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9
  • 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이준석 의원 언급 인제군 기린면 '유일한 의사'
    • 휴젤 출신 설립 기업 셀락바이오, '540억원' 투자 유치
    • "수업 복귀자 동료 아냐" 건국대 의대생 수사 의뢰
      교육부 "학습권 침해 엄정 대응"…의정갈등 후 14번째-3월에만 세번째 2025-03-17 06:44
      사진제공 연합뉴스수업 복귀 학생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건국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결국 수사 의뢰됐다. 의정갈등 이후 수업거부 강요 수사 요청은 이번이 열네 번째며, 올해 3월 신학기 개학 이후에만 세 번째다.교육부는 “수업 복귀자를 더 이상 우리의 동료로 간주할 수 없으며 학업과 관련된 학 문적 활동을 함께할 수 없음을 명확히 한다”는 공지를 올린 건국대 의대 학생들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6일 밝혔다.건국대 의대 본과 2학년생 1명과 3학년생 5명 등 6명은 지난달 학교에 휴학계를 제출하지 않고 수업 복귀 의사를 밝혔다. 학생들은 이들에게 휴학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2학년 본과 학생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는 해당 공지가 올라왔다. 3학년 학생들도 “정부..
    • "의사과학자 연구전공의·의대 정원 외 입학 허용"
      "국내 의사과학자 양성 절실" 제기…한시적 '진입 트랙' 확대 방안 등 제시 2025-03-17 06:40
      사진출처 김윤 의원실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연구전공의' 과정을 신설하거나 의대 정원 외 입학을 한시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즉 의사과학자 진입 트랙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달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언주·강선우·김윤·황정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는 '노밸생리의학상, 한국에서도 가능할까? 의사과학자 양성과 바이오강국 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대 졸업생 중 기초의학 선택 1%, 이마저도 나중에 임상 분야로 이탈"우리나라에서 매년 의대 졸업생 중 기초의학을 선택하는 비율은 1%에 그치는데 이들이 연구를 선택해도 결국 임상으로 이탈하고야 마는 현실을 고려, 대안을 논하는 자리였다. 이날 전문가들은 의사과학자를 육성하고, 이들이 ..
    • 중증소아 재택의료 '3년 연장'…政, 참여기관 공모
      상급종병·어린이공공전문센터 대상…방문의료시 '교육·상담료' 등 수가 적용 2025-03-17 06:22
      필수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증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팀이 가정방문을 통해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가 지속된다.지난해 말 운영 종료 예정이었던 해당 시범사업 운영기간이 3년 연장된 덕분이다. 정부는 향후 재택의료평가·연계료를 신설하고, 물리·작업치료사 방문료 산정횟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 실시를 위해 참여기관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시범사업 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또는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중증소아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인력기준을 충족하는 곳이다.  ‘재택의료팀’은 환자가 재택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대생 복귀' 여부 촉각
      이번주 의정갈등 최대 '분수령'…대한민국 '정치·의료계' 격변 예고 2025-03-17 06:07
      지난 8일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이번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의료개혁을 강하게 밀어붙였던 윤 대통령 탄핵 결과는 의정갈등 흐름을 바꿀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특히 이번주를 시작으로 각 대학이 예고한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이 도래하는 만큼 탄핵 선고와 맞물려 의료개혁과 의정갈등의 중대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헌법재판소, 尹 대통령 탄핵 선고 예정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오는 19~2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해당 결과는 정부 의료개혁 기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의료개혁을 핵심 국정..
    • 에스티팜, 잇단 수주 쾌조…3월에만 551억
      외국 제약사와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4건 공급계약 성과 2025-03-17 05:52
      에스티팜이 이달에만 4건의 수주 소식을 전했다. 지속적인 수주 확대로 업계에서는 에스티팜이 올해 매출 3000억 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지난 6일 유럽 글로벌제약사와 1523만달러 (약 220억 원) 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첫 번째 신규 프로젝트 수주다.해당 올리고 신약은 만성B형간염의 적응증으로 현재 글로벌 임상2상이 진행 중이다.만성B형간염은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간암 원인의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어 지난 10일에는 유럽 글로벌제약사와 1467만달러(약 213억 원) 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다고 밝혔다.해당 올리고 신약은 동맥경화증의 적응증으로 현..
    • 보령, 적자 계열사 정리···자회사·해외법인 매각
      의료기기社 '보령A&D메디컬' 지분 전량 처리···홍콩법인도 청산 완료 2025-03-17 05:40
      보령그룹이 의료기기 자회사를 매각하는 등 적자 계열사를 정리하고 수익성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의약품 사업을 비롯 신규 사업인 우주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포석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舊 보령제약)은 의료기기 자회사 보령에이엔디메디컬(보령A&D메디컬) 매각에 이어 홍콩법인(BORYUNG HONGKONG)도 최근 청산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보령의 헬스케어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에이엔디메디컬 지분 전량인 70%를 한국에이엔디에 매각했다. 에이엔디와 합작 설립 이후 12년 만에 모두 매각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지난 2012년 에이엔디와 보령에이엔디메디컬을 합작 설립했다. 당시 보령 지분 70%, 한국에이엔디가 20%, 에이엔디가 10%로, 지분 변화 없이 ..
    • 전기충격요법→'뇌전기조율치료' 변경 추진
      김예지 의원, 정신건강증진법 대표발의···"부정적 인식 해소 접근성 향상" 2025-03-17 05:30
      우울증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기충격요법’을 ‘뇌전기조율치료’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우울증 환자 수는 93만3481명으로 2017년 대비 3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우울증 및 기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효과적인 치료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전기충격요법(전기경련치료)은 전기자극을 활용한 비약물적, 생물학적 치료법이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100만건 이상 시행되며 미국에서도 연간 10만명 이상 환자가 치료..
    • 中 제약사, 폐암신약 획기적 성과 공개
      아케소 발표…"바이오의 딥시크 모멘트, 성공하면 美기술 3년 따돌려" 2025-03-16 17:32
    • 이상근 증후군 객관적 '새 진단 기준' 제시
      김영욱 국제성모병원 교수 "이상근 단면적 611.67mm² 이상이면 의심" 2025-03-16 17:22
      국내 연구진이 이상근 증후군(Piriformis Syndrome)의 객관적인 새 진단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 연구팀이 이상근 증후군의 객관적인 새 진단 기준을 제시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근 증후군은 고관절에 위치한 근육인 이상근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하거나 부어오르며, 바로 아래 좌골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해 통증과 저림 등의 증상이 유발되는 상태다. 이 질환 진단을 위해 기존에는 의사가 직접 통증 양상, 자세, 걸음걸이 등을 확인하고 고관절 부위 압통 검사 또는 움직임 검사 등을 수행했다. 김영욱 교수는 “다만 의료진마다 이상근 증후군 진단 기준에 차이가..
    • 의정사태 '사망자' 증가…"인과관계 증거 부족"
      김진환 서울대 교수 연구결과 주목…"표준화 사망률, 파업 이전과 비슷" 2025-03-16 16:58
      전공의 파업으로 초과 사망자가 증가했다는 정치권 일각의 주장과 대치되는 연구 논문이 발표돼 주목된다.결론부터 살펴보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줄어 일부 환자 건강이 악화된 가능성이 있지만, 불필요한 의료 개입이 감소해 의료 관련 합병증이 줄었다는 분석이다.김진환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교수는 최근 ‘2024년 전공의 파업이 사망률에 미친 영향’이란 제하 논문을 통해 "표준화 사망률이 전공의 파업 이전과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지난해 3~12월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577.4명) 및 연령 표준화 사망률(여성 약 650명, 남성 약 750명)도 이전과 유사했다.김진환 교수는 "전례 없는 의료대란에도 불구하고 사망률 증가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2024년 총사망률과 사망자 ..
    • 2026년 정원 동결 가닥···"의대 입시 3년째 혼란"
      종로학원 "2025년 입시 결과 공개하고 내년도 정원 조속히 확정해야" 2025-03-16 16:34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이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수험생과 입시업계가 대혼란에 빠졌다. 3년 연속 의대 정원이 변하게 되면서 입시 예측 불확실성이 커지고, 학년별 유불리가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최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2025학년도와 달라질 경우를 가정하고 입시 판도를 예상했다.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은 대폭 확대됐지만 2026학년도 정원은 다시 축소될 가능성이 있고, 2027학년도 정원은 미정이나 조정 가능성이 있다. 이에 고등학교 학년별로 의대 입시에 대한 유불리가 크게 나타나고 있고, 의대 입시 혼란이 3년째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 임상병리사협회, 장종태 국회의원 '상견례'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는 지난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실에서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과 상견례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에서 시행하는 국회의원 직능전담제에서 대한임상병리사협회를 담당한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이광우 회장, 송기선 학술부회장, 이도왕 공보부회장, 김한규 기획부회장, 최병호 사업부회장, 지우현 총무이사, 김기유 대외협력정책실장이 참석했다.장종태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회가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담당 의원이 더욱 적극성을 가지고 직능 단체별 애로사항을 폭넓게 듣고 손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의원들과 보건복지부가 같이 협의해 여러분의 바람과 요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 듀피젠트, 생물의약품 첫 'COPD 적응증' 승인
      표준 흡입요법 후 혈중 호산구 수 증가…성인 추가 유지 치료요법 인정 2025-03-16 15:13
      듀피젠트(두필루맙)가 표준 흡입요법으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혈중 호산구 수 증가 성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추가 유지 치료법 승인을 받았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대표 배경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COPD는 호흡곤란과 피로, 급성악화 등으로 환자들은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기존 흡입제 기반 3제 병합요법을 사용해도 환자의 약 50%는 여전히 중증 악화를 겪고 있어 미충족 수요가 있었다. 듀피젠트는 COPD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표적 생물의약품이다. 기존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COPD 환자들에 새로운 임상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두 건의 3상 ..
    • 밴티브, 세계 콩팥의 날 맞아 '국민 캠페인' 진행
      매년 3월 둘째주 목요일 2025-03-15 20:52
      밴티브 한국 지사(대표 임광혁)는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기념해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만성 콩팥병 인식 증진을 위한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콩팥의 날은 매년 3월 둘째  목요일로 콩팥 건강 중요성을 알리고 콩팥 질환과 만성콩팥병 합병증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됐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8억50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 공중 보건 문제다. 올해는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Are Your Kidneys OK?)를 주제로 콩팥 질환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
    • 세부‧분과전문의 '제도권 편입'…기대보다 '우려'
      의학단체 "자율성 침해" 지적…"의사 양성체계 개선이 우선돼야" 2025-03-15 20:39
      법적근거가 없는 세부전문의 및 분과전문의를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는 입법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의료계는 우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전공의에 이어 분과전문의까지 법으로 규정해 놓으면 급변하는 의학지식과 기술 발전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논란의 발단은 지난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세부전문의과 분과전문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이 단초다.김윤 의원은 “전임의 역할과 법적 지위가 불분명함에 따라 의료현장에서 임금 및 근로조건, 수련환경 등이 적절히 관리 및 보장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개정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의학회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2개 이상의 전문과목 분야로 구성..
    • 순천대 부총장 "2026년 전남 국립의대 신설 어렵다"
    •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이재협 보라매병원장 '연임'
      서울대병원, 보직자 인사…공공부원장 문진수‧암병원장 김동완 임명 2025-03-15 11:26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 서울시보라매병원 이재협 원장이 연임됐다. 반면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과 암진료부원장은 교체됐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문진수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공공부원장으로,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암진료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두 교수 임기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2년이다.문진수 신임 공공부원장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며 소아진료지원실장과 소아정책개발 담당교수 등을 역임했다.특히 문 교수는 영유아 건강검진과 신체발육표준치 제정을 주도하며, 한국 공공보건 정책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다.현재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연구 사업부장,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소장,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기획·정책위원장,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
    • "수업 복귀자는 동료 아냐" 건국대 의대생들 논란
      2학년 본과 학생들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서 공개 비난 2025-03-15 06:47
    • 절체절명 위기 '공공의료' 해법 모색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3월 24일 '정책 좌담회' 개최 2025-03-15 06:45
      대한민국 공공의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전국민 건강보험 체계를 갖춘 나라에서 공공의료가 위기에 내몰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후유증을 극복할 겨를도 없이 의정사태에 직면하면서 그야말로 공공의료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공공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공공병원들은 늘 민간병원들과의 경쟁에 노출되고 이는 정체성 문제로까지 비화되는 사례가 일상이 된지 오래다.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궁극적 공공의료 목표조차 고수하기 힘든 상황이다.이에 데일리메디는 2025년 특별기획으로 서울시병원회와 함께 진료현장에서 위기의 공공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좌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좌담회는 서..
    •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성공 관건 '병원 협력'
      복지부-공단, 중간평가 결과 공개…병원 연계 '재택의료 확대' 예정 2025-03-15 06:35
      의료와 요양, 돌봄을 연계하는 통합지원 사업의 성패는 병원의 적극적인 협력 여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최근 진행된 시범사업 중간평가 결과, 사업 참여 주체들이 협업에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은 기관으로 병원을 지목했기 때문이다.유애정 건보공단 돌봄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은 13일 열린 의료요양통합돌봄지원 정책 토론회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경과 및 확대 방향’을 공개했다.담당자 설문조사 결과, 시범사업 평가 중 ‘연계가 가장 어려웠던 기관’으로 병원을 지목한 사업참여 주체가 160명에 달했고, 2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96명)로 나타났다.또 ‘적극적으로 연계가 이뤄져야 하는 기관’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165명), 병원(132명)이 1, 2위를 각각 기록했다. 결국 병원 참여 및..
    • 국내 첫 뇌전증 지원센터 공모…운영비 '年 6억' 지원
      종합병원 대상 사업 수행기관 선정…"진단·치료 이어 사회복귀 유도" 2025-03-15 06:30
      정부가 처음으로 뇌전증 지원센터를 지정, 운영한다.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곳을 지정, 2029년까지 연간 6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뇌전증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국가 뇌전증 관리를 위한 사업추진 의지가 있는 지원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치매, 뇌졸증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인 뇌전증은 환자와 가족들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크다. 반면 수익성 등 문제로 의료공급자 진료 제공 선호가 낮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으로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야다.간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귀신병, 정신병, 유전병, 난치병 등 오해와 편견 속에 방치돼 왔다. 국내 뇌전증 환자 수는 30만명, 숨어있는 환자까지 생각하면 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구체적인..
    • 병원 설립 형태별 '성과' 편차…'전략적 방향' 중요
      유동미 가톨릭의대 교수, 공공병원‧대학병원‧의료법인 등 '운영 전략' 제안 2025-03-15 06:21
      병원 설립 형태별로 채택하는 경영 전략이 병원의 현재 및 미래 경영 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병원, 공공병원, 의료법인, 재단병원이 각각 다른 전략적 초점을 갖고 추진해야 지속 가능한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다. 유동미 가톨릭의과대학 연구부교수는 최근 ‘인문사회과학연구 학술지’에 ‘병원 전략이 현재 및 미래 병원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병원 설립 형태에 따른 차이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내용의 논문을 게재, 병원 설립 형태별 전략 차별화를 제안했다. 유 교수는 "급격한 의료환경 변화와 기술 혁신 가속화로 인해 병원 경영에서는 설립 형태에 따라 적합한 전략적 초점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공병원은 공공성과 접근성을, 민간병원은 효율성과 수..
      •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