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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건보공단 일부 서비스 중단
      행정정보공동 이용망 연계 일시 중단…자격 취득·변동·상실 등 업무 차질 2025-09-29 05:0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시스템이 연계된 공단의 일부 서비스 이용이 중단·지연된다고 밝혔다.정부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한 주민등록변동자료 등 정보연계 중단으로 자격 취득·변동·상실 등 공단 업무 일부와, 무인민원발급기 등 외부기관을 연계한 증명서 발급이 일부 중단 또는 지연된다. 다만 공단의 각종 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공단 누리집 등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정부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은 정부가 여러 기관이 각각 보유한 행정정보를 전자적으로 공유‧조회할 수 있도록 구축한 국가차원의 전산망이다. 또 중단·지연되는 경우 수기 접수, 처리기한 연장, 소급적용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공단은 현재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시스템..
    • 바이오노트 “파마리서치 CTC바이오 지분 50% 인수”
      단독경영 구축···전략 실행 속도 높여 기업 가치·경쟁력 제고 2025-09-29 04:52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긴업 바이오노트는 “CTC바이오에 대한 경영 효율성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일환으로 파마리서치가 보유한 지분의 50%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로써 바이오노트 중심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된다. 이번 결정은 단일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해 전략 실행 속도를 높이고, CTC바이오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적 조치다.국내 대표 동물 진단 분야 선도 기업인 바이오노트는 동물 진단 제품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용 항체 치료제 개발을 통해 동물의약품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체 원료의약품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추가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바이오노트는 성공 전략, 동물 헬스케어 분야 핵심 경쟁력..
    • 상한선만 있고 하한선 없는 ‘전공의 수련시간’
      연속근무 감축 등 전공의법 개정…의학계 “교육 질(質) 어떻게 유지하나” 2025-09-28 17:14
      전공의 연속 근무시간을 대폭 줄이는 내용의 전공의법이 속도를 내면서 의학계가 우려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지나치게 전공의의 근로자 지위에만 함몰돼 근로시간을 줄이다 보니 정작 중요한 수련에 지장을 초래할 공산이 크다는 지적이다.연속 근무시간을 기존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줄이고, 주당 수련시간 상한도 80시간으로 제하는 전공의법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해당 법안은 복지위 통과로 입법의 7부 능선을 넘었고, 여당이 강력한 의지로 밀어붙이고 있는 만큼 최종 입법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하지만 이 법안을 바라보는 스승들의 시선에는 우려가 가득이다. 과도한 수련시간 단축은 수련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무엇보다 의학계는 수련시간 ‘상한선’만 정하고 ‘하한선..
    • 임신성 당뇨 출산 산모, 절반 이상 추적검사 무(無)"
      대한당뇨병학회 “2형 당뇨·심혈관질환 위험 증가, 전주기적 관리체계 시급” 2025-09-28 16:58
      임신성 당뇨병을 경험한 산모 상당수가 출산 이후 제대로 된 추적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관리 공백이 향후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국가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다.대한당뇨병학회는 최근 국제학술대회(ICDM 2025)에서 ‘당뇨병 팩트시트 2025 특별판’을 공개하고, 비만과 임신성 당뇨병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병을 경험한 여성 중 절반 이상이 출산 후 추적검사를 받지 않았고, 임신성 당뇨만 있었던 여성의 산후 검사율은 42.9%에 불과했다. 임신 전부터 당뇨병을 가진 여성 중에서도 약 1/3은 출산 후 검사를 하지 않았다.특히 문제는 이 같은 관리 공백이 산모 건강에 치명적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 부산 해운대 병원 에어컨 실외기 불…300여명 대피
      이달 27일 신생아 중환자실 외부, 30분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2025-09-28 14:52
      부산에 위치한 한 병원 건물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환자와 직원 등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병원 건물 6층 신생아 중환자실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환자와 직원 등 약 310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변으로 불이 번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실외기 3대가 불에 타면서 소방 당국 추산 400만 원 재산 피해가 일어났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 모더나코리아 의료진 백신관리 ‘샷케어(ShotCare)’
      접종현장 알림 프로그램 운영…‘카카오톡 알림’ 등 서비스 지원 2025-09-28 14:32
      모더나코리아는 국내 의료진 백신 관리와 접종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백신 관리 알림 서비스 ‘샷케어(ShotCare)’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28일 회사에 따르면 모더나는 샷케어 프로그램의 주요 서비스로 의료진에게 ▲카카오톡 알림 ▲백신 통합 관리 화면 ▲환자 상담 가이드를 제공한다. 유효 기간 내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효기간 만료 3주, 2주, 1주 전 카카오톡 알림을 전송하고, 백신별 유효 기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화면을 제공한다. 환자의 백신 관련 질문 응대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자주 묻는 질문 답변을 포함한 환자 상담 가이드를 제공, 의료 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돕는다.   샷케어 프로그램은 QR코드 스캔 후 병원 정보 입..
    • 삼성서울병원, 난치성 중추신경계 염증질환 치료 혁신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과제 선정…4년 5개월 ‘66억2500만원’ 지원 2025-09-28 14:16
      뇌혈관 장벽 통과 후 뇌(腦) 척수 신경을 공격해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는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중추신경계 염증 질환 정복에 삼성서울병원이 나섰다.삼성서울병원이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내 의사과학자 글로벌 공동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항체 플랫폼과 림프 공학으로 여는 차세대 중추신경계 치료’를 주제로 하며 2025년 8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 5개월 동안 총액 66억 2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안과 박경아·김재령 교수, 신경과 민주홍 교수, 이비인후과 류광희 교수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및..
    •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35%’···年 30억 ‘미지급’
      민주당 소병훈 의원 “집행률 낮아, 제도 몰라서 못받는 피해자 없도록 대책 필요” 2025-09-28 08:10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시행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국민 절반 이상이 제도를 모르고 피해보상 집행률도 약 35%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는 정상적인 의약품 사용에도 불구하고 중대한 피해를 입은 환자나 유족에게 정부가 보상하는 제도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제도 시행 이후 올해 7월까지 의약품 제조업자·품목 허가자 및 수입자에게 징수된 부담금은 총 535억원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실제 피해자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189억원으로 전체 35% 수준에 그쳐 346억 원이 집행되지 못한 채 이월된 상태다.도입 이후 장례비, 장애, 진료비 등 보상범위가 꾸준히..
    • 식약처,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 전(全) 기능 등재
      “非SRA 국가 중 의약품·백신 8개 분야 인정 유일, 입찰·허가시 긍정적 효과” 2025-09-28 07:5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HO Listed Authority·WLA)인 의약품·백신 8개 분야 모든 기능에 등재됐다. 이로써 글로벌 제약 규제 환경에서 한국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백주현 의약품정책과 연구원은 최근 식약처 출입 전문지기자단과의 브리핑에서 “WHO가 8월 7일 기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39개 규제기관이 WLA에 등재됐다”며 “이 중 한국과 싱가포르만 非SRA 국가인데, 특히 한국은 의약품과 백신 전(全) 기능을 인정받은 유일한 국가”라고 말했다.WLA는 WHO가 기존에 운영하던 SRA(Stringent Regulatory Authority) 국가목록을 대체하는방식으로 의약품 규제기관의 규제시스템과 업무 수..
    • “지자체가 필수의료 적극 해결토록 재정 권한 강화”
      김윤 의원 “재정 자율 집행 필요”···옥민수 “공공·필수의료 기금 설치” 2025-09-28 07:25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방정부의 재정 집행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별도로 기금을 설치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지만, 정부는 이미 투입되는 재정의 정합성과 사업 연계성을 우선 고민해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이다.최근 국회입법조사처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백혜련·조승래·이해식·황명선·김윤·서미화 의원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안고 있는 문제 해결은 지방정부가 지역주민 필수의료를 책임질 수 있도록 하는 권한과 책임을 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속적으로 불거..
    • 전문의 중심 의료체계와 고령화시대 일차의료 강화
      의협 의료정책硏, 주요국가 정책 분석…“성과 있지만 제도 개선 등 보완 필요” 2025-09-28 07:19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각국이 일차의료 체계를 재편하는 가운데 한국은 여전히 전문의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리나라 전문의 중심 의료체계는 빠른 진단과 치료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환자 중심의 통합·지속적 관리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임선미 책임연구원)이 발간한 ‘주요국의 일차의료 정책 최신 동향’에 따르면 영국을 포함 주요 선진국은 지역 기반 통합의료시스템(ICS)을 법제화하는 등 제도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는 추세로 나타났다.  몇몇 나라들도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 GP)가 중심이 된 일차진료 네트워크(PCN)가 예방·만성질환 관리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별도 재정지원과 성과 인센티브를 ..
    • 쓰리빌리언-서울대병원, 희귀질환 극복 업무협약
      인공지능(AI)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채종희)와 희귀질환 유전체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희귀 유전 질환 환자의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유전체 검사 기술 개발 및 임상 검증 ▲신약 및 치료제 연구개발 ▲임상연구 및 학술 교류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쓰리빌리언 첨단 유전체 해석 기술에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가 보유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환자 진료 역량이 더해지면서, 희귀질환 진단과 치료 분야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희귀질환 분야에서 정밀진단과 치료·예방 전략 수립을 위한 임상·유전체 통합 역량을..
    • 에이비엘바이오, 美 네옥바이오 420억 출자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본격화…연내 FDA IND 신청 목표 2025-09-27 05:22
    • 비의료인 문신 합법화… “문신사 관리에 의사 포함”
      이달 25일 법안 국회 통과…곽순헌 국장 “면허시험 등 후속 제도 준비” 2025-09-27 05:15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33년 만에 합법화되면서 정부도 바빠졌다. 필기, 실기 등 기존에 시행치 않았던 면허시험 준비와 약제 사용에 대한 규정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이다.25일 보건복지부 곽순헌 건강정책국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문신사법 제정안’에 대한 정부 후속 조치에 이 같은 어려움을 전했다.곽 국장은 “법 시행일은 공포 후 2년이 지난 시점으로 정했으며 시행 이후 최대 2년간은 임시 등록 등의 특례를 두도록 했다”면서 “우선 면허시험 준비가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문신업 종사자는 많게는 60만명에 달한다. 이들이 필기, 실기 등 면허시험을 보도록 해야 하는데 기존에 없던 시험이라 준비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상황을 전했다.해당 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
    • 대웅, 제약업계 첫 시도 ‘헬스케어 간호사’ 신설
      의료진·환자 대상 스마트병원 솔루션 교육 등 역할···신사업 접점 확대 2025-09-27 05:06
      대웅제약이 의료 현장에서 혁신 디지털 서비스 지원을 책임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간호사 직무를 신설했다. 차세대 스마트병원 솔루션 등 디지털 플랫폼 사업 확대라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이들은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교육을 수행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만성질환 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역할도 맡는다.특히 이번 직무 신설은 직고용 방식으로, 회사 내부 근로자들에 대한 건강 보호 차원이 아닌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그동안 국내 제약사에서 간호사를 채용한 적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대웅제약을 비롯해 과거 일부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보건관리자 직무로 간호사를 영입해 왔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일정 규모..
    •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 구성
      식약처-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조 포함 공급망 강화 방안 논의 2025-09-27 05:0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영림)와 국정과제인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지원’을 적극 이행하기 위한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를 개시하는 간담회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는 필수의약품 제조가 개시되는 단계부터 유통에 이르는 공급망 단계를 포괄해 지원한다.향후 주문생산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상 선정 및 행정적·기술적 지원 사항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제약사에 필요한 인센티브를 제도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간담회에서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필수의약품 주문생산 사업 현황과 향후 네트워크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업계는 주문생산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주문생산 사..
    • “응급구조사, 현장서 진통제 사용 허용 검토”
      김예지 의원 “구급차 이송 절단환자 진통제 투여 0.04% 불과” 2025-09-27 04:55
      구급차로 이송된 절단 환자 가운데 단 0.04%만이 이송 중 진통제를 투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구급차로 이송된 절단 환자는 총 9595명이었다.그러나 이송 중 진통제를 투여받은 사례는 4건(0.04%)에 불과했다. 연도별로는 2022년 3107명 중 2명, 2023년 3127명 중 2명, 2024년 3361명 중 0명 등이었다. 이송 시간이 3시간을 넘긴 환자 다수도 진통제를 받지 못했다.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3조에 따르면, 1급 응급구조사가 투여할 수 있는 약물은 포도당, 니트로글리세린, 기관지확장제, 수액, 에피네프린 등으로 제한된다. 최근 개정으로 심정지·아나..
    • 에이비엘바이오 “4-1BB 단일항체 국내 특허 결정”
      한계 극복 위해 이중항체 구조 그랩바디-T(Grabody-T) 개발 2025-09-26 22:35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 및 이의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가 특허 결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19년 12월 국제 출원됐으며 2039년까지 권리가 보장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 특허를 미국, 중국, 일본, 호주에서 등록 완료한 바 있으며 유럽 특허는 심사가 진행 중이다.4-1BB는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 중 하나인 T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4-1BB 단일항체는 4-1BB 항원과 결합, 4-1BB를 통해 T세포를 활성화함으로써 T세포가 암 세포를 공격토록 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4-1BB 단일항체를 개발한 것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ristol Myers Squibb, BMS)이다.&..
    • 서울대병원 노조 파업 종료···임금 3% 인상 합의
      오늘 저녁 가조인식···“27일 진료 정상화, 국가중앙병원 책무 충실히 이행” 2025-09-26 22:19
      서울대병원 노사는 26일 오후 7시 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로 노조가 진행 중인 파업은 종료되며 27일부터 진료가 정상화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는 ▲임금 인상 ▲근로조건 개선 ▲인력 충원 ▲의료공공성 유지 노력 등이 포함됐다. 노조에 따르면 실질임금은 정부 공공기관 가이드라인에 따라 3% 인상하고, 쟁점이었던 72호봉 임금체계는 1호봉 상승시키는 것으로 우선 합의했다. 서울대병원은 “협약 타결에 따라 조속히 진료를 안정화하고,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국가중앙병원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 노조는 “향후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임단협 체결식을 진행할 것”..
    • 참조은병원, 몽골과 의료협력 강화
      ‘2025 Medical Korea in Mongolia’ 행사 참가 2025-09-26 18:35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2025 Medical Korea in Mongolia’ 행사에 참가해 현지 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했다.국내 33개 의료기관과 7개 유치기관, 몽골 바이어 36개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참조은병원은 몽골 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했다.현재 몽골은 뇌혈관, 심혈관, 외상 및 정형외과 질환 등의 제대로 된 치료가 어려운 상황으로,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 도입과 의료인 연수 등 다방면의 협력이 절실하다.참조은병원은 몽골 국립 제1병원과 우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문화 창출 및 의료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몽골의 주요 방송사인 TV5는 안준환 병원장과 인터..
    • “정확한 진단” 임상병리사 3000명 한자리에
      2025 종합학술대회·국제컨퍼런스 성료…“보건의료체계 내 역할 확인” 2025-09-26 17:45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5년 제63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대회장 남상열)’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정확한 진단과 미래보건의료체계의 중심은 임상병리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일본, 대만, 태국 등 해외 100여명을 포함 3000여명의 임상병리사가 참석해 국제적 학술 교류와 산업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20일 개회식에는 요코치 츠네히로 일본임상위생검사기사회장(JAMT), 라이 씬 헝 중화민국의사검정사공회장(TAMT), 피탁 산타니란 태국임상병리사협회장(AMTT) 등 해외 임상병리사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아울러 전재진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상임부의장, 신명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및 진단검..
    • 쓰리빌리언, 카자흐스탄 희귀질환 진단시장 확대
      유전체 전문 의료기관 ‘분자의학센터(CMM)’ 업무협약 체결 2025-09-26 17:11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카자흐스탄 유전체 전문 의료기관 ‘분자의학센터(CMM)’와 희귀질환 유전진단 검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쓰리빌리언은 CMM이 보유한 진단 네트워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전장엑솜(WES)·전장유전체(WGS) 검사와 AI 유전변이 해석 모델을 활용해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2003년 설립한 CMM은 카자흐스탄 현지 최대 규모 유전 상담 및 진단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희귀질환 진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로 꼽힌다. 올해 상반기 쓰리빌리언의 카자흐스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3% 증가했다.이숙진 쓰리빌리언 사업총괄이사는 ..
    • 셀트리온, 캐나다 ‘프롤리아·엑스지바 시밀러’ 허가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全적응증 처방 가능 2025-09-26 16:49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인 ‘스토보클로(STOBOCLO)’, ‘오센벨트(OSENVELT)’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스토보클로는 폐경기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암환자의 골전이 합병증 예방 및 골거대세포종 치료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모든 적응증(Full Label)으로 처방이 가능해졌다.캐나다 데노수맙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억 8000만 달러(한화 약 2520억원, 아이큐비아) 규모로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적극 장려하는 대표적인 친(親) 바이오시밀러 국가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승인이 북미시장 확대 전략의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에 이..
    • 대한민국 미래 의료시스템과 규제
      양성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장애물 아닌 초석으로 삼는 ‘인식 전환’ 시급” 2025-09-26 16:15
      “인구, 디지털, 기후 ‘3중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한국 미래 의료시스템이 서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규제를 장애물이 아닌 초석으로 삼는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 양성일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 정책연구기획센터 교수(前 보건복지부 제1차관)는 최근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F) 부대 세미나로 마련된 ‘바이오헬스 혁신 정책 융합전략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양 교수는 ‘미래 의료시스템 방향과 국제사회 대응’ 주제 발표 기조강연을 통해 데이터 기반 미래 의료시스템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양 교수는 한국이 직면한 현실을 ▲고령화와 초저출산에 따른 ‘인구 전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더딘 ‘디지털 전환’ ▲일상화된 자연재해로 드러나는 ‘기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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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안과),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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