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계약…2029년 개원
총사업비 5872억 투입…27개 진료과·6개 전문센터 구축 2026-03-05 14:49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건립 사업이 본공사 계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800병상 규모 종합병원이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들어설 예정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의료 공백을 보완하는 공공의료 거점이자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의료 연구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시흥시는 “3월 4일 조달청과 현대건설 컨소시엄 간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사업의 본공사 계약이 체결됐다”고 5일 밝혔다. 총공사비는 약 4338억 원 규모로 이번 계약을 통해 병원 건립사업 전체 공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가 마련됐다.병원 건립사업은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4년 12월 우선시공분 계약 이후 2025년 8월 착공해 토공사와 가설공사 등 기반 공사를 진행해 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