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의료기관 집단감염 이상 증상자 ‘8명→18명’
60대 넘는 고령 14명…보건당국, 6월 동일 시술자 96명도 모니터링 2025-08-08 05:07
강원 강릉시 한 의료기관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서 발생한 의료 감염 이상 증상자가 늘어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처음 8명이었던 의료 감염 추정 사례가 지난 7일 오전 8시 기준 총 18명으로 집계됐다. 4일 8명에서 5일에는 4명이 더 늘었고, 다시 하루 만에 6명이 늘었다.이로써 해당 의료기관에서 통증 완화 신경 차단술 등 허리 시술을 받은 후 황색포도알균(MSSA)에 감염돼 극심한 통증, 두통, 의식 저하, 발열 등 이상 증상을 보인 시술 환자는 모두 18명이 됐다.18명 가운데 4명은 중환자실, 11명은 일반병실에 입원 중이며 2명은 퇴원했으나 60대 남자 1명은 사망했다.11명은 황색포도알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나 나머지 7명은 조사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