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센터 개소
"재외국민 비대면 의료서비스 지원 강화" 2022-05-16 14:35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12일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센터’를 개소, 재외국민 비대면 의료서비스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한 19개과 33명 전문의들이 비대면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간호사로 구성된 전담 코디네이터들이 건강 상담부터 증명서 발행 및 사후관리 안내까지 비대면 진료 과정을 지원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병원 관계자는 "강북삼성병원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센터는 환자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특수 방음 진료실을 설치하는 등 환자를 위한 세심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신현철 강북삼성병원 원장은 “해외에 있는 한국인이 현지 병원을 이용하는데 언어 소통부터 높은 비용까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