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 경영권 결국 넘어가…美 헤지펀드 인수
폐섬유증치료제 임상 실패 후 상장폐지 위기 지속…바이오사업 축소 전망 2025-06-24 05:23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실패 후 심화된 경영난 속에서 결국 미국 가상자산 기반 헤지펀드에 경영권을 넘기며 대대적인 체질 변화를 예고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20일 파라택시스 홀딩스(Parataxis Holdings LLC) 계열사인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1호 유한회사(Parataxis Korea Fund 1 LLC)와 경영권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파라택시스는 2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50억 원 규모 전환사채를 인수해 브릿지바이오의 최대주주가 된다.브릿지바이오가 경영권을 매각하게 된 이유는 장기화된 경영 악화와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실패로 인한 자금 조달 무산과 연관있다는 해석이 나온다.기술이전 실패로 무너진 회생 시나리오브릿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