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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AI)으로 '침묵의 암' 췌장암 치료 탐색
      박주경 삼성서울병원 교수팀, AI 기반 종양 침윤성 림프구 공간적 분석 진행 2025-06-30 10:59
      인공지능(AI) 발전에 힘입어 췌장암 수술 환자 예후를 보다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술 이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생존율이 낮은 췌장암은 예후를 정확히 판단하는 게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환자를 살리는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소화기내과 박주경 교수팀, 간담췌외과 한인웅 교수팀, 병리과 장기택 교수팀이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적 종양 침윤성 림프구 밀도 분석이 생존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세계적 권위 국제학술지인 ‘자마 서저리(JAMA Surgery, IF= 15.9)’ 최근호에 발표했다.종양 침윤성 림프구(Tumor-Infiltrating Lymphocyte, TIL)는 종양에 대한 면역반응을 반영하는 특성에 기반해..
    • 다낭성 신증후군, 로봇 신장이식 亞 '첫 성공'
      서울아산병원 신성 교수팀, 고난도 수술 불구 환자 양측 신장 제거·이식 2025-06-30 10:42
      국내 의료진이 다낭성 신증후군으로 신장이 7배나 커진 환자에게 로봇을 이용해 비대해진 신장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공여자의 건강한 신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다낭성 신증후군 환자에게 로봇 신장이식을 성공한 건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세번째다.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신성·김진명 교수팀은 지난 16일 다낭성 신증후군으로 인한 신장 비대로 만성 신부전을 앓던 이가영 씨(여, 24세)에게 로봇 신장이식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모든 수술은 배꼽 주변으로 낸 1cm 구멍 3개와 신장이 들어갈 수 있는 6cm의 절개창을 통해 이뤄졌다. 이 씨는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이며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이 씨는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증후군을 앓았다. 다낭성 신증후군은 신장에 셀 수없이 많은 낭종..
    • 인천성모병원, '지역사회 중심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
      "치매환자 삶의 질 향상 위한 정잭적 대안 및 통합돌봄 모색" 2025-06-30 10:28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생애말기 치매환자를 위한 지역 중심 통합 돌봄을 주제로 열린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공동 주관으로, 생애말기 치매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과 현장 중심 통합돌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돌봄통합지원법’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치매 돌봄정책 변화와 전망을 조망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생애말기 치매환자 돌봄에서 장기요양보험 역할을 중심으로 현 제도 한계와 향후 개선 방향 등 심도 있는 분석과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공유됐다. 김세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금은 돌봄 패러다임 전환이 필..
    • 항암제 주사 부작용…1심 4072만원·2심 7986만원
      법원 "간호간병통합병동은 관찰 등 병원 책임 무겁다"…배상액 늘어 2025-06-30 09:49
      항암치료 도중 주사 부위에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가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에서 법원이 병원 측 책임을 70%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 핵심을 병원 관찰 책임에 두면서, 환자나 보호자에게는 과실이 없다고 봤다.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2-2부(재판장 김형작)는 지난달 30일 A씨가 B학교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병원 과실을 일부 인정하고, 약 7986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1심이 인정한 약 4072만원보다 증가한 액수다.환자 A씨는 2021년 9월, B학교법인이 운영하는 C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왼쪽 가슴 절제수술과 림프절 검사를 받았다. 이후 같은 병원에서 항암제를 4차례 맞았으며 사고는 마지막 치료가 진행된 2021년 12월 14일 발생했다.당..
    • 정자 기부 후 자녀 50명…"일주일에 한명씩 새로 연락와"
      네덜란드 난임병원, 기증된 정자 해외로도 무분별 판매 2025-06-30 09:22
    • 8년만에 의사 출신 보건복지부 장관 '기대감'
      정은경 前 질병관리청장 역할 주목…남편 주식투자 의혹 '정면돌파' 방침 2025-06-30 09:14
      이재명 대통령이 코로나19 관련 주식 투자 의혹에도 불구하고 정은경 前 질병관리청장을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했다.공직자 이해충돌 논란으로 장관 후보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을 깨고 전격 지명되면서 최종 임명까지 험로가 예상된다.대통령실은 “정은경 前 청장이 코로나19 당시 정책 수행 능력과 소통 능력을 발휘한 보건 전문가”라며 “의료대란 역시 각계와 소통하며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정은경 前 청장의 이재명 정부 초대 복지부 장관 지명은 다양한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우선 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면 의사 출신 복지부 장관은 정진엽 前 장관 퇴임 이후 8년 만이다. 보건복지부 역사상으로는 9번째다.1948년 보건복지부가 사회부로 태동한 이래 50..
    • 금년 하반기 '병동전담약사 모델' 구체화
      한국병원약사회, 식약처 연구 계획 발표···"마약류관리법 총리령 수행 돌입" 2025-06-30 06:03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의료기관 마약류관리자 배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의 세부사항 연구에 돌입했다. 아울러 장기화된 의정갈등 속 모색한 새 역할인 '병동전담약사' 모델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28일 코엑스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중점 추진 사업 계획을 밝혔다. 올해 1월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은 병원급 의료기관에 마약류관리자인 약사를 의무적으로 두는 게 골자다. 단 총리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로 향정신성의약품만 취급하는 병원급은 제외하고,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총리령 기준 이상으로 마약류를 투약·처방하는 경우는 적용한다. 이에 총리령 기준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
    • 엔케이맥스 매각 '성공'…거래 재개 여부 촉각
      최대주주, 박근호→엔케이젠바이오텍 변경…7월 3일 상장폐지 사안 최종 결정 2025-06-30 05:58
      엔케이젠이 엔케이맥스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상장폐지 기로에 놓였던 엔케이맥스가 반전의 계기를 맞았다. 오랜 기간 지연됐던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향후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거래 재개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케이맥스 최대주주가 박근호 씨에서 엔케이젠바이오텍으로 변경된다.법원이 지난 18일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하면서 엔케이바이오젠이 232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엔케이바이오젠은 4640만주(지분율 65.01%)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으며, 기존 최대주주인 박근호 씨의 지분율은 기존 5.91%에서 2.07%로 축소된다.이번 인수는 그간 상장폐지 위기에 놓여 있던 엔케이맥스에 있어 결정적인 분..
    • "병원에서 사구체신염 전자현미경 검사 포기 속출"
      "수가 너무 낮아 전국 年 3천건 불과, 신장(콩팥) 질환 진단 핵심으로 피해 우려" 2025-06-30 05:53
      신장(콩팥) 질환 진단 핵심 중 하나인 전자현미경 검사가 낮은 수가로 인해 대학병원들조차 유지에 난항을 겪으며 진단과 치료 질(質) 저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임범진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교수(신장학회 일반이사)는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신장 조직 검사를 위한 전자현미경 수가가 터무니없이 낮아 병원들이 장비 교체를 포기하고 검사를 외부로 수탁하거나 아예 생략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신장조직 검사는 광학현미경, 면역형광현미경, 전자현미경 세 가지가 기본인데, 이 가운데 전자현미경은 사구체신염 등 신장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다. 특히 이식 후 거부반응 여부 판단이나 버거(Berger)병이라 불리는 IgA 신병증(IgA nephropathy) 진단, 만성 ..
    • 동성제약 이양구 前 회장 승계 계획과 바이백 옵션
      투자 유치 차원 '한시적 경영권' 이관…경영 복귀 위해 브랜드리팩터링과 계약 2025-06-30 05:17
      동성제약 본사 전경. 사진 문수연 기자동성제약이 지난해 이양구 前 대표(회장)에서 조카인 나원균 대표로 경영권이 넘어간 이후 최대주주 변경과 자금 운용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경영 복귀를 전제로 브랜드리팩터링과 '바이백(Buy-back·우선매수권)' 계약을 체결했으나 동성제약이 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전망이 불투명해졌고, 상근감사 고소까지 이어지며 분쟁이 확산되는 양상이다.29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이양구 전 대표는 리베이트 유죄 판결로 200억 원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조카인 나원균 대표에게 대표직을 한시적으로 넘겼던 것으로 파악됐다.실제로 나원균 대표는 지난 2월 200억 원 규모 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 투자금을 유치했다.하지만 이양구 ..
    • 의협 "정은경 후보자, 의료위기 극복 큰 도움"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 관련 입장 발표···"정부와 적극적으로 신뢰 회복 추진" 2025-06-30 05:05
      이재명 대통령이 정은경 前 질병관리청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한 것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료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을 표했다.29일 의협은 입장문을 통해 "복지부 장관 인선이 늦어지며 보건의료 등 사회 현안이 누적된 상황에서, 정은경 前 청장이 지명된 것은 국가 위기 극복에 헌신한 인물이 중책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의협은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전문가라고 봤다. 또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과학에 근거한 판단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국민 신뢰를 얻은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의협은 "내정자가 지닌 전문성과 합리적 태도 및 공공의료에 대한 깊은 태도는 현 의료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 후보자..
    • "병원 개업 돕겠다" 의사 돈 6억 편취 60대男
    • 97% "췌장기능부전·상실 질병, 내부장애 인정"
      분당서울대병원 김재현 교수, 장애인정 요구도 연구결과 발표 2025-06-29 22:25
      전문가들이 중증 췌장질환자들의 요구를 토대로 췌장기능부전을 내부장애로 인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대한소아내분비학회·대한당뇨병연합·국제만성질환정책재단은 지난 27일 ‘내부장애-췌장질환 등록을 위한 연구결과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재현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해 수행한 ‘췌장기능부전 및 상실 질병의 내부장애 인정 요구도 파악을 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형당뇨병, 췌장이식·절제를 받은 경우 등 췌장기능부전 및 상실 관련 다수 질환은 환자 일상·사회적·경제적 활동 수행을 어렵게 하지만 공식 장애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연구는 1형당뇨병, 췌장 이식을 받은 경..
    • 勞, 병원계 교섭 돌입···국정기획委·대통령실 제안
      "공공의료·의사 확충" 촉구···보건의료노조 7월·의료연대본부 9월 총파업 2025-06-29 17:42
      병원계 노동조합이 2025년도 교섭에 속속 돌입하고 있다. 장기화된 의료대란에 더해 공공의료 확충을 내세운 새정부가 출범한 상황에서 노조가 병원 사업장 뿐 아니라 대정부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싣는 모습이다. 국립대병원 중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9월 총파업 투쟁을, 사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중심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7월 총파업 투쟁을 예고했다. 의료연대본부는 최근 서울 종각역에서 공동투쟁 선포대회를 열고 대정부 요구안을 정부서울청사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국정위) 사무실에 전달했다. 본부 요구사항은 ▲지역의료 소생 ▲공공의료·공공돌봄 확충 ▲의료민영화 중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무상의료 실현 마중물 붓기 ▲병원돌..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해체·응급의료 개혁"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대委 "의료정책 책임자 문책·사과" 촉구 2025-06-29 17:20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에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해제와 응급의료 개혁을 촉구했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29일 가톨릭대학교 플랜티 컨벤션에서 'Far from Home(멀고도 험한 길)'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여전히 해결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표류 중인 의료계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의료정상화라는 '집'으로 돌아가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을 상징한다.응급의학의사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의정갈등 장기화가 전공의 수련 포기와 의대생 학업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곧 국민 건강권 위협으로 직결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사태를 방치한 채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의사회는 ..
    • 보건의료 총괄 보건복지부 2차관 이형훈 임명
      오늘 5개 부처 차관 임명…현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장 2025-06-29 17:12
      보건의료 분야 정책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이형훈 공공조직은행장이 임명됐다.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5개 부처 차관을 임명했다.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는 이형훈 현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이 부름을 받았다.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은 갈등 상황 중재 능력과 솔선수범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보건복지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치밀한 기획력을 지니고 있어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평가가 높다대통령실은 “이형훈 2차관은 의료대란을 조속히 해결하고, 치밀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보건 분야의 회복과 정상화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기대감을 표했다.한편, 1966년 광주시에서 출생한 이형훈 2차관은 행정고시 38회에 ..
    • 대구가톨릭대병원, STELLA2025→STELLA2030
      개원 45주년 맞아 중기발전계획 수립···병원 리모델링·의대 증축 등 추진 2025-06-29 16:52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김윤영)은 올해 개원 45주년을 맞아 도약을 위한 중기발전계획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기존 계획 ‘STELLA2025’를 통해 진료, 교육, 연구 전반 기반을 다져온 데 이어 향후 5년을 바라보는 ‘STELLA2030’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자 중심 의료 실현, 그리고 지역의료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병원은 현재 ‘STELLA2030’ 수립을 함께할 전략 컨설팅 파트너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입찰은 병원 중장기 비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갖춘 실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다.준비는 다방면에서 진행되고 있다. 환자 및 의료진 진..
    • 셀트리온, 1000억원 자사주 추가 매입
      올해 7번째 누적액 6500억…회사 "주주가치 제고 일환" 2025-06-29 15:42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6월 27일부터 장내매수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 일환으로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건을 포함하면 올해 자사주 매입만 이미 7차례에 걸쳐 약 6500억 원 규모에 달한다.또한 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지난 4월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고, 임직원도 약 400억원 규모 우리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지난달에는 주주환원 조치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 총 849만4384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난 5월 21일에는 약 1000억 원 규모 ..
    •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前 질병관리청장
      이재명 대통령, 오늘 6개 부처 장관 인사 발표…오유경 식약처장 '유임' 2025-06-29 15:25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정은경 前 질병관리청장이 지명됐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유임이 결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정 후보자를 비롯한 6개 부처 장관을 지명하고 대통령실 수석 2명을 임명했다. 이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브리핑을 통해 발표됐다.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된 정 전 청장은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질병관리본부장을 맡은 데 이어 2020년 질병관리청 승격과 함께 초대 청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그는 2022년 5월까지 약 2년간 질병관리청장으로 재직하며 코로나19 방역을 총괄했다. 이후 민주당 대통령선거 캠프에서 총괄선대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덕분에 새 정부 첫 복지부 장관 유력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그였지만 정 전 청장이 마스크 착용과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당부하던 시기, 그의..
    • 연세하나병원, ‘손 위생 모니터링’ 실시
      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손 위생 모니터링을 실시했다.QPS팀은 감염 위험이 커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병동, 외래, 검사실, 처치실, 주사실과 도수재활, 물리치료실 등에 6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순회시켜 손 위생 현황을 점검하고 기록한다.최희수 QPS팀장은 “정확한 손 위생 실천은 원내 감염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전 직원이 손 위생을 습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규열 병원장은 “전 직원이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최적의 병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연세하나병원은 모니터링 외에도 손 위생 리마인더를 제작해 각 부서에 배부하고, 원내 스크린을 활용해 손 위생 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다. 또한 무균 수술..
    • 전공의 새 지도부 "정부·국회와 적극적 대화"
      한성존 신임 비대위원장 "성급한 합의 없을 것이며 지역위원장 체계 구축" 2025-06-28 23:38
      지도부를 새로 꾸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정부·국회와 전향적 대화에 나선다는 방침을 정했다. 아울러 대전협 내부, 의료계 단체와도 적극적으로 소통·교감한다는 계획이다. 대전협은 28일 서울시의사회 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 구성 등에 관해 의결했다. 한성존 신임 비대위원장은 ▲지역위원장 체계 통한 다양한 의견 반영 ▲구성원 동의를 구하지 않은 성급한 합의지양 ▲투명한 의사 결정 과정 등을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신뢰를 세우기 위해 이 3가지를 약속하겠다"며 "회원들 모두 의료정상화라는 공동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총회에서는 이번 비대위 구성 및 운영 안건이 총 175단위 중 참석 130단위, 찬성 105단위, 반대 2단위, 기권 23단위로 가결됐..
    • '36주 낙태' 살인 혐의 병원장·집도의 구속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증거인멸 염려" 2025-06-28 23:08
    • 위례 의료복합용지 공모 마감 임박…대형병원 촉각
      길병원 컨소시엄 무산 후 재도전여부 관심…병상 수급·사업 조건 등 난관 2025-06-28 22:57
      2024년 6월 계약이 해지된 길의료재단 컨소시엄 의료타운 조감도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조성될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이 오는 6월 30일 민간사업자 공모 마감을 앞두고 중요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병상 수급과 공공성 요건 등이 변수로 작용해 몇 차례 무산된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 공모가 실제로 성사될지에 이목이 집중된다.2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추진하는 위례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공모가 이달 말 마감된다.이 사업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업무·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 의료거점 조성을 핵심으로 한다. 부지 면적은 약 4만4000㎡이며, 전체 연면적의 60% 이상을 의료시설로 계획해야 한다.공모 참여 자격은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운영 실적을 보유한 의료기관과 금융기관이 포함..
    • "족보 문화 개선은 구실 불과, 갈등 본질은 '불신'"
      교육부가 의대 족보 관여 밝히자 비판론···의료계 "문제 해법 잘못 짚었다" 2025-06-28 22:43
      정부가 의과대학에 뿌리내린 '족보 문화'를 개선하겠다며 문제은행 플랫폼 도입에 나섰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학습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귀 학생이 시험 준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학생들 사이에서도 족보 의미와 실질적 영향력을 두고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의료계는 문제의 본질을 잘못 짚었다고 비판하고 있다.교육부는 지난 6일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일에는 전국 40개 의대에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올해 총 540억 원의 예산은 정원이 늘어난 지역 의대 32곳에 등급별로 차등 배정되며, 서울 소재 8개 의대에는 30억 원이 일괄 지원된다.이번 지원사업의 핵심 과제로는 '문제은행 플랫폼 구축'이 포함됐다. 기존에는 각 대학이 시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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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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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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