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 추진
제민헬스와 전략적 업무협약...히알루론산 필러 및 유착방지제 시장 공략 2022-05-09 10:42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바이오플러스(대표 정현규)가 중국 제약∙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Chimin Health Management(제민헬스)'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자회사 추진에 나선다.9일 바이오플러스는 제민헬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및 유착방지제 등 의료기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바이오플러스는 이 계약으로 의료기기 제품 개발 및 생산, 의료기기 수입허가 및 판매 등에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국 현지에 합자회사(바이오플러스-제민(해남)유한공사, 宝奥普乐济民(海南)生物科技有限公司) 설립키로 했다.합자회사는 바이오플러스 제품을 중국에 수입해 수입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뒤, 중국 내 모든 지역에 대한 독점총판권을 갖고 유통 및 판매를 추진한다.&n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