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9
  • 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서울시의사회가 고발 준사무장병원 '기소'
      황규석 회장 "의료계 자율 규제 모범사례, 공정한 의료환경 조성" 2025-04-04 11:44
      서울특별시의사회가 고발한 '준사무장병원'이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에 기소됐다. 해당 병원은 65세 이상 환자들에게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는 방식으로 환자를 유인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지난 1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A사회복지법인과 이사장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A법인은 의료법 위반, B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은 서울시의사회의 고발로 시작됐다.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은 지난 2019년 일부 사회복지법인의 의료법 위반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본인부담금 면제 대상은 시와 구에 사전승인을 받은 65세 이상으로 제한되는데, 일부 사회복지법인이 설립한 부설의원이 65세 이상 환자에게 본인부..
    • 개인용 혈당측정기 5종, 유럽연합 'CE-IVDR 인증'
      에스디바이오센서, 콜레스테롤 측정기도 올 상반기 인증 추진 2025-04-04 11:34
      체외진단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대표 이효근)는 개인용 혈당측정기 제품 5종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CE-IVDR 인증은 유럽연합(EU)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을 따른 것으로, 기존 IVDD(In-Vitro Diagnostic Directive)를 대체해 2022년 5월부터 본격 시행됐다. CE-IVDR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에스디 코드프리(SD CodeFree) ▲스탠다드 멘토(STANDARD Mentor) ▲스탠다드 멘토 비티(STANDARD Mentor BT) ▲스탠다드 글루코나비 지디에이치(STANDARD GlucoNavii GDH) ▲스탠다드 글루코나비 엔에프시(STANDARD GlucoNavii NFC)’ 등 총 5종이다. 해당 제품은 자동화된..
    •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파면"
      8명 전원 '탄핵 인용'…"전공의 처단 포고령, 국민 기본권 등 광범위 침해" 2025-04-04 11:23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파면됐다. 4일 오전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대통령 파면 이익이 파면에 따른 국가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인정된다"고 파면 사유를 밝혔다. 그는 "국회의 탄핵소추안 발의 및 입법, 예산 심의 권한 행사가 계엄의 이유가 될 수 없다"며 "국회 권한 행사가 위법하다면 평상시 대통령 권력 행사로 해결할 수 있었기에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피청구인 사정을 모두 고려해도 계엄 선포 당시 객관적으로 이를 정당화할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 있었다고 볼 수 없다"며 "비상계엄 선포의 실체 요건을 위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 권한대행은 '전공..
    • 코로나19 백신 'mRNA 원리' 최초 규명
      김빛내리 IBS 단장팀, 전달·분해 제어 원리 '사이언스' 게재 2025-04-04 10:57
      코로나19를 극복 가능하게 했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작동 원리를 대한민국 연구진이 최초로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특히 새로운 백신 및 치료제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는 mRNA 기반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장 연구팀이 mRNA 백신의 세포 내 전달과 분해를 제어하는 단백질 군을 찾아내고 작동 원리도 최초로 규명해 4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mRNA 기반 기술은 단백질 정보를 담은 RNA를 세포에 넣어 특정 단백질을 세포가 만들도록 하는 기술로 감염병 대응 뿐 아니라 암백신, 면역 및 유전자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 유전자 분석으로 척추관협착증 '치료 기전' 규명
      자생한방병원 홍진영 박사, SCI(E)급 국제학술지 '생의학(Biomedicines)' 게재 2025-04-04 10:38
      유전자 분석을 통해 척추관협착증의 병리적 기전과 치료 타깃 유전자를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하인혁 소장)는 홍진영 박사[사진] 연구팀이 척추관협착증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생의학(Biomedicines(IF=3.9))’에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퇴행성 척추 질환이다. 국내 연간 환자는 약 180만 명에 달하며 장년층과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그러나 주로 통증 완화와 염증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이에 연구팀은 척추관협착증의 병리학적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
    • 한국 의약품, 美 상호관세 제외…불확실성 여전
      셀트리온·삼성바이오·SK바이오팜 "미국 현지 생산 전략 등 검토" 2025-04-04 10:27
      미국 정부가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모든 제품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당초 예상과 달리 의약품이 최종 리스트에서 제외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한시름 놓게 됐지만, 앞서 트럼프 정부가 의약품에 대한 품목관세 부과를 예고한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상호관세 미적용 대상으로는 ▲구리·의약품·반도체·목재 ▲향후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품목 ▲금괴 ▲에너지 및 미국에서 구할 수 없는 특정 광물 등이 포함됐다.의약품이 상호관세에서 제외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지만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 의약품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예고한 품목인 만큼 향후 품목별 관세를 부과..
    • AI 플랫폼 기업 아크릴, 기술성 평과 '통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준비…금년 하반기 IPO 돌입 2025-04-04 09:57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아크릴은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준비해갈 계획이다.아크릴은 기업과 기관이 AI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MLOps(머신러닝 오퍼레이션)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대형언어모델(LLM) 운영까지 아우르는 LLMOps 기술력까지 더했다.아크릴 핵심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은 AI 모델의 학습·배포·모니터링·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헬스케어, 공공, 제조, 분야에 실사용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또 병원과 제약회사, 바이오 기업을 위한 의료 특화 AI 플랫폼 '나디아(NADIA)'를 통해 헬스케어분야 도메인별 맞춤 솔루션 경쟁력도..
    • 한미약품·JW중외·삼진제약,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전례 없는 국가적 재난에 의약품‧성금 등 따뜻한 손길 전달 2025-04-04 09:38
      지난달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마을에서 주민들이 야산에 번진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제약사들이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JW중외제약·삼진제약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물품과 의약품, 성금 등을 기부하며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한미약품그룹은 경남 산청군 등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완전두유 국산콩 검은콩 고칼슘’ 2만팩,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1만캔 등 총 3만여 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구호물품은 피해 지역 주민뿐 아니라 화재 진압과 복구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현장 대응 인력들에게도 전달된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예상치..
    • 부산부민병원 의료진, 지역 학술활동 선도
      부산부민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욱 의무부원장과 인터벤션센터 전웅배 과장이 최근 각각 지역 학회 회장을 맡았다.김형욱 의무부원장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제23대 회장에 취임했고, 전웅배 과장은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영남지회장으로 학회를 이끈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지역 내 소화기내시경 분야 발전과 의료기술 향상을 위해 설립된 학회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욱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며 지역 의료진 간의 협력 강화와 최신 내시경 기술 도입을 통한 진료 수준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김형욱 회장은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최신 진단 및 치료 기술을 지역의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한영..
    • "학대 피해 중환자실 신생아 최소 5명 더 있어"
      부모 "학대 가담 간호사도 3명 더" 주장…대구지방경찰청 조사 착수 2025-04-04 08:55
    • 진단 지연 환자 사망…대학병원 '3226만원' 배상
    • 신라젠 "BAL0891 임상, MD 앤더슨·예일대 등 참여"
      "미국 5개·한국 1개 기관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시험 실시" 2025-04-04 06:32
      신라젠은 항암제 BAL0891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임상시험에 미국 주요 암 연구기관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MD 앤더슨 암센터과 예일 암센터, 몬테피오레 암센터를 포함 미국 내 5개 기관과 한국 내 1개 기관이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BAL0891은 TTK(Threonine Tyrosine Kinase)와 PLK1(Polo-Like Kinase 1)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의 혁신적(first-in-class) 이중억제 항암제로,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최근 신라젠은 BAL0891의 적응증을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확대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BAL0891은 ..
    • 행동주의 펀드, 덴티움 지분 7.17% 확보…배경 주목
      얼라인파트너스, 주주 행동 가능성 촉각…업계 "경영 개입도 배제 못해" 2025-04-04 06:23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치과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 지분을 확보해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행동주의 펀드는 단순한 주식 매수를 넘어 적극적인 경영 개입을 지향하는 만큼 덴티움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도 제기된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달 31일 덴티움 지분 7.17%를 확보했다. 취득 단가는 6만4,190원~7만8,776원이다.얼라인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늘려왔으며 보유 지분이 5%를 초과하면서 공시 의무가 발생했다. 얼라인은 주식 보유 목적을 '일반 투자'로 명시했다.주식 보유 목적에는 단순 투자, 일반 투자, 경영 참여 등이 있는데 일반 투자는 경영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적극적인 주주 활동이 가능한 형태다. 얼라..
    • 입장 선회 의협 "국회 통과 추계委 참여 검토"
      정부 제안하면 '수용 가능성' 시사···"의사 수 추계센터(가칭) 설립 추진" 2025-04-04 06:16
      의료인력수급 추계위원회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참여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를 위해 의협 산하에 '의사 수 추계 센터(가칭)'를 설립할 계획이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3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추계위 법안이 통과했지만 구조와 내용에서 의협이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운을 뗐다.이어 "추계위 참여는 정부 요청이 먼저 있어야 하고 이후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추계위 구성 시기도 정부에서 제안이 오면, 그에 맞춰 적절한 추계 위원 등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의료계는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 법안 통과에 발맞춰 산하에 '의사 수 추계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객관적인 근거를 만들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김..
    • "필수의료 강화, 상시적 상대가치점수 조정 시급"
      신현웅 "의료행위 불균형 초래 해결·기피과 지원 등 유연성 체계 필요" 2025-04-04 06:07
      "정부가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상대가치점수 조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 건강보험 수가체계의 상대가치점수제도는 의료행위 간 보상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으며, 특히 필수의료 분야 저보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조정이 가능한 ‘상시적 상대가치 조정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신현웅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3일 공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용역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상시적 상대가치점수 조정체계 방안 연구’에서 상시적 상대가치점수 조정체계의 도입을 주장했다. 필수의료 보상 현실화 위한 '구조적 개편' 필요연구에서는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상대가치 조정 체계 도입 방안을..
    • 포괄 2차병원 '기대와 우려'…"현실적 지원 필요"
      건보공단 일산병원‧가톨릭 국제성모병원 등 '돌파구 방안' 모색 고심 2025-04-04 05:42
      정부가 추진하는 ‘포괄 2차병원’ 계획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상급종합병원 진입 장벽 강화 및 경쟁 심화로 진입 역량은 갖췄지만, 진입하지 못한 병원에도 새로운 지원을 부여한다는 점이 기대 요인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반면 의정 사태로 전문의 수급이 난항을 겪는 분위기에서 무리한 추진으로 환자안전 등 의료 질(質) 관리에 위해가 될 수 있다는 일부 우려도 제기된다.보건복지부는 2조 원 가량을 투입해 지역 거점병원 역할 강화를 위해 기존 2차병원을 포괄적인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포괄 2차 종합병원은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진료 기능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 지역 중소병원과 종합병원 기능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월 신청 ..
    • 오늘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료개혁 향배 촉각
      인용되면 의료정책 궤도 수정 가능성 vs 기각·각하 시 의정갈등 최악 우려 2025-04-04 05:34
      오늘(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여부가 결정된다.지난 1년 이상 정부와 유례 없는 갈등을 이어 온 의료계도 향후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정책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탄핵소추안이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된다. 반면 기각이나 각하되면 직무에 즉각 복귀한다. 앞서 의료계는 두 경우 모두 결과에 상관 없이 필수의료 및 의학교육 정상화 등 산적한 의료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대통령 파면에 대한 기대감이 큰 분위기다. 현 정부 의료정책이 동력을 잃고 수정 추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에 대한 전공의와 의대생의 반감도 여전하다. 정부가 밀어붙인 의대 2000명 확대와 '필수의료 패..
    • 에이비엘바이오 임상 결과 희비…회사 "악의적 해석"
      "1차 엔드포인트 달성, 2026년 가속 승인 문제 없다" 해명 2025-04-04 05:17
      에이비엘바이오의 'ABL001' 물질을 기술도입한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임상 2/3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국내 임상 대비 결과가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는 등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실제로 결과 발표 후 주가가 크게 떨어지기도 했다.이와 관련, 회사 측은 "오해 및 악의적인 해석"이라며 "임상시험 가속 진행에 차질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에이비엘바이오의 글로벌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는 ABL001/토베시미그(Tovecimig/CTX-009/HDB001A)의 진행성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 2/3상에서 확인된 탑라인 데이터를 지난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COMPANION-002는 담도암 환자의 2차 치료제로서 ABL001/토베시미그 가능성을 평가하..
    • 원자력의학원-베트남 "방사성의약품 등 공동연구"
      원자력연구소‧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 등과 '응용 연구‧개발' 포함 전주기 협력 2025-04-04 05:06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지난 3일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원자력연구소,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와 의료용 방사선 응용기술 연구 및 방사성의약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원자력의학원과 베트남 원자력연구소, 연구소 산하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는 협약을 통해 방사성의약품 개발의 핵심기술부터 다국적 임상 시험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연구협력에 나선다.이를 통해 글로벌 신약의 성공적 개발과 의학적 활용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베트남 원자력연구소와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는 베트남의 사이클로트론 기반 방사성의약품 이용 기초와 실용 연구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베트남 원자력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방사성의약품 제조기술 연구 △방사성동위원소 핵의학 응용연구와 기술 개발 등을 협력키로 ..
    • "의료진 만나기 힘들어"…英공공의료 만족도 사상 최저
    • 대원제약, 2025년 상반기 '대원 DNA' 정기공채 시작
      이달 7일까지 진행···신입‧경력 직원 대거 채용 2025-04-03 22:19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금년 상반기 '대원 DNA 채용'을 실시하며 인재 확보에 나선다. 이번 상반기 정기 공채는 오는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대원제약 DNA 채용'은 대원제약이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채용 제도로, 스펙이 아닌 역량 중심의 채용을 통해 대원인의 DNA를 보유한 인재를 찾는다는 의미다. 대원제약은 지난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상담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이번 채용은 대원제약 임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공통 역량과 직무 수행에 적합한 역량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모집 분야는 ▲영업(ETC/OTC) ▲전략기획실(사업기획) ▲재경실..
    • 포항성모병원, 과장급 의료진 4명 영입
      산부인과 박훈량·응급의학과 박승민·영상의학과 추윤주·병리과 이태희 2025-04-03 22:01
      포항성모병원은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의료진 다수를 영입하고 이달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의료진은 ▲산부인과 박훈량 ▲응급의학과 박승민 ▲영상의학과 추윤주 ▲병리과 이태희 전문의 등이다. 산부인과 박훈량 진료과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청주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활동한 뒤 부산의료원, 안동성소병원 등에서 진료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전문진료 분야는 로봇 단일공 내시경 및 단일공 복강경, 자궁근종 선근종 절제술, 심부자궁 내막증, 부인암 등이다.응급의학과 박승민 진료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원주세브란스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을 거쳤다. 영상의학과 추윤주 진료과장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 제주 의료기관 민원 1위 'SNS 포함 의료광고'
      道, 접수된 415건 분석···진료비 환불‧무면허 의료행위 順 2025-04-03 18:06
      사진제공 연합뉴스제주도 의료기관 민원을 분석한 결과, 최다 민원 사안은 의료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분야별 민원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광고(33.5%), 진료비 환불(14.5%), 무면허 의료행위(7.7%), 비급여 진료비용 관련(7.2%) 순이다.제주도는 2024년 자치도 및 보건소로 접수된 의료기관 민원 415건을 분석한 결과를 지난 2일 공개했다.민원 10건 중 3건은 의료광고 관련 민원으로 미심의 의료광고 게재 및 일반인의 사회관계망(SNS) 체험기 개재 등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제주도는 "의료법상 전년말 기준 직전 3개월간 일일 평균 이용자 수 10만명 이상인 SNS를 활용한 의료광고는 사전 심의 대상이지만 절차나 기준에 대한 의료기관의 명확한 인식이 부재한 점이 원인으로 보인다"..
    • "제적 의대생 수백‧수천명 예상, 학생 보호 절실"
      김성근 의협 대변인 "제적 중단" 촉구…"박단 SNS 게재 글 부적절" 비판 2025-04-03 17:48
      "대학마다 제적 관련 기준이 달라 최소 수백, 많게는 수천 명까지 제적 위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각 대학 총장님들은 제적을 선택지로 고려하지 말아 달라."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3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국 의대 총장들에게 미복귀 의대생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대학은 학생들을 보호하는 최후의 울타리가 돼야 한다"며 "어느 순간부터 학생들이 왜 자리를 떠났는가에 대한 본질은 지워지고 복귀에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장님들은 정당한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았던 1년 시간을 돌아봐 달라"라며 "제적은 학생들을 울타리 밖으로 내던지고 스승과 제자 연(緣)을 끊는 행위"라며 당부했다. 또한 의대생들에 대한 제적이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
      • 261
      • 262
      • 263
      • 264
      • 265
      • 266
      • 267
      • 268
      • 269
      • 27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