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새 지평 제시 '앱토즈마'
조셉 스몰렌 교수, KCR2025 심포지엄 특강···"환자 부담은 줄고 효과는 우수" 2025-06-13 09:34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류마티스 질환 학술대회 ‘제45회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KCR2025)’가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콘래드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류마티스학 분야 세계적 석학인 비엔나 의과대학 명예교수 조셉 스몰렌(Josef Smolen)이 류마티스 관절염(RA) 치료 최신 지견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이날 스몰렌 교수는 IL-6(인터루킨-6)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 전략이 현재 RA 치료에서 중요하다고 보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했다.유럽과 미국에서 승인받은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품명 앱토즈마)의 주요 임상 결과를 통해 RA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도 예고됐다.류마티스 관절염(RA)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