 교통사고 환자 진료를 실시하고 있지만 자동차보험으로 진료하는 병·의원 찾기 서비스가 없어 국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심평원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국민 서비스로 ▲자동차보험 진료기관 검색 서비스 ▲자동차보험 진료기관 오픈 API 서비스 ▲자동차보험 진료기관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자동차보험 진료기관 검색 서비스’는 병원명, 주소, 인력현황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차보험 진료기관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심사평가..
    • 이대엄마아기병원, 누적 분만 5000건 달성
      6개월만에 분만 1000건 달성…신생아중환자실·엄마아기병상 확장 2025-07-10 08:58
      이대엄마아기병원(병원장 박미혜)이 지난 2019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로 문을 연 이후 누적 분만 5000건을 달성하며 '저출산 시대 생명의 기적이 탄생하는 희망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5월 31일 오후 11시 9분 2.94kg의 무게로 태어난 남아가 이대엄마아기병원의 5000번째 아이로 기록됐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은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2일 지하 2층 중강당에서 ‘분만 5000건 달성 기념식 및 병상 확장식’을 개최했다.이대엄마아기병원은 매월 평균 150~160건의 분만을 실시하며, 지난해 11월 분만 4000건에 도달한 이후 6개월 만에 분만 5000건을 달성했다. 늘어나는 분만에 맞춰 엄마아기병동은 기존 20병상에서 26병상, 신생아중환자실(NICU)은 21병상에서 24병으로 늘어났다.이..
    • 렉라자 병용 3제 '임상 2상' 마무리 단계···3상 임박
      ELCC 2025서 탑라인 공개 후 '환자 모집' 종료···안전성 데이터 주목 2025-07-10 06:39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기반으로 한 3제 병용요법의 임상 개발이 다음 단계 진입을 위한 발판 마련에 들어갔다.타그리소(오시머티닙) 내성 극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임상 2상 시험인 ‘AMAZE-lung’ 연구가 최근 환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관찰 및 데이터 분석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10일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임상시험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유한양행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아바스틴(베바시주맙)을 병용 투여하는 AMAZE-lung(연구명) 임상시험의 진행 상태가 최근 ‘Active, not recruiting(진행 중, 모집 안함)’으로 변경됐다. 이는 환자 등록이 완..
    • 에이비엘바이오, 인투셀 ADC 플랫폼 '계약 해지'
      시나픽스(Synaffix) 플랫폼으로 개발 지속…상장 두달 인투셀, 악재 돌출 2025-07-10 06:31
      에이비엘바이오가 인투셀로부터 도입했던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오파스-넥사테칸(OHPAS-Nexatecan)' 기술이전 계약을 특허 침해 우려로 해지했다.에이비엘바이오는 "다른 플랫폼을 통해 개발이 지속되고 있어 ADC 파이프라인에는 영향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인투셀은 상장 두 달 만에 핵심인력 이탈에 이어 기술 반환까지 겹치며 투자심리 위축 우려에 직면했다.에이비엘바이오는 9일 "'넥사테칸' 기술도입 계약에 대해 인투셀에 해지를 통보했다"고 공시했다.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10월 ADC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인투셀과 넥사테칸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넥사테칸은 켐토테킨 계열 약물을 최적화한 고유 약물 기술이다. 블록버스터 ADC 치료제 '엔허투(En..
    • 의정갈등 직격탄…한국 임상시험 경쟁력 '약화'
      제약사 주도 의약품 글로벌 임상 '4위→6위' 하락…政 "하반기 대책 발표" 2025-07-10 06:20
      글로벌 경쟁력이 낮아진 국내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종합대책 마련에 나선다. 해당 대책은 내주 논의에 돌입, 금년 하반기 중 발표된다.최근 의정갈등에 따른 대학병원 의료진 수행 역량이 낮아진 점이 국제경쟁력 약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놓은 해결책에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9일 전문기자협의회에 “국내 임상시험 수행 건수와 점유율이 하락했다.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우리나라는 선진국 수준 의료인프라와 숙련된 연구 인력, 경험이 많은 임상시험 전문 연구자 등의 요인으로 임상시험 역량이 높은 국가였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 무리한 의대정원 증원 확대로 인한 의정갈등 및 대학병원 의료진 피로누적 ..
    • 전국 지방의료원 감사···'비리 적발' 속출
      천안 정규직 전환·경기도 약사법 위반 등 인사·회계·계약부문 허술 2025-07-10 06:15
      천안의료원 전경.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지방의료원들이 잇따라 부실 운영과 비위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의료 공공성을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 역할이 흔들리면서, 운영 정상화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근본적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충남에서는 천안의료원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충남도의회는 천안의료원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키로 했다. 앞서 국민의힘 이현숙 의원은 지난 6월 도정질문에서 천안의료원이 지난 3월 임시직 환자 이송요원 2명을 채용공고 없이 내부 추천으로 뽑고, 불과 2개월 만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규직 채용 승인 없이 계약직 간호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사례, 외래·검진센터 공사 23건(총 1억3000만원 상당)을 모두 수의계약으..
    • 한미약품, MASH 신약 임상 2상 '4개월' 단축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2026년 11월→7월' 종료···환자모집 완료·투약 돌입 2025-07-10 06:08
      게티이미지뱅크.한미약품 3중 작용제 후보물질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HM15211)’가 임상 2상에서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투약 및 관찰 단계에 돌입했다. 특히 임상 종료 시점을 기존 대비 4개월 가량 앞당겨 연구성과 도출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한미약품이 30조원 규모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될 지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7일 미국 임상시험 정보에 따르면 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은 최근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후보물질 임상 2상 상태를 기존 ‘환자 모집 중’에서 ‘모집 완료’로 변경하고 투약을 본격화했다.이는 한미약품이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후보물질 임상시험 참..
    • 유방암 10년·갑상선 20년 대림성모병원 새 역사
      김성원 이사장(대림성모병원) 2025-07-10 05:48
      정확히 20년 전 내로라하는 대형병원이 즐비한 서울에서 한 중소병원의 당찬 결단에 병원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더욱이 당시는 ‘갑상선’이란 질환이 주목받지 않았던 시절인 만큼 만류도 적잖았다. 그럼에도 종합병원 중 전국 최초로 ‘갑상선센터’를 개소했다. 이후 진단기술 발전 등으로 ‘갑상선 질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대림성모병원은 단숨에 ‘갑상선의 메카’로 부상했다. ‘무모한 선택’이 아닌 ‘신의 한 수’였음을 스스로 증명해 낸 셈이다. 대림성모병원의 결단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0년 전에는 ‘유방암 특화’를 천명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 역시 전국 종합병원 최초의 시도였고, 이번에도 대성공이었다.중소병원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찍이 특성화, 전문화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
    • 신약 개발 '오가노이드 시대' 열린다
      미국·유럽 등 동물실험 축소 또는 폐지 공식화 2025-07-10 05:37
      신약 개발에서 동물실험은 필수 과정 중 하나다. 사람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하기 전에 약물이 위험한지, 효과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물을 대상으로 검증하는 것이다.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동물실험 윤리성과 과학적 한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되고 있다. 실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선 동물실험 축소 또는 폐지를 공식화했다. 이로 인해 동물실험을 대체할 기대주로 꼽히는 신기술인 ‘오가노이드’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오가노이드, 동물대체시험 및 재생치료제 기대”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지난 4월 신약 개발 허가 과정에서 동물실험 요건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발표했다.마틴 A. 마카리 미국 FDA 국장은 “이번 지침은 약물 개발과 평가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AI 기술..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일정 주목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배우자 코로나 관련 주식·평창군 농지 등 해명 촉각 2025-07-10 05:30
      사진출처 연합뉴스 장기화된 의정갈등 해법을 제시할 이재명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1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과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자료제출 요구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현재 정은경 후보자 청문회는 오는 18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 후보자는 초대 질병관리청으로서 '방역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의료계도 '전문성과 공공의료에 대한 깊은 태도는 의료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에 청문회에서 그가 내놓을 의정갈등 해소·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이목이 쏠리지만, 국민의힘이 송곳 검증을 예고한 만큼 가족..
    • 인공지능 피부 분석 아임타입 "글로벌 시장 진출"
      서울 DDP 매장 리뉴얼 오픈…"피부 진단 이어 화장품 추천 등 K-뷰티 선도" 2025-07-10 05:19
      "인공지능(AI) 피부 분석 뷰티 플랫폼 '아임타입', 글로벌 진출 원년 만들겠습니다."이환철 엘앤씨바이오·엘앤씨퓨처랩 대표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AI 피부 분석 기술 뷰티 플랫폼 '아임타입(IM TYPE) 1주년 및 리뉴얼 오픈기념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엘앤씨바이오 자회사 엘앤씨퓨처랩은 지난해 5월 서울의 패션, 뷰티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피부 임상시험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화장품 추천 플랫폼 '아임타입(IM TYPE)'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을 론칭했다.아임타입은 전 세계 400만 건 이상 피부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구축한 룰루랩의 이미지 분석 키오스크 플랫폼이다. 얼굴 피부를 촬영하면 90가지 피부타입(SATI : Skin Analysis T..
    • 신체보호대 없는 환자안전돌봄 세미나 성료
      경상국립대병원, 지역 의료기관 협력 활동 일환 개최 2025-07-09 17:00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8일 경상남도 의료기관 환자안전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제1차 환자안전 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필수의료 문제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도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 활동 일환으로 기획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2011년부터 국내 병원 중 최초로 환자의 신체구속 폐지를 주창한 희연재활병원과 희연요양병원을 직접 방문, 신체구속 제로 운영 사례를 확인하면서 신체보호대 없는 돌봄의 대안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에 참여한 환자안전 관리 담당자는 “신체보호대는 환자 안전을 명목으로 활용되지만 때로는 환자 존엄성과 자율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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