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지침과 괴리 급여기준…이상지질혈증 ‘사각지대’
정인경 교수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 55mg/dL 강화, 보험급여 현실화 시급“ 2025-09-12 06:42
국내 이상지질혈증 급증과 함께 치료 지침의 정밀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적극적인 치료에 걸림돌이 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정인경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간행이사(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국제학술대회(ICoLA 2025) 정책토론회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 현황과 함께 최신 진료지침과 현실 괴리를 설명하며 급여기준 개선 필요성을 촉구했다.정 간행이사는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하고 유의한 인자”라며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약물 치료를 통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주목할 점은 이미 관상동맥질환을 앓았거나, 위험인자가 동반된 당뇨병 환자 등 ‘초고위험군’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