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병원, 이전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을지노래자랑 등 직원 단합‧화합 위한 다채로운 행사 마련 2025-04-09 11:11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은 지난 8일 병원 강당에서 이전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 을지재단 역사를 이어가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기념식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노원을지대병원 유탁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노원을지대병원은 을지 69년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이어가는 을지대학교의료원 모(母)병원이다.69년 전인 1956년 11월 서울 을지로에서 박산부인과의원을 개원한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 ‘인간사랑·생명존중’ 설립 이념에 따라 1995년 서울 노원구 하계동으로 이전 개원했다.이날 행사는 1부 개원기념식에 이어 2부 을지노래자랑 등 직원 단합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 특히 개원기념식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