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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루사 성분 UDCA, 코로나19 감염·중증화 예방”
      건양대병원 허규찬 교수팀, 6개국 코호트 통합 첫 메타분석···71만명 분석 2025-12-04 11:55
      대웅제약의 대표 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가 글로벌 대규모 분석을 통해 입증됐다.UDCA 감염병 대응 가능성을 데이터 기반해 확인한 첫 국제 연구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웅제약은 한국·미국·중국·일본·프랑스·이탈리아 등 6개국, 총 71만 명 규모 코호트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연구 결과가 ‘KDDW 2025(제9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UDCA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낮추고 중증 악화를 억제한다는 효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한 최초의 다국가 기반 연구결과다.연구진은 국가별 데이터를 일관된 기준으로 통합했고, 특히 복용량이 많을수록 감염 위험이 단계적으로 감소하는 ‘용량-반응 관계’를 확인하며 ..
    • 한국팜비오, 단회 투여 독감치료제 ‘페라비르주’ 출시
      성인·소아 정맥투여-편의성 제고 등 초기 치료 용이 장점 2025-12-04 11:36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단회 정맥 투여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 ‘페라비르주’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팜비오 페라비르주는 최근 독감 유행이 반복되면서 독감 치료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환경에서 의료현장 임상 편의성과 진료 흐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페라비르주’는 페라미비르 300mg 성분을 함유한 정맥주사제로 성인 및 2세 이상 소아 A형·B형 독감 치료에 적응증을 갖는다. 별도 조제 없이 바로 투여할 수 있는 60mL 프리믹스 제형으로 출시돼 외래·응급진료 환경에서 시간,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경구 투약이 어려운 환자도 투여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페라미비르(Peramivir)는 독감 바이러스 증식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뉴라미니다아제(Neurami..
    • 응급실 의사 대신 퇴실기록 작성 ‘인공지능(AI) 개발’
      세브란스병원 김지훈·유승찬 교수팀,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와이낫(Y-Knot)’ 성과 2025-12-04 11:02
      환자가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뒤에 의사가 의료법상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퇴실 기록을 대신 작성해주는 인공지능(AI)이 개발됐다.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김지훈 교수,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유승찬 교수, 의학과 4학년 송지우 학생 연구팀이 대규모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환자 정보를 보호하는 안전성까지 포함 응급실 퇴실 기록 작성 AI 모델 ‘와이낫(Y-Knot)’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빠른 검사와 치료를 시시각각 진행하는 응급실 근무 의사는 퇴실 기록지라고도 불리는 응급환자진료기록부를 의료법에 따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내원 사유, 검사 결과, 처치 내역, 경과, 전원 여부, 퇴실 결정 사유 등 환자를 진료한 전체 과정에 대한 기록이 담겨야 한다.환자 안전 관리와 진..
    • H+양지병원, 감염병 ‘긴급치료병상’ 개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신종 감염병 긴급치료병상’을 새롭게 개소하고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국책 사업인 ‘긴급치료병상 확충사업’은 평소에는 일반 환자 병상으로 사용하다가 감염병 위기가 발생하면 즉시 ‘음압 격리병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병상’ 확보가 핵심이다.이번 신규 병상 개소는 인구 밀집도가 높은 관악구의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약 50만 명이 거주하는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인구 5위권의 대규모 주거 지역임에도 감염병 사태에 즉각 대응이 가능한 ‘음압 격리병상’과 전담시설이 부족했다.이에 따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기존 병원 시설을 리모델링해 최신 음압 시스템을 갖춘 병..
    • 한국임상고혈압학회, 검체검사 ‘분리청구’ 반대 운동
      “일차의료 기반 필수의료 붕괴 위험 커”···“건정심 재검토” 촉구 2025-12-04 10:37
      정부 검체검사 위·수탁체계 개편과 분리청구 제도를 둘러싸고 의료계 불안과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임상고혈압학회가 성명 발표에 이어 본격적인 저지 활동에 나선다.한국임상고혈압학회는 최근 정부의 일방적인 제도 개편 강행을 저지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더불어 함께 제도 개편 반대 서명운동에 공식 돌입했다. 제도 개편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통해 의료계 목소리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 직접 전달하고, 제도 원점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한국임상고혈압학회는 앞서 성명서를 통해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및 분리청구 방안은 20여 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된 온 검체검사 체계를 일방적으로 해체하는 행정 폭거”라고 비판했다.학회 측은 이번 개편안이 시행될 경우 특히..
    • 강경해지는 전공의노조…“법 위반 병원 제재”
      국회 통과 전공의법 ‘실효성 확보’ 개정 방향 제안…“누진 처분·형사처벌 도입” 2025-12-04 10:15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이 2일 밤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공의법을 위반한 병원에 대해 누진 처분하고 형사처벌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은 입장문을 통해 “전공의법 실효성 확보를 위해 신속한 제개정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날 통과한 전공의법은 전공의 연속 수련시간 상한을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하고 휴일, 연장 및 야간근로 등은 근로기준법을 따르는 게 골자다. 아울러 수련병원장이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수련환경을 마련하고 전공의에 대한 법률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전공의노조는 “전공의 노동·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의 의지를 존중한다”면서도 “전공..
    • 연세하나병원, 박성현 전문의 영입
      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은 관절센터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정형외과 박성현 전문의를 신규 영입했다.박성현 원장은 무릎관절·인공관절치환술·고관절·어깨 등 관절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해 온 관절 분야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다. 특히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수술, 연골재생술, 줄기세포치료 분야에서 폭넓은 수술 및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지규열 병원장은 “박성현 전문의 합류로 슬관절·고관절·어깨 치료 분야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성현 원장은 “환자의 관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한 후 비수술적 치료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가장 알맞은 방법을 찾아 함께 결정하는 것을 진료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연세하나병원에서 환자 한 분 한 분이 통..
    • 가톨릭의대-대만국방의대 ‘업무협약’
      인적 교류 활성화·공동연구 확대 등 상호 협력 제도화 2025-12-04 09:08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대만국방의학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의 첫발을 내디뎠다. 협약식은 1일 서울시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진행됐으며 대만국방의학대학 린즈위안 총장, 왕정창 국제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 대학원장 정연준 교수, 의과대학장 이동건 교수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대만국방의학대학과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 협력 관계와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5월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세포 치료(Cell Therapy) 최신 동향 및 연구’에 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년 동안 형성해온 신뢰 결실로 두 대학은 교직원과 학생, 연구원 교류 활성화는 물론 공..
    • 계명대동산의료원, 콜레라 주제 기획전시 개최
      ‘콜레라 : 호랑이가 할퀴고 간 고통, 회복 DNA를 깨우다’ 2025-12-04 08:43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은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에서 ‘콜레라: 호랑이가 할퀴고 간 고통, 회복의 DNA를 깨우다’를 주제로 네 번째 기획전시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전시 기간은 금년 11월 28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이번 전시는 1946년 대구에서 발생한 ‘콜레라’와 당시 상황을 기록한 언론 기사를 중심으로, 봉쇄된 대구에서 감염병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의료진의 노력과 당시를 살아간 대구 시민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됐다. 1부 ‘콜레라의 이해’에서는 광복 이후 해방공간에서 벌어진 감염병이 조선시대에는 호열자(호랑이가 할퀴듯 아픈 병이라는 의미)라고 불린 내력을 소개한다.2부 ‘콜레라의 발견’에서는 산업혁명기 영국에서 콜레라의 발..
    • 당뇨도 암처럼 ‘등급·병기’ 구분…중증환자 관리
      대한당뇨병학회, 췌장 기능·합병증 기반 새 당뇨 분류체계 ‘DGSC’ 제시 2025-12-04 06:08
      대한당뇨병학회가 환자 췌장 기능과 합병증 진행 상태에 따라 암(Cancer)처럼 ‘등급(Grade)’과 ‘병기(Stage)’를 나누는 새로운 당뇨 중증도 분류체계를 제시했다.이번 분류 체계를 통해 1차 의료기관과 3차 의료기관(내분비내과) 간 진료 의뢰 기준을 명확히 하고, 현행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 등에서 ‘경증’으로 일괄 분류돼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대한당뇨병학회는 3일 ‘중증 당뇨병 관리 강화 및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 모색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당뇨병학회 등급-병기 분류(Diabetes Grade-Stage Classification, 이하 KDA-DGSC)’를 공식 발표했다. 현재 당뇨병은 발생..
    • 고대의료원, 병원계 최초 유튜브 ‘100만명’ 돌파
      ‘골드버튼’ 수상 영예…전세계 1위 120만명 구독 美메이요클리닉과 경쟁 2025-12-04 05:55
      미디어의 무게추가 공중파에서 동영상 플랫폼으로 급격히 기울면서 국내 대학병원들의 ‘유튜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새 이정표를 썼다.고려대학교의료원 공식 유튜브 채널은 최근 국내 병원계 최초로 구독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유튜브 구독자수 100만명은 ‘꿈의 숫자’로 불릴 만큼 채널을 운영하는 개인이나 기관에게는 영예로움으로 통용된다. 특히 국내 의료기관에서는 최초로 이뤄낸 기록이라 의미를 더한다.구독자수는 유튜브 채널 평가의 가장 기본적인 기준으로 꾸준한 확장세를 보이던 국내 대형병원 채널들도 30만명 대에서 수 년째 정체돼 있다.반면 고려대의료원은 최근 몇 년새 무서운 기세로 구독자수를 늘리더니 금년 4월 60만명을 돌파하며 상급종합병원 유튜브 채널..
    • 종근당 “신약 CKD-513, 기억력 회복 등 개선 확인”
      美학회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 비임상 연구결과 공개···내년 임상 1상 2025-12-04 05:30
      종근당이 퇴행성 신경질환 신약 개발에서 기억력 회복 효과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종근당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5 미국신경과학학회’에서 HDAC6 억제 기반 신경계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CKD-513’의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종근당이 자체적으로 구축해온 HDAC6 억제 플랫폼의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국제 학회에서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CKD-513은 뉴런 내 미세소관 안정성을 회복해 신경세포 기능을 직접 개선하는 후보물질이다.HDAC6는 미세소관 안정성을 떨어뜨려 축삭(axon) 수송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CKD-513은 이 효소만을 정밀하게 선택적 억제해 병리적 변화를 원인 단계에서 제어한다.특..
    • 대웅제약, 펙수클루정 20mg 출시
      “장기복용 환자 위궤양 예방, 국내 P-CAB계열 첫 적응증 획득” 2025-12-04 05:14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화성궤양을 예방하는 ‘펙수클루정 2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을 국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적응증 획득은 국내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차단제) 계열에선 처음으로 NSAIDs 유발 소화성 궤양 예방 분야에 진입, 국내 개발 신약의 임상적 활용 범위를 넓혔다.특히 NSAIDs는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약물로 이번 성과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 범위를 넓혀갈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회사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펙수클루 20mg은 NSAIDs를 장기 복용하며 소화성 궤양 예방이 필요한 환자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빠르게 위산을 억제하고 식사..
    • 암관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암 통계 ‘정밀화’
      사회집단별 통계 의무화…암 검진 수검률·사망률 ‘법정 지표’ 명시 2025-12-04 05:09
      국가 암관리 정책의 기초가 되는 암등록통계사업이 대폭 강화된다. 암 검진 수검률과 사망률 등 핵심 지표가 법정 통계로 명시되고, 소득 수준이나 건강보험 자격 등 사회집단별로 세분화된 데이터 구축이 의무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핀셋 암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갑)이 대표발의한 ‘암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수정 가결했다.이번 개정안은 국가 암 통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데이터의 질을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국가와 지자체는 ▲암검진 수검율 ▲암 발생률 ▲생존율 ▲사망률 등을 필수 법정 통계로 작성해야 한다. 특히 해당 통계는 성별, 연령, 건강보험 가입 여부 및 소득 수준 등 사회집단별로 구..
    • 국민 4명 중 1명 ‘디지털 헬스 리터러시’ 취약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 “고령자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필요” 2025-12-04 05:00
      걸음 수부터 혈당, 혈압, 수면 등 개인 건강을 챙겨준다는 디지털헬스 앱이 쏟아지지만 정작 건강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디지털 헬스 리터러시(Digital Health Literacy)’, 디지털 건강 문해력이 낮아 생긴 결과다.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 교수와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 윤정희 교수 연구팀은 디지털 헬스 분야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디지털 환경에서 건강 관련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헬스 리터러시란 모바일 앱, 온라인 포털..
    • 온라인서 동료 비방 간호조무사 ‘벌금 50만원’
    • 수도권 분당서울대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국비·총사업비 등 결정, 착공 분수령…조기 확정여부가 추진 방향 좌우 2025-12-03 19:17
      분당서울대병원의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그러나 지난 2022년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된 이후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 만큼 후속 행정 절차가 신속히 확정돼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빠른 결정이 요구되고 있다.이와 관련,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수도권감염병전문병원건립추진단장)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한 고비 넘겼다”면서도 “총사업비 협의 및 설계 발주, 착공 등 절차가 있어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은 빨라도 2032년에야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타에 2년 반이 소요된 상황에서 더 늦어지면 수도권 감염병 대응 기반이 제대로 갖춰지기 어렵다”며 “향후 절차가 지체되지 않도록..
    • 응급의학의사회 “응급실 폭력 방지법 통과 환영”
      “의료인 안전 확보 크게 기여 전망, 재원 마련·응급실 안전 디자인 도입” 2025-12-03 18:19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응급의료 현장 의료진 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3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성명서를 내고 안철수·이주영 의원이 발의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은 응급의료 종사자 보호와 폭력 방지를 골자로 하며, 법적 보호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의사회는 “응급의료는 환자 발생 단계부터 병원 이송 및 치료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며 “이번 법안의 적용 범위 확대는 환자 치료 전(全) 과정에서 의료인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응급실 내 폭력 상황 발생 시 경찰 등 공권력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
    • “시골 살고 형편 어려우면” 어깨수술 취소율 ‘6배 ↑’
      최민혁·강석웅 양산부산대병원 교수팀, 사회적 요인과 수술 접근성 분석 2025-12-03 17:46
      어깨 수술 일정 잡은 후 이를 취소하는 사례가 고령층이나 농어촌 거주자, 의료급여 수급자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단순한 변심이 아니라 경제적 여건과 이동 거리, 돌봄 부담 등 사회적 요인이 수술 접근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최민혁 양산부산대병원 예방의학과 교수와 강석웅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어깨 수술이 예정됐던 성인 환자 1001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3일 밝혔다.연구팀 분석 결과 ▲65세 이상 고령층 ▲중증 질환자 ▲고난도 수술 예정자일수록 수술 취소 위험이 높았다.특히 사회경제적 요인 영향이 뚜렷했다. 농어촌 거주자와 육체노동 직업군, 의료급여 수급자의 수술 취소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그중..
    • “현 수가로는 중증·응급정신의료 ‘공공성 확보’ 불가”
      정재훈 병원장 “원가도 안돼 민간정신병원 기능 지속 약화, 구조개편 시급” 2025-12-03 17:23
      현행 수가로는 중증·응급 중심 정신의료 공공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정신병원 입원수가가 상급종합병원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의료급여 환자 비중이 큰 구조에서는 비급여 보완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신의료 공공성 확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정재훈 아주편한병원장(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 회장)은 중증·응급 정신질환자 진료가 대부분 민간 정신병원에 몰려 있으나 이를 감당할 인력·재정 구조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정 원장은 “정신과 의료가 떠안는 급성기·응급 환자 비중에 비해 인력·수가 기준은 수십 년째 변하지 않았다”며 “정신건강복지법 강화 이후 입원 요건은 까다로워졌지만 이를 뒷받침할 재정과 인력은 비어 있다”..
    • JW중외제약, 통풍신약 美 용도 특허···독점권 연장
      2038년까지 ‘에파미뉴라드’ 경쟁력 강화···내년 임상 3상 결과 공개 2025-12-03 17:07
      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후보물질의 미국 용도 특허를 통해 독점적 지위를 연장하게 됐다.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URC102)’의 용도(용법·용량) 특허를 미국 특허청(USPTO)에서 취득해 글로벌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허 확보로 에파미뉴라드는 기존 물질특허로 보호받던 2029년을 넘어 최대 2038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향후 후발주자 진입을 막고 신약 시장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에파미뉴라드의 용법·용량 특허는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이미 18개국에서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일본·중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는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 중인 통..
    • “정신의료 공공성 강화, 국가책임제 도입 필요”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장, 국회토론회서 ‘제도 개선 과제’ 제시 2025-12-03 16:42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정신의료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가 책임지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신의료 공공성 확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장은 “정신질환은 사회 전체가 책임져야 할 문제”라며 국가 제도적 개입과 공공책임 강화를 강조했다.”정신의료는 사회적의료, 치료 과정서 인권 개입되고 경찰 행정력과 인신 구속까지 발생“남 부장은 정신질환이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질환이며 자살과 범죄, 실업 등 여러 사회 문제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공공의료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정신의료는 치료 과정에서 인권이 개입되고 경찰 행정력과 인신 구속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 특수한 영역”이라며 “이러한 특성상 공공..
    • 아산, 식도암 표적 ‘광역학 치료 시스템’ 개발
      박정훈·김도훈 교수팀 “다발성 식도암 적용 가능 레이저 최소침습 중재술” 2025-12-03 15:54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박정훈(왼쪽),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국내 의료진이 식도암 위치에 배치하는 스텐트에 빛이 지나가는 길을 만들어 레이저로 암세포를 없애는 새로운 광역학 치료법을 개발했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박정훈 교수와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팀은 광응답제를 스텐트 표면에 코팅하고 내부에 레이저가 지나가는 통로를 설계한 반복 광역학 치료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광역학 치료는 몸에 주입한 광응답제에 레이저를 쪼여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식. 특정 파장의 빛을 비출 때 활성산소가 생성돼 암세포가 죽는 원리로 식도암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기존 방식은 정맥 주사로 투여된 광응답제가 전신으로 퍼져 국소적인 치료가 어렵고, 레이저가 닿는 부분에만 치료 반응이 나타나 치료 깊이가 ..
    • 연세의료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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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촉 오장석 삼오제약 회장 딸
    • 모집 국립부곡병원 의무직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 수상 이승욱 광주기독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모집 경북대학교병원 신임원장 공모
    • 수상 강진모 길병원 혈관외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송유민 국제성모병원 전공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전공의 수련평가시험 수석
    • 선출 포괄수련병원협의체 신임 회장 이형래(강동경희대병원장)
    • 수상 성빈센트병원, 대한영상의학회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인증 획득
    • 동정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신임 이사장 김진(고대안암병원)
    • 기부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에 장학금 5억원
    • 수상 안규리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이사장, 2026 만해실천대상
    • 모집 보건복지부, 중증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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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김민정
    • 강동경희대병원 연구부원장 차재명·건강증진센터장 전정원·신생아중환자실장 정성훈 교수-행정부원장 김동영外
    • 한국원자력의학원 기획조정실장 장원일(방사선종양학과)
    • 경상국립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은실·공공부원장 박기수·기획조정실장 곽승진·교육수련실장 김영수 교수外
    •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정책과장 백경순·생명윤리정책과장 모두순·아동학대대응과장 양진혁
    • 김한승 삼천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이사 모친상
    • 민대식 대한약사회 학술교육국장 장인상
    • 박종규 인천성모병원 파트장 장인상
    • 김종혁 교수(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부친상
    • 박지희 박소아과의원 원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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