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있으면 치매·파킨슨병 발병 위험 높다”
세브란스병원 이필휴 교수 연구팀, UK 바이오뱅크 자료 토대 대규모 장기분석 2026-04-24 10:02
수면장애 같은 수면 관련 행동 특성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김태원 강사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 교수,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인공지능융합대학 정다은 연구원 연구팀은 “수면 관련 행동 특성이 신경퇴행성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고 질환 예측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질환은 발병 이후 회복이 어려운 대표적 퇴행성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면은 뇌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핵심 회복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즉, 수면은 뇌의 야간 정비 시간이다. 최근 수면장애가 뇌 보호 기능을 무너뜨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