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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의료 수가체계 구축 절실, 특성화 노력도 필요"
      두마리 토끼 '공공성‧수익성' 해법 모색 난제···"민간병원과 협력 강화" 2025-04-03 17:25
      [기획 下] 고도일 서울특별시병원회 회장(좌장) : 공공병원은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고충이 클 것 같은데표창해 서남병원장 : 의료대란 이후 공공병원 중증 비율이 올라간 것도 불균형한 수가 구조에 기인한다. 손이 많이 가고 수가가 높지 않은 수술을 계속하게 되는데, 수가가 높은 영역은 더 올려주겠다고 하고 묵묵히 일하는 쪽은 그대로. 의료가 정치적으로 이슈화되는 게 문제다. 이재협 보라매병원장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의 맹점은 기존 상급종합병원 체제에 포함돼 있지 않지만 그 역할을 하던 병원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의정사태 속에서도 역할을 하는 공공병원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수가가 있어야 한다. 공공병원은 기존의 상급종합병원과 경쟁하..
    •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출범
      이달 2일 출범식 갖고 제1회 정기 컨퍼런스 개최 2025-04-03 17:18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2일 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4층 미래홀에서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출범을 알리고, '제1회 경기도 감염병관리 네트워크 Annual Meeting'을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단장 분당서울대병원 고광필 교수)을 운영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주도로, 도내 감염병 관련 기관 및 전문가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처음으로 열린 정기 행사다. 지원단 출범과 동시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관별 감염병 관련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수도권 감염병 대응 시스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분당서울대병원과 경기도청을 비롯해 도내 11개 지역책임의료기관, 보건환경연구원, 각 시군 보건소 등 100여 개 기관에서 240여 명이 참..
    • 서울시 서남병원, 의료취약계층 돌봄 강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최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2025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서울 서남권 5개 자치구 소속 방문 간호사와 행정인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대상자 발굴 신규 제안 ▲방문진료 및 방문간호 확충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교육 사업 소개 ▲다문화가족 건강관리 사업 소개 등이 이뤄졌다.‘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사업은 의료 취약계층을 보다 포괄적인 의료약자 개념으로 확장한 보편적 공공의료서비스를 목표로 확대된 통합 돌봄 사업이다.서울시와 서남병원은 2014년 ‘301네트워크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건강돌봄네트워크 사..
    • 이달 23일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개막
      학회 30주년, 서울 코엑스서 나흘간 개최…전세계 심장 석학 참여 2025-04-03 16:38
      지난해 열린 TCTAP 2024에서 서울아산병원 박승정 석좌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이 최신 시술방법을 공유하고 있다.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30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TCTAP 2025)가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특히 올해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역사와 성취를 되돌아보는 행사와 학회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인 심장학 명사들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TCTAP)는 지난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약 50개국 3000여 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이다.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관상동맥 중재시술 ▲혈관 내 치료 ▲구조적 심장..
    • 신장이식 후 고혈압 완치, 이식장기 예후 및 생존율 향상
      연구팀 “신장이식 후 예후 지표로 환자 맞춤 치료 활용” 2025-04-03 16:30
      말기 신부전에 흔히 동반되는 고혈압이 신장이식 후 완치돼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될 경우 이식장기의 생존율이 향상되고 환자사망 위험까지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에서는 신장이식 전 환자 90%에서 고혈압이 동반된다는 보고가 있을 만큼 필수적인 관리 수단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장혜련·이경호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 1만1317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국제고혈압학회 및 유럽고혈압학회 공식 학술지(Journal of Hypertension)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대규모의 신장이식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유무와 이식받은 신장의 생존율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첫 ..
    • 연대의대 교수 517명 "학생들 수업 참여" 호소
    • P-CAB 신약 자큐보,'구강붕해정' 품목허가 신청
      온코닉테라퓨틱스, 입안 녹여먹는 '신규 제형' 개발···세계 두번째 가능성 2025-04-03 15:36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치료제 자큐보(자스타프라잔)의 구강붕해정 신규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허가 신청은 기존 허가받은 신약 자큐보의 신규 제형 변경이며 임상 형태상 1상으로 분류되는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하는 결과를 기반으로 가능하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P-CAB계열 구강붕해정을 보유한 세계 두 번째 기업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구강붕해정은 물 없이도 입안에서 녹여 복용할 수 있는 제형으로,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나 빠른 복용이 필요한 이들에게 특히 유용하다.기존 제품보다 소형화해서 편의성을 높였으며 역류성식도염 환자에게 속쓰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민트향 대신, 오렌지 향을 첨가해 환자 복약 순응도..
    • 충남대병원, ‘암예방·암검진’ 슬로건 공모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이상일)는 오는 30일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암예방과 암검진의 중요성울 널리 알리기 위해 ‘암예방·암검진 슬로건’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조기 암검진 중요성 ▲암예방 수칙 인지 ▲자발적인 검진 참여 유도로, 지역주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표어를 창작하여 응모하면 된다.대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포스터에 게재돼 있는 QR코드(Quick Response) 혹은 대전지역암센터 홈페이지 슬로건 공모전 게시글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공모 일정은 1차 선발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상위 응모작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평가를 통해 최종 4편을 선정하고 시상 및 포상이 이뤄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지역암센터 홈페이..
    • 김재교 대표 "한미약품그룹, 빅파마 도약 시기"
      대대적 '조직 개편' 단행···한미사이언스 사내 메시지서 '창업주 의지' 강조 2025-04-03 14:58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사진)는 한미그룹이 단행한 조직 개편과 함께 대표 취임 후 첫 CEO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조직 개편 일자는 이달 1일자다.김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명가 한미, 이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입니다’란 제하의 메시지에서 “우리 한미그룹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 의지를 피력했다."혁신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 그는 “지난 50년간 ‘도전과 혁신’ 아이콘으로서 한국 제약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그 위대한 50년 역사 위에 이제 ‘혁신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김 대표는 ‘창조’와 ‘도전’ DNA, 그리고 이를 이끌어갈 ‘혁신’ 정신으로, 세상에 없던 신약을 개..
    • 순천향대천안병원, 혈액검사 자동화 시스템 도입
      모듈(UCM2) 국내 최초 등 5월 새 병원 구축 2025-04-03 14:07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오는 5월 새 병원에 혈액검사 자동화 시스템(CCM‧ cobas connection module)을 확대·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 시스템의 가장 큰 강점은 검체가 몰리는 시간대에도 정체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모듈(UCM2)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는 점이다.혈액검사 자동화 시스템은 질병 진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혈액분석 및 검사 일체를 자동으로 처리한다.채혈 후부터 이동, 분류, 검사, 보관 및 폐기까지 자동화되는 통합솔루션으로 사람이 일부 수행해 온 과정을 시스템이 자동 처리, 대량 검체도 빠르고 오류 없이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시스템은 검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최신 장비들로 구성된 하나의 트랙으로 연결돼 있다.검체 분류 및 장착부터 원심분리 ..
    • 의협 前 간부,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직격탄
      채동영 전 홍보이사, 중앙일보 인터뷰…"특정 인물이 모든 소통 막아" 2025-04-03 13:57
      채동영 전(前)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가 "특정 인물에 의해 의정 갈등 사태 해결 기회를 마련할 모든 논의가 방해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3일자 중앙일보에 게재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채 전 홍보이사는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의 교착 상태 원인을 이 같이 진단했다. 그가 지목한 특정 인물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다. 현재 의협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채 전 이사는 사직 전공의로, 지난해 5월 의협 임원으로 합류했다. 의정 갈등 해법 마련에 힘을 보탰으나, 임현택 전 의협 회장의 막말 논란으로 탄핵되면서 자리를 떠나게 됐다. 이후 올해 1월 출범한 김택우 의협 집행부가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을 포용하며 사태 해결에 물꼬를 틀 것이란 기대를 모았으..
    • 참여율 낮은 아동 1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
      심평원, 연구용역 진행…新수가체계 마련 등 효율성 분석 2025-04-03 12:5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 수가 개선을 위한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아동의 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시행 중인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은 일부 의료기관에서 낮은 수가로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 등이 제기된 바 있다.심평원은 3일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 수가모형 개선 및 효과평가’ 연구용역 제안을 공개했다. 사업예산은 7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연구는 시범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수가 모델을 분석하고 의료기관 참여도를 높일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실질적인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목표다.해당 사업은 대표적 필수의료 분야인 아동 일차의료 기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지난 2023년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지..
    • 서울의대생 10명 중 8명 "등록 후 수업 거부"
      재학생 668명 설문조사, 대부분 "투쟁 지속"…교육 정상화 험로 2025-04-03 12:2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등록은 하되 수업은 거부하는 방식의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의대생들이 '복귀 후 투쟁'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의대 교육 정상화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서울의대 태스크포스(TF)는 재학생 668명을 대상으로 수업거부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528명(79.0%)이 등록 후 수업 거부에 찬성했다. 수업에 참여하겠다는 학생은 140명(21.0%)에 그쳤다.이에 따라 TF는 등록 후 수업 거부를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TF는 학년별로 수업 거부에 대한 학년 대표단 주관 수요조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했으며, 2일 저녁 최종 결과를 취합해 전체 학생에게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의대 학생들의 이번 결정은 교육부가 전국 의대생 복귀율이 96.9%에 달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나왔..
    • 교육부, '의대 증원' 자화자찬…국회 "납득 안돼"
      현장 소통 노력 등 '우수' 등급 부여···김문수 의원 "의정갈등 책임" 힐난 2025-04-03 12:01
      사진출처 연합뉴스 교육부가 지난해 정책 자체평가에서 '의대 증원'을 주요 성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회에서는 "의정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 상식과 거리가 먼 평가"라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이달 초 '2024년 자체평가 결과보고서(주요정책 부문)'를 공개했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외부 위촉직 27명 등 교육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61개 과제에 각 1~7등급을 매겼다. ▲1등급 매우 우수 ▲2등급 우수 ▲3등급 다소 우수 ▲4등급 보통 ▲5등급 다소 미흡 ▲6등급 미흡 ▲7등급 부진 등으로 구성된다. 의대 증원이 포함된 '체계적인 인재양성 정책 기반 강화' 과제는 3등급을 받았다. 위원회는 "지역별·..
    • 창립 100周 치과의사협회, 대규모 학술·문화 행사
      이달 11일 '국민과 함께 미래 치과의료' 비전 공유 축제 장(場) 마련 2025-04-03 11:51
      왼쪽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박태근 회장, 가정훈 총무이사. 구교윤 기자대한치과의사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1일~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국민과 함께 미래 치과의료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 장(場)이 될 전망이다.대한치과의사협회가 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치과의료 과거와 미래 잇는 '학술대회·의료기기전시회''국민과 함께 한 100년, 밝은 미소 100세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술대회,전시회,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체육·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우선 기념행사 중심이 되는 학술대회는 치과의료 전문가들..
    • JW중외제약, 산불 이재민에 성금·의약품 기부
      JW중외제약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남권 일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기부금 5000만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으며, 피해 지역 이재민의 생계·의료·주거 등 지원과 산불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화재 피해로 눈 자극과 건조 증상을 겪을 수 있는 이재민을 위해 인공눈물, 일회용 밴드 등 5000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경북약사회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방침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아산병원 AI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 전문기업 퍼즐에이아이 "정확도 96.1%까지 높아져" 2025-04-03 10:34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가 AI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인공지능(AI) 전문기업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가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과 응급실, 병동, 진료실 등 모든 의료 환경에 AI 기반 진료 음성인식 의무기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의료진과 환자 간 진료 대화를 음성으로 인식하고, 이를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요약하여 실시간으로 의무기록을 자동 작성하는 게 핵심이다.퍼즐에이아이는 서울아산병원 현장 진료 음성 데이터를 자사 음성인식 모델에 적용, 다양한 진료 상황에서의 음성인식 정확도를 96.1%까지 높였다. 특히 고성능 오픈소스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대량의 진료 대화 데이터를 조정, 의료에 특화된 경량언어모델(sLLM)을 구축해 진료 대화..
    • 고려대의료원, 유튜브 구독자 60만명 돌파
      상급종합병원 중 최다·누적 조회수 1위 기록 2025-04-03 10:25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0만명을 돌파하며 상급종합병원 유튜브 채널 1위 자리에 올랐다.또한 누적 조회수에서도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 채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대병원 유튜브는 이제 단순한 건강 정보 제공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의과대학과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주요 교수들이 출연해 팩트체크 콘텐츠, 최신 건강 이슈 및 치료법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정보를 제공한다.특히 고대병원 유튜브는 검색 엔진 최적화(SEO)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연계를 통한 활성화로 시너지를 얻었다. 환자와 대중이 필요로 하..
    • 당뇨병 환자, 신장내과 진료 효과 입증
      서울대병원 한승석·윤동환 교수팀, 신장 기능 보존·개선 2025-04-03 10:14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한승석(왼쪽), 윤동환 교수.당뇨병 환자가 신장내과 진료를 함께 보는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신장 기능이 더욱 천천히 감소하며, 이는 환자의 신장 기능이나 의뢰 시점과 관계없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신장내과 진료를 받으면 콩팥병 발생이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서울대병원 신장내과 한승석, 윤동환 교수팀은 2형 당뇨병 환자 3만여명을 추적 관찰하고, 신장내과 전문의 진료가 당뇨병 환자의 신장 기능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3일 발표했다.당뇨병콩팥병은 가장 흔하면서도 예후가 나쁜 신장질환으로, 투석이 필요한 말기콩팥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이 병에서 비롯된다. 신장 기능 지표인 사구체여과율(eGFR)이 대한신장학회는 60 미만,..
    • 국산 '클라우드 진료플랫폼', 멕시코 시장 확대 추진
      헬스온클라우드, 현지 컨퍼런스 개최·합작회사 설립 2025-04-03 09:47
      지난 26~28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제5차 글로벌헬스케어 혁신컨퍼런스의 모습. 사진제공 헬스온클라우드국내 기술로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 진료플랫폼이 남미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헬스온클라우드(대표 전상훈)는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멕시코시티 테크데몬테레이 틀랄판 혁신클러스터에서 제5차 글로벌헬스케어 혁신컨퍼런스(Global Healthcare Innovation Summit)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21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첫 회의가 개최된 이후 한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라틴아메리카에 집중코자 멕시코에서 개최됐다.이번 컨퍼런스에는 데이비드 칼시노비치 연방보건장관, 디아즈 데레온 연방과학기술혁신부차관, 연방외교부, 멕시코..
    • 시화병원 "평택‧인천 송도 새병원 건립 추진"
      최병철 이사장, 개원 27周 기념식서 '미래 청사진' 제시 2025-04-03 09:37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경기도 평택과 인천 송도에 새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대학병원이 아닌 지역 종합병원의 분원 설립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최병철 이사장은 최근 열린 개원 27주년 기념식에서 “서해안 시대에 발맞춰 경기 평택과 인천 송도에 새병원 건립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도권 서남부 및 서해안 지역의 원활한 의료서비스 공급을 위해 고덕국제신도시와 인접한 평택 부지에 새병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해당 부지에는 의료시설을 포함해 대형마트, 편의시설까지 필요한 시기에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또한 송도(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내에는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소아전문병원과 외국인 환자의 진료 편의성 향상을 책임질 ..
    • 한의협 "5세대 실손보험, 한의 비급여 치료 포함"
      "가입자 수용성 높이려면 진료선택권 보장하고 자발적 전환 유도" 2025-04-03 09:22
      금융당국이 중증 위주로 보장하는 5세대 실손보험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한의계가 "한의 비급여 치료도 포함해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정부 실손보험 개편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보장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세대 실손보험은 과잉 진료 항목으로 지목돼 온 도수치료, 미용주사 등을 보장 범위에서 제외하는 게 골자다. 2세대 일부와 3세대,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향후 계약이 만료된 후 재가입을 원할 경우 새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해야 한다.한의협은 자발적인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국민 요구도와 만족도, 고령층 선호도가 높은..
    • 순천향대서울병원 개원 51주년 기념식 성료
      이달 2일 '두 번째 50년 출발선, 희망의 새 출발' 다짐 2025-04-03 07:47
      2일 열린 순천향대서울병원 51주년 기념식에서 이정재 병원장(왼쪽 네번째)과 30년 장기근속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이 2일 개원 51주년을 맞아 동은대강당에서 개원 51주년 기념식을 열고, 인간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희망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지난 1974년 향설 서석조 박사가 성실, 봉사, 연구의 원훈 아래 하늘의 뜻을 받들어 인술을 펼치는 ‘고향마을’을 만들겠다는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순천향(順天鄕) 정신으로 병원을 세웠다. 우리나라 의료법인 1호이기도 하다.순천향은 이후 1978년 순천향의대를 설립했고, 1979년 순천향대구미병원, 1982년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잇달아 개원했다. 2001년에는 순천향대부천병원을 열어 각 지역에서 거점병원 역할을 하고 있..
    • "의료인 기본권, 시행령으로 제한하는 만행 중단"
      의협 "개정안 입법예고 반대, 타의료인 정보 공유 시 면허정지 부당" 2025-04-03 07:37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시행령 및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해 의료계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대한의사협회는 2일 "이번 개정안은 의료인 기본권을 침해하는 위헌적인 법령이므로 이를 즉시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의료인이 의료업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다른 의료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인터넷 매체·소셜미디어 등에 올리거나 공유하는 행위를 ‘의료인의 품위 손상 행위’로 포함시켰다.의료인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한 의료인에 대해선 12개월간 의료인 면허를 정지한다. 의료계는 이 같은 처분은 이중 처벌에 해당하며, 의료인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등에 의해 이미 규율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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