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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의사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의사 19명 포함 봉사자 89명 참여, 2500여명 환자 진료 2025-08-24 11:35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 의료봉사단은 최근 캄보디아 시엠립주 스바이르우군 보엥 메알레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박 5일간 일정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의사 19명, 치과의사 2명을 포함해 총 89명의 봉사자들이 자원봉사를 참여했으며, 서원대 봉사단 학생들도 현지에서 합류했다. 진료과목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의학과 △안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피부과 △치과 등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보엥 메알리아의 툭레흐 초중학교(Teuk lech primary and secondary school)에서 진행됐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틀 간 25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보엥 메알리아 지역은 시엠립주 안에서도 ..
    • '산소 운반' 헤모글로빈이 활성산소 분해
      IBS·KIST "뇌세포에도 존재 뇌질환 치료 기여, 항산화 활성 높이는 화합물 개발" 2025-08-23 14:31
    • 충북대·원광대 '저조'···건국대·한림대의료원 '연장'
      사직 전공의 지원율 50%~60% 수준···빅5 병원 대비 많이 낮아 '충원 과제' 2025-08-23 14:21
      국내 주요 병원들이 전공의 모집을 속속 마감하고 있다. 의정갈등 해소로 당장은 복귀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역 병원 대부분은 지원율이 50~60% 선으로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에 따르면 강원대병원‧건국대병원‧동아대병원‧순천향대의료원‧원광대병원‧충북대병원‧한림대의료원 등이 지난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마감했다.하지만 이들 병원 대부분은 전공의 지원율이 다소 저조해 모집 마감 일정을 다음주로 연기하고 추가 모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충북대병원의 경우 인턴 38명, 레지던트 134명(1년차+상급년차) 등 총 172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인턴 지원율 50%, 레지던트 지원율 56%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북대병원은 인턴 68명 중 38명(55%), 레지던트 1년차는..
    • 대한가정의학회–EIM Korea "상호 협력"
      MOU 체결…고령사회 대비 만성질환 예방 일차의료·운동의학 연계 2025-08-23 07:04
      대한가정의학회와 사단법인 이아이엠코리아(EIM_ROK)가 최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사회에 대비 만성질환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일차의료와 운동의학을 연계하고 양 기관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행사 공동 기획 및 운영, 회원 교육 및 전문성 강화, 진료실 활용 자료 공동 제작, 공동 홍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상호 협력하며 이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 정기 및 수시 회의를 통해 세부 사업을 조율할 예정이다.가정의학회와 EIM Korea 협력은 예방적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Exercise is Medicine(운동이 약이다, EIM)’은 20..
    • 80대여성 고관절 수술 후 사망…"병원 책임 70%"
      법원 "혈액배양검사 대장균 확인 불구 항생제 미투여 등 4068만원 배상" 2025-08-23 06:38
      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강신영)이 고관절 골절 수술 후 감염으로 사망한 80대 여성 환자 사건과 관련해 병원 과실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일부 배상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지난 12일 선고한 사건에서 "피고 병원 의료진은 수술 전(前) 혈액배양검사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항생제 투여나 감염내과 협진을 하지 않았다"며 "이런 과실과 망인의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망인 A씨는 지난 2021년 1월 24일 침대에서 넘어져 왼쪽 골반 통증을 호소하며 B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은 X선·CT·혈액배양검사와 요배양검사를 진행한 뒤 '왼쪽 허벅지 윗부분 뼈 골절(좌측 대퇴골 전자하부 골절)'로 진단하고, 26일 금속 고정 수술을 실시했다. 수술 직후 의료진은 이틀..
    • 연구·진료부담 가중 의대 교수…59% '번아웃 경험'
      의협 의정硏, 직무 수행 조사결과 공개…"교수 업적 평가체계 개선 필요" 2025-08-23 06:29
      의과대학 교수들의 번아웃(탈진)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 진료 등 과중한 업무로 절반 이상이 탈진 상태에 놓여 있었다. 적절한 보상과 지원 체계 및 교육에 대한 공정한 평가도 요구했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지난 22일 발간한 '우리나라 의대 교수의 변화하는 역할과 직무수행 현황 및 업적 평가 기준 분석에 관한 조사'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광범위한 설문조사에는 전국 40개 의대에서 근무하는 교수·부교수·조교수 등 159명이 참여했다. 주 적정 근무, 58시간인데 실제로는 74시간그 결과, 의대 교수들은 교육·연구·진료·행정 등의 업무에 평균적으로 주 74시간을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스스로 적정하다고 인식하..
    • 전국 지자체 미래 성장동력 '의료'…실행안 '공허'
      수도권 쏠림 속 필수의료 공백 '심화'…의사 충원 등 핵심 사안 청사진 '무(無)' 2025-08-23 06:13
      의정사태 장기화로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가 '보건의료'를 새정부와 함께 할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목하고 대규모 청사진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의료현장 핵심인 의사인력 부족과 인프라 붕괴는 심화돼 각 지자체의 장밋빛 공약이 현실과 동떨어진 '구호'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최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함께 공개된 17개 시도별 공약은 지역별 의료 현안 해결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가 확인됐다. 해당 지역별 현안은 중앙 정부의 국정운영과는 별개로 지역에서 바라본 사안으로 실행 여부는 정부의 행보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다. 그럼에도 실제 의료인력은 여전히..
    • 덴티움, 국민 배우 송강호씨 모델 계약 종료
    • 삼성화재 국내 첫 '인공지능 의료심사' 도입
      OCR·생성형 AI로 문서 등 분석…"심사인력 부담 55% 감소, 특허 출원 완료" 2025-08-23 06:02
      삼성화재가 국내 처음으로 암 진단 및 수술급여 심사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AI 의료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OCR(문자 인식)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진단서·검사결과지·수술기록지 등 다양한 의료문서를 자동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의료문서 검토 과정을 AI가 대신함으로써 심사 일관성과 속도를 크게 높였다.암 진단 보험금 지급 심사는 단순 진단서로 결정되지 않는다. 병리학적 검사나 조직검사 등 복잡한 의학적 근거를 함께 검토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심사자 판단 편차와 시간 소요가 늘 문제가 됐다.삼성화재 측은 “AI가 심사 과정에서 대체 판단을 수행해 인력 검토 비중이 약 55% 감소했으며, 심사 정확도 향상, 업무 효율, 비용 절감 효..
    • 한양대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전문인력 구성·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등 만점 2025-08-23 05:41
      한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유방암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총점 94.39점을 기록하며 상급종합병원 평균(93.75점) 및 전체 의료기관 평균(88.13점)을 웃돌며, 유방암 치료 분야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주요 평가 항목에서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등 다른 항목에서도 목표치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환자 한 분, 한 분께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들이 긴밀히 협..
    • 치아 성장 저해하는 '유전적 원인' 첫 규명
      고대의대 박해철·치대 심지석 교수팀, ‘Axin2’ 유전자 결손 동물실험 입증 2025-08-22 18:29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 박해철 교수와 치과학교실 심지석 교수팀이 치아의 성장 속도가 늦고 단단해지지 않는 유전적 원인을 밝혀냈다.연구팀은 제브라피쉬 실험모델로 ‘Axin2’라는 유전자가 없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정밀분석했다.Axin2 유전자는 세포와 장기 발달을 조율하는 Wnt 신호 경로를 담당한다. Wnt 신호 경로는 세포에게 언제, 어떻게 성장할지 알려주는 전달통로로 치아와 뼈 발달에 꼭 필요하다.연구팀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Axin2 유전자를 없앤 제브라피쉬는 몸 크기가 작아졌을 뿐만 아니라 치아가 자라는 시점이 늦춰진 것을 파악했다.치아가 단단해지기 위해 필요한 무기질 성분인 칼슘, 인의 양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또한 치아를 만들기 위한 주요 유전자들 활동도 느려졌다.이번 ..
    • AI 대전환 '초혁신경제' 시동…신약심사 AI 도입
      정부, 30대 초혁신 선도 프로젝트 공개…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 2025-08-22 17:55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체제로의 변화'를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30대 초혁신 선도 프로젝트의 핵심 분야별로 기업이 주도적으로 나서고, 각 부처는 협력 체계를 갖추며, 기획재정부는 전담 추진단을 설치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제약·바이오 영역에서는 AI를 활용한 신약 심사 제도가 공공 부문에 도입되고, 초혁신경제 15대 핵심 과제에도 바이오헬스와 의약 산업이 포함됐다.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평균 3%대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저출산·고령화로 위축되는 성장 잠재력을 기술 혁신으로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의 '새정부 경제..
    •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개발…7년간 9408억 투입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세계 최고 수준 의료기기 '국산화' 목표 2025-08-22 17:19
      정부가 2026년부터 7년간 총 9408억 원(국비 8383억 원)을 투입해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열린 ‘제6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해당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시행’으로 확정했다. 이에 사업은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된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협업해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세계 최초·세계 최고 수준 의료기기 개발과 함께 국민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기기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정부는 이를 통해 미래 의료기기 신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보건안보 역량을 강화할..
    • 입원전담전문의는 '해법 or 또 다른 부담'
      교수 "전공의 공백 메울 수 있다" vs 전공의 "교육·인권 보장 없으면 무용" 2025-08-22 16:51
      전공의 수련환경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20일 대한입원의학회,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에서 주최한 ‘뉴노멀 수련병원 로드맵을 위한 제안’ 공동 세미나에서 교수진과 전공의들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며 이 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대학병원 교수 “환자 안전·전공의 교육 동반 향상 기대”입원전담전문의는 병동에 상주하며 진찰과 경과 관찰, 환자·가족 상담, 각종 처치·시술, 퇴원계획 수립 등 입원환자 진료 전반을 맡는 전문의다.1996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됐고, 국내에서는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1년 본사업으로 전환됐다. 현재 전국 70여 개 병원에서 700명 이상이 활동 중이다.입원전담전문의는 외래·수술·연구로..
    • [동영상] “의학연구 현장 챗GPT 활용법”
      전기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연구자가 활용하는 GPT 기반 데이터 처리·시각화" 2025-08-22 16:30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개설
      인문·자기관리-건강·헬스케어-경영·전략 등 통합적 커리큘럼 구성 2025-08-22 16:30
    • 휴온스글로벌, 휴엠앤씨 주식 5억원 추가 매수
      9월 22일 예정…"주가 안정 통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 표명" 2025-08-22 16:08
      휴온스글로벌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 일환으로 자회사 휴엠앤씨 주식을 추가 획득한다.휴온스글로벌은 "오는 9월 22일부터 5억 원 규모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 매수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억9673만원 규모 휴엠앤씨 주식 40만8757주를 매입한 바 있다. 당시 휴온스글로벌의 휴엠앤씨 지분율은 57.92%로 늘었다.금번 공시에 따라 추가 매입을 마치면 휴온스글로벌은 8월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약 1.16%의 휴엠앤씨 주식을 추가 획득하며 총 59.08%의 지분율을 확보하게 된다. 주권상장법인의 주요 주주는 1% 이상 지분을 취득할 경우 30일 전에 사전 공시해야 한다. 휴엠앤씨는 코스메틱 및 의료용 용기 등을 생..
    • 동아ST "신약개발 초기 단계 공동연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AI 기반 오가노이드·유전체 분석 활용 협약 2025-08-22 16:05
      동아에스티는 "지난 21일 동아에스티 용인 연구단지에서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오가노이드 및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신약개발 초기 단계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결합해 예측 한계 및 고비용, 장기 개발 기간 등 기존 신약개발의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기반 오가노이드 및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규 타깃 발굴 및 신약개발 ▲PDO(Patient-Derived Organoid,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암종의 약물 반응 분석 및 정밀의료 기반 약물 스크리닝 ▲hiPSC(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인공와우센터’ 개설
      장선오‧장정훈 교수 등 난청 환자에 전문치료 제공 2025-08-22 15:48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급증하는 노인성 난청환자와 인공와우 수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와우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새롭게 선보인 인공와우센터는 국내 인공와우 수술 분야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됐다. 귀질환 센터장을 맡고 있는 장선오 교수는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 수술 1000건을 돌파한 이 분야 최고 명의다.그의 제자인 장정훈 교수는 인공와우센터장을 맡아 센터 운영 전면에 나선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를 지낸 장정훈 교수는 100건이 넘는 인공와우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주난청센터 교수로도 활동했다.특히 국내 최초로 잔존 청력 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약물 방출 전극 제작기술을 개발했고..
    • 김민석 총리, 빌게이츠 회동···"협력모델 구체화"
      "바이오 서밋 참석" 제안···게이츠 이사장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 2025-08-22 13:17
      김민석 국무총리가 방한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한국 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보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김 총리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빌 게이츠 이사장과 21일 오찬 회동을 갖고 “한국 바이오 기업의 역량과 게이츠재단의 국제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게이츠재단 한국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말했다.빌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의 백신과 진단기기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라며 “재단의 국제협력 경험을 공유해 한국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ODA 확대 요청···“국제다자보건기구 투자 효과적”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후 외교부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필요..
    • 보험자병원 추진 '난항'…침례병원 매각설 '반발'
      시민단체 "부산시가 공공병원화 위한 구체적인 계획 밝혀라" 촉구 2025-08-22 12:53
      부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금정구 옛 침례병원을 둘러싼 민간 매각 관련 논의에 반발하고 나섰다.시민사회단체는 부산시가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꾸려 공공병원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건강사회복지연대 등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부산 지역 노동·시민사회 단체들은 지난 2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즉각 옛 침례병원 부지 민간 매각과 관련한 모든 논의를 중단하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지난주 박 시장이 침례병원 부지 인수에 나선 민간병원 관계자를 만나 사업 계획까지 들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며 “그러나 시는 여전히 민간 매각은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만남 하나로 부산..
    • "항암치료 부작용 구역·구토, 예방은 필수"
      서세영 서울아산병원 교수 "아킨지오, 환자 편의성·만족도 충족" 2025-08-22 12:40
      항암치료 부작용 중 구역과 구토는 환자의 치료 지속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치료 초기부터 나타날 수 있는 급성형은 물론, 치료 이후 수일 내 발생하는 지연형까지 포함하면 그 영향력은 상당하다. 전문가들은 구역·구토 예방이 항암치료 과정에서 단순한 부작용 관리 차원을 넘어 치료 순응도와 효과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한다. 예방이 제대로 이뤄질 경우 환자의 삶의 질은 물론 치료 목표 달성 가능성까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항암제 유발 오심·구토(CINV, Chemotherapy-Induced Nausea and Vomiting)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현장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
    • 공보의 충원율 급락…농어촌 의료공백 심화
      복무기간 길지만 처우 개선 안돼…의대생들 기피 '현역병' 급증 2025-08-22 12:26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충원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농어촌과 의료 취약지역의 필수진료 공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요청한 공보의 필요 인원은 1387명이었으나 실제 충원된 인원은 738명에 불과했다. 충원율은 53.2%에 그쳤다공보의 충원율은 지난 2020년 89.4%에서 2021년 87.4%, 2022년 78.2%, 2023년 74.6%, 2024년 53.0%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전문가들은 공보의 기피 현상의 배경으로 복무 기간과 처우 문제를 꼽는다. 현역병 복무 기간은 18개월이지만, 공보의는 37~38개월로 두 배 이상 길다. 월 실수령액도 240~2..
    • 세브란스병원 노사 '유니온숍' 정면충돌
      7차 교섭에도 합의 불발…주4.5일제·육아휴직 급여·검진휴가 등 쟁점 2025-08-22 12:02
      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이 2025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유니온숍(Union Shop)’을 핵심 요구안으로 내세우면서 노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노조는 조합원 권리 강화를 위한 전략적 과제라며 도입 필요성을 주장하지만, 사측은 직원 반발과 권한 집중 우려를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22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세브란스병원 노조는 지금까지 7차례 실무교섭을 마쳤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8차 교섭을 앞두고 있다. 올해 임단협에서는 유니온숍 도입이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유니온숍은 근로자가 입사 후 일정 기간 내 노조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제도로 조합원 이탈을 막고 노조 힘을 공고히 하는 장치다.금속·금융권에서는 오래전부터 도입돼 임금·복지 개선에 기여한 제도로 평가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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