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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비엘바이오 "ABL111 1b상 코호트 환자등록 완료"
      아이맵과 공동 진행…용량 증량 파트 금년 하반기 탑라인 데이터 공개 2025-03-12 07:04
      에이비엘바이오는 최근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I-Mab)과 공동개발 중인 이중항체 ABL111/지바스토믹(Givastomig)의 임상 1b상 용량 확장 파트 첫번째 코호트 환자 등록을 예정보다 앞당겨 완료했다.ABL111/지바스토믹은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된 이중항체 중 하나로, 암 항원 중 하나인 클라우딘18.2(Claudin18.2)가 발현된 종양 미세환경에서만 면역 T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활성화된 T세포는 정상세포를 보존하면서 클라우딘18.2 양성 암세포를 공격, 심각한 간(간 독성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다.지난 2022년 3월, ABL111/지바스토믹은 위암(위식도 접합부암 포함)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
    • 대학병원 떠나 개원 박원명 前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대한민국 정신건강의학과 개원가에 연구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 2025-03-12 06:49
      국내 정신약물치료(psychopharmacotherapy)의 대가 박원명 前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정년퇴직 이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한국형 우울장애 약물치료 지침서(KMAP-DD) 발간 주도는 물론 우울증, 양극성장애 교과서 등 대표저자로 39편에 이르는 저서를 출간한 그는 정신약물치료 분야 발전을 선두에서 견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그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명예의 전당 제1호 헌액됐다. 정신건강의학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긴 그가 수 많은 대형병원 구애를 뿌리치고 개원을 택한 것을 두고 의문을 표하는 후배들을 대신해 데일리메디가 그 배경을 직접 물었다.박원명 前 교수(우영섭·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는 이번 행보를 두고 단순한 임상 진료를 넘어 후학 양성과 ..
    • 의료질평가 지표 '입원전담전문의 운영' 삭제
      政, 지원금 개정안 행정예고…전공의 수련교육 신설·경력간호사 비율 강화 2025-03-12 06:43
      의료질평가 지표에 ‘입원전담전문의 운영’이 삭제됐다. 또한 ‘전공의 수련교육’이 시범지표로 신설되고, 전문병원 평가지표에 경력간호사 비율이 본지표로 전환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의료질평가지원금 산정을 위한 기준’ 일부개정고시안 오는 3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총 8000억원 규모의 의료질평가지원금은 선택진료비 폐지 대안으로 신설됐다. 매년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대상 전년도 의료질평가 결과가 바탕이 된다.정부는 의료기관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공공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인 의료질평가를 토대로 내원환자 가산 수가 방식으로 의료질평가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복지부는 종합병원 의료질평가 제3조(평가기준) 중 평가지표 개정 및 등급..
    • 삼성바이오로직스·한미약품·에스티팜 등 참가
      美 '디캣위크 2025' 참가, 글로벌 빅파마와 CDMO 파트너십·수주 확대 모색 2025-03-12 06:34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한미약품, 에스티팜(ST팜)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세계적인 국제 행사에 참석, 글로벌 교류 협력에 나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에스티팜,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오는 3월 17~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DCAT Week) 2025'에 참가한다.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 행사다.특히 13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고, 참가자의 90% 이상이 의사 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들로 구성돼 있다. 때문에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로 평가받는다.올해 참석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로 진행되지 않은 해를 제외하고, 20..
    • "민‧관 협력 의약품 가이드라인 20여개 재·개정"
      식약처-제약업계 '코러스' 안착…생동성시험 완화·연속제조 등 애로사항 해결 2025-03-12 06:21
      (왼쪽부터) 박상애 과장, 정지훈 이사, 김주일 부사장, 이병무 이사, 임민영 상무, 정유진 상무"지난 2년간 제약사 의견을 반영한 의약품 가이드라인 20여개가 재·개정됐다. 생동성시험과 불순물 관리는 물론 신기술 의약품 가이드라인까지 분야도 다양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상애 의약품심사과 의약품규격과장은 11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을 대상으로 '의약품심사소통단(이하 코러스) 1기' 운영 및 성과에 대해 밝혔다. 코러스는 평가원이 지난 2023년 3월 제약업계와 함께 소통하며, 의약품 심사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발족한 협의체다. 의약품심사부장이 단장, 의약품규격과가 총괄기획을 맡고 있다.  동등성, 첨단품질, 임상, 전주기 관리, 허가·심사지원&..
    • 2심 판결 앞둔 건보공단, 담배소송 병원계 'SOS'
      보건의료·시민단체 등에도 '지지 성명서 참여' 요청…당위성 극대화 전략 2025-03-12 06:17
      담배회사를 상대로 10년 넘는 세월 소송을 진행 중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차 판결을 앞두고 병원계와 시민단체 등에 SOS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소송 당사자인 건보공단 외에도 보건의료단체와 노동시민단체 역시 담배의 해악을 지적하고 그 책임이 담배회사들에 있음을 알림으로써 2심을 승소로 이끌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병원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국립대병원협회, 국립암센터, 국립중앙의료원, 근로복지공단, 대한병원협회 등에 ‘담배소송 지지 성명서’ 참여를 요청했다.아울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무상의료 운동본부, 좋은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 등 노동시민단체들에도 협조를 당부했다.의학적 측면과 소비자 보호 측면의 쟁점을 중심으로 보건의료단체와 시민단체에서 각각 성명서를 발표함으로써 파급 효과를 극대화 하..
    • 에이아이트릭스 vs 뷰노 특허분쟁 '무승부'
      심판원, 특허무효심판 관련 '일부 성립·기각' 결정…분쟁 장기화 전망 2025-03-12 06:09
      [단독]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가 경쟁사 뷰노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무효심판에서 일부 성립과 기각 심결(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특허심판원은 지난달 26일 에이아이트릭스가 뷰노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무효심판에 대해 이 같은 심결을 내렸다.이번 심판 대상이 된 특허는 뷰노가 각각 2018년과 2019년 출원한 두 가지로 '피검체 소정 증상의 발생을 예측하기 위한 예측 결과를 생성하는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장치'와 '피검체 치명적 증상의 발생을 조기에 예측하기 위한 예측 결과를 생성하는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장치' 등이다.에이아이트릭스는 지난해 2월 이들 특허 중 일부 항목에 대해 무효를 주장하며 특허심판원에 심결을 청구했다.이에 특..
    • 차바이오텍 주가 하락…유상증자 2500억→1800억
      이달 10일 4차 정정신고서 제출·마티카바이오 출자 무산…주주연대 "철회 요구" 2025-03-12 05:57
      차바이오텍이 진행 중인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가 2500억 원에서 1800억 원 규모로 축소된다. 주가 급락으로 신주발행가액이 낮아진 영향이다.다만, 주주들이 여전히 유상증자 철회와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이사 해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강행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지난 10일 유상증자 관련 4차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 차바이오텍은 앞서 지난해 12월 2500억 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931499817주, 발행가는 1만800원으로 보통주 2314만 8150주가 발행될 예정이었다.하지만 공시 직후 차바이오텍 소액주주연대는 반발했고, 회사 측에 유상증자..
    • 연대 이어 서울대‧고대, 미복귀 의대생 '제적' 예고
      김정은 학장 "3월 27일까지 시한" 서신 발송…편성범 학장도 "원칙대로 진행" 2025-03-12 05:30
      연세대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도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제적’ 조치를 시사하며 학생들 복귀를 독려하고 나섰다.정부 의과대학 증원 동결 선언에도 의대생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유수 의대들의 강경책이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서울대 의대 김정은 학장은 3월 11일 교수들에게 서한을 보내 “학생들이 오는 3월 27일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미등록 제적 또는 유급 처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지난해 정원을 늘리지 않은 서울 소재 8개 의과대학 학장단이 의대생 수업 거부에 대해 학칙에 따라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부연했다.이에 따라 가톨릭대,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나머지 5개 대학들도 조만간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제적..
    • 유한양행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 '영면 54周'
      유한재단-유한학원, 11일 추모식···조욱제 대표 "인류 건강 기여 선구자" 2025-03-12 05:20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이 54주기를 맞았다. 유 박사는 지난 1971년 3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지난 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재라관 대강당에서 유일한 박사 제54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과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 및 대학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박사님께서 남기신 숭고한 정신과 위대한 업적을 더욱 받들어 우리가 나아갈 바를 생각하고, 그..
    • 올 상반기 전공의 1672명 임용…작년比 12.4%
      모집기간 합격자 822명·승급자 850명…수련·입영 특례효과 '미미' 2025-03-11 21:11
      수련을 재개한 전공의 임용 대상자는 1672명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각종 특례를 약속했지만 수련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수는 1만명을 훌쩍 넘는다.보건복지부는 "2025년 3월 전공의 임용 대상자는 지난해 1만3531명의 12.4% 수준인 1672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이달 임용 대상자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합격자는 822명이다. 기존에 근무하던 전공의 중 승급자 등이 850명이다.정부는 작년 12월 수련·입영 특례를 내걸고 전공의를 모집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첫 번째 모집 기간에 사직 레지던트 9220명 중 2.2%인 199명만 복귀했다.의료계 요청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추가로 1년차 레지던트 3383명, 상급 연차 레지던트 8082명을 모집했으나 반전은 없었다...
    • 하나로의료재단-킴스쿠킹 '업무협약' 체결
      프리미엄 집밥·밀키트 전문 브랜드, 건강식 '클린스프' 런칭 2025-03-11 19:45
      하나로의료재단이 최근 프리미엄 집밥·밀키트 전문 브랜드 킴스쿠킹과 건강관리 식품의 연구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로의료재단과 킴스쿠킹은 저염, 저당, 저칼로리 건강식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검진을 통해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객에게 건강식을 활용한 식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앞서 양사는 협업해 프리미엄 건강식 ‘클린스프’를 런칭한 바 있다. 클린스프는 인공 첨가물 없이 신선한 채소와 국내산 닭육수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일정기간 식사 대용이나 식사 전 섭취를 통해 체중, 혈당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하나로의료재단 이병석 총괄원장은 “양 기관 역..
    • "PA간호사 업무범위 설정, 의료체계 붕괴"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協, 성명서 발표…"간호법 시행규칙 중단" 2025-03-11 18:16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PA간호사의 확대된 업무범위를 담은 간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입법예고를 앞두고 "의료시스템을 완전히 붕괴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다.협의회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간호법 시행규칙은 직역 간 업무 경계를 무너뜨림으로써 의료체계 근간을 뒤흔들 무책임한 입법"이라고 힐난했다. 이어 "PA간호사 업무범위는 교육과 시험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며 "해당 정책은 부실의료를 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수 년간 의학교육과 임상실습, 수련과정을 거친 후 취득한 전문의와 동일한 권한을 PA들에게 주는 것은 절대 합당한 일이 아니라는 주장이다.협의회는 "정부는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킬 간호법 시행규칙 제정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의료계엄 주범인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은 자리에서 물..
    • 교육부, 집단휴학 강요 '의대 학생회' 수사 의뢰
      복학생 실명 공개·단체방 개설 등 조직적 압박 의혹 2025-03-11 17:25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일부 의과대학 학생회가 신입생들에게 수업 거부와 휴학을 강요한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부는 이런 행위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대학 학사 운영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11일 교육부에 따르면 A대학과 B대학 의대 학생회가 신입생들에게 단체행동 참여를 압박하고 수업 거부 및 휴학을 종용한 사실이 확인됐다.특히 A대학 의대 학생회는 신입생들에게 ‘25학번 투쟁 가이드라인’을 배포하며, 모든 수업과 실습을 거부할 것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수강 신청 철회를 요구하고, 휴학신청서 사본을 제출토록 요청하는 등의 방식으로 단체 행동 참여를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학생회가 휴학 찬성 의견이 낮게 나오자 실명을 공개하는 방식으..
    • 대봉엘에스-Shilpa사, 비만치료제 CDMO 협력
      "2026년 한국 시장 출시, 글로벌 확장 계획" 2025-03-11 16:33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최근 2025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개최, 인도 Shilpa Pharma Lifesciences Limited(이하 Shilpa사)와의 기술사업화 협력을 강화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비만 치료제 리라글루티드의 CDMO 협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9월 Shilpa사와 비밀유지계약서(NDA)를 체결한 이후 12월에는 리라글루티드 CDMO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Shilpa사 Dr. Dipak Kalita 부사장과 Naveen Rathoud 사업개발 총괄 담당자가 대봉엘에스 본사를 방문, 앞서 체결된 MOU를 실행하기 위한 생산 일정 및 사업 전략, 계약 조건 등을 조율했다.리라글루티드는 GLP-1 RA 계열 비만 및 당뇨치..
    • "탁센 계열 항암제, 림프부종 발생 최대 3배 증가"
      서울대병원 이자호 교수팀, 유방암 환자 11만명 분석 2025-03-11 16:28
      유방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면 수술로만 치료한 것보다 림프부종 위험이 1.5배 이상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탁센 계열 항암제 사용 환자는 림프부종 발생 위험이 최대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방암 치료 후 림프부종을 예방하려면 치료 방법에 따라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하고, 적절한 모니터링과 재활치료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팀은 유방암으로 처음 진단받은 환자의 림프부종 발생 위험을 5년간 추적 관찰 후 항암화학요법 실시 여부에 따라 추가 분석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전체 여성암의 21.8%를 차지한다. 유방암의 기본 치료는 수술이며,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암요법, 방사선치료를..
    • "수술 힘든 췌장암, 3000V 전기 치료 효과적"
      세브란스 김만득·권준호 교수팀 "전기천공법, 시술 후 평균생존 20.7개월" 2025-03-11 15:57
      수술이 힘든 췌장암에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reversible Electroporation, IRE)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만득·권준호 교수팀은 수술이 힘든 췌장암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한 IRE 치료 결과 평균 생존기간이 최대 9개월 늘어났다고 밝혔다. 김만득 교수는 이번 결과를 오는 3월 30일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는 인터벤션영상의학회(SIR, 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에서 발표한다.췌장암 5년 생존율은 15.9%에 불과하다.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은 전체 20% 수준으로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진단을 받는다. 주변 혈관이나 장기에 침범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의 경우 항암치료를 받아도 평균 생존기간은 진단 후 6~11개월 정..
    • "급성심근경색, AI 조기 진단 가능성 입증"
      분당차병원 김규석 교수팀 "인공지능 심전도 분석, 진단 정확도 87.8%" 2025-03-11 15:37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김규석 교수[사진]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급성심근경색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메디컬에이아이 권준명 대표·이민성 박사, 삼성서울병원 신태건 교수, 순천향대서울병원 이영주 교수와 공동연구로 진행됐다.급성심근경색은 4대 응급질환 중 하나로,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갑자기 막혀 발생하는 질환이다. 사망률이 5~10%에 이르며, 진단과 치료가 지연될수록 사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필수적이다.연구팀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내 18개 대학병원에 흉통으로 내원한 환자 85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메디컬에이아이에서 개발한 AI 기반 심..
    • 365mc·네이버클라우드·클루커스·KAIST '협약'
      차세대 의료 전산시스템 개발 계획…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데이터 관리 효율화 2025-03-11 15:07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네이버클라우드, 클루커스, KAIST와 의료서비스 효율성 향상을 위해 '차세대 의료 전산시스템'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의료 전산 시스템 개발로 의료 안전성과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365mc는 기대했다. ▲고객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 ▲데이터 통합·중복 제거를 통한 데이터 관리 효율화 ▲고객의 개인정보 안정성 강화 등이 목표다. 이번 시스템에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술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 자동화, 병원 업무 효율화를 이루고 해외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대비할 방침이다.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만 치료에 꼭 필요한 수술·시술 후 예측데이터를 사진..
    • 다이소 이어 편의점도 건강기능식품 판매
      CU, 업계 단독 동아제약 '비타그란'·'아일로 카무트 효소' 판매 2025-03-11 15:02
      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를 시작해 약사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도 건기식 판매가 본격화된다. 11일 BGF리테일은 이달 업계 단독으로 동아제약의 '비타그란' 4종과 '아일로 카무트 효소' 1종을 CU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최근 편의점의 건기식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실제로 CU의 연도별 건강식품 카테고리 매출신장률은 ▲2021년 5.3% ▲2022년 27.1% ▲2023년 18.6%로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CU가 유한양행, 종근당 등 유명 제약사들과 함께 내놓은 여러 이중제형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건강식품 매출이 1년 만에 137% 증가했다.이 같은 추세에 맞춰 CU는 지난해 10월 선제적으..
    • "의대생들에게 더 이상 유연화 조치 없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인원 조정일 뿐 의료개혁 후퇴·포기 아니다" 2025-03-11 14:5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동결과 관련해 “더 이상 유연화 조치는 없을 것”이라며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아울러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백기 투항’ 논란에 대해서는 “해당 조치가 의료개혁 후퇴나 포기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최상목 권한대행은 11일 국무회의에서 “지금은 의대생을 복귀시키고, 의대교육 정상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인 만큼 2024년도 정원에 준하는 인원 조정을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교육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하고 학생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교육자들의 진정성과 간절한 건의를 받아들이는 게 갈등을 줄여가며 의료개혁에 매진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설명이다.그러면서 의대생들에게 “이제는 반드시 학교로 돌아와야 한다”며 “지난해와 같은 학사 유연화 등의 조치는 더 ..
    • 전공의도 근로기준법 적용…근무·휴게시간 동일
      의사 출신 국회의원들, 전공의법 개정 추진···주 52시간제 도입 마중물 2025-03-11 12:33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공의 근무시간 등을 비롯해 수련환경이 근로기준법을 따르는 방식으로 전공의법이 개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국회, 정부 모두 의료계와 대화에 나선 상황에서 의사 출신 의원들이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나섰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10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전공의 근무시간을 '주 80시간을 초과해 수련해선 안되며, 교육적 목적을 위해 주 8시간 연장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서명옥 의원안은 '전공의에게 근로기준법에 부합하는 수련시간 결정 및 휴게시간 준수' 등의 내용을 명시했다. 서 의원은 ..
    • 커닝 한림대 의대생 6명 '법적 처벌' 면했다
      檢, 기소유예 결정…"혐의 인정되지만 성적 미반영 고려" 2025-03-11 12:10
      사진제공 연합뉴스시험에서 일명 '커닝페이퍼'를 지참했다가 적발된 의대생들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춘천지방검찰청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한림의대 학생 6명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기소유예란 범죄 혐의는 인정되지만, 여러 사정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조치다.이들 학생은 2023년 10월 ‘인체와 질병2-기생충학 학명 형성평가’에서 정답을 적기 위해 ‘커닝페이퍼’를 지참하는 등 대학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이들은 수사 과정에서 커닝페이퍼를 보고 답을 적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해당 시험이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했다.그러나 경찰은 시험이 기생충학 수업에서 매년 이뤄지는 만큼 대학업무를 방해한 행위라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 암검진 수검율 70%…위암>대장암>유방암 順
      국립암센터, 수검 행태 조사결과 발표…"대장내시경 검사 제도화 필요" 2025-03-11 12:03
      전체 국민 10명 중 7명은 주기적으로 적정한 암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대상자들이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검진을 받지 않았다.검진이 활발히 이뤄지는 암종 조기 발견율은 꾸준히 상승했다. 위암은 70%, 대장암은 55%, 유방암은 65%가 초기 단계에서 발견, 전세계적으로도 발생률 대비 낮은 사망률을 유지했다.11일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암검진 수검행태조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암검진 수검율’을 발표했다.암검진 수검행태조사는 국민의 6대 암 검진의 수검률 및 수검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1회씩 실시된다. 이는 국가 암검진 정책 수립 및 국제 비교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국립암센터 서민아 암검진사업부장은 “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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