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장 풀린 간호간병서비스…중소병원 긴장
간호인력 대거 이탈 우려감 팽배…지방 2차병원 “간호대란 우려” 토로 2026-06-04 12:39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허용으로 간호인력 시장이 술렁이면서 지방 중소병원들이 신음하고 있다.가뜩이나 간호인력난 호소하고 있던 중소병원들로서는 이번 상급종병 간호간병서비스 전면 확대로 인한 간호인력 이탈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한 분위기다.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참여 제한은 이달부터 전면 해제됐다. 입원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시킨다는 취지였다.기존에는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최대 4개 병동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에는 이러한 병동 수 제한 없이 전면 허용된다.이에 따라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 24곳의 병동이 평균 20개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 병동은 최대 5배까지 늘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