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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강했지만 강의실 '한산'…정부 "휴학 불허 방침"
      이달 4일, 신입 의대생들도 수강신청 '극소수'…일부 대학 개강 '연기' 2025-03-05 06:45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4일 전국 의대들이 개강을 맞았지만 강의실은 한산했다. 학생들은 수강 신청을 하지 않았고, 대학들은 개강을 연기하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학칙을 엄격히 적용해 휴학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반복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해결책 없이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터 받은 ‘2025학년도 1학기 의대 수강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중 10곳에서는 단 한 명도 수강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6곳에서는 수강 신청자가 10명 이하로 집계되며 사실상 개강이 불투명한 상태다.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국립대 의대 9곳 중에서는 전북대와 제주대가 0명을 기록했으며, 일부 대학은 필수 교..
    • 전공의 없는 병원…"공동수련 차질 우려"
      복지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 사업 연계, 의원급도 참여 필요" 2025-03-05 06:37
      정부가 올해 새로 시작될 ‘전공의 공동수련 모델 시범사업’에 대한 우려감을 피력했다. 수련병원에 전공의가 없다보니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다만 모든 상급종합병원이 참여 중인 구조전환 지원사업과 연계, 조만간 정부에서 시범사업 기본모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들 병원을 수련 책임기관으로 지정하고 네트워크와 프로그램을 만들어 파견하는 방식이 유력한 상황이다.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보조사업자에 대한병원협회를 선정했다. 보조사업자는 참여 네트워크(병원)에 대한 협력수련 프로그램 운영비 집행 및 정산, 사업평가 연구 등의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전공의가 거의 없다보니 시범사업을 시작해도 즉시 적용은 어렵다. 조금씩 진행하려는 계획..
    •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21명 중 12명 경찰 조사"
    • 중앙일보 "국민 피해 커진다"…전면 사설 게재
      빅5 병원 의사 급감·수술 차질 등 분석…의대생 복귀‧내년 정원 추계委 위임 등 제시 2025-03-05 06:06
      중앙일보 인터넷판의정 갈등이 1년 넘도록 해결되지 않으며 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 전공의 이탈과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지속되면서 수련병원 운영이 어려워지고, 필수의료 시스템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중앙일보는 3월 4일자 신문에서 한 면 전체를 사설로 할애해 전공의 이탈, 의료 공백 심화, 정부와 의료계의 대립 장기화 등의 문제를 통계와 함께 조명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중앙일보는 사설에서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로 시작한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1년 넘도록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새 학기를 맞았다. 정부는 의사가 부족하다며 의대 증원을 밀어붙였지만 여기에 반발한 전공의는 수련병원을 이탈했고, 의대생은 집단 휴학에 나섰다"고 짚었다.이어 ..
    • 한의사 "X-ray 사용" 선언…의료AI '확대' 주목
      한의계로 영역 확대 가능성…기업체 효과 기대 속 단기 성과는 시기상조 2025-03-05 05:58
      한의사 엑스레이(X-ray) 장비 사용이 무죄라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한의사들이 영상 판독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업들의 판독 보조 솔루션이 필수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란 이유에서다.수원지방법원은 지난 1월 17일 엑스레이 방식 골밀도 측정기를 환자 진료에 사용해 의료법 위반으로 기소된 한의사에게 1심 판결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이 판결은 검찰이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최종 확정됐다.법원은 판결문에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 규정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자를 한정한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한의원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지만 '그 밖의 기관'에서 제외된다고 보기도 어렵다..
    • 부작용 논란 판매 중단 '부정맥 치료기' 공급 재개
      J&J, 미국서 '바리펄스' 사용지침 개정안 공개…한국 진출여부 촉각 2025-03-05 05:44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가 미국에서 부작용 논란으로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를 중단했던 부정맥 치료 장치 '바리펄스'(Varipulse) 공급을 재개한다.이번 조치로 국내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논란이 남아 있어 의료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부정맥 질환 치료 사업부인 바이오센스 웹스터(Biosense Webster)가 판매하는 바리펄스가 의도한 대로 작동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미국에서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바리펄스는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승인 후 초기 132..
    • 동국제약 스타트…2단계 메디톡스·HK이노엔 등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제약·바이오사 90여곳 참여 2025-03-05 05:35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하면서 하루 총 12시간 동안 국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 10개 종목에서 단계적으로 종목 수를 늘려갈 예정인 가운데 제약·바이오 기업도 다수 포함됐다.4일 오전 10시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개장했다. 이에 따라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해졌다.또한 거래 수수료가 낮아지고 중간가 호가·스톱지정가 호가 등 신규 호가가 도입돼 다양한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중간가 호가는 최우선 매수 호가와 최우선 매도 호가의 중간 가격으로 주문이 자동으로 체결되는 방식이다. 스톱지정가 호가는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지정가 주문이 실행되는 방식을 뜻한다.거래 수수료의 ..
    • 제약사·CSO 지출보고서 '공개'···업계 '불안'
    • 의료법인, '중소기업 포함' 재추진…병원계 기대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관련법 개정안 발의…자금 지원‧세제 혜택 등 확대 2025-03-05 05:18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지 못했던 의료법인을 중소기업에 포함시키는 법안이 재추진돼 귀추가 주목된다.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과 각종 세제 혜택 등을 받게 될 경우 의료법인들 경영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은 많이 남아 있다.병원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범위에 의료법인 및 비영리법인 의료기관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중소기업 진입은 의료법인 숙원으로, 그동안 필요성을 끊임없이 주장해 왔지만 제도권에서 수용되지 않았다. 그나마 제21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의료법인을 중소기업 범위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중소기업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폐기됐다.하지만 이번에는 사뭇 다른 상황에 의료..
    • 동산병원, 카카오톡 기반 'AI 케어챗' 오픈
      입원부터 퇴원까지 全과정 지원…앱 설치 없이 '진료예약 변경' 등 가능 2025-03-04 21:30
      계명대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은 4일 "카카오톡 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케어챗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기존 타 대학병원에 도입된 진료예약 한정 케어챗을 넘어 동산병원은 입원 수속부터 퇴원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입원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환자들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진료 예약 및 변경 ▲진료비 간편결제 ▲제증명 사본 발급 ▲외래 간호 서비스(진료 등원 확인 및 대기 안내) ▲입·퇴원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챗봇과 양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병원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환자들은 케어챗을 활용해 원하는 진료과목과 의료진을 선택해 예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 확인 및 변경도 가능하다. 이외에 ..
    • 셀트리온 골 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美FDA 허가'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 한국·유럽 이어 품목 승인 2025-03-04 18:31
      셀트리온은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세계 각국에서 골다공증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동등성 및 약력학적 유사성을 확인, 미국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 두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스토보클로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 오리지널 의약품이 미국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 엑스지바는 지난해 두 제품 연..
    • K-바이오 3호펀드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
      복지부, 주관 운용사 선정…확보된 공공 400억·민간 320억 조기 투자 2025-03-04 17:27
      10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가 선정됐다. 공공 400억원, 민간 320억원 등 출자금을 확보한 해당 펀드는 조기 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공동운용)’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10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다.이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공동운용)’을 최종 선정했다.해당 펀드는 정부 등 공공출자금 400억원, 민간 출자금 320억원을 확보해 선정과 동시에 우선 결성을 추진해 투자를 조기 개시한다. 오는 5월까지..
    • 팬젠, 휴온스랩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 연구용역
      휴온스그룹 팬젠이 휴온스랩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계약 규모는 8억원이다.이번에 추진되는 공정특성화 연구는 바이오의약품의 상업 규모 생산에 적합한 표준공정을 설계하는 용역으로, 품목허가 신청을 위해 필수적인 항목이다. 팬젠의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는 핵심기술인 'PanGen CHO-TECH'과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기술을 기반으로 수행된다. 우수한 성능의 재조합 CHO 생산 세포주 구축에서 GMP 생산시설을 이용한 비임상 및 임상시료를 위탁생산하는 서비스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된다.팬젠 관계자는 "휴온스그룹은 향후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및 CDMO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 개발 ..
    •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 '3천만원→3억원' 상향
      오늘 '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금년 7월부터 시행 2025-03-04 16:54
      오는 7월부터 불가항력적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보상금이 3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대폭 상향된다.보건복지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정부는 필수‧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추진중이다.논의 과정에서 소모적 소송 최소화를 위한 의료분쟁 조정제도 활성화 및 불가항력 사고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따라 정부는 불가항력 분만사고에 대한 국가 지원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의료분쟁 간이조정 대상사건의 기준을 완화해 분쟁 조정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시행령..
    • "세종충남대 소아응급 차질, 손 바뀜 아닌 손 놓음"
      소아청소년병원協 "정부 현실 인지 못해" 비판…"대책 마련 시급" 2025-03-04 16:49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는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응급센터 야간진료 중단 사태와 관련해서 “우려가 현실이 됐다. 정부는 전체 소아의료를 긴급 점검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세종충남대병원은 최근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7명 중 4명이 잇따라 사직하면서 3월부터 야간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이에 협회는 “현재 소아의료는 그나마 남아 있던 4년차들이 전문의 시험을 보고 퇴직하는 상황"이라며 "수련병원 소아의료 현장 붕괴는 더 심각해져 있을 것”라고 말했다.그럼에도 정부는 여전히 의료현장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지적했다.협회는 특히 "2~3월은 수련병원에서 의료진 손 바뀜이 많이 있는 시기인 만큼 각 지자체는 의료기관 인력과 운영 상황을 수시 점검해야 한다"는 박민수 2차관 발언을 비..
    • 해운대백병원, 수술로봇 ‘다빈치 SP’ 도입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최근 첨단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다빈치 Xi와 함께 두 대의 로봇수술 장비를 운영, 수술 대기기간을 90일에서 30일로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다빈치 SP'는 단 하나의 작은 절개 부위를 통해 고해상도 3D 영상을 제공하며,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연한 로봇팔을 활용해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박상현 로봇수술센터장은 “단일공 로봇수술은 기존 방식보다 최소 침습적으로 진행돼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감염 위험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최소한의 조직 손상으로 수술 후 통증을 줄이고 입원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절개 부위를 1~2개로 최소화할 수 ..
    • 단국대병원, ‘슬로건 공모전’ 개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전은 내원객과 교직원, 단국대병원에 관심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단국대병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 이벤트 게시물의 QR코드를 통해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 입선(30명)을 선정해 오는 4월 7일 병원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한다.슬로건은 ▲단국대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지향적 메시지 ▲중부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권역책임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 ▲새로운 미래의료를 여는 단국대학교병원 이미지 등을 독창적이고 참신한 메시지로 표현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단국대병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
    • 순천향대의료원, 캄보디아 응급의료 개선 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순천향대중앙의료원과 협력해 캄보디아 프놈펜 당까오 지역의 의료서비스 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당까오 후송병원을 'CPA2' 기준을 충족하는 병원으로 신축하고, 동시에 응급외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 중심이자 환자 흐름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게 목표다.CPA2 등급은 캄보디아 보건부의 병원 분류 체계 중 하나로,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인력과 장비, 진료 서비스를 갖춘 병원을 의미한다.이를 기반으로 당까오 후송병원은 응급실, 수술실, 분만실 등 긴급 진료시설을 확충하고 내과, 일반외과, 산부인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응급외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분류하고,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치..
    • 이대혈액암병원 진료 개시…"난치 아닌 완치"
      문영철 초대 병원장 취임, "고난이도·중증 혈액암 전문치료 제공" 2025-03-04 15:32
      백혈병과 다발골수종, 림프종 등 난치성 질환인 혈액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문을 연다.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4일부터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본관 2층에 이대혈액암병원을 개설,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초대 병원장에는 혈액암 권위자인 혈액내과 문영철 교수가 임명됐다. 문 병원장은 2004년부터 이대목동병원에서 연간 9000명 이상 혈액암 환자를 치료해왔다. 2016년 혈액종양센터장으로 임명돼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달성 등 성과를 거둬 이대혈액암병원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진료 개시를 앞두고 8개 센터 및 연구소와 4개 전문클리닉도 구축됐다. 이대혈액암병원 혈액건강연구소는 혈액내과 이규형 교수가 소장으로 임명됐다. 백혈병센터에는 혈액내과 이석 교수, 림프종센터에는 혈..
    • 울산대병원 설립 반세기…"미래 100년 도약 준비"
      4일 50周 기념식, 'NEXT 50' 제시…핵심 가치 담은 '5가지 약속' 공개 2025-03-04 14:45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종하)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4일 오전 본관 강당 및 아트리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세기 동안 지역의료 중심으로 성장해온 병원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5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대병원은 1975년 해성병원으로 시작해 50년간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며 동남권 대표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1997년 울산대병원으로 전환한 후 2015년 울산 최초 상급종합병원 지정, 2017년 울산대 부속병원 전환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박종하 병원장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증질환 치료에서 최고 지향"이번 50주년을 맞아 병원은 'NEXT 50'이라는 슬로건 아래, 병원이 미래의료 혁신을 이끌어 나갈 비전을 제시했다. 기념식..
    •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 연골 재생효과 재입증"
      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2년 추적 관찰결과 발표···장기효과 과제 2025-03-04 14:13
      이동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4일 "무릎 관절염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연골 재생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동원 교수는 연구를 통해 추가적으로 특수 제작된 수술기구로 기존 미세천공술보다 뼈 재생을 더 촉진시키고, 이를 통해 골-연골 복합체 재생을 이끌어냈다.무릎 관절염은 나이가 들거나 반복적인 외상으로 연골 손상이 발생하면서 기능이 저하되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이동원 교수는 무릎 연골 손상이 심한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스템연골 재생술과 근위 경골 절골술(HTO, High Tibia Osteotomy)을 함께 시행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수술 후 2년 동안 추적관찰을 진행했으며, 수술 전 내측 반월 연골판 상태에 따라 반월 연골판 기능이..
    • 은백린‧이기형 교수, 우리아이들병원 합류
      소아내분비‧신경질환 석학 영입…"진료 전문성 제고" 2025-03-04 13:40
      국내 소아 내분비 및 신경질환 분야 권위자들이 우리아이들병원 합류를 통해 2차 소아병원의 의료 질 제고에 힘을 보탠다.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백린 교수와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새롭게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17일부터 우리아이들병원 소아신경클리닉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은백린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고대구로병원에서 지난 달 정년퇴임했다.뇌전증, 뇌성마비, 두통, 발달지연, 근육병, 희귀난치성질환 등 다양한 소아 신경계 질환 치료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뇌전증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소아 신경질환 학문적 발전에 기여했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
    • 삼성서울-삼성전자, '의료 방사선 최적화' 백서 발간
      정명진 교수 "영상 화질 유지하면서 방사선량 40%이상 감소 의미 있다" 2025-03-04 13:16
      삼성메디슨은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전자가 'S-AEC를 통한 의료 방사선 최적화: 복부 영상 내 임상 적용'을 주제로 백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S-AEC(Auto Exposure Control)는 삼성전자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기기에서 선량 조절이 필요한 인체 영역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환자 체형에 최적화된 선량을 조사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포터블 촬영에서도 균일한 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방사선량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방사선사는 환자 체형에 따라 선량을 조절할 필요없이 환자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이번 백서는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정명진 교수가 1저자로 참여한 가운데 삼성전자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85를 활용, 전후 복부 방사선 검사를 진행했다.연구는 421명의 환..
    • 의대생 학부모 "정부 기만적 행태 울분"
      전국의대학부모연합 "학습권 보장 없이 복귀 강요" 비난 2025-03-04 12:20
      사진제공 연합뉴스올해 의과대학 교육도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대생 학부모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모순적 태도와 정부의 의대생 학습권 침해를 규탄했다.전국의대학부모연합은 4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의대생들에게 학업 복귀를 강요하면서도 학습 환경 개선에는 소홀하며, 교육 정책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학부모들은 "'선배들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박민수 차관의 발언은 의대 선후배 간 유대 관계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결속력을 해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힐난했다.이어 "의료계 내부의 신뢰를 훼손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덧붙였다.또 교육부가 의과대학 자율성을 보장하는 입장을 밝힌 것과 달리 박 차관이 이에 동의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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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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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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