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9
  • 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간암 진단‧재발 예측 新바이오마커 'GULP1'
      은정우 아주대-김형석 고신대-윤정환 가톨릭대 교수팀 공동연구, 기전 규명 2025-02-27 10:00
      음주와 만성 피로로 인해 발병 위험이 높은 간암을 조기 진단하고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공개됐다.아주대 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 은정우 교수 연구팀(정재연·김순선 교수)은 고신대 김형석 연구교수, 가톨릭대 윤정환 연구교수와 공동으로 간암을 조기에 간편하게 진단할 뿐 아니라 치료 후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물질로 ‘GULP1’을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악성 암종인 간세포암종(Hepatocellular Carcinoma, HCC)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 후 높은 재발률은 환자의 생존율을 낮추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률 3위인 치명적인 질환이다. 현재 간암 진단을 위해 혈청 알파태아단백(alpha-fetoprotein, AFP)을 활용하고 있지만, 민감도와 특이도가 낮아 ..
    • 고려대 보건대학원 학위수여식
      보건대학원 석사 15명과 보건학협동과정 박사 9명‧석사 2명 2025-02-27 09:48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은 최근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보건대학원 및 보건학협동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보건대학원 석사 15명과 보건학협동과정 박사 9명, 석사 2명 등 총 26명이 학위를 받았다.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은 “앞으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학위 취득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대학원 시절을 떠올리며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재욱 보건학협동과정 주임교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인류를 질병 고통으로부터 지켜내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2000년 설립돼 지난 25년 동안 860여 명의 우수한 보건 전문인력을 배출하며 국내 굴지 보건대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1971곳 A‧2914곳 B등급
      건보공단, 평가 결과 발표…상위 20%이내 '가산금' 지급 2025-02-27 09:3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기관 정기평가 결과를 공개했다.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54조에 따라 3년 주기로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정기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재가급여를 제공하고 있는 90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2024년 평가결과 평균점수는 81.1점으로 최초 평가받은 기관들 평균점수는 80점, 2회 이상 평가를 받은 기관의 평균 점수는 82.3점으로 나타났다.2회 이상 평가를 받은 기관이 최초 평가받은 기관 평균점수보다 2.3점 높아, 평가가 거듭될수록 장기요양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정기평가 실시 기관 중 최우수(A등급)는 1,971개소(21.8%), 우수(B등급) 2,914개소(32.3%)로 나타나 상위기관이 평가 대상기관의 54.1%를 차지..
    • 와이바이오로직스·유빅스 'DAC 신약' 공동연구
      항체·TPD 기술 활용 '항체-분해약물접합체(Degrader-Antibody Conjugate)' 2025-02-27 09:18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표적단백질분해 기술 기반 신약개발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와 항체-분해약물접합체(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 신약 공동연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각 사 전문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신약개발 프로젝트로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과 표적단백질분해 전문 바이오텍 간 효율적 협업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될 DAC 신약은 종양미세환경 내에서 암세포 증식과 면역기능 억제에 동시 관여하는 단백질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빅스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개발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
    • 신경림 회장 5선…간호법 하위법령·선거제도 개선
      "6월 실시 예정 간호법 시행령·시행규칙, 당장 해결 방안 모색해 나갈 것" 2025-02-27 09:01
      대한간호협회 제40대 회장으로 신경림 후보가 당선되면서 5선에 성공했다.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이 오는 6월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간호법 제정 일등공신인 신경림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하위법령 구체화 작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간협은 2월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간호법 제정, 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제9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신경림 회장후보는 이날 전체 참석 대의원 371명 중 258표(69.54%)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신 신임 회장은 이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문학 석사와 간호교육학 석박사를 받았다. 모교인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로서 제19대 국회의원과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고..
    • 교수 업무력 향상‧PA역할 확대…전공의 근로→수련
    • 의료상 과실 없지만 설명의무 소홀…"500만원 배상"
      창원지방법원 판결, 방사선 치료 부작용 환자 '4900만원 손배訴' 제기 2025-02-27 06:38
      유방암 환자가 "병원의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환자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법원은 병원 측 의료상 과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설명의무를 소홀히 한 점에 대해 500만원의 위자료 지급을 명령했다.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판사 소화영)은 지난 6일 환자 A씨가 B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19년 10월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고, 2020년 1월부터 집 근처 B병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당초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병원에서 계획했던 치료 횟수보다 5회 많은 총 30회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가슴 변형과 유착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A씨..
    • 政 "금년 전공의 모집, 2월 28일 최종마감"
      3월 중순 수련 개시자 명단 발표…"사직전공의, 병역 추가특례 없다" 2025-02-27 06:31
      작년 12월부터 수차례 이어진 ‘2025년도 전공의 모집’에 대해 정부가 더 이상 추가모집 없이 오는 28일 최종 마감한다. 사직 전공의 병역 특례에 대해서도 더 이상 추가 방안이 없다는 입장이다.26일 전문기자협의회와 세종청사에서 만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25년 전공의 모집은 예정대로 2월 28일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올해 전공의 수련일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3월 1일자로 시작된다. 이미 합격자도 있고 승급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일정을 늦출 수 없다”고 상황을 전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 2월 2025년 인턴 및 레지던트를 모집과 복귀 희망 사직전공의 모집 등을 연이어 진행했다.하지만 인턴은 및 레지던트 확보율은 10%를 밑도는 상황이다..
    • 필수의료 전공의‧펠로우 '月 100만원 수당' 지급
      政, 415억 투입 등 8개과로 대폭 확대…전공의 미복귀 '실효성' 의문 2025-02-27 06:06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는 물론 펠로우에게도 월 100만원씩 별도 수당이 지급된다. 젊은의사들의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줄여보겠다는 취지다.관련 예산으로는 414억6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지만 의정갈등 사태로 악화된 필수의료 인력난 해소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미지수다.보건복지부로부터 관련 사업을 위임 받은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3월 12일까지 ‘전공의 등 수련수당 지급 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지급 대상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필수의료 과목을 수련 중인 전공의다.펠로우의 경우 전문의 자격 취득 후 대한의학회에서 인증한 소아 또는 산부인과 분야 세부전공 수련과정에 있는 전임의가 대상이다.세부적으로 소아 분야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
    • 연세의료원 올 수입·지출 예산 '3조4902억' 책정
      전년 대비 11% 증가…의료수입 2조9719억·의료비용 2조6939억원 2025-02-27 05:58
      연세의료원이 올해 수입·지출 예산 총액을 3조4902억원으로 책정했다.핵심 사업 목표로는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정책·투자사업 일정 조정 및 축소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신축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 등을 꼽았다.26일 학교법인 연세대학교가 공개한 2025 회계연도(2025.3.1~2026.2.28) 자금예산서에 따르면 연세의료원 2025년 의료수입은 2조9719억원으로 2024년 추경예산 대비 11.1%(2960억원) 증가했다.구체적으로 외래수입 1조2724억원, 입원수입 1조1666억원, 기타의료수입 884억원, 의료수입감면 55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5%, 18.6%, 1.7%, 19.1% 높아졌다.의료비용은 2조6939억원으로 2024년 추경예산 대비 5.5% 늘어났..
    • 외과계 중 이비인이후과 '홀대'…상대가치점수 '최저'
      조재훈 건국대병원 교수, 18년 증가율 분석…"타 진료과 대비 1/4 수준" 2025-02-27 05:47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상대가치점수 개편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가운데 외과계 중 이비인후과 영역의 저평가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8년간 이비인후과 상대가치점수 증가율이 타 외과계 진료과에 비해 현저히 낮았으며, 이에 사용량(의료행위 상대가치점수와 시행 빈도 곱)도 급격히 감소했다는 지적이다.조재훈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제1 저자)는 최근 대한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회지에 ‘최근 18년간 외과계 수술 및 처치 행위 항목 상대가치점수(Relative Value Scale, RVS)와 시행 빈도 변화 분석’ 논문을 게재했다.이비인후과 상대가치점수, 18년 증가치 '최저'연구진은 관련 변화 도출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2022년까지 9개 외과계 진료과 수술 및 처치 급여항목에..
    • 박단 "내년 의대정원, 의사 추계委 아닌 별도 논의"
      "의사 수급 추계는 장기적인 사안, 단기적인 정책 결정 안돼" 2025-02-27 05:22
      정부가 필요한 의사 수를 산출하는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아닌 별도 기구 산하에 설치하는 수정안을 제시하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도 의대정원을 별도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계위 구성과 2026년 의대 정원 논의는 구분해야 한다"면서 "의사 수급 추계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사안이며 단기적인 정책 결정과 혼재 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2026년 의대 정원을 추계위에서 논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해당 사안은 별도의 논의를 거쳐야 한다"면서 "2026년 의대 정원 문제는 본 법안과 분리해 다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정부 수정안에 추계위 결과가 객관적..
    • 병동전담약사TF·병원약사 미래비전TF '신설'
      정경주 한국병원약사회장 취임···"현안 해결 기회 마련토록 최선" 2025-02-27 05:15
      한국병원약사회 제28대 집행부가 병동전담약사TF와 병원약사 미래비전TF 등을 신설하고 병원약사 위상 강화에 나선다. 26일 열린 병원약사회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경주 제28대 회장이 취임했다. 정경주 회장은 "지난해 시작된 의정사태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의료기관을 둘러싼 내외부 상황이 모두 위기"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병원약사 전문성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해 발로 뛰고 현안 해결 기회를 적시에 잡도록 준비하고 깨어있겠다"고 강조했다. 28대 집행부 모토는 '환자중심 전문약료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병원약사'다. 이에 집행부는 ▲병동전담약사TF  ▲병원약사 미래비전TF 등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이전 집행부가 운영한 ▲병원급 의료기관 약사정원 기준 ..
    • 한미사이언스 새 대표 김재교 메리츠증권 부사장
      3월 이사회서 선임 예정…전문경영인 대표 선임은 최초 2025-02-27 05:12
      한미사이언스가 신임 대표로 김재교 메리츠증권 부사장을 내정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을 대표로 선임하는 건 지주회사 전환 후 처음이다.김 부사장은 1990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IR과 경영 기획 및 글로벌 전략 수립 등의 업무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2021년 메리츠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제약·바이오 투자를 담당하는 IND 본부를 이끌었다.김 부사장은 향후 한미약품그룹의 전반적인 투자 전략 총괄과 계열사 사업 조율, 기술이전 지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 나이롱 환자 근절···車 사고 중상환자만 합의금 지급
      정부, 자동차보험 '부정수급·과도한 합의금' 등 개선 보완책 마련 2025-02-27 05:02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높여온 '나이롱 환자'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선다. 자동차보험 약관 등 근거 없이 관행으로 지급하던 합의금을 중상환자에게만 지급토록 하고 경상환자가 8주 이상 장기치료를 원할 경우 진료기록부 등 추가 서류 제출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과잉진료, 보험사기 등으로 인한 보험료 상승을 해결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자동차보험은 사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의 치료를 최대한 보장하려는 목적이지만 그동안 부정수급, 보험사기 및 과도한 합의금 지급 등의 문제가 지속돼 왔다.정부는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피해 정도에 따른 적정 치료를 보장하고 손해에 대한 보상금이 지급될..
    • 온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 병상 확장 '총 61개'
      45병상 출발했지만 환자 대폭 증가···음압격리병상도 3개 설치 2025-02-26 18:28
      부산 온종합병원은 "최근 혈액투석환자들이 이용하는 인공신장센터 병상을 총 61개로 확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5일 인공신장센터에서 확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헌 병원장, 정근 온병원그룹 원장, 윤선희 의료법인 이사장, 인공신장센터 곽임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2010년 개원 당시 45병상으로 시작한 온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는 환자들이 크게 늘어 이번에 16병상을 늘렸다.온종합병원 관계자는 "2020년부터 2024년 5월까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절실해진 호흡기 감염병 투석환자들을 위해 음압 격리병상도 3개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 대한간호협회 신임 회장 신경림 선출…5선 회장
      오늘 정기대의원총회 투표, 371명 중 258명(69.54%) 찬성 2025-02-26 18:03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제40대 대한간호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신경림 회장은 간호계에서 처음으로 5선 회장의 타이틀을 지니게 됐다. 간협은 "오늘(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신경림 후보가 참석 대의원 371명 중 258명(69.54%)의 표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다.신 신임 회장은 이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문학 석사와 간호교육학 석박사를 받았다. 모교인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로서 제19대 국회의원과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고 간호협회에서는 32·33·37·38대 회장을 지냈다. 이번 선거에는 총 2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간협 회장 선거에 두 ..
    •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3월 9일 '연수강좌'
      센터 설립 10주년, '치료 현재와 미래' 등 3개 세션 마련 2025-02-26 17:29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센터장 이창균)는 오는 3월 9일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0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총 3개 세션으로 ▲염증성장질환 기초 ▲치료 현재와 미래 ▲임상 접근 및 증례 등으로 구성됐다. 이창균 염증성장질환센터장은 “10주년을 맞아 염증성장질환 기초 지식 강의부터 임상 현장 도입 예정인 인터루킨-23억제제, 청소년 염증성 장질환 치료 전략 특강까지 다양한 주제를 밀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각 분야 전문 의료진이 모여 새로운 지식 습득과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의사직, 간호사, 연구원,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감은 3월 5일..
    • 오스템파마, '제로미아 프레쉬' 출시
      "구취 원인균 99.9% 제거, 잇몸질환 예방" 2025-02-26 16:31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가 "구취 원인균을 제거해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로미아 프레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가장 큰 특징은 단순 구취 제거를 넘어 구취 원인균을 확실히 제거해준다는 점이다. 기능성 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CPC)이 구강 내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아세트산아연(ZnA)이 구취를 유발하는 황화합물과 결합, 악취 생성을 차단한다.오스템파마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과 임상 테스트를 통해 구취 원인균이 99.9% 감소된다는 점을 확인했다.20ml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된 '제로미아 프레쉬'는 최대 240회 분사 가능하며 스프레이 형식이라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 좋다. 또 기존에 선보인 구강건조증 치료제 ‘제로미아액’과 함께 사용하면 ..
    • 의대 정원·추계委 조정안 '의료계 요구' 반영
      政 "의대생 복귀 총력"…대학 자율정원 결정 '삭제'‧사회적 합의기구 '신설' 2025-02-26 16:16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 시점으로 공언한 2월이 사실상 결론 없이 지나가면서 올해 의대 교육 파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다급해진 정부는 내년도 의대 정원 결정 책임을 총장에게 넘기려 했던 법안 내용을 수정한 데 이어 의대생들 복귀를 조건으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기존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는 방안까지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26일 국회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제출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설치 법안 관련 수정안에 의료계 요구를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대학 총장이 의대 모집 인원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법안에서 제외했다. 대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추계위에서 4월 15일까지 정..
    • 대한당뇨발학회 신임 회장 복수경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2025-02-26 16:10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당뇨발학회 제23차 동계학술대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이다. 2013년 창립한 대한당뇨발학회는 혈관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전문가들이 모인 다학제 학술단체로 당뇨발 치료와 연구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복수경 신임 회장은 “당뇨발 환자들의 기능 보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진료과들 간 협업을 바탕으로 한 다학제적 접근 방식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임기 동안 질환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고 학회 발전을 위해 당뇨발의 날 개최, 당뇨발인증 병원 확대 및 진료지침서 재발간, 국제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복수경 교수는 ..
    • 동화약품 항우울제 에트라빌 무더기 '회수·폐기'
      식약처 "DNA 발암성 불순물 'NNORT' 초과 검출" 2025-02-26 16:03
      동화약품 항우울제 '에트라빌'이 무더기로 회수 및 폐기 조치에 들어간다.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된 제품인 만큼 일선 현장에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동화약품 '에트라빌10mg'과 에트라빌25mg'에 대해 사전예방적 조치로 영업자 회수를 명령했다. 에트라빌10mg의 경우 전(全) 제조번호가 회수 조치 대상이다. 반면 에트라빌 25mg은 C004·C005·C006·2D001·2D002·2D003 등 6개 제조번호에 한해 이뤄진다.회수 사유는 유사 구조 니트로사민류(NDSRIs) 불순물인 N-니트로소 노르트립틸린(NNORT)이 한시적 허용기준을 초과, 검출됐다.N-니트로소 노르트립틸은 발암잠재력 분류 접근법에 따라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가운데 발암 위험..
    • 심평원, 심사제출 간소화…병·의원 행정부담 완화
      3월 1일부터 필수제출 자료 항목 '430개→221개' 대폭 축소 2025-02-26 15:2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료비 심사 정확성은 높이면서 요양기관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 1일부터 심사 제출 자료를 간소화한다. 이번 간소화로 요양기관이 진료비 심사를 받기 위해 심사평가원에 제출해야 하는 필수 자료는 기존 430개 항목에서 221개로 대폭 축소됐다.심사 제출 자료는 심평원이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요양급여 비용 적정성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증빙 자료로 그간 의료계 등에서는 심사 자료 제출에 대한 부담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이에 심평원은 2024년 하반기부터 내·외부 의료계 등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요청 자료 목록을 축소·통합하는 등 심사 시 필요한 핵심 자료만 요청하도록 ‘심사 제출자료 목록’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또 심평원이 요양기관에 심사 제출자료 요청 시..
    • 국내 첫 신종 인간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고대의대 송진원 교수팀, 생후 103일 된 영아…설치류 유래 가능성 제시 2025-02-26 14:41
      국내 연구진이 폐렴 증상을 보인 생후 103일 된 영아에게서 기존 코로나19와 다른 신종 인간 코로나바이러스(HCoV)를 발견했다. 이 바이러스는 알파코로나바이러스 계열로, 국내 야생 설치류인 등줄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은 2022년 고대안산병원에 폐렴 증상으로 입원한 영아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인간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바이러스는 기존 인간 코로나바이러스(229E, NL63, OC43, HKU1)와 유전적으로 다르며, 설치류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감염된 영아는 발열, 기침, 가래, 콧물 등의 호흡기 증상과 함께 급성 중이염과 간 기능 이상을 보여 고대안산병원에 입원했다.폐렴이 동반..
      • 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