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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넥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2종 CMO 계약
      앱토즈마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cGMP 승인 이어 추가 '생산 협력' 진행 2025-06-16 06:41
      바이넥스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DS(원료의약품) 임상물질 2종에 대한 생산 추가 CMO 계약을 체결했다. 단, 양사 계약에 따라 제품명 및 내용은 비밀 유지 사유로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계약은 바이넥스가 셀트리온과 협력해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앱토즈마’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에 대한 cGMP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추가 생산 협력 계약이다.이를 통해 바이넥스는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2개 제품의 CMO 생산 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이전 받아 송도와 오송공장에서 각각 생산해 셀트리온에 공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과 바이넥스는 지난 2021년 국내 바이오 기업이 동반 성장하며 상생할 수 있는 위탁 생산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는 골자로 ..
    • 지역 의료체계 위축…年 최대 '4조 6270억' 손실
      서울 상급종병 교통비·숙박비 등 4121억 지출…"국립대병원 역량 강화 시급" 2025-06-16 06:14
      지역 의료시스템이 위축되면서 연간 최대 4조627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지역 환자 유출로 인한 비용과 지역 국립대학병원에 대한 국민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환자가 서울 상급종합병원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순비용을 추산한 결과, 교통비와 숙박비만으로도 연간 4121억원의 추가 지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비용에 서울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국립대병원 간 진료비 차이를 반영할 경우 손실 규모는 1조7537억원까지 확대된다. 나아가 서울 상종으로 진료를 받으러 간 환자 중 10%만 지역 국립대병원에서 치료 후 업무 복귀가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순비용은 최대 4조62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보사연이 실시한 '지방 ..
    • 서울아산, 주차동 증축…국내 최대 중입자센터 건립
      현 중앙주차장 용도 전환 준비…518대 주차면 확보 등 공간 재배치 착수 2025-06-16 06:02
      서울아산병원은 주차동(맨 오른쪽 짙은 회색 건물)을 2개 층 증축해 주차 공간 518면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서울아산병원이 기존 주차동(P동) 증축 공사에 착수했다. 이는 중앙주차장 부지를 중입자 치료시설 건립 부지로 전환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주차 공간을 재배치하고 향후 중입자 치료기 도입에 대비한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병원 측은 중입자 치료시설 설계와 인허가 등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단계적인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병원계에 따르면 송파구는 지난 5일 서울아산병원의 주차동 증축 사업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했다.서울아산병원 부지 동쪽에 위치한 주차동은 현재 4층 규모로, 이번 증축을 통해 2개 층이 추가돼 총 6층으로 확장된다.이에 ..
    • 새 정부 '인공지능(AI)' 속도…의료·제약 주목
      이재명 대통령, 하정우 초대 AI미래기획수석 임명…디지털 헬스케어 '확대' 예고 2025-06-16 05:37
      이재명 정부의 AI(인공지능) 산업 육성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최대 수혜 업종으로 꼽히는 헬스케어 분야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가 주도 대규모 AI 연구개발(R&D)과 함께 2조원 규모로 확대되는 바이오 특화펀드가 조성되면 의료 AI,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산업 전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처음으로 신설된 대통령실 정책실장 산하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를 임명했다.하정우 수석은 네이버의 AI 선행 기술을 총괄한 딥러닝(Deep Learning) 전문가다. 1977년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고, 2..
    • 국립대병원 이사회에 '전공의·노조·환자' 참여 촉각
      김윤 의원 '국립대병원설치법 개정안' 교육委 심사···'11명→20명' 확대 추진 2025-06-16 05:16
      국립대병원 이사회에 전공의 대표와 노조·환자·시민단체 추천자를 포함시키는 방안에 대해 정부와 국립대병원들이 우려를 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년 2월 발의한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이 이달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이는 국립대병원 이사회 구성원을 11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고, 임상교수요원 대표 2명, 전공의 대표 2명, 근로자 대표 추천 2명, 환자단체 추천 1명, 시민단체 추천 1명을 당연직 이사로 추가하는 게 골자다.현재 당연직 이사는 대학병원장, 의대 학장, 치과병원이 설치된 경우 치과병원장, 기획재정부 장관·교육부 장관·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 각 1명, 지자체 부시장·부지사로 구성된다. 김윤 의원은 “전공의 대표..
    • 파마리서치, 지주사 전환 추진…주가 하락 등 여파
      존속법인 파마리서치홀딩스·신설법인 파마리서치…일각 '승계 가능성' 거론 2025-06-16 05:10
      파마리서치가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을 단행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지주사 전환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최근 파마리서치는 "투자를 담당하는 존속법인인 '파마리서치홀딩스'와 기존 에스테틱 사업을 영위할 신설법인인 '파마리서치'로 인적분할을 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비율은 파마리서치홀딩스 0.7427944, 파마리서치 0.2572056이다. 분할 후 총자산은 각각 5802억원 및 2195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사업과 투자 기능을 분리해 각 부문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파마리서치홀딩스는 그룹 컨트롤타워로서 자회사 관리와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고, 파마리서치는 의료기기와 의약품, 화장품 등 핵심 에스테틱 사업 성장에 주..
    • 세계 첫 저용량 3제 복합 고혈압약 '아모프렐정' 허가
      한미약품, '암로디핀+로사르탄+클로르탈리돈' 본격 시판 준비 2025-06-16 05:02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저용량 3제 복합 고혈압 치료제 ‘아모프렐정’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한미약품은 "암로디핀·로사르탄·클로르탈리돈 성분을 기존 용량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복합제 ‘아모프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아 출시 준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아모프렐은 기존 ‘아모잘탄플러스(5/50/12.5mg)’와 동일한 성분이지만 저용량 설계를 통해 초기 치료 단계에서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추면서 부작용 가능성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이번 제품은 동국대 일산병원 이무용 교수 개발 제안과 한미약품 R&D 역량이 결합해 탄생했다. 제약사와 의료진, 규제당국 간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이 교수는 지난 2017년 유럽심장학회(ESC) 등에서 고혈압 치료에 대한 최신..
    • 한국로슈진단, 'CustomBiotech 고객 세미나' 성료
      '분자진단 기술 최신 동향 및 활용 사례' 주제 진행 2025-06-15 19:04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12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 주요 체외 분자진단 관련 제조사를 대상으로 고객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분자진단 기술 최신 동향 및 활용 사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분자진단사업부 내 CustomBiotech 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로슈진단이 제공하고 있는 진단 시약 제조에 사용되는 고품질 원료 및 기초소재(원자재) 기반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오전 세션에서는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부 CustomBiotech 담당 매니저인 Peter Tan이 로슈의 분자진단 원자재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서 한국로슈진단이 출시한 차세대 실시간 PCR 시스템인 LightCycler ..
    • 경희대병원, 美 뉴스위크 평가서 4개 부문 상위권 포진
      정형외과·내분비내과·호흡기내과·신경과 등 4개 진료과 '우수' 2025-06-15 18:48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이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5 아시아 태평양 최고 전문 병원’(Best Specialized Hospitals Asia Pacific 2025)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뉴스위크가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 의료 전문가 8000여 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다. 특히, 각국 정부의 의료질·환자만족도 평가와 환자보고 결과측정(PROMs) 구현 여부도 추가 반영돼 신뢰도를 높였다. 평가는 총 9개 진료 분야에 대해 진행됐으며 경희대병원은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정형외과 부문 아태지역 5위·국내 4위 ▲내분비내과 부문 아태지역 13위·국..
    • 의사 출신 의대 기초의학 교수 '53%→42%'
      "3년새 11% 감소, 5년 내 매년 14명 퇴임하지만 신규 충원 사실상 전무" 2025-06-15 18:35
      국내 의과대학 기초의학 교육 현장에서 의사 출신(MD) 교수 감소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공지능(AI) 활용이 새롭게 논의되고 있다.지난 13일 대한의학회가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서는 미래 기초의학 교육 변화와 대응 방안을 놓고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이날 패널토론에는 심서보 건국대 의대 교수, 염재성 인제대 의대 교수, 공인덕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의대 교수, 김호석 가톨릭대 의대 교수, 홍영일 재미와의미 연구소 소장이 참여했다.먼저 심서보 교수는 대한기초의학협의회가 실시한 기초의학 교실 내 MD 비율 조사를 소개했다.기초의학 MD 교수는 의사면허를 보유한 뒤 임상 진료 대신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등 기초의학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
    • 의사 출신 김한중 前 연세대 총장 '의료계 집단지성論'
    • 전공의 3년 징역…醫 "의료정책 실패 희생양"
      서울·인천·충남의사회 등 잇단 성명서 발표…"과도한 형사처벌" 반발 2025-06-15 17:50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 온라인 사이트에 퍼뜨린 사직 전공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의료계가 "과도한 형사처벌"이라며 들끓고 있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2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직 전공의 류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그는 지난 8~9월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의대생 2974명의 명단을 해외 사이트 ‘아카이브’ 등에 21차례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류씨에게 자신이 다니던 대학병원 전임의·전공의 159명의 진료과목과 이름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모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이 같은 법원 판결이 나오자 의사단체들은 서둘러 입장 표명에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료계 내부 구조적 ..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신임 회장 박정란
      이달 14일 제20대 회장단 선거, 강경희·유은미·한지형·전기화 부회장 선출 2025-06-15 17:44
      왼쪽부터 한지형 부회장 당선자, 유은미 부회장 당선자, 박금자 선관위원장, 박정란 협회장 당선자, 강경희 부회장 당선자, 전기하 부회장 당선자.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1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열고 제20대 회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재적 대의원 169명 중 110명이 참석해 성원이 성립된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 기호 2번 박정란 후보가 유효표 104표 중 73표를 얻어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기호 1번 김민정 후보는 31표를 얻었다.이번에 확정된 제20대 치위협 회장단은 박정란 협회장을 비롯해 ▲제1부회장 강경희 ▲제2부회장 유은미 ▲제3부회장 한지형 ▲제4부회장 전기하 등이다.
    • 메디통, ‘세이프티 리더십 시상식’ 성료
      이유엔 메디통(대표이사 조수민)이 주최한 ‘2025 메디통 세이프티 리더십 어워즈’ 시상식이 최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시상식은 의료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환자 중심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병원 리더십을 조명하고, 미래 의료환경에 대한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공모는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의료기관의 다양한 참여 속에 총 6개 병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상금 700만원을 수여받았다.의료 부문은 △대상 숭인의료재단 김해복음병원 △금상 현대유비스병원 △은상 대전한국병원이 수상했다.특히 김해복음병원은 의료와 행정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조직 전반의 실질적 변화와 환자안전 중심 운영 성과를 동시에 입증했다...
    • "알레르기 신약 '레시게르셉트', 두드러기 증상 개선"
      유한양행,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서 임상시험 결과 발표 2025-06-15 15:24
      유한양행이 개최된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EAACI)에서 알레드기 신약 '레시게르셉트(Lesigercept, 개발 코드명 YH35324)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레시게르셉트는 항 면역글로불린 E(anti-IgE) 계열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혈중 유리 IgE 및 FcεRIα 자가항체에 결합해 제거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통해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약물이다.이번 임상시험은 예비적 개념 증명(Preliminary proof of concept) 목적으로 진행된 임상 1b상으로 국내 9개 대학병원 알레르기 내과에서 진행됐다. 파트1~3로 이루어진 3개 파트 중 이번 학회에서는 파트2 결과가 발표됐다. 임상은 파트 2의 목적은 오말리주맙(Omalizumab, 제품명 졸레어)으로 적절..
    • 건양대병원, ‘전문의뢰·회송시스템’ 세미나 성료
      공주·홍성의료원-유성선병원 등 대전·충남권 협력 의료기관 43곳 참여 2025-06-15 15:12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암센터 대강당에서 ‘전문의뢰-회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안정적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공주의료원, 홍성의료원, 유성선병원 등 대전·충남권을 비롯한 협력 의료기관 43개소에서 병원장 및 실무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지역 의료기관 간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의뢰서 전송 시 유의사항 및 전산 시스템 활용법, 회송 활성화를 위한 표준 프로세스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건양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 취지에 따라 지역 내 1·2·3차 의료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중증환자 중심 병원’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배장호 의료..
    • 전남의사회-캄보디아의사회, 보건의료 협력 강화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는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보건의료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운창 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치앙 라 캄보디아 보건부 장관, 렘 다라 캄보디아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보건의료 역량 강화와 취약지역 의료지원 등이 논의됐다.전라남도는 캄보디아와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캄보디아 내 의료 환경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전남의사회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프놈펜, 뽀삿시 등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해왔고, 응급 차량과 소방 차량·의료 장비 등을 지원했다.최운창 회장은 "이번 회담이 민관 협력의 성공적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캄보디아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
    • 의료기기 코팅 스타트업 링크솔루텍 "15억원 유치"
      포스텍홀딩스·기술보증기금 '공동 프리A 투자' 2025-06-15 10:56
      의료기기 표면 코팅 전문 스타트업 링크솔루텍(대표 서정목, 이연택)은 "총 15억 원 규모 프리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포스텍홀딩스와 기술보증기금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링크솔루텍은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에서 발생하는 감염, 염증, 혈전 형성 등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나노 유막 기반 비점착 코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의료기기 표면 위 단백질, 면역세포, 박테리아 등의 부착을 억제하고 체내 삽입 후에도 장기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토록 돕는다. 해당 기술은 내시경을 비롯해 요관용 스텐트, 카테터, 안과용 실리콘 관 등 다양한 의료기기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 제품 대비 간편한 적용 방식과 뛰어난 지속 효과를 강점으로 한다. 특히 본 기술이 적..
    • 醫·韓 협진 5단계 시범사업 개시…105곳 참여
      수가 '1만5000원∼2만1000원' 산정…대상포진·2형 당뇨·협심증 등 41개 질환 2025-06-15 10:42
      오는 16일 환자 질환 및 건강 상태에 대해 의사와 한의사가 의료정보를 공유하고 협의, 의과 또는 한의과 진료하는 ‘의(醫)·한(韓) 협진 5단계 시범사업’이 개시된다.특히 이번 5단계 사업에서는 본사업 전환 준비 일환으로 지난 4단계와 달리 협의 진료료에 대해 법정 본인부담금을 적용한다.15일 보건복지부는 ‘의·한 협진 활성화를 위한 5단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05개 기관 명단을 확정하고, 지침을 공지했다.이번 5단계에서 정부는 의‧한 진료협력체계를 갖춘 기관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의‧한 의료 기술 발전 및 서비스 향상과 지속가능한 의‧한 협진 모형 구축이 목표다.협진 모형에 따른 수가 적용으로 협진 활성화를 유도한다. 자료 생산, 협진 제도에 대한 개선 사항 검토 및 협진 행위에 대한..
    • 연인 살해 의대생 '징역 26년→30년' 선고
      항소심에서 형량 4년 증가…법원 "범행 치밀하고 수법 매우 잔혹" 2025-06-14 06:40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던 의대생 최모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으로 형량이 늘었다. 법원은 치밀하고 잔혹한 범행 수법과 재범 위험성 등을 근거로 실형을 강화하고, 보호관찰 5년도 함께 명령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해자에 대한 확고한 살의가 명확히 드러났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1심 징역 26년보다 4년 늘어난 형량이다.재판부는 "범행이 치밀한 계획하에 이뤄졌고 수법이 매우 잔혹하다"며 “범행 이후에도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조치나 반성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성문 제출이나 법정에서의 최후 변론..
    • 장기요양기본계획에 '재정 전망·부과체계' 포함 추진
      민주당 장종태 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 발의 2025-06-14 06:19
      '어르신 돌봄 국가책임제'를 공약한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5년 단위로 정부가 수립하는 장기요양기본계획에 중장기 재정 전망·보험료 부과체계 사항을 포함하는 게 골자다. 현행법상 장기요양기본계획은 ▲연도별 장기요양급여 대상 인원 및 재원 조달 계획 ▲장기요양기관 및 장기요양정문인력 관리 방안·처우 등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중장기 재정 전망, 보험료 부과체계가 포함돼 있지 않아 관련 논의의 기초가 되는 자료조차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장종태 의원은 "노인인구 증가와 저출산 등 ..
    • 불법 의약품 광고 삭제·차단 등 '식약처 권한 강화'
      서영석 의원, 약사법 개정안 발의···"온라인 의약품 불법유통 시정률 58.3%" 2025-06-14 05:57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불법 의약품 광고 삭제·차단, 의약품 통관 보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온라인 플랫폼과 SNS 등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이 불법 광고로 소비자에게 노출되면서 부작용과 오남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서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온라인 식·의약 불법 유통행위 실태조사 보고서(한국소비자연맹 수행)'에 따르면 2023~2024년 상반기 온라인상에서 의약품 불법 유통광고가 2만7912건 적발됐다.그러나 이렇게 적발된 불법 유통광고 시정률은 58.3%에 그쳤다. 심지어 일부 업체는 동일 의약품을 반복적으로 불법유통..
    • 간호법 실시…전공의·전문의 줄고 'PA 중심 병원'
      한동우 의협 학술이사 "구체적 기준 없이 PA제도 시행, 환자 안전 우려 사실" 2025-06-14 05:47
      정부가 간호법 통과 이후 진료지원인력(PA, Physician Assistant) 제도 법제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한동우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PA 제도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환자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그는 또한 "PA 법제화로 인해 전국 대학병원들은 전공의, 전문의가 줄고 'PA 중심 병원'으로 변화하면서 전공의 충원과 처우 개선 필요성은 점점 감소하고 전문의 채용도 갈수록 줄게 돼 장기적으로 의료 질(質)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대한의학회는 13일 서울성모병원 플렌티컨벤션에서 열린 학술대회를 열고 '간호법 시행과 전공의 학습권'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오는 6월 21일부터 간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진료지원(PA·..
    • 요양병원, 생존 '환골탈태'…돌봄 넘어 '의료' 지향
      "급여화 등 제도적 뒷받침 미흡"···政 "기능 재정립·수가 재조정 등 검토" 2025-06-14 05:36
      [기획/下] 참석자들은 요양병원이 단순 요양시설이 아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임선재 대한요양병원협회장은 "요양병원도 의료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상응하는 대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요양' 넘어 '의료'로 거듭나야···기능 재정립 절실현재 요양병원은 의료적 처치가 필요한 중증환자부터 상대적으로 경증이거나 돌봄 필요성이 더 큰 환자까지 다양한 고령환자들이 혼재해서 역할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여전하다.서인석 로체스터병원 원장은 "요양병원 기능과 역할에 대한 사회적 합의, 정의가 필요하다"며 "의료법상 의료기관이지만 실제 롱텀케어 개념과 혼재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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