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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숙해진 전공의들 행보에 유연해진 환자단체
      28일 첫 간담회 통해 오해 실타래 풀어…사과·공감·협력 등 대화 일색 2025-07-29 06:30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성존)가 논란이 된 입영 연기·수련 단축 등 특혜 논란과 관련해 "대전협 차원의 공식 요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부 전공의들 사이에서 제기된 요구는 맞지만 대전협 비대위가 공식적으로 의정대화에서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28일 대전협 비대위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연합회가 지난 22일부터 복귀 전공의 특혜 부여에 반대하며 국회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던 중 한성존 위원장이 먼저 만남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한 위원장의 공식 대국민 사과를 시작으로 시작된 간담회를 마친 양측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푸는 시간이었다"고 총평했다. 그간 전공의들의 공식사과를 요..
    • 환자 본인 확인 혼선…사례별 세부지침 제시
      건보공단, 신분증 미지참자 대처 방안 등 다빈도 민원 중심 안내 2025-07-29 06:23
      의료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본격 시행된지 1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진료현장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 끊이질 않자 정부가 상세 지침을 내놨다.그동안 드러난 다양한 문제점들을 모아 사례별로 제시함으로써 일선 의료기관들이 환자들과 불필요한 마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진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련 민원 대응을 위한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Q&A’를 배포했다.지난해 5월 제도 시행 당시에도 △본인확인 예외 대상 △명의 대여‧도용시 처분 △신분증 미지참시 100% 본인부담 후 환불 △의료기관 과태료 기준 등이 제시되기는 했다.하지만 제도가 시행된지 1년이 넘은 현재까지 진료현장에서 본인확인 관련 각종 민원과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건보공단이 보다 상세한 내용을 ..
    • 대웅,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술개발 '국책과제' 선정
      '디지털트윈' 기반 생산 공정 혁신···가상공간에 최적 환경 재현 2025-07-29 06:02
      대웅제약 그룹이 정부 협력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대웅(대표 윤재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 국책 과제로 '디지털트윈 기반 바이오의약품 차세대 제조공정 기술개발'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최근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은 고도화·복잡화되면서 작은 변수에도 품질이 크게 좌우되고, 원료·장비 수급 불안정성 등으로 공정 오류 발생 시 큰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디지털트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꼽힌다. 실제 생산 공정을 가상 환경에 그대로 복제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어 차세대 제조 기술로 주목받는다.특히 ..
    • 에이비엘바이오 "GSK 4조 기술이전 이어 올해 폭발 성장"
      이상훈 대표, 기업가치 상승 자신…"ABL111 블록버스터 기대" 2025-07-29 05:50
      에이비엘바이오가 GSK와의 대규모 계약에 이어 추가 기술이전 성사 가능성을 시사하며 플랫폼 기반 기술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BB 셔틀 플랫폼과 이중항체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협상이 활발히 진행중이며, 최근에는 차세대 모델리티 기반의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 논의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상훈 대표는 28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2025년은 폭발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주주들이 기대하는 부분에 대해 성과로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4조원 규모 GSK 계약 이후 기술이전 가속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4월 GSK와 최대 약 4조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계약금 739억원을 포함해 최대 148..
    • 정은경 보건복지장관, 배우자 보유 상장주식 '처분'
    • 건양대병원 노조 파업···"사측 불성실 교섭"
      닷새째 기자회견, "사태 해결' 촉구···"경영 나아졌지만 노동 강도 심각" 2025-07-28 19:59
      건양대의료원 노조가 5일째 파업 중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정부 노정합의 이행 약속으로 산별총파업을 철회하고 대부분 사업장에서 타결 수순을 밟았지만, 건양대의료원 지부는 파업 직전까지도 현장교섭에서 노사가 합의하지 못했다. 건양대의료원 지부는 28일 오전 병원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원 노동자들은 사립대병원 중 가장 낮은 저임금 구조와 인력부족 등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일했다"며 "개선을 위해 올해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용자 측이 파행적이고 불성실한 교섭태도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조정회의에 최선을 다했지만, 사측이 파업을 앞둔 마지막 조정회의에 불참해 파업을 유도했다는 입장이다. 충남지방노동위원회가 사후 노사양측 면담 후 사후..
    •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미국 텍사스법인' 설립
      Organoids by Southwest, IT·의료 인프라 융합 중심지 진출 2025-07-28 19:29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최근 미국 법인 'Organoids by Southwest '를 설립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일반적으로 미국 바이오기업의 주요 진출 지역으로는 보스턴이나 실리콘밸리가 꼽히지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텍사스 오스틴과 휴스턴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았다. 'Southwest'라는 법인명은 단순한 지리적 의미를 넘어, 텍사스를 중심으로 오가노이드 기반 기술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존 보스턴 지점을 통해 동부 지역 제약사 및 병원과의 협력은 지속하면서, 텍사스의 독보적인 IT 및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 융합과 상용화에 집중할 계획이다.텍사스 오스틴은 델 테크놀로지스, 테슬라,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포진한 도시로, 최근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주목받..
    • 전남 지역필수의사제 24명 모집에 달랑 '4명 지원'
      8개 필수과목 중 3개과만 응모, 인력풀 완화 등 채용 조건 완화 필요성 제기 2025-07-28 18:48
    • 복지부, 간호대 증원 추진…간호대생들 반발
      학생협회, 간호대생 5390명 설문조사…91% "정원 이미 과다" 2025-07-28 17:49
      간호대학 입학 정원 확대 정책을 두고 현장 당사자인 간호대학생들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전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현재 정원이 이미 많다고 응답했으며, 10명 중 8명은 오히려 정원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간대협) 제7대 기획정책국은 28일 보건복지부의 간호대 정원 증원 정책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5,390명이 참여했다.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1%는 현재 간호대 입학 정원이 ‘과다하다’고 답했다. 또한 78%는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는 ▲간호사 처우 개선..
    • 전공의-환자단체 "의료공백 재발 방지 공감대"
      집단행동 금지 등 관련법 제정 이견···대전협 "제도화는 신중하게 접근" 2025-07-28 17:35
      의정갈등 이후 처음으로 마주앉은 전공의와 환자들이 의료공백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데 공감했지만, 의료공백 방지 제도화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28일 의정갈등 이후 처음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의 간담회가 성사됐다. 이날 비대위는 국민에 공식 사과했다.환자단체연합회는 2020년, 2024년에 이어 또 다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할 것을 우려, 재발방지 관련 약속과 입법을 요구하고 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 종료 후 연합회가 마련했던 백브리핑 자리에 정정일 대전협 비대위 대변인도 함께 참석했다. 정정일 대변인은 "이런 사태 재발은 누구도 원치 않는다. 그러나 원하는 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해처럼 규제와 압박을 사용하는 ..
    • 지아이이노베이션 알레르기 신약 GI-301 '美 특허'
      레시게르셉트, 피하주사 제형 경쟁력 뒷받침 품질 이어 '물질특허' 획득 2025-07-28 17:24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레시게르셉트)'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물질특허 등록결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GI-301의 고유한 아미노산 서열과 단백질 구조 자체를 보호하는 핵심 권리다. 이로써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금년 5월 확보한 '시알산 고함량 기반 품질 특허'에 이어 성분과 품질 양측면에서 약물을 이중으로 보호하는 견고한 지적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기존 품질 특허가 체내 반감기 연장 등 피하주사(SC) 제형 경쟁력을 뒷받침했다면, 이번 물질특허는 GI-301의 근원적인 기술 자체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특허는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며 기술적 차별성을 극대화한다. 미국 특허청은 GI-301이 기존 기술로는 ..
    • 온코닉테라퓨틱스 항암 신약 '네수파립' 호주 특허
      " PARP저해제 내성 갖는 고형암에 단독 투여시 치료 효과 인정" 2025-07-28 17:15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중표적 저해 항암신약후보 물질인 네수파립이 호주에서 용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전까지 PARP 저해제 내성 환자에게 다른 계열 약물과의 병용요법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시도는 있었으나 PARP 저해제 단독 투여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던 상황이다.하지만 네수파립은 기존 PARP저해제에 내성을 갖는 고형암에 단독 투여시에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확인돼 특허로 인정받았다.특히 네수파립은 PARP 및 Tankyrase를 이중표적하는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 물질로, 내성으로  항암치료에 실패했던 환자에게도 다시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네수파립은 암세포의 DNA 손상 복구에 관여하는 PARP(Poly ADP Ribose Polymerase)와..
    • 중앙대병원, ‘2025 ESG 경영보고서’ 발간
      ‘지속·실천 가능한 ESG 경영으로 미래의료 선도’ 비전 발표 2025-07-28 15:57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성과를 담은 ‘2025 ESG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병원은 지난해 3월 ‘지속·실천 가능한 ESG 경영으로 미래의료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 이후 각 부서에서 ESG 목표와 세부 지표를 설정해 실천해 왔으며, 보고서에는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주요 활동 내용이 담겼다.환경 부문에서는 의료현장 특성상 다량으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폐기물 저감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이에 월별 에너지 사용량과 폐기물 배출량을 공시, 의료폐기물과 일반폐기물을 구분해 분리배출했다. 이후 의료폐기물 감소율이 ..
    • 서울시醫 "교육부 결단 환영, 의료계도 협조"
      오늘 성명서 발표…"실질적 교육 위한 세부계획 필요" 제안 2025-07-28 15:46
      의대생·전공의들의 복귀를 둘러싼 특혜 논란에 대해 교육부가 "학생들 상처를 보듬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의료계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의 입장 표명은 단순한 행정조치가 아닌 깊은 상처를 입은 교육현장을 진심으로 복원하려는 뜻깊은 ‘공감의 결단’"이라고 평했다.이어 "교육부의 실행이 현장에서 신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교육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생 복귀에 대한 ‘특혜 논란’과 관련해 “학생들의 상처를 보듬고 어떻게 교육을 잘할지에 대해서 결정해야 할 때”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대해 의사회는 "학생들 복귀는 교육의 연속성과 의료 시스템 복원..
    • 365바른치과, 어르신 구강건강 교육
      창원 365바른치과(대표원장 정민호)는 최근 마산실버대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구강 건강 안내'를 진행했다.이번 강좌는 치과 방문이 쉽지 않은 고령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구강 건강 관리와 진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백세시대 어르신 구강건강과 관리’를 주제로 치아 손실이 노년기 건강과 정서적, 사회적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집중 조명했다.아울러 임플란트와 치과 치료의 적정시기와 방법 및 건강보험적용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했다.정민호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와 올바른 양치질 등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韓日, 첨단기술·GMP·역량 강화 등 규제 협력
      식약처, 양국 의료제품 규제 협력 공동성명 발표 2025-07-28 13:41
      한국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국장급 양자회의에서 첨단기술·GMP·역량강화 등 미래 규제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한·일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국장급 양자회의 및 공동 심포지엄을 도쿄에서 마무리하고, ‘한일 의료제품 규제 협력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식약처와 일본 후생노동성(MHLW),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은 올해 MOC 체결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규제 선도기관으로서 협력강화 의지를 확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첨단기술 규제 정립,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태조사, 규제 역량강화 등 미래지향적 협력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식약처는 의료기기 분..
    • 전공의 대표 "의정갈등으로 불편 겪은 국민께 사과"
      복귀 앞두고 오늘 환자단체 방문···"의료계도 사태 장기화 책임 자유롭지 않다" 2025-07-28 13:27
      의정갈등이 1년 5개월째 진행된 가운데 처음으로 전공의와 환자단체가 마주앉았다. 전공의들이 하반기 복귀 움직임을 보이면서 환자단체가 특혜 부여에 반대하고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만들어진 대화의 자리다.28일 정오 서울 영등포 소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연합회) 사무실에서 연합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성존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국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한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길어진 의정갈등으로 불편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태가 장기화된 데 의료계 책임도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계를 대표했던 일부 의사들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국민께 심려끼친 점에 대해 대한민국 젊은 의사로서 깊이 사과드..
    • 재택의료 결핵 관리…외래·입원·응급 '감소'
      시범사업 분석, 사망률 3분의 1로 줄어…환자 치료 성공률 높아져 2025-07-28 12:45
      정부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시행한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의료이용을 줄이고 치료 성과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외래 진료뿐 아니라 입원, 응급실 이용까지 전반적인 의료자원이 줄어든 반면, 사망률은 3분의 1 이하로 낮아져 정책 전환의 근거로 채택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최근 신동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박사와 연세대, 을지대, 차의과학대 연구진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사회에 '결핵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효과 평가'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자료를 분석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3007명과 미참여자 7만2419명을 비교했다. 그 결과, 재택의료에 참여한 결핵환자의 외래 방문은 평균 30.5건으로, 미참여자(63.9건)의 절반 이하..
    • 의료계 반발 불구 '공적전자처방전' 입법 재추진
      약사 출신 서영석 의원, 의료법 개정안 발의···李대통령 대선공약 주목 2025-07-28 12:28
      의료계·병원계 반발로 지난 국회에서 결론을 내지 못했던 '공적전자처방전'이 다시 추진된다. 여당이 이재명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공적전자처방전 입법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들고 나왔다. 약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이 최근 발의한 해당 개정안은 의료기관과 약국 간 안전하고 표준화된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게 골자다.  현행법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는 전자처방전을 발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 및 관리 규정이 없다. 이에 일부 민간 플랫폼 사업자들이 의료기관과 약국, 환자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처방전 사본 등을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공공 신뢰성과 표준화된 시스템이..
    • 의대 교수 "의대생 복귀, 특혜 아니다" 반박
      "학사제도 특수성 고려돼야 하고 복귀 학생 '특혜' 낙인은 금물" 2025-07-28 12:19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의대생 복귀와 관련한 '특혜' 논란에 대해 의대 학사제도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강하게 부인했다.전의비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복귀 학생들에게 특혜라는 낙인을 씌우거나 부당한 서약을 강요하는 행위는 또 다른 상처와 피해를 남길 뿐"이라고 밝혔다.전의비는 "의대 학사제도는 타 단과대와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학년제가 적용돼 단 한 과목에서라도 낙제(F)를 받을 경우 전체 학년을 유급해야 하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계절학기나 재이수 제도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또한 "국가고시 응시를 위한 임상실습이 필수로 포함돼 있어, 교육과정의 연속성이 매우 중요하게 작동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번 수업 재개는 타 단과대 학생들에게 허용되는 유연한 복귀 ..
    • KT, 생성형 AI 기반 간호행정 특화 서비스 본격화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통해 의료행정 디지털 전환 가속 2025-07-28 12:10
      KT(대표 김영섭)가 간호와 의료행정 혁신을 목표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KT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31억 원 규모로 광역지자체 행정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첫 사례로 꼽힌다.KT는 향후 11개월간 한국어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경기도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행정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간호행정 영역을 중심으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KT가 준비 중인 'AI 간호행정 서비스'는 간호일지와 환자기록 작성, 인수인계 자동화, 교육 자료 제작 등 간호 현장에서 소요되는 행정 업무를 지원토록 설계..
    • 이대목동병원, 국내 최초 '마그네톰 시마 엑스' 도입
      "움직임 보정기, 바이오매트릭스 센서로 검사 효율성 증대" 2025-07-28 11:43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최첨단 MRI 장비인 ‘마그네톰 시마 엑스(MAGNETOM Cima.X)’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새롭게 도입된 장비는 오는 8월 1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마그네톰 시마 엑스는 최신 MRI 장비로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해 미세혈관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전 모델인 ‘마그네톰 비다’와 비교했을 때 3.33배 커진 진폭 200 mT/m의 강력한 경사자장과 회전율 200 T/m/s가 탑재된 그래디언트 시스템(Gradient System)이 구축됐다.이를 통해 마그네톰 시마 엑스는 ▲뇌 및 혈관 ▲척추 ▲근골격계 ▲복부 ▲비뇨기계 등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특히 머리, 경추, 요통, 골반 및 복부질환 ..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권고"
      유럽의약품청, 알테오젠 '아이럭스비' 관련 긍정 의견 피력 2025-07-28 11:09
      알테오젠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Eyluxvi® (프로젝트명 ALT-L9)'의 품목 허가 긍정 의견(positive opinion)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CHMP(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의 품목 허가 긍정 의견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의약품을 승인하는 데 있어 결정적 역할을 한다. 통상적으로 CHMP의 긍정 의견 후 2~3개월 뒤 공식적인 품목 허가가 결정된다.CHMP의 품목 허가 긍정 의견은 알테오젠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에서 유럽, 한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2022년 6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수행한 임상 3상 ..
    • 美FDA "박스터 대용량 인퓨전 펌프 주의" 경고
      "Novum IQ 투여량 오류, 2명 사망·79명 중상" 안전성 사안 보고 2025-07-28 10:5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박스터(Baxter) 대용량 수액펌프 ‘노붐 아이큐(Novum IQ)’와 관련해 안전성 문제를 경고했다. 해당 기기 사용 중 약물 또는 수액이 과소 혹은 과다 주입되는 사례가 발생했으며 6월 27일 기준 79건의 중증 이상 부작용과 2건의 사망이 보고됐다.FDA는 의료기관에 가능한 경우 해당 펌프와 IV 세트를 즉시 교체하거나 대체 기기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 교체가 불가능하다면 볼루스(bolus) 투여나 주입 속도 변경 전 투여세트 위치를 조정, 투여량 변동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안내했다.이번 문제는 낮은 유속에서 높은 유속으로 전환될 때 특히 주입 속도가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 투여량이 크게 줄어들거나 최악의 경우 전혀 주입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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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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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손태성·암병원장 김희철 外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장재영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부친상
    • 이동준 차바이오텍 부사장 부친상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 정동화 前 서울재활병원장 남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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