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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사고 책임 떠맡는 전공의, 국가가 보호해야"
      허윤정 교수 "상급자 관리감독 구조 강제 필요"···"필수의료 미래 불투명" 2025-03-04 12:04
      의료사고 책임으로부터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급자의 관리·감독 구조를 법적으로 강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단국대학교병원 외상외과 허윤정 교수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의료사고 안전망 확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외과학회·대한외상학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허윤정 교수는 전공의들이 어떻게 형사 고소 및 민사 소송 대상이 되는지 설명했다. 허 교수에 따르면 수련병원을 내원한 환자에게는 담당 교수와 전문의가 배정된다. 이들이 의료사고에 대한 상위 책임자다. 그러나 통상 전공의가 단독으로 수행해도 되는 의료행위라는 이유, 상급년차 전공의가 하급년차 전공의 또는 간호사를 관리·감독..
    • "의료계엄 탄압 호욱진 서장, 고위직 승진 규탄"
      경기도의사회, 용산경찰서장·정보과장 보은 인사 비판 2025-03-04 11:50
      의료농단 중단 피켓 시위를 하던 의대생과 전공의,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호욱진 용산경찰서장, 김태정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이 경찰 고위직으로 승진하는 데 대해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4일 경기도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경찰 고위직인 경무관과 총경 승진 내정자 발표에 의료계에 대해 상식을 벗어난 탄압을 했던 이들이 포함돼 의료계를 절망케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욱진 서장은 의료농단 중단 피켓을 들던 의대생, 전공의, 국민들에 대해 100일 이상 초법적으로 무자비한 폭행, 탄압, 인권유린을 자행했다"고 덧붙였다. 의사회에 따르면 관내 타 집회에 대해서는 현수막, 천막, 스피커 등의 사용을 자유롭게 보장하면서도, 경기도의사회 대통령 출근길 의료농단 규탄..
    • 산모‧신생아 진료협력 '최대 14억원' 인센티브
      政, 모자의료 지원 시범사업 공모…1개 대표기관-10개 운영기관 2025-03-04 11:44
      정부가 권역별 진료협력체계 구축 통해 고위험 산모‧신생아 중증도별 집중치료에 나선다. 이들 의료기관에는 운영 성과에 따라 사후 인센티브 지급과 함께 별도 수가를 신설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3월 28일까지 모자의료 진료협력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지역별로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분만기관 간 연결망을 전국적으로 촘촘하게 구축, 응급분만 및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24시간 대응하고, 중증도에 따른 적정 의료기관 진료가 목표다.그동안 지역 병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위험‧응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각 병원이나 임산부가 개별적으로 전원 병원을 찾아야 했다. 이번 시범사업이 시행되면 지역 내 의료기관들 연계‧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전원 지원이 가능해..
    • 세브란스병원, '펄스장 절제술' 국내 첫 교육
      창원경상대·경북대·홍콩대병원 교수진에 전수…국제 교육센터 지정 예고 2025-03-04 11:38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국내외 심장내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펄스장 절제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심방세동 최신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FA·Pulsed Field Ablation)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선 이미 널리 사용 중인 치료법이다. 고에너지 전기 펄스로 심장에 미세한 천공을 만들어 주변 조직은 보존하면서 부정맥을 일으키는 심근세포만 사멸한다. 시술 시간은 1시간 이내다.지난해 12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국내에 PFA가 도입된 첫날 시술을 진행한 병원으로,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심방세동 환자에게 PFA를 시행했다. 최근 시행한 환자까지 포함하면 총 55명에 달한다. 이에 창원경상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을 비롯해 홍콩대학교병원(Queen Mary Hospita..
    • 8개 의학단체 "의대 정원, 3058명 동결"
      교육부에 공문 발송···"2027년 이후 정원 추계위 결정" 등 요구 2025-03-04 11:26
      사진제공 연합뉴스 의학계 및 병원계 8개 단체가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의학교육협의회(의교협)는 지난달 말 8개 단체와 함께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공문을 보냈다.대한의학회·한국의학교육평가원·대한기초의학협의회·의학교육연수원·국립대학병원장협의회·사립대의료원협의회 등을 비롯해, 앞서 정원 동결을 요구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뜻을 모았다.의교협은 ▲2026년 의대정원을 2024년 정원으로 재설정 ▲2027년 이후 의대정원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와 향상을 위한 교육부 지원책 구체화 등을 요구했다. 의교협은 "의료계의 절박한 요청이자 마..
    •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 필리핀 허가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는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가 필리핀 식품의약품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는 최근 베트남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동남아시아 로봇수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필리핀은 인구수 1억1000만명 규모로,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은 2025년 필리핀 GDP 성장률을 약 6%로 전망하는 등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는 주요 경제국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필리핀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8.8% 성장률을 보이며 GDP 성장률을 상회하는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회사 측은 필리핀 정부 의료 인프라 확충 노력과 첨단 의..
    • 연세하나병원, ‘연장진료’ 확대 운영
      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이 3월부터 척추, 관절 치료를 중점으로 연장진료를 확대 운영한다.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연장진료는 급성 통증 환자와 평일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문의 진료 외에도 해당 시간에는 도수재활치료와 입원수속까지 가능하며,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일사천리로 연장진료가 운영된다.지규열 병원장은 “시간적 한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환자들이 연장진료를 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연세하나병원은 보호자와 간병인이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 중이다.
    • 인천성모병원, 폐암 다학제진료 1000례 돌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폐암 다학제통합진료 1000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폐암팀은 2021년 11월 김주상 호흡기내과 교수를 중심으로 신설된 이후 다학제통합진료를 시행한 지 불과 3년여 만에 1000례 돌파를 이뤄냈다.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과 개별화된 치료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에 인천성모병원은 호흡기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협력을 통해 다학제통합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폐암팀은 매주 두 차례 점심시간과 오전 외래진료 이후 시간 등을 활용해 다학제통합진료를 시행한다.현재 ▲호흡기내과 김주상, 신아영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서종희, 이지윤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곽유강 교수 등이 참여해..
    • 올림푸스, 최소침습적 전립선비대증 치료법 제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전립선비대증 환자 치료를 위한 최소침습적 솔루션인 ‘아이틴드(iTin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아이틴드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삽입되는 니티놀(Nitinol: 티탄과 니켈 합금) 재질의 의료기기다.해당 기기를 접은 상태로 전립선 요도에 삽입하면 내부에서 서서히 확장되면서 부드럽게 압력을 가해 전립선 요도와 방광목(bladder neck) 형태를 변경시킨다. 시술 후 5~7일 동안 전립선 내부에 삽입돼 조직을 부드럽게 재구성함으로써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한다. 이후 장치는 간단한 시술로 제거할 수 있고, 대부분 1~2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시술은 국소 마취 또는 가벼운 진정 상태에서 약 30분 이내로 진행되는..
    • "B형간염 바이러스 수치 기반 '조기치료' 중요"
      서울아산병원 임영석 교수팀, 한국·대만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발표 2025-03-04 10:32
      간(肝) 수치와 별도로 혈액 내 간염 바이러스 수치에 따라 항바이러스 치료를 일찍 시작해야 만성 B형간염이 간암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팀은 "혈중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중등도 이상인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한국과 대만 22개 병원의 만성 B형간염 환자 734명을 등록했다. 환자들은 간경화가 없었고 간 수치가 정상 범위였으나 혈중 간염 바이러스 농도가 중등도 혹은 높은 수준(4 log10IU/mL에서 8 log10IU/mL)에 해당됐다.연구팀은 이들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그룹(369명)과 치료 없이 관찰만 하는 그..
    • 비보존제약, '대한민국 신약개발' 대상
      비보존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혁신 신약(First-in-Class) '어나프라주' 개발 공로로 제26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신약개발상'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어나프라주'는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 급성통증 조절에 사용하는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다. 글라이신 수송체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2a(5HT2a)를 동시에 억제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다중으로 발생하는 통증 신호의 전달을 막는 다중-타깃 기전으로 작용한다.비보존제..
    • 아주대병원, ‘국산 의료기기 지원센터사업’ 선정
      아주대학교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 교육 및 훈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인의 의료기술 수련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아주대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9년 12월까지 5년 동안 총 4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이를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고령화·중증 외상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제품 평가를 통한 성능 개선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의료현장에서 국산 의료기기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고령화, 중증 외상분야와 같은 주요 이슈를 반영하고, 국산 의료기기 성능 검증 및 개선에 주력할 ..
    • 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 환우 토크쇼 개최
      보험급여·치료환경 개선 공감대…"치료제 접근성 강화 전력" 2025-03-04 09:51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 희귀질환사업부는 지난달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국내 희귀질환 인식 제고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및 신경섬유종증 1형(NF1) 환우들이 직접 패널로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접근성 문제와 치료 이후 삶의 변화를 공유, 환자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치료제 효과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다.이날 사회를 맡은 허우령 아나운서는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NMOSD) 환자다. 그는 “NMOSD 환자들은 모두 재발의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면서 “희귀질환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식과 치료 접근성이 개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는 지난해 4월부터 NMOSD..
    • 하나이비인후과 개원 30周…"진료 표준 정립 기여"
      새 출발 다짐하는 '미션‧비전' 실천 방안 공개…신규 의료진 3명 합류 2025-03-04 09:27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고 최고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도약을 추진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1995년 개원 이후 2009년 병원으로 승격한데 이어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또 같은 해 서울시 병원급 최초로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한 이래 지금까지 4주기 연속 평가인증을 받아왔다. 지난 30년 동안 외래진료 34만5000건, 수술 7만3400건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기간 호흡기 클리닉과 재택치료센터를 선도적으로 가동해 국가 재난상황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섰다. 특히 ..
    • 로슈 오크레부스, 재발형 다발성경화증 급여
      김호진 교수 "국내 고효능 약제 사용률 22%, 미충족 수요 충족" 2025-03-04 09:24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의 다발성경화증(RMS)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가 3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시에 따라 오크레부스는 재발형 다발성경화증에 해당하는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RRMS) 환자 중 1차 치료제(인터페론 β-1b 등) 투여 후 치료 실패 또는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며 외래 통원이 가능한 환자 ▲이차 진행형 다발성경화증(SPMS)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 요법에 대한 급여가 적용된다.이에 따라 오크레부스는 재발 완화형에서는 2차, 이차 진행형에서는 1차 치료제로서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다발성경화증의 가장 흔한 유형인 재발형 다발성경화증(RMS)은 재발 완화형 및 이차 진행형 다발성경화증을 모두 포함한다. 증상 재발과 회복이 반복되는 특징을 보이며, ..
    • '복귀자 수업 방해 의혹' 연대 의대생들 내사 착수
      경찰, 교육부 수사 의뢰로 입건 전 조사 진행 2025-03-04 06:43
    • 전공의 없는 병원 '현실화'…의료붕괴 '경고음'
      올 상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실패'…핵심 쟁점 '이견' 등 의정갈등 난망 2025-03-04 06:35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수련병원의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이 극히 저조한 지원율을 기록하며 실패로 돌아갔다.   정부는 전공의 수련 개선 방안을 내놓으며 의료계 불신을 해소하려 하지만, 정작 의료계가 요구하는 핵심 사안들은 제대로 내놓지 않고 있어 의정 갈등 해결이 요원한 상황이다.전공의 추가 모집했지만 '극소수만' 지원 지난 2월 28일 마감된 전공의 추가 모집에서 지원자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2월부터 전공의 모집을 여러 차례 진행했지만, 지원율은 한자릿수에 그치며 파행이 이어졌다. 지난해 상반기 모집 당시에도 전공의 복귀율이 2.2%에 불과했고, 이번 추가 모집에서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실제로 빅5 병원을 포함 전국 ..
    • 분당서울대병원 의약품 입찰 무산…'1800여개 유찰'
    •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 국정 안정화 이후 논의"
      의협 실손보험대책委, 특위 개혁안 비판…"의료체계 붕괴, 국민 건강권 침해" 2025-03-04 06:13
      의료체계 붕괴 및 국민 건강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의료계가 정부 비급여·실손보험 개혁 방안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특히 대통령의 직무 정지 중에 가동 중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일방적 정책 추진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태연 대한의사협회 실손보험대책위원장은 최근 의협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비급여 제도 개선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정부는 도수치료 등 비중증 비급여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본인부담률을 90~95%까지 높이는 등 비중증 비급여 보장을 축소하고 중증 중심으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실손보험 개편을 추진한다."의원과 중소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운영 위태, 의료전달체계 악영향 초래" 이 위원장은 "비급여 진료 ..
    • 인천시 "영종도 국립대병원 유치 재추진"
      무안공항 사고 등 영향…"대형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포함 의료공백 해소" 2025-03-04 06:00
      사진제공 연합뉴스인천광역시가 일시 중단했던 영종도 국립대병원 유치 계획을 본격적으로 재추진,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등 대형 항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외상센터 역할과 영종도 내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부재로 인한 의료공백 해소가 핵심 목표다.최근 인천시 보건의료정책과는 “2025년 영종도 국립대병원 유치 계획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영종도 내 종합병원 계획은 앞서 민선8기 인천광역시 공역실천계획과 시장 공약 관리 규정 제7조(공약평가)에 따라 수립됐다.인천시, 국립대병원 유치 계획 수립 및 추진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를 비롯한 항공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체계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영종도 지역 내 종합병..
    • 신신제약·유유제약·안국약품 '신규 사업' 추가 눈길
      3월 개최 주주총회 '의안' 상정···건강기능식품에 동물용품·미용 포함 2025-03-04 05:42
      제약업계가 금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등 먹거리 확보에 한창이다. 영역 확장은 물론 일부 실적 부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신제약, 유유제약, 안국약품은 이번달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으로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하고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기로 했다.3개 제약사 모두 기존에 영위하던 의약품 생산·판매, 신약 개발 등 외에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반려동물용 의약품, 건기식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양새다.우선 신신제약은 정관변경을 통해 건기식 사업 강화에 나선다. 신신제약은 식품 첨가물 제조 판매업 기존 정관을 ‘식품, 건기식, 식품 첨가물 제조 및 판매업’으로 변경 확장한다.신신제약은 이미 건기식 브랜드 출시 ..
    • 차바이오텍, 25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강행
      신주 배정 3월 13일·발행가 1만800원…주주연대 "유상증자 철회" 내용증명 발송 2025-03-04 05:33
      차바이오텍이 2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자 주주들이 시위를 진행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특히 회사 측이 유상증자 규모를 축소하지 않고 강행하자 주주들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2500억 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신주 배정은 3월 13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931499817주다. 발행가는 1만800원으로 보통주 2314만 8150주가 발행된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하지만 공시 직후 차바이오텍 소액주주연대는 반발했고, 회사 측에 유상증자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주주연대는 "시총 8300억 원에 2500억 원이라는 과도한 금액을 유상증자하려는 회사 행태를 고..
    • 덴티움, 4분기 영업익 280억…전년比 48% 하락
      누계 영업익 992억원으로 28.2% 감소…"중국 시장 입지 약화 원인" 2025-03-04 05:28
      덴티움이 지난해 중국 시장 입지 약화로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덴티움은 3일 "연결재무제표 영업(잠정)실적을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93억5300만원, 영업이익 27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영업이익은 48.5% 감소했다. 순이익은 765억원으로 20.7% 축소됐다. 덴티움은 작년 한 해 누계 실적도 침체된 모습이다.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4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9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2% 감소했다. 순이익도 764억원으로 20.7% 줄어들었다.덴티움은 실적 악화 이유에 대해 별도 설명은 하지 않았으나 매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 시장 입지 약화가 원인으로 작용했..
    • 응급실 '스톱'…의료진 부족으로 3월도 '진통'
      속초의료원, 열흘간 운영 중단…세종충남대병원 소아응급실 야간진료 '멈춰' 2025-03-04 05:14
      사진제공 연합뉴스속초의료원과 세종충남대병원이 지난달에 이어 3월에도 응급실 운영이 일부 제한되며 지역 응급의료에 지속 차질을 빚고 있다.3일 속초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 강원도는 이를 주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알렸다. 속초의료원은 지난해 말 5명의 응급실 전담의가 근무했으나, 금년 1월 초 1명이 퇴사한데 이어 같은 달 다른 1명도 그만둬 정상 운영이 어려워졌다. 이에 2월에 총 13일동안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았다. 속초의료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수차례 응급실 전담의를 모집했으나 아직 전담의 채용은 이뤄지지 않았다.3월 13일 전담의 채용 면접이 진행될 예정으로 그 후 정상 운영 방안을 다시 모색할 방침이다.속초의료원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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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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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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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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