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트 시술 후 클로피도그렐, 아스피린보다 효과”
중앙대광명 정영훈·조준환 교수팀, 13만여명 10년 추적 빅데이터 분석 2026-06-23 12:05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PCI) 후 장기 유지요법으로 사용되는 항혈소판제 ‘클로피도그렐’이 기존 표준치료로 여겨졌던 ‘아스피린’보다 심혈관 사건과 주요 출혈 위험을 모두 낮춘다는 대규모 실제임상(Real-world)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순환기내과 정영훈·조준환 교수 연구팀이 이 같은 연구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 13만3454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시술 후 안정기에 접어든 환자에서 클로피도그렐 단독요법이 아스피린 단독요법보다 주요 심혈관 사건과 주요 출혈 위험을 모두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협심증 및 심근경색 환자는 스텐트 삽입술 후 혈전 합병증을 예방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