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교육부장관 지명…의료계·학계 '반발'
의대 증원 찬성·충남대 총장시절 불통 논란…"후보자 지명 철회" 요구 2025-07-02 11:53
이진숙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의료계 및 학계 등에서 강한 반발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특히 이 후보자가 과거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 입장을 밝혔던 전력과 충남대 총장 재임 시절의 권위적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다.2일 의료계 및 교육계에 따르면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의 과거 발언 등에 따라 장관 후보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의 반발 배경에는 이진숙 후보자의 의대 증원 찬성 이력이 핵심 쟁점으로 작용하고 있다.이 후보자는 지난 2023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 “의과대학의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같은 맥락에서 “지역 치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