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관리 의료진 부담 낮추고 적정보상 수가 개선”
첫 장기기증 이식 종합계획 확정…"상급종병·요양병원 평가지표 반영” 2025-10-16 12:42
장기기증·이식의 심각한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처음으로 기증과 이식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령화와 의료기술 발달로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대기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하지만 가족이나 지인 생체 장기이식 외에 유일한 장기이식 방식인 뇌사자 기증은 정체돼 신장이식의 경우 평균 대기기간이 7년9개월에 달한다.정부는 ▲향후 5년간 민간중심에서 공공까지 기증희망등록기관을 확대해 기증자 모집을 늘리고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연명의료 중단 후 심장사한 기증 희망자의 장기기증(DCD)을 법제화하고 ▲기증자 예우 방안을 마련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6일 장기등이식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장기등 기증 및 이식에 관한 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 발표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