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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폐기물 멸균시설 '100kg→50kg' 완화
      급진적 변화 우려감 제기 30kg에서 '후퇴'…병원계 "일단 고무적" 2025-03-24 12:22
      중소병원들의 역차별 논란이 일었던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 설치 기준이 완화된다. 고질적인 의료폐기물 처리 부담과 스트레스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다만 당초 종전 기준의 1/3 수준까지 완화될 예정이었지만 급진적 변화에 따른 시장 혼란 우려를 감안해 절반 수준으로 일단 시행키로 했다.환경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그동안 중소병원들에게 사실상 허용되지 않았던 멸균분쇄시설 기준 완화다. 중소병원들 의료폐기물 처리방식 선택권이 확대됐다는 의미다.기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의료폐기물 배출자가 설치하는 멸균분쇄시설 처분능력은 시간당 100kg 이상 시설’로 명시돼 있었다. 2001년 이후 23년째 동일한 기준..
    • 이정열 강원도의사회장 취임…"현안 해결 집중"
      이달 22일 정기대의원총회, "의료사고 국가 보상·의료진 면책 필요" 2025-03-24 12:09
      이정열 신임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이 의사 수에 매몰된 의료정책을 비판하며 필수의료 인력을 늘리기 위해서 '의료진 면책 법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는 지난 22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박정하 국회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신호선 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5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41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정열 신임 회장은 직전 김택우 회장의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으로 진행된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이정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치인과 관료들이 의사들에게 명령하는 제도는 전쟁에서 민간인이 군인들에게 명령하는 것과 같다"며 "의사들 모두가 반대하는 정책으론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밤 새워 최선을 다해 치료해도 환자 상태가 안 좋으..
    • HK이노엔, 日 신약 개발社 라퀄리아 '1대 주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 취득 '10.61%' 확보···2010년 케이캡 기술이전 2025-03-24 11:54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일본의 신약 연구개발 기업 ‘라퀄리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HK이노엔은 라퀄리아의 1대 주주가 됐다.이번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은 라퀄리아 주식 259만 2100주를 취득해 10.61%의 지분을 확보했다. 양사는 향후 ‘케이캡’의 일본 시장 진출을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라퀄리아는 일본 화이자 제약 출신 연구진이 2008년 설립한 신약개발 기업으로, 2010년 HK이노엔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물질 기술을 이전한 곳이다. 라퀄리아가 개발한 물질들은 기술이전을 통해 HK이노엔의 ‘케이캡’을 포함해 인체용 의약품 및 동물의약품 등 총 4개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현재 소화기 질환, 통증, ..
    • 대개협 "연·고대 의대생 절반 복귀, 사실 아니다"
      박근태 회장 "미등록 의대생 제적되면 각과 의사회 차원 대응 논의" 2025-03-24 11:30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의대생들이 복귀하고 있다는 소식은 사실과 달리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고 반박했다.김재연 대개협 부회장(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차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 기자간담회'에서 의대생 복귀와 관련해 언급했다.연세의대나 고려의대 학생이 절반가량 복귀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김 부회장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억측에 가깝다"며 "연대의대 실제 복귀 인원은 80명 정도"라고 말했다.이어 "사실관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연대의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정원은 720명 정도로, 25학번이 추가돼 840명이 됐다"면서 "기존에 수업을 듣던 학생을 제외하면 80명 정도로 그쳤다"고 덧붙였다.그는 "복귀한 의대생들 상당수는 등록한 후 입대를 위해 휴..
    • 자생한방병원-美 버지니아 통합의대 '업무협약'
      자생한방병원서 통합의학 연수·공동워크숍 세미나 개최 2025-03-24 10:35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최근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VUIM)’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VUIM은 2004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지역에 설립된 대학교로,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 산하 ‘한의학 및 한약학 인증위원회(ACAHM)’의 최초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는 침술, 한약 및 통합의학 석·박사 과정을 제공하며, 근거중심 연구 등으로 미국 내 통합의학 교육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앞서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이달 초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국제통합의학 연합학회(ACIMH)’에 아시아 유일 의료기관으로 참석해 연구 성과 등을 발표하면서 VUIM 측과 만났다.이 자리에서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존 유 VUIM CEO, 리싱 라우 VUIM 총장 등과 통합의학 세계화를 ..
    •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기각'
      "12·3 비상계엄 선포 때 적극 행위 없었다"…직무정지 87일만에 복귀 2025-03-24 10:23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이 기각됐다. 이번 선고는 계엄 사태 관련 고위 공직자에 대한 헌법재판소 첫 판단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향후 재판에 미칠 영향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헌법재판소는 오늘(24일) 오전 10시 한 총리 탄핵심판에서 기각 5명, 인용 1명, 각하 2명으로 최종 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한 총리는 직무정지된 지 87일 만에 복귀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게 됐다.앞서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던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국회는 △윤 대통령 12·3 비상계엄 공모·묵인·방조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임명 거부 △‘김건희 여사·해병대원 순직 사건’ 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내란 상설특검 임명 불이행 △한동훈 前 국민의힘 대..
    • 고대구로병원, 루마니아 스마트 병원 건립 지원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2025-03-24 10:1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루마니아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총장 레오나르도 아잠피레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구로병원은 루마니아 최초의 디지털 스마트 병원인 조지 에밀 팔라데 병원 건립에 스마트병원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의료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지 스마트 병원 구축을 지원하고 의료 인재 양성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잠피레이 총장은 "고대구로병원의 스마트 병원 운영 경험과 의료 교육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끼로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 삼성서울병원, SMC 케어갤러리 대관 '전시작가' 공모
      환자∙보호자∙임직원 위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4월 13일까지 이메일 접수 2025-03-24 10:01
      삼성서울병원이 4월 13일까지 ‘SMC Care Gallery(케어갤러리)’ 대관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SMC Care Gallery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환자, 보호자, 임직원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는 예술 문화 소통 공간이다.삼성서울병원은 2018년부터 25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작가 공모를 통해 전시를 운영해 오고 있다.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은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별관 1층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전시 경력 1회 이상의 전문 작가(개인 또는 단체)다. 전시 분야는 벽에 전시가 가능한 시각 예술 전 분야에 해당한다.지원자는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공고문 확인 후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help.smc@s..
    • AI 기반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유럽 CE MDR' 인증
      뷰노 "영국 인증제 UKCA(UK Conformity Assessed)도 획득" 2025-03-24 08:46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 P30(이하 하티브 P30)’이 유럽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시에 영국 인증제도인 UKCA(UK Conformity Assessed)도 함께 획득했다. CE MDR은 유럽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준수해야하는 유럽 의료기기 규정이다. 기존 의료기기 지침인 MDD(Medical Device Directive)가 강화된 제도로 지난 2021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엄격한 법적 구속력 및 평가 절차, 관리·통제·사후 감시 등 제품 안전성과 품질 시스템을 강화해 높은 신뢰성을 부여하고 있다. 뷰노는 MDR 획득으로 EU 국가(27개국..
    • "전이암 환자, 혈액검사 기반 30일내 사망 위험 예측"
      삼성서울병원 김해영·이태훈 교수, 생애 말기 여생 보낼 '최적화 기준점' 마련 2025-03-24 08:29
      국내 연구진이 전이암 환자가 임종기에 접어 들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을 마련해 주목된다. 김해영·이태훈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연구팀은 기로에 있는 환자와 의사 선택을 도울 방안을 국제학술지 ‘방사선치료와 종양학(Radiotherapy and Oncology, IF=4.9)’ 최근호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창원병원에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이성 고형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3756명을 분석, 30일 내 사망 위험성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방사선 치료는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 30일 내 사망위험을 예측하면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고 환자가 가족과 여생을 마무리할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
    • 신경정신약물 집대성 임상신경정신약물학 '제4판'
      박원명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2019년 9월 3판 이어 추가 발간 2025-03-24 07:18
      신경정신약물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집대성한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3번째 개정판이 5년만에 발간됐다.이번에 발간된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4판은 지난 2019년 9월 발간된 3판(대표저자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 이후 새로 개발된 정신약물과 임상분야 최신 연구결과와 경향을 반영했다. 박원명 원장(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가톨릭의대 명예교수)이 대표저자이며 전국 주요 의과대학과 종합/전문병원 소속의 신경정신약물학 전문가 86명이 집필진으로 대거 참여했다.대한정신약물학회의 공식 교과서인 이 책은 전체 13파트, 총 61챕터로 구성됐으며 신경정신약물학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뿐 아니라 주요 정신질환 약물치료와 관련해 임상의사가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뤘다.특히 이번 4판..
    • 2025년 건강검진제도 대폭 변화…"개원가 주시"
      C형간염 검사 추가·골다공증 검사 확대·정신건강 검진 강화 2025-03-24 05:53
      C형 간염 검사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올해 국가건강검진제도가 대폭 바뀐다. 뿐만 아니라 5주기 검진기관 평가가 진행되면 개원가가 숨가빠질 것으로 보인다 .김태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관리부 부장은 지난 23일 한국건강검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5년 건강검진 제도 이렇게 달라진다'는 주제 강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우선 56세(1969년생)를 대상으로 C형 간염 검사가 새롭게 추가된다. C형 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대부분 증상이 어려워 발견이 어렵다. 이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유병률이 높은 단일 연령(56세)을 대상으로 C형 간염 항체검사를 도입한다. WHO 역시 2030년 C형 간염 퇴치를 선언한 바 있어 국내 검진 항목에 도입은 의미가 ..
    • 급변 의료계 '사제(師弟)'…"수련 방식도 바뀌어야"
      권용진 서울대병원 교수 "일본 도제식→독일 계약식 전환" 제언 2025-03-24 05:17
      전공의와 의대생을 향한 서울의대 교수 4명의 작심 비판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논란을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계기로 삼자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국내 의료사(史)에서 가장 격렬한 저항으로 기록되는 2000년 의약분업 당시 투쟁의 선봉에 섰던 선배의 제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 교수는 18일 SNS에 글을 올려 “어제 오늘 참 슬픈 날”이라며 “스승과 제자 간 공방에 공감가는 부분도,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함부로 말하는 일부 전공의와 교육에 관심 없는 일부 교수 때문에 사제지간 갈등이 커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 냉정하게 대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이어 “교수와 전공의는 더 이상 유교적 사제관계가 아..
    • 보령바이오파마, 4가 백신 2개 품목 '생산 중단'
      최대주주 교체·대표이사 변경···타 제약사 점유율 확대 '시장 재편' 가능성 2025-03-24 05:12
      보령바이오파마 신사옥보령바이오파마가 국내 사모펀드(PEF)에 매각된 이래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체제 변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회사 수익성 제고 등을 위해 대표이사도 바꿨다.다만, 보령바이오파마가 수 년 째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등 수익성 제고가 절실한 시점인데 최근에는 주요 인플루엔자백신 품목의 철수를 결정하면서 일부 우려가 나오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바이오파마는 식약처 공급중단 보고를 통해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인 보령플루V테트라백신주, 보령플루Ⅷ테트라백신주 등 2개 품목을 생산 중단하기로 했다.회사 측은 4가 백신 생산 중단 결정 배경으로 식약처에서 WHO 권고 사항 등 글로벌 동향을 고려해 2025-26 인플루엔자백신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백신을 4가에서 3가로 전환을 들고 ..
    • "'의료사고 모든 책임=의사' 주장은 넌센스"
    •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플로우 '상장폐지' 위기
      2024년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 공시…이의신청 기한 '4월 11일' 주목 2025-03-24 04:57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한 이오플로우가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 '의견 거절'을 받으면서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지난 21일 2024 사업연도 감사인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에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외부감사 의견에는 적정의견, 한정의견, 부적정의견, 의견거절 등이 있다. 이 중 부정적의견과 의견거절을 받으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이오플로우 감사인은 한울회계법인은 의견거절 사유로 "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이라고 말했다.감사범위제한은 감사인이 기업 재무제표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특정 정보나 자료에 접근할 수 없거나, 필요한 감사 절차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한다.주로..
    • 대식세포로 고형암까지 치료…'카엠' 면역항암제 제안
      한국화학硏 박지훈 박사팀 "손상 없이 항암유전자 전달, 대량생산 연구" 2025-03-23 17:48
    • "전공의 수련, 단순 시간보다 체계적 교육이 핵심"
      하은진 서울대병원 교수 "노동 방식 벗어나 교육 중심 새 패러다임 수련 필요" 2025-03-23 17:27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수련 과정에서 근무 시간이 길다는 문제 제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히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은진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는 지난 20일 서울의대에서 열린 '더 나은 의료체계를 위해' 토론회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관련 발제를 통해 전공의 수련 과정이 단순히 길고 힘든 것이 아니라, 충분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의미 있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하 교수는 "전문의가 되는 과정은 다양한 의료 기술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선배의 노하우를 익히는 과정이기도 하다. 선배가 환자를 어떻게 진료하는지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른 습득 방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래 현장에서 경험할수록 배울 것이..
    • 수가협상 매년 '도돌이표'…올해도 '난항' 예고
      醫 "집중 보상 분리해서 진행" 주장…공단 "깜깜이 수가협상 개선 중" 2025-03-23 16:58
      2026년도 수가협상 역시 예년처럼 난항이 예상된다. 의정갈등으로 정부 재정의 상당 부분을 이미 지출했고, 불합리한 수가구조 및 깜깜이 협상 등도 여전하기 때문이다.대한개원의협의회가 지난 22일 개최한 '2026년 수가협상 공청회'에서 공급자단체와 보험자는 수가협상을 둔 구조와 협상 과정의 문제점을 두고 도돌이표 논쟁을 이어갔다. 김계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연구부장은 "올해도 정부와 보험자는 지난해처럼 환산지수 계약과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집중 보상을 분리해 수가협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부장은 "건보재정에 추가 투입 없이 선별적 인상을 하는 땜질실 수가인상 형태가 반복되는 것은 기존 수가계약 도입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협상 결렬 시 공급자..
    • 패션브랜드 PVCS, 백혈병어린이 치료비 지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패션 브랜드 PVCS(대표 백종민)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4334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PVCS와 팔로워 친구들이 조성한 금액으로 BANI전(展) 굿즈 판매 수익금으로 전액 조성됐고, 전액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BANI전(展)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기부 전시회로, ‘Be A Nice Influence’의 앞 자를 따 명명된 전시회 이름이다.전시회에서는 인플루언서 춈미가 촬영한 사진 관람과 더불어 판매 수익금 기부를 위해 제작된 의류, 에코백, 마그넷 등의 굿즈를 구매할 수 있었다.패션 브랜드 PVCS는 2019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지금껏 3억6105만원을 기부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과 오랜 기..
    • 식약처 "ADHD 치료제 처방 2.4배 증가"
      "메틸페니데이트 지속 확대, 식욕억제제는 4년 연속 감소" 2025-03-23 16:15
      의료용 마약류 중 하나인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처방 환자가 지난 4년새 2.4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식욕억제제는 4년째 감소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를 처방받은 환자는 약 33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40.4%(5만7000명) 증가했다.의료용 마약류 동향이 집계되기 시작한 2020년에 비해서는 2.4배 수준이다. 처방량 기준으로도 작년 9019만7000정으로 2020년 3770만9000정보다 2.4배로 증가했다.ADHD 치료제 처방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것은 TV 육아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의 ADHD 증상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데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접근성이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
    • 충남대병원, 지역 의료인 심폐소생술 교육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는 최근 의료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심장협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본소생술(Basic Life Support)인 ‘BLS Provider’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심장정지 환자 대처법, 초기 처치 및 고품질 가습압박 방법, 자동제세동기 작동에 필요한 지식을 이해하고 연관 술기를 연습했다.충남대병원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정하는 지정 교육기관으로, 의료인,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활발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조강희 병원장은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활성화해 지역사회 의료역량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해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
    • 정신의료기관 시설 개선·장비 구매비용 지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2025년 정신의료기관 환경개선 사업' 수행 2025-03-23 13:42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은 정신의료기관 치료 친화적 입원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 및 장비 구매 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정신의료기관 환경개선 사업’을 수행한다고 21일 밝혔다.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지난해 총 사업비는 15억원으로 전년과 같은 규모로 시행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정신의료기관 41개소에 15억원 규모로 지원해 환자 인권 보호와 치료친화적 입원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올해 정신의료기관 환경개선 사업은 사업공고일 기준 정신병원 인증 의료기관, 4주기 및 5주기 정신의료기관 평가 합격 의료기관 중 공모를 거쳐 선정한다.단 2022~2024년 정신의료기관 환경개선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후 중도 포기한 의료기관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선..
    • "의대 편입 확대, 반수 열풍…경쟁률 수백대 1 전망"
      종로학원 "대규모 제적 시 편입생 규모 1년 50명→1000명" 2025-03-23 12:26
      학교로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이 대규모로 제적될 경우 내년도 편입학 규모가 수십 배 늘어 '의대 반수 열풍'이 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23일 종로학원이 최근 3년간 15개 의대의 편입 모집 및 지원 규모(일반편입 기준·대학알리미 공시 기준)를 분석한 결과 평균 59.8대 1(170명 모집에 1만167명 지원) 경쟁률을 기록했다.의대 편입 경쟁률은 2022학년도 52.2대 1(15개 대학 57명 모집)→2023학년도 62.0대 1(16개 대학 59명 모집)→2024학년도 65.4대 1(17개 대학 54명 모집) 등 최근 3년간 계속 높아졌다.지원자들은 서울권에 몰렸는데, 2024학년도 서울권 의대 편입 경쟁률은 137.6대 1로 지방권(59.5대 1)보다 2.3배 높았다.의대 편입 경쟁률이 이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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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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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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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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