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7
  • 일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100조+α 국민펀드 구체화···"바이오·AI 중요"
      국정기획위원회, 금융위 업무보고서 구체적 '실행계획 개선안' 마련 주문 2025-06-20 12:18
      연합뉴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금융위원회의 인공지능(AI) 산업 지원과 벤처기업 스케일업 관련 정책 진전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국정기획위 경제1분과는 지난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금융위원회로부터 주요 현안과 금융 분야 국정과제 이행방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보고에는 정태호 경제1분과장과 기획위원, 전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금융위에서는 권대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국장들이 참석해 보고를 진행했다.특히 이날 보고에서 국정기획위는 인공지능(AI)·바이오·항공우주 등 첨단전략산업 지원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100조원+α 규모 국민펀드’ 조성 계획과 관련, 기금 운용 투명성과 수익 공유 모델에 대한 구체화가 필요..
    • 사직 전공의 30명 "소통 없다" 대전협 비판
      "공식 의사소통 구조 미작동, 6월 30일까지 총회 등 계획 공개" 촉구 2025-06-20 11:59
      의정 갈등 1년 4개월째를 넘기며 침묵을 이어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지도부를 향해,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고 나섰다. 대전협 내 공식 의사소통 구조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총회나 간담회를 열고 활동 이력과 향후 계획을 밝히라는 요구가 제기됐다.의료계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소속 사직 전공의 김찬규 씨를 포함한 30여 명의 사직 전공의들은 지난 19일 박단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대전협은 누군가 보기에는 우리가 비판했던 윤석열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하며 일반 전공의들 의견 전달 창구가 단절됐다고 주장했다.이어 "협상을 위한 거버넌스가 존재하는지조차 알 수 없고, 어떤 노력..
    • "醫·韓 협진 시범사업 철회·전면 재검토 필요"
      의협 한방대책특별委 성명서…"한의협·복지부 등 참여 토론회 개최" 촉구 2025-06-20 11:36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한 협진 활성화를 위한 5단계 시범사업’에 대해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국민의 소중한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하는 위험한 실험에 불과하다. 정부 시범사업 강행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시범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된 의·한 협진 시범사업의 연장선상에 서 있으며, 복지부는 지난 2025년 6월 16일부터 2027년까지 5단계 시범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특위는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현재까지 약 10년간 지속되고 있으나, 실제 운영을 보면 한방에서 의과로의 협진 의뢰가 대부분"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의과에서 한방 의뢰는 극히 드문 수준으로 실..
    • 충남대병원, 공공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공공부원장 박재형)은 최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2025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연계·협력을 주제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마무리됐다.박재형 협의체장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수행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방향성에 맞게 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튼튼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권역책임..
    • 국립암센터, 암경험자 사회복귀 '프로젝트' 선정
      리본(ReːBorn) 스타트업 공모 6개 사업에 각 800만원·500만원 지원 2025-06-20 10:15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암경험자 사회복귀와 자립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리본(ReːBorn)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총 6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기존 및 창업 예정인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암경험자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돌봄 및 자립 활동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서면 및 대면심사를 통해 이뤄진 대상자 선정 작업을 통해 기존 사업에서 총 4개 업체와 신규 프로젝트에 2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및 힐링그림책 앱을 개발하는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암환자 낙상 방지용 병상 수납 파우치를 개발하는 사회적기업 ‘박피디와황배우’ ▲암경험자 주체 제품을 기획 및 판매하는 ‘캔드림협동조합’ ▲암경험자 루틴 회복 ..
    • "2형당뇨 환자, 정신질환 동반 시 자살위험 3배↑"
      가톨릭의대 이승환·백한상 교수팀, 87만명 12년 추적관찰 결과 공개 2025-06-20 10:12
      비만과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병이 증가하는 가운데, 2형당뇨병 환자가 정신질환을 동반할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2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만성질환과 자살은 연관성이 높고, 그 중 당뇨병환자 자살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여러 나라에서 있어 왔지만, 주로 1형당뇨병 환자 연구였다. 이번 연구는 전 국민을 포괄하는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당뇨병 환자 중 90% 이상인 성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분석한 결과인 점에서 주목된다.   이승환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공동교신저자), 백한상 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제1저자) 교수팀이 한경도(공동교신저자) 숭실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20세 이..
    • 국내 첫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 '국제교육훈련센터'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지정…'배리펄스(Varipulse)' 이어 두번째 2025-06-20 10:06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 심장혈관병원이 19일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 국제교육훈련센터로 국내 첫 지정됐다.세브란스병원은 심방세동 치료에서 가장 흔히 적용하는 치료법인 파라펄스(Parapulse) 펄스장 절제술을 전 세계 의사들에게 교육하게 된다.펄스장 절제술은 심장에 가느다란 도관(카테터)을 삽입해 심방세동 유발 부위에 고전압을 쏘아 한 번에 제거하는 시술이다. 기존 치료법인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나 냉각풍선도자 절제술에 비해 식도 천공이나 횡격막 신경 손상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더욱 안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앞으로 세브란스병원이 전 세계 의사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은 강한 전류를 한 번 흘려 제거하는 방법이다.앞서 세브란스병원은 올해 초 ‘배..
    •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완전 폐쇄 등 공간 재배치
      "진료·연구 중심 기능 강화하면서 공공의료기관 역할 쇄신" 2025-06-20 09:57
      제주대학교병원이 오는 7월 1일부터 장례식장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병원은 해당 공간을 진료 및 행정시설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공간 재배치를 통해 진료·치료 기능과 공공의료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20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에 따르면 최근 도내 의료수요 증가로 제주대병원 진료예약과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본관 내에 분산된 비진료시설(행정 및 업무지원부서) 점유로 의료시설 확충에 한계가 있었다.이들 부서는 본관 1~4층, 그리고 지하까지 분산 배치돼 있어 진료공간 확보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동시에 행정 효율성도 저하시키고 있다.이에 제주대학교병원은 장례식장 공간을 비진료시설 이전지로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본관 내 의료시설 확장을 ..
    • 오스템파마, 아동 구강건강 증진 캠페인 추진
      스마힐-에듀러블과 3자 업무협약 체결 2025-06-20 09:34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토대 구축에 나섰다.오스템파마는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트윈타워 사옥에서 스마힐, 에듀러블과 함께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녀 구강건강 정보 부족으로 불안을 느끼는 학부모들 고민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지원체계를 만드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구강의약품 전문기업 오스템파마는 임상 데이터와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와 함께 프로그램 과학적 타당성을 검증하고 최신 구강 예방 지침을 제시하기로 했다.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통합 교육 기업 에듀러블은 보호자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하고, 올바..
    • 기억력 회복·치매 억제 '신물질 발견' 주목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 "프로테신 D, 치매 치료 가능성 효과 확인" 2025-06-20 09:24
      국내 연구진이 기억력 회복과 치매 억제에 효과적인 새로운 물질을 찾아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학교실 박길홍 명예교수팀은 ‘프테로신 D’라는 성분이 뇌 속 신호 전달 단백질을 자극해 기억력 향상과 알츠하이머병 진행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와 달리 뇌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새로운 작용 방식으로 뇌세포 안에서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자극한다.이 단백질이 활발해지면 신경세포 성장, 기억 형성에 중요한 단백질들이 활성화 돼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좋아진다. 실제로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가진 실험쥐에 ‘프테로신 D’를 3개월 간 먹인 뒤 미로 실험을 한 결과, 공간학습과 기억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또한 ‘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처럼 뇌세포 내 ..
    • "암환자 심리 대응력이 생존율 중요 요인 작용"
      서울대병원‧한국외대 연구팀 "우울·대처력 낮으면 1년 내 사망위험 4.6배 증가" 2025-06-20 07:03
      (왼쪽부터)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 교육인재개발실 윤제연 교수,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 정주연 교수.우울증이 있고, 병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려는 심리적 태도가 부족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는 1년 내 사망 위험이 4.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교육인재개발실 윤제연 교수(정신건강의학과),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 정주연 교수 연구팀이 전국 12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조기 완화의료 임상시험에 참여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2차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암 진단 이후 말기 상태에 이른 환자들은 자아 상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삶의 의미에 대한 혼란 등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기 쉽다. 실제로 전체 암 환자의 약 ..
    • 법원 "새 정부 출범, 복지부 행정명령 철회 검토"
      재판부, 김택우 의협회장 등 '집단사직 교사 행정소송'서 권고 주목 2025-06-20 06:36
      재판부가 전공의들 집단사직 등 단체행동을 교사한 혐의로 면허가 정지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정권이 바뀐 상황에서 행정명령 철회 검토"를 권해 그 배경에 관심이 높아진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김 회장 등이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명령 취소,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연달아 진행했다.지난해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소송전으로 재판부는 30분 동안 동일한 쟁점을 가진 5건의 사건을 차례대로 심리했다. 5건 모두 다르지만 쟁점이 비슷하다는 취지에서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에는 김택우 회장과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있고, 전공의들도 14명 이상 관련돼 있다. 소송에서 다뤄진 정부 행정명령은 업무개..
    • "지역의료, 연봉 '5억' 의사보다 돌봄체계가 현실적"
      김새롬 인제의대 교수 "돌봄인력 많이 채용, 지역 내 어르신 살피는게 효율성 높아" 2025-06-20 06:28
      김새롬 인제의대 교수(왼쪽 세 번째) 등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정부와 지자체들이 고비용을 들여 전문의를 유치하는 데 몰두하고 있지만, 실제 지역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돌봄 체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새롬 인제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1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아산사회복지재단 48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 "지역 격차를 고려하지 않은 정책은 특정 지역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를 감수하겠다는 태도와 다름없다"고 지적했다.'돌봄 위기와 삶의 질, 그리고 사회복지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24년 아산재단의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10명 중 연구결과가 우수한 3명이 발표자로 나섰다.그중..
    • 간호사 대 환자 수 '법제화'…간호도 '질(質) 전환'
      "현실 외면 '간호법 제29조' 개정 필요, 현 16.3명을 6~8명 수준 낮춰야" 2025-06-20 06:19
      오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환자 안전과 간호사 보호를 위해 '간호사 대 환자 수'를 법제화하는 '간호법 제29조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현장 간호사들은 현재의 간호 인력 기준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숙련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으로 간호의 질과 환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간호협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간호사 대 환자 수 법제화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현행 '의료법 시행규칙'은 '연평균 1일 입원환자 수를 2.5로 나눈 수'를 기준으로 간호사 정원을 정하고 있다. 1962년 제정된 이후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내에서는 ..
    • 7월 1일부터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 '최대 3억'
      복지부, 보상금 지급 고시 제정…신생아 뇌성마비-산모·신생아 사망 적용 2025-06-20 06:09
      오는 7월 1일부터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 한도를 3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상향해 일시 지급하고 그 범위를 구체화한 제도가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법률시행령 제23조에 의해 ‘불가항력 의료사고보상금 지급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했다"고 19일 밝혔다.보상 범위는 신생아 뇌성마비는 출생 체중이 2000g 이상이고 재태주수가 32주 이상이다.분만 과정 또는 분만 이후 이와 관련된 이상 징후로 인해 불가항력적으로 뇌성마비가 발생했다고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제46조제1항에 따른 의료사고보상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경우다.사망은 산모의 경우 재태주수 20주 이상, 태아 및 신생는 출생(사산) 체중이 2000g 이상이..
    • CT 등 영상검사 급증…'의료방사선 피폭량' 실태조사
      2021년 3억3000만건→2023년 3억9800만건…심평원 "환자안전 관리 기반 마련" 2025-06-20 05:59
      사진제공 연합뉴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CT 등 영상검사 시 환자가 노출되는 방사선 피폭선량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방사선 피폭에 따른 암(癌) 발생 위험 등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환자별 및 장비별, 검사유형별 피폭 데이터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리방안 수립에 나설 방침이다.최근 심평원은 ‘방사선 의료장비 피폭선량 실태조사 위탁연구’ 제안 요청서를 공개했다. 연구 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3개월이며, 총 예산은 3000만원이다. 해당 연구는 CT 등 고선량 영상장비 활용이 늘어나면서 국민들의 연간 방사선 노출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기획됐다.실제 국내 영상검사 건수는 2021년 3억3000만건에서 2023년 3억9800만건으로 증가했다.또 동일 환자의 다빈..
    • 대통령 주치의 60년…내과 아닌 첫 '가정의학과'
      이재명 대통령,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 위촉…진료과 다양성 시도 2025-06-20 05:46
      왕에게는 어의(御醫)가 있었고 대통령에게는 주치의(主治醫)가 있다. 국가 최고 지도자 건강을 책임지는 자리. 대통령 주치의는 단순 진료를 넘어 통치 연속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리다. 1963년 제도 도입 이래 60년, 서울의대와 내과 중심 인선이 이어져 왔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재명 대통령이 위촉한 21번째 주치의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진료과목 다양화를 실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데일리메디는 이재명 대통령이 새롭게 위촉한 주치의를 계기로, 지난 60여년 대통령 주치의 제도와 인선 흐름, 그리고 상징성을 짚어본다. [편집자주]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를 대통령 주치의로 공식 위촉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 1분기 한미·대웅·유한 'R&D 투자' 최대···혜택 볼까
      새 정부 바이오 정책, 투자비 연동 보상 확대·RSA 도입 예고 2025-06-20 05:32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정책이 연구개발(R&D) 유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R&D 투자 상위 업체들이 정책 수혜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중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이 1분기 기준 R&D에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입한 상위 3개 업체로 나타났다.새 정부는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공약 핵심으로 기업의 연구개발(R&D) 촉진을 꼽고 있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R&D 투자비율에 연동한 약가보상체계 도입을 검토 중이다. R&D 투자 제약사들이 의약품 가격 인하 압박에서 상대적으로 손해를 덜 보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정부 기준에 따라 약가 인하폭을 조절하거나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식이다.기존 약가제도에서 필수의..
    • 지역 병원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처방
      강릉아산 이어 부산 온병원도 시작···"고령화·퇴행성 뇌질환 증가 선제 대응" 2025-06-20 05:19
      최근 지역 소재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 처방이 속속 시작되고 있다. 레켐비는 총 18개월간 2주 간격으로 맞아야 하는 정맥주사인데, 고령 인구가 많고 치매 유병률이 높은 지방에서 환자들이 대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부산 소재 종병인 온병원은" 레켐비를 6월부터 처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병원 뇌신경센터 배효진 과장(신경과 전문의)은 "레켐비 처방은 주로 초기나 전 단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치료 전 인지 기능 검사, MRI 검사 등을 통해 적합성을 평가한 후 투약 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비용이 비싸지만 일부 보험 상품에서는 레켐비 치료제를..
    • 사모펀드, 피부미용 의료기기업체 '비올' 인수
      공개매수 포함 4680억 투입…루트로닉·제이시스처럼 '상장폐지' 추진 2025-06-20 05:08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사모펀드(PEF)에 인수된 뒤 자진 상장폐지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업계에서는 경영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모펀드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 같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비엔나투자목적회사’를 통해 비올 최대주주인 DMS로부터 경영권 지분 34.76%(2030만4675주)를 인수했다.이어 남은 지분을 매입하기 위해 보통주 3743만8265주(지분율 64.09%)에 대한 공개매수를 공고했다. 매수 가격은 주당 1만2500원으로 전일 종가(1만1200원) 대비 11.6%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 총 매수 규모는 약 4680억원에 달하며 공개매수 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
    • 연세대 치대병원,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전신마취 수술 시설 구비 등 금년 6월 정식 오픈 2025-06-19 19:21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안형준)이 18일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이제호)를 개소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금년 3월 외래 진료를 시작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전신마취 수술 시설을 갖추며 6월 정식 개소했다. 전신마취 수술 시설을 갖춘 센터는 외래 진료뿐만 아니라 입원, 수술 등 장애인 치과 치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경쟁력은 치과대학병원이 지난 1995년부터 30여 년간 장애인진료실인 특수클리닉을 운영하며 쌓은 치료 노하우에 있다.여기에 세브란스병원과 협진 체계를 강화해 장애인 구강 진료 중 발견 가능한 질환을 협진 요청하고 응급상황도 대비할 예정이다.나아가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 권역 내 치과 종사자 교육·훈련, 지역 보건..
    • 일부 사직 전공의 '9월 복귀' 입장 피력
      200여명, 전제 조건 등 정리 서울시의사회 전달…새 정부 대응 주목 2025-06-19 19:02
      사직 전공의들 사이에서 9월 복귀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투쟁 기조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며 복귀를 위한 조건으로 정원 보장, 군 입대 및 전문의 시험 일정 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 전공의 약 200여 명은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의견을 모은 뒤 이를 서울시의사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전협의 '아직 돌아갈 때가 아니다'라는 공지에 따라 5월 추가모집 당시 미복귀를 선택했다"면서도 "대전협 기조와는 달리 복귀 의사가 있는 전공의가 상당수 존재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정권 교체 이후 정부와 의료계 간 새로운 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정권이 바뀐 이후에도 의협과 대전..
    • 새 정부 의료개혁, 궤도 수정보다는 '지속 추진'
      공공의료 강화 기조 속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 정책 방향 유지 전망 2025-06-19 18:43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7%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향후 의료개혁 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의료계 안팎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강조했던 ‘공공의료 강화’ 기조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주요 의료정책들을 상당 부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10일 보건복지부와 정치권, 의료계 전문가들은 이미 추진 동력이 붙은 정책들의 급격한 전환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 힘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역 포괄 2차 종합병원 육성 ▲필수의료 지원체계 개편 ▲의료사고 배상보험제 확충 등은 새 정부에서도 연속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의 경우 이미 병상 감축과 체질 개선이..
    • 이달 21일 실시 '간호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간호사·간호조무사 국가시험 등에 관한 사항도 의료법에서 이관돼 2025-06-19 18:29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국가시험과 간호조무사협회 설립과 연도별 간호정책 시행계획 수립 등의 근거가 마련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간호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은 지난해 9월 20일 제정된 간호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정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의료법 시행령 등에 규정됐던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간호사중앙회 구성 등 간호인력 및 관련단체 등에 관한 사항이 이관됐다.또 제정된 간호법에는 새롭게 간호조무사협회 설립과 연도별 간호정책 시행계획의수립에 관한 사항이 규정됐다.  간호법 시행령과 함께 제정 예정인 간호법 시행규칙에는 간호정책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인권침해 예방교육 시행..
      •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