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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병원, AI 기반 진료시스템 추진
      보건복지부 주관 지원사업 선정…중증질환·치료 결정 체계 등 구축 2026-04-21 14:13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6년 권역책임의료기관 인공지능(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의료 혁신을 가속화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상국립대병원을 포함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총 14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인공지능(AI) 기반 진료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진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환자 안전 강화, 진료 정밀도 제고, 진료 효율화 등 의료 서비스 전반에 걸쳐 다양한 AI 시스템을 도입·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특히 도입될 AI 시스템은 응급 및 중증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
    • 中, CDMO 규제 강화…글로벌 바이오 위탁생산 영향
      개정안 발표…계약제조 ‘품질·위험관리 공동책임’ 명문화 2026-04-21 14:01
      중국 정부가 의약품 계약제조(CDMO)에 대한 감독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면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시장에도 파장이 예상된다.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은 최근 의약품 계약제조 관련 규정을 개정·발표하고, 시판허가권자(MAH)와 위탁생산업체(CDMO) 책임을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관리체계를 정비했다.이번 규정의 핵심은 의약품 품질과 안전에 대한 공동 책임 체계 확립이다.기존에는 제조 책임이 CDMO 중심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개정안은 MAH 역시 제품 품질 확보의 핵심 주체로 규정했다.특히 CDMO는 단순 생산 역할을 넘어 ▲MAH 자격 ▲품질관리 역량 ▲제품 위험도 ▲기술이전 가능성 등을 사전에 평가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평가를 통과..
    • 휴이노-유한, 양지병원 ‘메모 큐(MEMO Cue)’ 공급
      심장 모니터링 필수과 100병상 적용…“솔루션 기반 국내외 사업 확장” 2026-04-21 12:56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가 유한양행과 함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스마트 인공지능(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 큐(MEMO Cue)’를 공급하며 첫 상용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약 300병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장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주요 진료과를 중심으로 100병상 규모로 도입될 예정이다. 메모 큐는 입원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을 지원하는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이다. 기존 중환자실 중심의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을 일반 병동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병원 전반의 환자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무선 기..
    • 서울대병원, 암 선도 1위…아산·세브란스병원 順
      네이처 인덱스 200대 의료기관 평가, 세계 67위 기록…국립암센터 177위 2026-04-21 12:42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최근 ‘네이처 인덱스 2026 암: 선도적인 200대 의료기관’ 평가에서 국내 1위(세계 67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네이처 인덱스’는 평판을 기준으로 엄선된 수준 높은 자연과학 및 보건과학 분야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기관별 연구 기여도를 추적·분석하는 글로벌 연구 경쟁력 지표다. 평가는 논문 수와 함께 각 저자 지분을 소수점 단위로 반영한 기여도를 활용해 산출되며, 이를 통해 고품질 연구 성과와 협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이번 평가에서 서울대병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암 연구 분야 기여도 35.73, 관련 논문 수 231편, 전체 연구 대비 비중 31.3%를 기록하며 국내 선두 자리에 올랐다.이어 서울아산병원(세계 71위)..
    • 조선대·전북대병원 인정…노란봉투법 확대 주목
      노동委, 대학병원 첫 ‘사용자 적용’ 결정…하청노동자 교섭 요구 현실화 2026-04-21 12:28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대학병원 하청 노동자를 둘러싼 사용자성 인정 판단이 처음으로 나오면서 병원 현장에 제도 적용이 본격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노동위원회는 교섭요구 공고 의무까지 인정하며 원청 병원의 책임 범위를 구체화했다. 21일 노동계에 따르면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전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조선대병원 새봄지부가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 시정신청’을 인용했다. 이번 결정은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대학병원에서 사용자성이 인정된 첫 사례로 평가된다. 노동위원회는 병원이 하청 노동자의 근로 형태 등에 관여하는 사용자에 해당한다고 봤다. 현행법상 사용자는 노조로부터 교섭 요구를 받을 경우 7일간 이를 사업장에 게시해야 하며..
    • 수가 별개 치료재료 상한가 ‘평균 2% 인상’
      복지부, 환율 기준등급 ‘1300~1400원’ 현실화…‘2만7000개 품목’ 적용 2026-04-21 12:14
      중동전쟁 등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고환율을 감안, 정부가 의료행위 수가와 별도로 상한금액을 정하고 있는 치료재료 가격을 평균 2% 인상한다.별도산정 치료재료는 원자재와 완제품 수입시 환율에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 4월과 10월 연 2회, 6개월마다 환율변동에 따라 상한금액을 조정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4월 27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가격 인상을 우선 시행하고, 향후 관련 고시를 개정해 제도를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상한금액 조정 기준이 되는 기준등급은 지난 2018년 ‘1100원~1200원’으로(2015~2017년 평균 환율 1141원) 설정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복지부는 최근 3년간 환율(2023~2025년 평균 환율 ..
    • “의료기사 방문재활 허용, 의료계 몽니 중단하라”
      남인순·최보윤 의원, 의료기사단체와 기자회견…“상식적 민생법안 통과” 2026-04-21 12:02
      “환자의 절박한 현실적 처지와 편의는 외면한 채 오직 의사의 물리적인 ‘지도’라는 규제만 고집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국민들이 본인 건강관리를 위해 집에서 필수적인 재활서비스를 받을 정당한 권리마저 제도적으로 침해하며 가로막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애인·환자·사회복지·의료기사 단체 대표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기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두 의원이 앞서 공동으로 대표발의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은 현행법상 의료기사 정의인 ‘의사 또는 치과의사 ’지도‘ 아래 업무를 수행한다’에 ‘처방·의뢰’에 따르는 경우도 추가하는 게 골자다.남인순 의원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4월 28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
    • 세브란스병원, 세계 최초 ‘로봇수술 5만례’ 달성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강화 실현…술기 개발·연구·교육 선도 2026-04-21 11:49
      세브란스병원이 “세계 최초로 단일기관 로봇수술 시행 5만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05년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작한 세브란스병원은 2013년 1만례, 2018년 2만례, 2021년 3만례, 2024년 4만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5만례 기록은 4만례 도달 이후 28개월만이다. 세브란스병원이 보유 중인 수술 로봇은 수술용 12대와 교육용 2대다. 이 중 수술 절개 창을 하나만 내는 단일공(Single Port) 모델만 국내 최대인 5대에 달한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갑상선, 구강암 절제술 등 좁고 깊은 부위 수술에 유리하며 수술 구멍이 하나인 만큼 통증과 흉터를 줄여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단일공 수술 비중도 크게 성장했다. 처음 단일공을 시행한 2018년에는 다공(Mu..
    • 서울성모병원, 간암 최적 치료 ‘멀티모달 AI’ 착수
      한지원 교수팀, 개발 국책연구과제 선정…영상·병리 등 통합 예후 예측 2026-04-21 11:3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한지원 교수 연구팀이 간세포암(HCC) 환자 예후를 예측하고 최적의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 과제로 선정돼 5년간 최대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간암은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기록할 만큼 예후가 불량한 질환으로 최근 면역항암치료가 도입됐으나 객관적 반응률은 여전히 30%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히 사전에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모델이 부족해 진료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한지원 교수팀은 영상, 병리, 임상 정보 등 다양한 이종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예후 예측 모델’..
    • 비만주사제 투약 후 ‘명치 끝 통증’…“췌장염 의심”
      이시영 강북삼성병원 교수 “급격한 체중 감량 후 담석 발생 주의” 2026-04-21 11:14
      최근 체중 감량과 혈당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GLP-1 유사체 주사제가 널리 사용되면서 부작용 관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발생 빈도는 낮지만 발생 시 치명적일 수 있는 ‘급성 췌장염’ 전조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21일 이시영 소화기내과 강북삼성병원 교수에 따르면 최근 대규모 메타분석을 통해 GLP-1 주사제 사용 군의 췌장염 발생 위험이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FDA 이상 사례 보고에서도 투약 초기인 1~3개월 이내에 관련 보고가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수는 “투약 초기 발생하는 가벼운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명치 끝이나 왼쪽 윗배를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급성 췌장..
    • 강남차병원, 해외의료진 VABB 참관·연수
      박해린 교수 주도 亞전문의 9명 참여…임상경험·노하우 공유 2026-04-21 10:52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의 유방 초음파 및 최소침습 시술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임상 현장에서의 술기 습득을 위한 해외 의료진의 방문 연수가 증가하는 모습이다.21일 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에 따르면 외과 박해린 교수가 아시아 주요 국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공보조흡입생검술(VABB) 참관 연수를 진행했다.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벡톤디킨슨코리아(BD)의 공식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대만·싱가포르·홍콩 등 아시아 주요 의료기관 소속 외과 및 유방질환 전문 의료진 총 9명이 참여했다.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참여 전문의들은 각국을 대표하는 유방질환 선도 의료기관에 소속됐다. 이들은 한국의 선진 유방 초음파 기반 술기와 진공보조흡입생검술(맘모톰)의 실제 임상 적용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강..
    • 김철수 이사장, ‘새벽의 옹달샘’ 자서전 출간
      이달 30일 북콘서트 개최…판매 수익금 전액 저소득층 의료비 기부 2026-04-21 09:47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이 자서전 ‘새벽의 옹달샘’ 출간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평생 의료현장을 지켜온 김 이사장 삶과 철학을 공유하고, 우리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십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자서전 판매 수익금 전액은 평소 저자 뜻에 따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김철수 이사장은 단순히 진료실에 머무는 의사를 넘어, 대한민국 의료계 상생과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 의료 리더로 평가받는다. 무의촌이었던 신림동의 작은 의원을 오늘날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 성장시켰고, 대한병원협회장, 서울시병원회장, 한국의학교육협의회장 등을 ..
    • 의료기기 해외직구 등 온라인 부당광고 291건 적발
      식약처,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통보해 ‘접속 차단’ 조치 2026-04-21 09:4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청기, 휠체어 등 장애인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온라인 불법유통 및 부당광고를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제24조 등을 위반한 게시물 총 291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대상 의료기기는 보청기, 휠체어, 의료용스쿠터, 의료용침대, 의료용교대부양매트리스 등이다.이번 점검은 2025년부터 운영 중인 소비자단체, 청년 및 협회로 구성된 ‘의료기기 민・관 합동 온라인 감시단’이 참여해 식약처와 합동으로 점검했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동국대학교·연세대학교 의료기기 관련학과 대학원생,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점검 결과 ▲보청기(100건) ▲의료용스쿠터(100건) ▲의료용..
    • 도수치료 수가 4만원…醫 “정부 일방적 행정 규탄”
      ‘10만원’ 거부될 듯…政, 2주 단위 15회 이내 집중 시행·年 9회 추가 인정 2026-04-21 09:35
      도수치료를 관리급여로 편입하고, 수가 상한선을 4만원대로 정하면서 횟수까지 일률적으로 고정하는 방안에 대해 개원가 반발이 커지고 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건강보험당국에 “실질적 협의 없이 급여화 절차만 밀어붙이는 일방 행정을 규탄한다”며 철회를 촉구했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는 도수치료를 본인부담 95% 선별급여 형태인 ‘관리급여’로 편입키로 하고, 행위 상한가격을 4만원대로 정했다. 이어지는 심의 과정에서는 ‘2주 단위 15회 이내 집중 시행, 연간 9회 추가 인정’이라는 일률적 횟수 제한 방안까지 거론됐다.대개협은 “의료계가 제시해 온 적정 수가 10만원 수준과 현격한 간극을 보이는 것으로, 정부가 결론을 먼저 정해 놓은 뒤 그에 맞춰 산정 논리를..
    • 의료제품 허가·심사 혁신 전문인력 195명 임용
      식약처 “심사 전문성 강화·허가 속도 향상 기대” 2026-04-21 09:2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신약,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등의 신속한 허가·심사 지원을 위해 공무원 195명을 신규임용하고 임용식을 20일 개최했다.신규 임용자는 일반직 공무원 19명(약무 15명, 의료기술 4명), 연구직 공무원 176명(보건연구 125명, 공업연구 51명)으로, 전체 경쟁률은 약 12:1이다.이번 인력 확충은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 주재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의 핵심 조치로 규제과학 기반의 신속·정밀 허가·심사 체계를 강화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임용자는 ▲신약·희귀의약품 등 품질심사 ▲바이오시밀러 품질 및 안전·유효성 평가 ▲인공지능 등 신기술 의료기기의 안전·유효성 검증 등 핵심 분야..
    • 제주한라병원, 메드트로닉 휴고 로봇수술 교육
      허브 지정 협약식…국내외 의료진에 수술현장 참관·노하우 제공 2026-04-21 09:18
      제주한라병원이 ‘메드트로닉 휴고 로봇수술’ 교육을 일부 담당하게 된다. 휴고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을 계획하는 국내외 의료진에게 실제 수술 현장을 참관 기회 제공을 통해서다.메드트로닉은 제주한라병원을 ‘휴고 로봇 수술 참관 교육 허브’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협약식을 지난 18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이곳 병원은 실제 수술 사례를 바탕으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로봇 수술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휴고는 외과 수술 분야 노하우가 집약된 로봇수술 시스템이다. 20년 이상 임상 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 수술용 에너지 기구 ‘리가슈어’ 등 메드트로닉의 복강경 기구들을 별도 연결 장치 없이 결합해 사용한다.국내에서는 2..
    • 한독, 당당발걸음 캠페인 참가자 모집
      내달 16일 진행…“올바른 혈당 관리방법 배우고 일상 속 건강습관 형성” 2026-04-21 09:08
      한독은 올바른 혈당 관리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일상 속 건강 습관을 만드는 ‘당당발걸음 캠페인-혈당 건강습관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문의, 식단 코치, 러닝 코치가 함께해 혈당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사와 운동을 중심으로 한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한다.오는 5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서구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진행되는 행사 참가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한 상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동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혈당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전문의 강연을 시작으로 식단 코치와 러닝 코치에게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단법과 운동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생활 습관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관리 방법을 익히..
    • 삼천당제약 벌점 5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의료기관 외면 중증소아환자 단기 입원 ‘확대’
      복지부, 시범사업 참여 병원 공모…소청과 전문의·수간호사 등 전문인력 필수 2026-04-21 06:35
      상시 간호와 간병, 24시간 의료기기 의존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없는 단기입원서비스가 제공기관이 확대된다.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등을 예방하고 심리적‧신체적 소진에 따른 환자 가족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취지지만 현재 일선 의료기관 참여는 높지 않은 상황이다.보건복지부는 ‘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5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8년 말까지 약 3년이다.자발적 이동이 어렵고 폐렴 등 급성기 질환이 없으며, 인공호흡기 등 의료적 처치가 1개 이상 필요한 환아는 1회 최대 7박 8일, 연간 30박 한도 내에서 중증 소아 단기입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 제공 신청 대상 기관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중 중증소아 단기..
    • 폐 2배 커진 생존 힘든 신생아, 에크모 ‘수술 성공’
      서울아산병원 이병섭·최세훈 교수팀, 고난도 폐수술 시행 회복돼 ‘부모 품으로’ 2026-04-21 06:24
      태어나자마자 생존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신생아가 극적으로 회복해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에크모(ECMO, 인공심폐보조장치)를 유지한 채 폐종괴 제거 수술을 시행하는 고난도 치료에 성공, 심각한 폐기형으로 호흡조차 힘들던 아이가 두 달여 만에 퇴원했다.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 이병섭 교수팀은 출생 직후 심각한 폐기형으로 폐가 2배가량 과도하게 부풀어 생존 확률이 희박했던 송한결 군을 에크모 보조 폐종괴 제거술로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중증 호흡부전이 지속돼 수술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지만,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신생아 에크모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송군은 건강하게 치료받아 지난 3월 퇴원했다.송군 어머니는 2025년 10월 임신 22주차 정밀초음파에서 태아 폐에 혹..
    • 유경하 병협회장 당선인 ‘탕평책 인수위원회’ 눈길
      대학병원-중소병원 원장 각 4명 균등 배치…새 집행부 ‘화합 출발’ 예고 2026-04-21 06:19
      역대급 격랑 속에 치러진 제4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에서 승전보를 전한 유경하 당선인이 인수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한다.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의 반목이 극에 달했던 상황을 극복하고 출마 일성(一聲)으로 던진 ‘상생의 미학’을 어떻게 발현시킬지 관심을 모은다.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유경하 당선인은 최근 총 9명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늘(21일) 오후 6시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무 인수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향후 2년의 임기 동안 함께 할 집행부 가늠자가 될 인수위원회는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양 직역에서 각각 4명씩 동일하게 선정됐다. 위원장에는 유경하 당선인이 당연직으로 참여했다.대학병원계에서는 김우경 가천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길병원장을 비롯해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이정..
    • 지투지바이오, 삼성바이오에피스 협력…글로벌 확대
      이희용 대표 “미립구 기반 제형 ‘상업 생산 가능성’ 중요, CMC가 핵심 변수” 2026-04-21 06:13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을 개발 중인 지투지바이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미립구(microsphere) 기반 제형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파트너십 핵심을 ‘기술’이 아닌 글로벌 생산성과 네트워크 확보로 보고 있다.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는 20일 열린 온라인 기업설명회(IR)에서 “왜 본 계약이 자꾸 안 나오느냐는 질문이 많은데 글로벌 제약사들은 실제로 이 제품이 상업 생산이 가능한지를 보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글로벌하게 미립구를 공급할 수 있는 CMO는 전무한 상황”이라며 “CMO를 선정해도 별도 생산시설을 구축해야 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즉, 기술 자체보다 대량 생산 및 공급 가능성(CMC)이 글로벌 계약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
    • 젊은의사들 미용성형 급증…“정보통합시스템 구축”
      박상현 성형외과의사회장, 소비자 판단 가능토록 정부에 제안…“자정 강화·학술 고도화” 2026-04-21 05:47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의정갈등 이후 가속화된 일반의(GP) 미용시장 유입과 비의료인 시술 허용 추진이라는 거센 파고를 ‘학술 고도화’와 ‘윤리 자정’으로 정면 돌파하겠다고 선언,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정부의 규제 일변도 정책이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고 K-뷰티 위상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전문의 중심 의료체계를 확립해 본질적인 경쟁력을 지켜내겠다는 복안이다.박상현 대한성형외과의사회장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나 개원면허제를 비롯해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 의무화, 문신사법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전문의 단체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자율 규제 및 학술 강화 방침을 천명했다.개원면허제 도입은 임시 방편…사법 리스크 해결이 우선돼야박 회장은 정부가 검토 중인 개원면허제에..
    • 루닛 “인공지능(AI) 활용, 병리판독시간 대폭 단축”
      AACR서 아스트라·다이이찌산쿄·MD앤더슨과 ‘ADC HER2 연구결과’ 발표 2026-04-21 05:30
      루닛이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픽파마, 암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통해 AI를 활용할 경우 병리판독시간이 대폭 단축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루닛은 19일(현지시간) ‘2026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다이이찌산쿄, MD앤더슨 암센터 등과 함께 ADC(항체약물접합체) 항암제를 표적하는 전이성 유방암 HER2 저발현 및 초저발현 판독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HER2는 암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그 양에 따라 적용 항암제가 달라질 수 있다. 최근 ADC ‘엔허투’의 적용 대상이 저발현 및 초저발현 전이성 유방암까지 확대되면서 HER2의 미세한 발현 차이를 정확히 구분해내는 역량이 중요해졌다.2020년부터 2023년까지 HER2 저발현 및 초저발현으로 판정된 유방암 3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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