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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와 최대 3754억원 계약
      2029년까지 3년간 바이오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 체결 2026-03-18 09:33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았다.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 동안 상대 회사에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금액은 약 2949억 원이 확정됐으며, 향후 양사 협의에 따라 최대 3754억 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생산 준비를 조기에 완료해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그동안 바이오의약품 사업 과정에서 높은 품질 수준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 효율적인 생산 공정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다. 이번 계약도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생산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체..
    • 아주대 의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年 8억 지원받아 학부·대학원과정 투트랙 ‘의사과학자 전주기 양성체계’ 구축 2026-03-18 06:38
      아주대 의과대학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단장 뇌과학교실 김병곤 교수)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서 연간 약 8억원 규모 학부과정과 대학원과정 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아주대 의과대학은 이번 사업에서 ▲‘학부과정 지원사업’(연 4.8억) 과 ▲‘대학원과정 지원사업 (연 3.2억 규모)’에 동시에 선정되며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전주기 교육·연구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학부과정부터 대학원과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을 받는 의과대학은 전국적으로 6개교에 불과, 이번 성과는 아주대 의과대학의 우수한 연구 경쟁력과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아주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의사과학자 육성을 위한 ‘Pre-PS..
    • 병원, 의료분쟁 휘말린 ‘전공의 지원’ 의무화 추진
      政,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수련기관 책임·처벌 강화 2026-03-18 06:28
      의정사태 이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보다 강력해진 법안들이 잇따르면서 수련병원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수련시간 단축, 휴식‧휴가 보장, 임산부 전공의 보호 강화에 이어 이번에는 의료분쟁에 휘말린 전공의들에게 수련병원의 법률지원을 의무화하는 제도 도입이 예고됐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공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수련병원장은 의료분쟁 발생시 해당 전공의에 대한 법률지원 등을 포함한 내부지침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즉, 전공의가 의료사고에 의해 송사에 휘말릴 경우 수련병원이 변호사 선임 등 각종 법률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얘기다.이는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기피현상 원인이 의료소송에 대한 부담이라는 지적에 따라 전공의 개인이 아닌 병원..
    • 식약처, ‘알약형·캡슐형 식품’ 사실상 퇴출 방침
      제형·표시·명칭 규제 동시 추진 등 ‘의약품 오인’ 전면 차단 2026-03-18 06:1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정제(알약)·캡슐 형태 일반식품을 둘러싼 소비자 오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형 제한을 비롯해 표시 기준 강화, 의약품 유사 명칭 사용 금지 등 다층적 규제 마련에 나섰다. 최근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과 유사한 외형과 명칭, 복용 방식을 갖춘 일반식품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제도적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17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기자단 취재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의약품 명칭을 차용하거나 이를 연상시키는 식품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혼동 우려가 커졌다고 보고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이번 제도 개선은 단순한 표시 보완 수준을 넘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유통·광고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관리체계를 재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우선 핵심 축..
    • 유한, 코랩·킴셀앤진 투자…에임드바이오 일부 처분
      작년 셀비온·엔솔바이오 등 지분 정리 ‘현금 726억’ 확보…바이오 포트폴리오 재편 2026-03-18 05:58
      유한양행이 지난해 일부 바이오 기업 보유 지분은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코랩과 킴셀앤진 등 새 투자처를 추가로 편입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해 지아이이노베이션,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셀비온, 에임드바이오 등 지분 상당수를 정리해 투자금을 회수했다. 일부는 지분을 정리하고 코랩과 킴셀앤진 등 유망 기업을 새 명단에 올렸다.우선 유한양행은 지난해 3월 지아이이노베이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39억 투자)로 주식이 216만6835주까지 늘었다가 5월~7월까지 시간외, 장내 매도를 통해 131만 3417주를 처분했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은 현금 252억원(시간외매매 120억, 장내매도 132억원)을 회수했다. 유상증자 참여..
    • “투석 비용 5년 후 최대 6조원, 재정 시한폭탄”
      박형천 신장학회 이사장 “강남세브란스병원급 10개 건립 예산, 국가 관리체계 시급” 2026-03-18 05:55
      대한신장학회가 만성콩팥병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국가적 재정 위기를 경고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법적 기반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5년 전(前) 1조7000억원이었던 비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향후 5년 뒤에는 5조원에서 최대 6조원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에 따른 행보다.특히 올해 ‘세계 콩팥의 날’ 제정 20주년을 맞아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실질적인 ‘만성콩팥병 관리법’ 제정을 통해 국가 차원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형천 대한신장학회 이사장(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는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성콩팥병을 “결핵과 같은 수준의 국가적 관리가 필요한 ‘비감염성 팬데믹’ 질환”으로 규정하며 입법 필요성을 역설했다.“현재 투석 환자 12만명, ..
    • 비올메디컬, 임카스 아메리카 ‘심포지엄’ 성료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실펌엑스’ 기반 임상 경험·치료법 등 공유 2026-03-18 05:50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기업 비올메디컬(대표이사 이은천)은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임카스 아메리카 2026’에 참가, ‘실펌엑스 심포지엄’(Sylfirm X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임카스 아메리카는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글로벌 미용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다.비올메디컬은 이번 행사 기간 실펌엑스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과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기반 치료 임상 경험과 치료 접근법 등을 공유했다.실펌엑스는 미세 바늘을 통해 RF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하는 장비로 기미·홍조 등 색소 및 혈관 관련 피부 치료에 활용되는 펄스형 고주파(Pulsed Wave·PW) 모드와 ..
    • 의사 창업기업 80%, ‘10년 미만’ 신생 업체
      보건산업진흥원, ‘의사 창업 분석’ 보고서 공개…“성장성 높지만 재무 취약” 2026-03-18 05:24
      의사 출신이 설립한 국내 기업들은 대체로 최근 10년 사이 문을 연 곳이 많고, 긴 개발 기간과 높은 투자 부담 탓에 재무 기반이 탄탄하지 않은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7일 의사가 창업자이자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 263곳 운영 실태와 현장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한 ‘의사 창업 현황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바이오헬스 기술 창업은 단일 분야 역량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는 만큼, 경영 인력은 물론 의약품·의료기기·공학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와 협업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보고서에서 조사 대상 기업 82%는 설립 10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업체였다. 중견기업 2곳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부 중소기업으로 전체 99.2%를 차지했다.소..
    •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 ‘공식 협의체’ 출범
      政, 내년 3월 지역필수의료법 시행 준비…“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 2026-03-18 05:08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필수의료 현안을 직접 논의하는 협의기구가 공식 출범했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7일 오후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보건국장,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 39명과 함께 ‘제1차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필수의료법 공포 이후 내년 3월 11일 시행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구성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중앙-지방 간 조율체계를 조기 가동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구성‧운영 및 법정 운영체계 전환 방향, 지역‧필수의료 투자방향, 시‧도별 현장 진단 등이 논의됐다.복지부가 주관하는 전체 ..
    • AI 신약 돈 몰린다…빅파마 공동R&D 130조 베팅
      글로벌 제약 공동연구 계약 규모 1년 새 49% 증가 2026-03-17 19:12
    • 폐암 뇌전이 환자 생존 예측 기술 ‘美 특허’
      김영일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팀, 영상 기반 예후 평가 지표 제시 2026-03-17 18:57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폐암 환자 생존 예측 기술이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김영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김현호 종양내과 교수, 양승호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공동 개발한 이번 특허는 ‘뇌전이가 있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측두근 두께 변화 기울기 측정을 통한 생존 예측 방법’이다. 2024년 3월 미국에 출원돼 2026년 1월 등록 결정됐으며 특허 출원인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다.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로, 특히 비소세포성 폐암(NSCLC)은 전체 폐암 약 85~90%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일부 환자에서는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며, 이러한 뇌전이는 환자 예후를 크게 악화시키는 주요 임상적 문제다.연구팀은 뇌 MRI 영상에서 측두근 두께(Temp..
    •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특혜 아니다”
      박재일 대공협 회장 “뒤늦은 병역의무 체계 내 ‘정합성 회복’ 조치” 2026-03-17 18:47
      군의관·공중보건의사의 복무기간을 2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 ‘다른 특수병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론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는 특혜가 아닌 뒤늦은 병역의무 체계 내 정합성 회복에 가깝다”는 재반박이 나왔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가 주관한 ‘군의관·공보의 확충 및 제도개선 정책토론회’에서 박재일 대공협 회장은 이 같은 논리를 펼쳤다. 박재일 회장은 “현행 병역의무 체계 전체의 균형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단축은 예외적 특혜가 아니라 뒤늦은 정합성 회복에 가깝다”고 말했다. 육군·해병 18개월, 해군 20개월, 공군 21개월 등으로 모든 현역병의 의무복무..
    • 알부민 과대광고 쇼닥터 ‘징계 절차’ 착수
      의협 “의료인 비윤리적 광고 개탄스럽고 내부 자정활동 강화” 2026-03-17 17:36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등을 내세운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가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일부 ‘쇼닥터’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대한의사협회는 17일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먹는 알부민 홍보에 의료인 이름과 전문성을 동원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식품에 불과한 제품을 마치 특별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은 국민 신뢰를 이용한 기만적 행위이며, 이러한 행태에 의사가 앞장서고 있음은 매우 우려스럽다는 것이다.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여러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 중앙보훈병원, ‘Value-UP 2030’ 선포
      개원 73주년, 핵심 가치 ‘VHSMC’ 제시…“최고 공공의료기관 도약” 2026-03-17 16:35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이 개원 73주년을 맞아 새로운 병원 비전을 선포하고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최고 공공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중앙보훈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73주년 기념 월례석회 및 중앙보훈병원 ‘Value-UP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된 비전은 ‘고객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 공공의료기관’이다. 국가유공자와 국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의료기관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고 있다.중앙보훈병원은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가치로 ‘VHSMC’를 제시했다. 이는 ▲VALUE(가치와 명예) ▲HAPPY(행복) ▲SMA..
    • 명지병원 이용걸 교수, 어깨수술 ‘1만1천례’ 달성
      2020년 부임 후 3500례 실시…국내 견주관절 진료체계 정립 2026-03-17 16:26
      명지병원은 국내 ‘어깨 질환 치료 권위자’로 꼽히는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가 최근 10년간 집도한 어깨 수술이 누적 1만1000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이 교수는 1990년 경희의료원 재직 당시 어깨 수술을 시작해 2000년대에는 연평균 500례 이상을 집도했다.특히 2015~2019년 7500건의 어깨 수술을 시행했으며, 2020년 명지병원 부임 후 현재까지 3500건의 수술을 이어왔다. 이는 수십 년간 축적된 방대한 임상 경험과 압도적인 전문성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명지병원에서 시행한 어깨 수술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회전근개 봉합술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인공관절 치환술과 오십견 수술이 각각 10% 내외를 기록했다. 나머지 30%는 다양한 견관절 질환 수술로 채워졌다. 수술 외에도 약 5..
    • 식약처, 품목 2종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 지정
      소아 척추측만증 ‘추간체고정재’·자가주입 전용 ‘수동식의약품주입펌프’ 2026-03-17 16:0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희귀·난치질환자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하지만 국내 대체품이 없는 품목 2종을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제도는 희귀·난치질환자 등 진단·치료에 필요하나 국내 허가·유통되지 않는 의료기기를 국가가 직접 수입해 공급하는 방식이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추간체고정재(MAGEC Spinal Bracing and Distraction System)’는 성장기 소아 척추측만증의 반복적인 수술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앞서 MAGEC는 내부 기계장치 마모로 인한 금속 파편 발생, 길이 조절 실패 등 일부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사용이 중단된 바 있으나, 이번에 지정된 기기는 결함을 개선한 차세대 모델 ..
    • 서울부민병원,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서울부민병원이 건강증진센터를 리뉴얼하고, 명칭을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서울’로 변경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이번 리뉴얼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검진(Check-up)’ 단계를 넘어 예방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생애전반을 케어하는 ‘라이프케어(Life-care)’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추진됐다.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서울은 수검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에어슈터를 통해 채혈 된 검체가 검사실로 즉시 전달되는 스마트 이송시스템을 갖췄으며, 엑스레이, 초음파, 내시경 등 주요 검사에 AI 솔루션을 도입해 판독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주요 검사결과를 당일 확인하고 전문의와 즉시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 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센터는 3..
    • 울산대병원, 국가암관리사업 공모사업 선정
      30억원대 ‘다빈치5’ 도입…“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 최선” 2026-03-17 15:26
      울산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역암센터 장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30억원 규모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암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수도권과의 의료격차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에 울산지역암센터인 울산대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시와 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는 지역 완결 암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공모에 공동 신청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역암센터 1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장비 도입 및 운영 계획 대면 발표와 2차 장비 활용 계획, 지역완결 암관리 추진 계획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울산대병원을..
    • 병원 냉장고서 프로포폴 절취 투약 간호조무사
    • 삼성창원병원 “지역 완결형 의료 지향”
      개원 45주년 기념식, 중증질환 특화·AI의료 혁신 등 가속화 2026-03-17 14:42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개원 45주년을 맞아 창원특례시 유일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완결형 의료’ 실현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병원은 의료전달체계 최상위 기관으로서 암과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질환 진료를 더욱 특화하고, 지역 의료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의료시스템을 공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삼성창원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전(全)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981년 개원 이래 지역의료 현대화를 이끌어온 성과를 돌아보고,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의료 혁신과 자율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새로운 지역의료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병원 역사는 1981년 3..
    • AI 혈관 지표로 폐암 방사선 치료 예후 예측
      허재성 아주대 교수팀, 종양 주변 혈관 비정상성 정량화 ‘VRS’ 개발 2026-03-17 12:58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을 통해 폐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반응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허재성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팀(의생명과학과 박준형 대학원생)은 조영증강 CT 영상과 AI 기술을 활용, 종양 주변 혈관 비정상성을 정량화한 ‘종양 주변 혈관 위험도 지표(Vessel Risk Score, VRS)’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폐암에서 종양 주변의 비정상적인 혈관 구조는 종양 내부 저산소 환경을 유발하고 치료 저항성을 높이는 주요인이다.이는 방사선 치료 효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그동안 이러한 구조적 특성을 객관적·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는 부재한 상황이었다.연구팀은 AI 모델을 통해 조영증강 CT 영상에서 종양과 주변 혈관을 자동 분할하고, 형태적 특징..
    • “임신 중 고혈압 경험 산모, 심혈관 위험 증가”
      서울대병원 박준빈·곽순구 교수팀 “출산 이후에도 관리 필요” 2026-03-17 12:41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곽순구 교수(왼쪽), 박준빈 교수.임신 중 고혈압을 일시적인 임신 합병증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출산 이후에도 관리가 필요한 장기 위험 요인으로 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특히 기존 고혈압이 있는 산모에게 전자간증이 겹친 경우에는 출산 후 수년이 지난 뒤에도 심부전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약 3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빈·곽순구 교수팀(서울아산병원 박찬순 교수, 숭실대 한경도 교수)은 2010년부터 2018년 사이 국내에서 출산한 여성 57만843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고혈압과 출산 후 장기 심혈관 질환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신 중 고혈압은 전체 임신의 약 5~10%에서 발생하는..
    • “공보의 복무 줄이면 1.5배 인원 더 선발해야”
      국방부, 국회 토론회서 신중론 제기…복지부·법무부 “기간 단축 찬성” 2026-03-17 12:29
      국방부가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기간을 줄이면 1.5배 인원을 더 선발해야 한다는 이유 등으로 신중론을 피력했다. 반면, 보건복지부와 법무부는 각각 현역 사병과의 형평성 문제 및 교정시설 의료인력난 등을 이유로 공보의 복무 기간 단축 등에 찬성하며 정부부처 간 입장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전 국회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주관한 ‘군의관·공보의 확충 및 제도개선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현재 서영석 의원안을 포함해 여야에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 기간을 현행 37~38개월(군사교육기간 포함)에서 24개월 내외로 줄여 현역병과 형평성을 맞추는 법안이 발의된 상태다. 이날 국방부 측은 패널토론에서 “복무 ..
    • 2027학년도 지방의대, 10명 중 7명 ‘지역 출신’
      지역인재전형+지역의사제 ‘1698명’ 선발 예정…5년전 대비 2배 증가 2026-03-17 12:14
      지방권 의과대학의 2027학년도 지역학생 선발 규모가 17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년 전인 2022학년도 766명과 비교하면 2.2배 수준이다.지역인재전형에 더해 지역의사제가 새롭게 반영되면 지방권 의대 입시 구조가 한층 더 지역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1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지방권 27개 의대 2027학년도 지역학생 선발 인원은 총 1698명으로 추정된다. 이번 지역학생 선발 규모 추정치는 지방권 의대 지역인재 선발 인원 1232명에 2027학년 도입 지역의사제 선발 인원 466명을 더해 산출한 것이다. 지역의사제가 본격 반영되면서 지방권 의대의 지역학생 선발 비중은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2027학년도 지방권 의대 전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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