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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삼성·세브란스 등 빅5 병원 ‘폐쇄적 정책’
      수련체계 핵심 전공의 지원현황 ‘비공개’…지원자들 “열린 채용문화 실종” 비판 2025-12-09 05:40
      수련 정상화의 변곡점이 될 2026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전기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빅5 병원들의 달라진 행보가 빈축을 사고 있다.모집 인원과 상징성 등을 감안할 때 절대적 존재감을 차지하는 만큼 빅5 병원 지원 현황은 늘 전공의 모집전형 최대 관심사였다.총 정원 2784명 중 빅5 병원이 모집 인원 612명…전체 22% 차지실제 이번 모집에서도 총 정원 2784명 중 빅5 병원이 모집한 인원은 총 612명으로 전체 수련병원 정원의 21.98%를 차지했다.병원별로 살펴보면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78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대병원 135명, 세브란스병원 116명, 서울아산병원 97명, 삼성서울병원 86명 순이다.때문에 이들 병원은 그동안 전공의 모집전형 과정에서 지원자들 배려 차원에서 홈페이지에 실시..
    • 진료비 등 1억7천만원→병원 회수 가능 '3820만원"
      법원 “소멸시효 지나면 청구 불가” 판결…연도보증인 책임 범위도 정리 2025-12-09 05:19
      15년간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며 누적된 1억7000여 만원의 진료비 가운데 소멸 시효가 지나지 않은 3820만원만 유효하다는 법원 판단이 내려졌다.망인 A씨는 파킨슨병 치매 환자로 지난 2009년 7월 30일부터 2025년 5월 9일 사망할 때까지 상급종합병원인 B병원에 입원했다. A씨와 그의 배우자 C씨, 그리고 딸 D씨는 입원 당시 병원과 ‘A씨가 진료비를 납부하되, 배우자와 딸이 진료비 채무를 3000만원 한도에서 연대보증한다’는 내용의 입원약정을 체결했다.A씨는 지난해 4월 말 기준 미납 진료비가 1억7356만9411원에 달했으며, 병원은 A씨에게 사용 중인 병실을 비워 달라고 요구하면서 진료비 전액 지급도 함께 청구했다.1심 재판부는 먼저 병원 측의 병실 인도 요구에 정당한 사유가 있..
    • 오스코텍, 제노스코 완전 자회사화 추진 ‘무산’
      임시주총서 정관 변경 등 핵심 안건 부결…주주연대, 회사 지분 확대 계획 제동 2025-12-09 05:01
      오스코텍의 제노스코 완전 자회사화 추진이 임시주총에서 정관 변경 등 핵심 안건이 모두 부결되며 사실상 무산됐다. 주주들은 밸류 논란과 신뢰 부족을 지적하며 회사의 지분 확대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오스코텍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위임장을 포함해 약 61.5%의 의결권이 행사됐으며 회사가 상정한 4개 안건 중 감사 보수한도 승인 건만 가결됐고 나머지 핵심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발행예정주식을 4000만주에서 5000만주로 확대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은 찬성 47.8%, 반대 45.8%, 기권 6.4%로 정족수 미달 부결됐다.2호 안건인 사외이사 선임은 찬성 44.5%, 반대 49.1%, 기권 6.4%, 3호 안건인 사내이사 선임은 찬성 47.0%, 반대 4..
    • 국내 영상의학 거두 한만청 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혈관조영술·중재적 방사선학 도입 등 개척자…‘행동적 방사선과학’ 제시 2025-12-08 22:50
      국내 영상의학 발전을 이끌어온 한만청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1934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중·고등학교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과 피터벤트브리검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뒤 귀국해 서울의대 영상의학과의 국제화를 추진했다.특히 혈관조영술과 중재적 방사선학 등 새로운 영상기술을 도입하며 국내 영상의학 발전을 이끌었고, 영상진단을 넘어 비수술적 치료 개념을 강조하는 ‘행동적 방사선과학(Active Radiology)’을 제시해 중재적 방사선학의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학술 활동에서도 영향력이 컸다. 단층영상기법을 활용한 ‘인체 단면 해부학(Sectional Human Anatomy)’을 출간했고, 국제학회에서..
    • 연세사랑병원 “관절치료 사각지대 해소”
      수술‧재생 등 ‘전주기 치료 시스템’ 구축…재수술센터도 개설 2025-12-08 22:25
      연세사랑병원이 풍부한 임상경험과 꾸준한 임상연구를 통해 관절치료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수술부터 재생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치료’를 지향하는 연세사랑병원은 환자별 맞춤치료를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지속하는 중이다.실제 최근에는 날로 증가하는 무릎 인공관절 재치환술에 대응하고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인공관절 재수술 센터’를 개설했다.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평균 10~15년 내외의 수명을 보였으나 최근 의료기술 발전으로 20년 이상 사용 가능하도록 내구성이 향상됐다.그러나 모든 환자가 동일한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수술 정확도나 개인별 관리 상태, 활동량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인공관절이 마모, 이완되면서..
    • 세브란스병원,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 도입
      “환자 사전 동의 기반 정보보호 강화하고 편의성 제고” 2025-12-08 17:02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이 환자 정보보호를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를 공식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는 진료비 결제 후,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영수증을 실시간으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환자는 영수증 발급을 위해 대기할 필요 없이 전자영수증을 통해 진료 내역을 즉시 조회·저장할 수 있다.또 종이 영수증 분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최소화해 높은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병원정보시스템(HIS)과 외부 플랫폼 간 연동은 의료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보안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 구현했으며, 모든 영수증 발송은 환자 사전동의를 기반으로 운영한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모바일 영수증 도입으로 환자 편의성 제고와 ..
    • 병원계 주4일제 확대…국립암센터도 참여
      간호사 5명 ‘임금 90%’ 적용 시범사업…세브란스·국립중앙의료원 긍정적 2025-12-08 16:49
      이재명 정부 공약인 주4일제가 병원계에서 확장되는 모습이다. 최초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올해부터 시행 중인 가운데, 이번엔 국립암센터가 합류했다. 지난 5일 국립암센터는 12월 1일부터 8B병동 교대 간호사 5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주4일 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노사가 합의한 사항의 후속조치로 대상자들은 주5일 근무자 임금 90%를 받는다. 노사는 그동안 설명회, 설문조사, 실무회의 등을 거쳐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운영방안을 협의하고 최종 시범사업 운영부서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해당 8B병동에는 신규인원 2명이 추가 투입됐다.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중증환자 비율이 높은 암전문병원이라는..
    • 의협 “방송인 박나래씨 주사이모, 엄정 수사”
      “대리처방과 비대면 처방 금지된 향정신성 의약품 등 명백한 불법의료” 지적 2025-12-08 16:35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소위 ‘주사 이모’ 사건에 대해 향정신성 의료법 위반 사안인 만큼 당국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의사협회는 8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 사안임이 분명한 만큼 정부와 수사 당국은 철저한 조사와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우선 이번 사건의 행위는 의료인이 행하는 적법한 진료와 다른 불법 시술일 뿐 이를 방문진료로 본질을 흐려서도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의협은 “검증되지 않은 무자격자에 의한 음성적인 시술은 환자안전을 담보할 수 없으며, 국민 건강에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위해(危害)를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이번 사건에는 대리처방과 비대면 처방이 금지된 향정신성 의약품 ..
    • 국제성모병원 김수림 교수, 단일공 로봇수술 200례
      다빈치SP 이용 금년 5월 100례 달성 후 6개월만에 성과 2025-12-08 16:19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8일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산부인과)가 다빈치SP를 이용한 로봇수술 개인 통산 2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김수림 교수는 지난해 로봇수술을 시작하고 11개월 만인 올해 5월 26일 1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병원 측은 이후 다시 6개월 만에 100례를 추가 달성해 개인 통산 200례에 도달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인 김 교수는 자궁근종 및 골반장기탈출증, 난소 양성종양 등 다양한 비뇨부인과 질환에 대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비뇨부인과위원회 한국 대표, 대한단일공수술학회 학술이사 등 로봇수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림 센터장은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수술 성과를..
    • 메드트로닉 수술로봇 ‘휴고’ 비뇨의학과 적응증 승인
      美FDA, 판매 허가…현지 연조직 수술용 로봇시장 본격 진입 2025-12-08 15:30
      메드트로닉(Medtronic)이 자사 수술용 로봇 플랫폼 ‘휴고(Hugo)’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뇨의학과 수술 적응증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이번 승인으로 메드트로닉은 미국 연조직 수술용 로봇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20여 년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 ‘다빈치(Da Vinci)’ 시스템에 도전하게 됐다.휴고 시스템은 전립선 절제술 등 비뇨기과 시술에 우선 적용되며 메드트로닉은 향후 일반외과 및 산부인과 등으로 사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메드트로닉은 휴고를 2019년 처음 공개했으며 2021년 유럽 CE 인증을 취득한 이후 현재 30여 개국에서 사용 중이이다. 누적 시술 건수는 수만 건에 이르며 사용 비율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 길병원, 국내 첫 대화형 AI…스마트데스크 운영
      엔에스스마트 제품 공급, 메타휴먼 설치…“원무창구서 환자와 대화” 2025-12-08 13:57
      국내 최초로 환자에게 말을 걸고 안내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스마트데스크를 설치돼 실제 병원 원무 업무에 적용된다.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병원 IT솔루션 전문기업 엔에스스마트(대표 김진우)와 외래 수납 창구에 ‘AI 스마트데스크’ 공급계약을 체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AI 스마트데스크는 화면 속 가상인간(메타휴먼)이 환자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절차를 말과 화면(UI)을 통해 안내하는 신개념 스마트 키오스크다.기존 버튼·터치 중심 안내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대화형 안내가 가능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환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가천대 길병원에 적용된 장비는 생성형 AI와 병원 특화 언어모델(Hospital LLM)을 탑재..
    • 대화제약, 세계 최초 ‘마시는 항암제’ 中 급여 쾌거
      국가보험(NRDL) 등재 내년 1월부터 적용…초거대 위암치료제 시장 공략 2025-12-08 13:38
      대화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 액’이 중국 국가의료보장국(NHSA)의 국가급여의약품목록(NRDL)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거대한 중국 의약품 시장의 진입 장벽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키(Key)’를 쥐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화제약(대표이사 김은석)은 중국 NHSA가 발표한 ‘2025년 국가급여의약품목록’에 ‘리포락셀 액(성분명 파클리탁셀)’이 신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의약품목록 등재에 따른 급여 적용은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바늘 공포’ 없앤 개량신약리포락셀 액은 기존 정맥주사(IV) 형태인 파클리탁셀제제를 마시는 형태로 바꾼 개량신약이다. 파클리탁셀은 널리 쓰이는 항암제지만 주사를 맞..
    • 치명적 의료분쟁 위험 순환기내과, 80%는 ‘사망’
      의료행위 중 ‘처치’ 단계 분쟁 43.6%…최대 배상액 1억8000만원 2025-12-08 12:30
      생명과 직결되는 심장 및 혈관질환을 다루는 순환기내과 의료분쟁 사건의 약 80%가 환자 ‘사망’으로 나타났다. 특히 급성 심근경색이나 폐동맥 색전증 등 응급질환 진단 및 시술 지연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이러한 수치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최근 발간한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Medical Accident Prevention)’를 통해 확인됐다.치료결과 ‘사망’ 78.7%…‘처치’ 단계서 최다 발생의료중재원이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조정 완료된 순환기내과 의료분쟁 사건 404건을 분석한 결과 치료결과가 ‘사망’인 경우가 318건으로 전체의 78.7%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이어 ▲치료 중 50건(12.4%) ▲장애 19건(4.7%) ▲완치 16건(4.0%) 순이었다...
    •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결정
      8일 임시주총서 의결…외국인·기관 자금 유입 기대 2025-12-08 12:22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이 유가증권상장(코스피) 이전을 결정했다.증권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8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결의의 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현재 최대주주인 박순재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1089만1700주(20.36%)를 보유 중이며, 2대주주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가 270만주(5.05%)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임시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되면서 회사는 본격적인 실무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알테오젠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24조9000억원으로, 이전상장이 완료되면 알테오젠은 코스피 시총 28위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이전상장 후 외국인·기관 자금 유입이 보다 용이해질 전망..
    • 병원 IP카메라, 보안인증 제품 사용 의무화
      政, 국민 사생활 침해 최소화…고차원 비밀번호 설정 등 추진 2025-12-08 12:14
      병원·산후조리원 등 민감시설에서 IP카메라 해킹 위험이 이어지자 정부가 보안 인증 의무화와 후속 대책에 착수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은 ‘IP카메라 보안강화 방안’ 후속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지속되는 IP카메라 해킹과 영상 유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사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다.IP카메라는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돼 다른 기기로 영상 전송이 가능한 카메라로, 가정, 사업장, 의료기관, 공공시설 등 안전관리용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정부는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IP카메라 제조‧수입, 유통, 이용의 단계별 보안 강화를 위한 ‘IP카메라 보안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과제를 추진 중이다.그러나 실제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가..
    • 전국 최초 ‘응급실 경광등 시스템’, 대통령상 수상
      행안부, ‘정부 혁신 왕중왕전’ 대상 선정…“응급실 뺑뺑이 해소” 2025-12-08 12:02
      정부가 전국 최초로 ‘응급실 경광등 알림시스템’을 도입한 경상남도에 대통령상 ‘대상’을 부여하며 이를 혁신적인 성과로 평가했다. 이송 의료기관을 입력할 때까지 응급실 내 경광등이 점멸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잇단 사회적 문제인 응급실 표류사고 일명 ‘응급실 뺑뺑이’를 개선했다는 이유에서다. 8일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행안부)은 최근 청주 오스코에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을 열고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시상했다. 대상에는 경남의 ‘골든타임 지키는 경남형 응급의료상황실’이 국민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꾼 최고의 혁신 사례로서 대상에 선정됐다.평가는 전문가 60%(10명), 국민평가단 40%(현장 30명, 온라인 100명) 결과를 합산해 대상, 금상, 은상을 최..
    • 美FDA 자문委 “J&J 심방간 션트, 만장일치 반대”
      “효과 입증 근거 부족” 지적…임상시험 결과 유효성 실패 판단 2025-12-08 11:53
      존슨앤드존슨이 심부전 치료를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삽입형 의료기기 ‘벤투라(Ventura) 심방간 션트’에 대해 미국 FDA 자문위원회가 만장일치로 ‘반대 의견’을 제시해 상용화에 제동이 걸렸다.FDA 순환기기 자문위원회는 최근 벤투라 심방간 션트 유효성과 이익-위험 비율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위원 전원이 해당 기기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안전성 항목에 대해서는 찬성 9표, 반대 6표로 의견이 나뉘었다.FDA는 자문위원회 권고를 참고하되 최종 제품 승인 여부는 자체적으로 결정한다. 향후 해당 기술의 상용화 여부는 보완 임상 또는 적응증 범위 조정 여부 등에 따라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벤투라 심방간 션트는 좌심방과 우심방 사이에 영구적인 통로를 형성해 좌심방압을 낮추고,..
    • “도수치료·체외충격파 급여화, 생존 투쟁”
      의협 실손보험대책委, 관리급여 편입 반발…“개원가 생존권 위협” 2025-12-08 11:45
      의료계가 정부의 도수치료 및 체외충격파 치료 급여화에 투쟁을 예고하면서 의정갈등이 불이 붙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대한의사협회 실손보험대책위원회(위원장 이태연)는 정부 비급여 관리급여 전환 정책, 특히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의 급여권 편입 시도에 대해 “절대 불가” 입장을 밝히며 강력 반발했다.의협 실손대책위는 8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의료기관 생존권을 옥죄고 전문치료를 통제하려는 기만적 시도”라고 힐난했다.대책위는 단순한 보험정책 변화가 아닌 의료 공급체계 근간을 흔드는 폭거로 규정했다. 특히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관리급여 편입을 두고 용납할 수 없는 ‘레드라인(Red Line)’이라고 못 박았다.이태연 위원장은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는..
    • 해운대백병원, 고난도 신생아 치료 역량 입증
      24주 세쌍둥이 수차례 응급수술 등 집중치료 통해 ‘엄마 품으로’ 2025-12-08 11:32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24주 1일 차에 태어난 초극소 미숙아 세쌍둥이가 183일간의 집중 치료 끝에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례는 해운대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정미림)의 고난도 신생아 치료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다.세쌍둥이 오온유(680g), 하엘(680g), 나엘(640g)은 자발호흡이 어려운 상태로 태어나 출생 직후부터 고위험 단계의 신생아 소생술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해운대백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교수 5명, 전문간호사 6명 등 NICU 의료진 13명과 산부인과·마취과 의료진까지 포함해 총 25명이 분만실에서 세 아기를 맞이했다.치료 과정은 쉽지 않았다. 출생 후 2~3주 사이에는 ▲태변마개증후군 ▲동맥관개존증 ▲급성 복부질환 등으로 ..
    • 루닛, 유방암 예측 솔루션 美FDA 허가 신청
      루닛 인사이트 리스크(Lunit INSIGHT Risk) 시판 전(前) 허가 추진 2025-12-08 11:21
      루닛(대표 서범석)은 유방암 위험도 예측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리스크(Lunit INSIGHT Risk)’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시판 전 허가(이하 510(k))를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510(k)는 신규 의료기기의 미국 시장 출시를 위해 해당 의료기기가 기존 시판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갖췄음을 입증하는 FDA의 대표적인 인허가 절차다.루닛 인사이트 리스크는 유방촬영술 영상을 AI로 분석해 향후 5년 내 유방암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다. 전통적인 위험도 평가모델은 가족력을 비롯해 키, 초경 나이, 출산 횟수, 생활습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자세한 설문을 필요로 하고 위험군을 선별해내는 정확도가 낮았다.하지만 이 솔루션은 유방촬영술 영상과 환자 나이만으로 높은 ..
    • HK이노엔, ‘대소공장’ 브라질 GMP 인증
      HK이노엔 대소공장이 최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원료의약품(API)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인증 대상품목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의 주원료인 ‘테고프라잔(Tegoprazan)’이다.HK이노엔은 향후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케이캡 허가가 승인되면 원료의약품 테고프라잔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HK이노엔은 2022년 12월 브라질 대형 제약사 ‘유로파마’와 케이캡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HK이노엔이 케이캡 제조기술을 이전하고, 유로파마가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한다.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대소공장은 HK이노엔의 원료의약품 생산 기지로, 2010년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원..
    • 삼성서울, 美 HIMSS CCMM 6단계…“디지털 초격차”
      의료인프라·데이터·영상 이어 ‘진료 연속성’ 등 글로벌 인정 2025-12-08 10:04
      삼성서울병원이 전 세계 의료기관 중 최초로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주관하는 모든 디지털 성숙도 모델 인증을 석권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초격차’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는 단순한 전산화 단계를 넘어 병원과 환자, 병원과 협력병원 간의 데이터 장벽을 허물고 진정한 의미의 ‘초연결 진료 시스템’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HIMSS ‘의료 서비스 연속성 성숙도 모델(CCMM, Continuity of Care Maturity Model)’ 6단계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인프라(INFRAM) ▲전자의무기록(EMRAM) ▲디지털영상(DIAM) ▲데이터분석(AMAM)에 이어 ▲진료연속성(CCMM)까..
    • 올림푸스한국, 차세대 외과용 영상 시스템 출시
      이비인후과 진료 최적화 ‘비세라 에스(VISERA S, OTV-S500)’ 2025-12-08 09:55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은 이비인후과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외과용 영상 시스템 ‘비세라 에스(VISERA S, OTV-S500)’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비세라 에스는 이비인후과를 비롯해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 외래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 프로세서이다. 이 시스템은 고해상도 영상 품질을 제공 병변 관찰의 정확도를 높이며 올림푸스 다양한 경성 및 연성 내시경과 호환돼 외래 진료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이비인후과 영역 후두, 음성 질환 및 비강 진단에 특화돼 있다.비세라 에스는 기존 시스템(CV-170) 대비 향상된 해상도, 색 재현력, 피사계 심도를 제공한다. 또한 기본 백색광 영상 WLI(White Light Imaging)과 성대 진단에 유용한 스트로..
    • 아주대병원 은정우 교수, 간암 치료법 이전…2억 확보
      더 모아젠에 ‘치료 기술’ 제공…조기진단·전이 억제 상용화 등 기대 2025-12-08 09:49
      은정우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개발한 간암 정밀 진단·치료 기술이 바이오 기업에 이전되며, 병원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아주대병원은 11월 25일 소화기내과 은정우 교수팀이 개발한 ‘간암 유발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간암 예방·치료용 조성물 기술’을 ㈜더모아젠(대표 강태욱)에 이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학은 2억원의 기술이전료를 확보했다.이번 기술이전은 은정우·정재연·김순선 교수(소화기내과)가 이끄는 간 연구팀이 달성한 세 번째 기술이전 성과로, 연구팀의 지속적인 협업 체계와 연구역량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과제에는 장세하 대학원생이 새롭게 참여해 실험 데이터 정교화 및 기술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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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송유민 국제성모병원 전공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전공의 수련평가시험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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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성빈센트병원, 대한영상의학회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인증 획득
    • 동정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신임 이사장 김진(고대안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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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은실·공공부원장 박기수·기획조정실장 곽승진·교육수련실장 김영수 교수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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