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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보존제약 어나프라주, 삼성·세브란스 등 23곳 통과
      “2028년까지 의료기관 170곳·300병상 약사위원회 승인 목표” 2026-02-12 11:54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3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가운데 총 23곳에서 약사위원회(DC) 심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나프라주는 현재 상급종합병원 47곳에 심의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으며 그 가운데 19곳에서 DC 통과가 완료됐다. 상급종합병원 내 DC 심의는 실제 처방을 위한 핵심 관문이다. 특히 이른바 ‘빅5’ 병원으로 분류되는 삼성서울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DC도 통과해 추가 병원 확산에 기준점이 될 전망이다. 비보존제약은 지난해 DC 완료 목표를 16개로 설정한 바 있다. 두 달여 만에 23곳 통과를 완료하며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회사는 주요 상급종합병원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종합병원 및 300병상 미만 병원까지 ..
    • 환자가 직접 의료기관 진료·서비스 등 ‘평가’
      김선민 의원,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 발의…질(質) 분야 ‘실제 경험’ 반영 2026-02-12 11:34
      의료기관 서비스 질(質) 평가 시 환자의 실제 경험을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이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의료기관에 대한 평가는 의료공급자 및 관계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의료 인력이 몇 명인지, 최첨단 장비가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 등 정형화된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문제는 이러한 평가에서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가 배제되다 보니 등급이 높은 병원이더라도 실제 환자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되는 등급과 체감 사이의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이번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안은 이러한 공급자 중심의 평가 체계에 수요자인..
    • 세계 최대 포장전시회 ‘Interpack 2026’ 독일 개최
      금년 5월 7일 뒤셀도르프, 글로벌 포장 전환기 해법 등 선봬 2026-02-12 11:28
      세계 최대 가공 및 포장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팩(interpack 2026)이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3년 주기로 개최되는 인터팩은 식품·음료·제과·제빵·제약·화장품·비식품·산업재 분야를 포괄하는 가공·포장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 인터팩에 전 세계 60개국 2800개 기업이 출품한다.14만명 방문 전시회…식품·제약 중심 수요 산업 집결지난 interpack에는 약 14만 명의 포장·가공 및 애플리케이션 산업 관계자가 방문했다. 방문객들의 주요 관심 분야는 포장 공정 및 기계를 비롯해 포장 소재, 장비, 라벨링·마킹 시스템, 통합 패키징 프린팅 솔루션 등이었다. 방문객 조사에서 67%가 혁신 정보를 확보했다고 답했고, 58%는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
    • 로킷헬스케어, 美 의료네트워크와 계약 체결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미국 동부 최대 의료 네트워크인 노스웰 헬스(Northwell Health)와 전략적 상호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향후 ▲파일럿 연구 구조 ▲임상 및 연구 협력 가능성 ▲규제·운영·고려사항 ▲중장기 판매 협력 및 투자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세부 사항은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비공개이며, 향후 세부 계약이 확정되면 추가 공시할 예정이다.노스웰 헬스는 연 매출 약 30조원 규모로, 28개의 대형 병원과 1000개 이상의 외래 진료센터 및 노스웰 다이렉트(기업 의료보험)을 보유 운영하는 미 동부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그룹이다. 현재 30-40% 점유율 확보하고 있어 노스웰 헬스와의 협업은 미국 병원 직납 고속도로를 확보한 것으로 ..
    • 줄기세포 치료, 이젠 일본 아닌 서울로!
      연세사랑병원, 시술 환자 분포도 분석…“치료 절반 지역 거주자” 2026-02-12 10:48
      연세사랑병원은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치료를 받은 환자의 지역별 분포를 분석한 결과 약 절반이 수도권 외 지방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SVF 치료를 받은 환자 1437명 중 서울 314명, 경기 348명, 인천 57명 등 수도권 환자는 총 719명이었다. 반면 지방환자는 718명으로 전체 49.9%를 차지했다.이 같은 지역 분포는 SVF 치료를 포함한 관절·근골격계 치료를 위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병원을 찾는 환자가 적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중심으로 한 SVF 치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치료를 위해 장거리 이동을 선택하는 환자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 치료 결과가 안정적으로 보고되고..
    • 의정부을지대병원, 김동관·고태성 교수 등 15명 영입
      “중증·다빈도 질환 진료 고도화, 지역 환자들에 최고 의료서비스 제공” 2026-02-12 10:26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송현)이 다빈도 질환 진료역량 강화와 중증환자 진료 확대를 위해 임상 전 분야에 걸쳐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3월과 4월 순차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새롭게 진료에 나서는 의료진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동관 ▲내분비내과 유순집 ▲종양내과 김상위 ▲소아청소년과 고태성, 이성희 ▲류마티스내과 강병주 ▲방사선종양학과 이재하 ▲신경외과 전주희 ▲안과 송채현 ▲응급의학과 양병근, 한상일 ▲정신건강의학과 안지성 ▲중환자의학과 고성민, 김혜빈 교수 및 ▲소화기내과 이희욱 전임의 등 15명이다. 심장혈관흉부외과에는 5000례 이상 폐암수술을 시행한 김동관 교수가 합류한다. 폐암, 폐이식, 흉강경수술 권위자로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폐암센터 ..
    • 서울시병원회 정기이사회 성료
      병원 CEO포럼도 진행 2026-02-12 09:54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4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새 사업계획 및 예산(안)등 3월 정기총회에 상정할 주요 안건들을 심의, 통과시켰다.이사회는 회무보고 후 회원병원 권익 보호 및 회원 간 유대 강화, 회원병원 경영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 등 전년과 동일하게 편성한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해당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오는 3월 20일 개최되는 제48차 정기총회에 상정된다.이사회는 또 날로 악화하고 있는 협회 재정 상황을 감안해 20년 이상 동결됐던 회비를 현실에 맞게 인상 조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정기총회에 상정해 논의키로 했다.안건심의 후에는 상급종합병원 관련 정책 및 의료사고 안전망 법안, 비급여 항목 급여화, 의대 신설 문제 등 각종 병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
    • 원주세브란스 홍순창 교수, 심장수술 2000례 달성
      2011년 첫 시행 후 판막·관상동맥 우회술 등 15년 성과 2026-02-12 09:42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은 심장혈관외과 홍순창 교수가 주요 심장 수술(심장 판막 및 관상동맥 우회술 등) 2000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2015년 홍순창 교수 부임 이후 연간 200례 이상 주요 심장 수술을 시행해왔으며 특히 고령 또는 고위험군 환자에 대해서도 높은 수술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홍순창 교수는 2011년 독립적인 심장 수술 스텝이 된 이후 15년 동안 2000례 이상 심장판막 및 관상동맥 우회술 등 주요 심장 수술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혈관 수술을 포함하면 그 수는 훨씬 많아진다.심장 수술은 질환 특성상 중증이며 고난도인 대표적인 수술로 수술을 시행하는 수술팀 경험 및 수술 후 중증환자 관리 시스템 등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이 필요한 치료다.국내 ..
    • 리모델링 국립암센터 “癌치료 모델 선도 재도약”
      3년간 1200억 토입 진료공간 대폭 개선…“국가 차세대 플랫폼 구축” 2026-02-12 09:40
      국립암센터가 첨단 암연구와 환자중심 암진료 모델 선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1200억원이 투입된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덕분이다.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공간 혁신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진료환경 갖춘 부속병원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시설 개선을 넘어 환자 중심 암진료와 근거 기반 표준치료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혁신 프로젝트로 추진됐다.3년 여 걸쳐 진행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병동, 외래진료실, 수술실, 첨단세포처리실, 중환자실 등 핵심 진료 공간이 대폭 개선됐다.전반적인 시설 업그레이드와 동선 최적화로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이 높아졌으며, 의료진 협력 진료체계 역시 한층 강화됐다.전체 병상은 560병상에서 599병상으로 늘었다. 간호간..
    • 쌀 부산물, ‘스트레스·우울증’ 치유 효과 규명
      이상엽 양산부산대병원 교수, 쌀눈·쌀겨 추출물 임상 효능 결과 공개 2026-02-12 09:32
      양산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쌀 도정 과정에서 버려지던 부산물을 활용해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양산부산대병원은 이상엽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쌀눈과 쌀겨 추출물을 이용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스트레스 및 우울 증상 완화 효과를 입증하고, 해당 결과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그동안 단순 사료나 폐기물로 취급받던 농업 부산물에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를 발굴했다는 점과, 이를 통해 인체 정신건강 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학계와 식품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쌀 부산물 속 ‘가바·감마-오리자놀’, 뇌(腦) 건강 지킴이 입증국내 연간 쌀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쌀눈과 쌀겨는 도정 과정에서 제거되지만, 신경 안..
    • 루닛, 국내 원격영상판독 센터 ‘AI 솔루션’ 공급
      외주 판독시장 진출…대한의료영상의학과의원·강남영상의학과의원 도입 2026-02-12 08:58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최근 국내 원격 영상판독센터들과 AI 영상진단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외주 판독시장에 새로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의료영상진단협회 소속 대한의료영상의학과의원과 강남영상의학과의원에 루닛솔루션이 도입된다. 1964년 설립된 대한의료영상진단협회는 국민 건강검진 사업과 결핵 퇴치 등 질병 조기 발견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으며, 2010년에는 자체 원격판독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취약지 응급영상판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도입되는 제품은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4’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다. 루닛 인사이트 CXR4는 120만장 규모 학습 데이..
    • 유한양행, 2년 연속 ‘2조 클럽’…렉라자 ‘견인’
      매출 2조1900억·영업익 1044억…로열티 확대 등 수익성 전년比 ‘90% 증가’ 2026-02-12 08:30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를 앞세워 수익성 중심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외형이 꾸준히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 창립 100주년을 맞는 올해에도 핵심 고마진 품목이 실적의 ‘엔진’ 역할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유한양행은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조1866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7% 늘었고, 영업이익은 90.2% 증가해 사실상 2배 가까이 뛰었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전통 제약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조 클럽에 입성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매출 증가폭은 성장세에 비용 개선, 신약 로열티 확대 등 수익성까지 챙기고 있는 셈이다.이번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렉라자 영향..
    • 에이프릴바이오, ‘10% 급락→상한가’ 롤러코스터
      임원 매도 논란 하루만에 반전 상한가…에보뮨 임상 결과 발표 영향 2026-02-12 08:09
      에이프릴바이오가 이틀 사이에 극단적인 주가 변동을 연출했다. 임원들 보유 주식 매도 소식에 전날 10% 급락했지만 하루 만에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혔다. 미국 파트너사가 기술이전 품목의 임상 2a상과 관련해서 긍정 결과를 발표하자 11일 주가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에이프릴바이오 주가는 내부자 매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일부 임원이 스톡옵션 행사 후 보유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는 공시가 나오자 주가는 장중 10% 이상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이었던 만큼 내부 정보 인지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도 제기됐다.이에 회사 측은 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스톡옵션 행사 시 수익의 절반에..
    • 김윤 의원 “윤석열 정권이 친 사고, 이재명 정부 수습”
    • 상반기 ‘상대가치 조정 방안’ 공개·하반기 ‘수가’ 개선
      유정민 보험급여과장 “의원급 감소 분은 의원, 병원급은 병원 배분 원칙” 2026-02-12 06:18
      의료비용 분석 결과에 기반한 건강보험 수가 조정이 이뤄진다. 정부는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이 제시한 비용분석 결과보고서를 오는 3월 발표, 상반기 중 상대가치 조정 방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유정민 보험급여과장은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올해 하반기 상대가치 조정 시행이 목표”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의료비용 분석 결과 기반 수가 조정,  운영기획단 방안 제시 후 의료계 등 현장의견 수렴“유 과장은 “현장에선 ‘정부가 시행안을 확정, 그냥 끌고 가려 한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으로 안다”면서 “의료계 등이 제시하는 안(案)을 최대한 수렴, 충분한 수정보완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상대가치점수는 건강보험 수가를 산정하기 위한 기초 점수다...
    • 전공의 추가 배정·1인당 인건비 ‘3000만원’ 첫 지원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참여 병원’ 모집…2024년 42곳·2025년 69곳 2026-02-12 06:03
      수련환경 개선 일환으로 도입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이 3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수련병원들 참여율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특히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공의 정원 추가 배정에 더해 1인당 3000만원 상당의 운영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의 가점도 예고된 만큼 참여율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병원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과중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과 적정 수련시간을 규정하기 위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해당 시범사업은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사직한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4년 5월 처음 도입됐다.첫해 42개 병원이 시범사업에 참여했고, 이듬해인 2025년에는 69곳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올해 참여 수련병원이 세자릿..
    • 종근당 ADC 신약, 임상 승인…서울대·아산·삼성
      플랫폼 기반 첫 항암신약 ‘CKD-703’ 1/2a상 속도…주요 병원서 다국가 임상 진행 2026-02-12 05:54
      종근당이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 후보물질 ‘CKD-703’ 국내 임상 1/2a상 승인으로 한국 기관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에 속도를 낸다.12일 종근당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ADC 항암신약 CKD-703가 ‘진행성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발현 고형암’, ‘MET 증폭 및 c-Met 과발현 비소세포폐암’ 대상 안전성·유효성·약동학(PK)을 평가하는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다.국내 승인은 2월 10일 이뤄졌으며 이번 사안은 ADC 신약 CKD-703 개발이 미국 중심 초기 임상을 넘어 한국 의료기관을 포함한 임상 수행 단계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임상 실시기관에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의대 부속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이 포함됐다. 글로벌 초기 임상에..
    • 서울대병원 차기 병원장 ‘하마평’ 무성
      김병관·백남종 교수 ‘재도전’ 주목…박중신·서홍관 교수 등 부상 2026-02-12 05:49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김병관 소화기내과 교수, 박중신 진료부원장, 백남종 재활의학과 교수, 신상도 응급의학과 교수, 서홍관 전 국립암센터장 .서울대병원이 차기 병원장 공개모집 절차에 착수하면서 병원 안팎에서는 벌써부터 후보군을 둘러싼 하마평이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국립대병원 관리체계 개편 논의 시점에서 이뤄지는 인선이라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수장 선출을 넘어 정책 변화에 대응할 리더십을 가르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우선 現 김영태 병원장의 연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현직 병원장의 연임 도전 사례가 적잖지만 김영태 병원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인사라는 점에서 정권교체 이후 연임 도전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김영태 병원장의 재도전 가능성..
    • 태반 이어 인체유래 지방도 의료폐기물 재활용 ‘승인’
      폐기물관리법, 국회 법사위 통과…정보 부실 입력 시 과태료 ‘100만원’ 2026-02-12 05:38
      태반에 이어 인체유래 지방도 의료폐기물 재활용 대상으로 허용하는 법안이 입법 9부 능선을 넘었다. 아울러 폐기물 현장정보를 부실하게 입력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돼 현행보다 제재를 완화하는 내용도 함께 통과했다. 11일 오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앞서 이달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해 넘어온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안(대안)이 이날 50번째 안건으로 상정, 의결됐다.  이는 지난 2025년 7월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2024년 10월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통합·조정한 것이다. 재활용 가능한 의료폐기물의 범위를 넓히고,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 처리 현장정보를 기간..
    • 알테오젠, 설립 후 첫 현금배당…200억 주주환원
      작년 매출 2021억·영업이익 1148억 달성…올해 추가 기술수출 기대 2026-02-12 05:29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이사회를 열고 11일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은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371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00억 원이다. 이번 배당은 배당소득이 비과세되는 배당 재원을 활용해 진행된다.알테오젠의 첫 배당 결정은 주주친화정책 일환으로 회사 성장에 따른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테오젠은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기술수출 확대와 파트너십을 통한 품목 승인 등을 토대로 재무 기반을 강화해 왔으며, 특히 2025년은 별도기준 잠정실적으로 2021억 원의 매출과 114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알테오젠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피하주사(SC)..
    • “승부수 ‘고양이 의약품’, 수익성 회복 발판 마련”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 2026-02-12 05:16
      창립 85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이 제품 구조조정 및 CSO 전환 등으로 실적 정상화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반려동물 바이오의약품이라는 새로운 성장축을 전면에 내세워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단순한 사업 다각화를 넘어 ‘제네릭 중심 중견 제약사’ 이미지를 벗고 틈새 글로벌 시장에서 퍼스트무버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11일 서울 중구 유유제약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원상 대표이사와 박노용 대표이사는 ▲수익구조 개선 현황 ▲생산 효율화 전략 ▲반려동물 바이오 신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유원상 대표는 창업주 고(故) 유특한 회장 손자이자 유승필 회장 장남으로 미국 트리니티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 MBA를 취득했다. 이후 아서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200..
    • 속초의료원, 135대 수용 가능 주차타워 운영
      주차환경 개선 이어 검진센터 새단장 등 의료인프라 확충 2026-02-11 19:19
      속초의료원은 이달 10일 주차타워 사용승인을 획득하고, 오늘(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차타워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135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의료원은 이번 완공으로 주차타워를 포함해 총 248대 규모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속적으로 재기돼 온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차환경 개선을 통해 내원환자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는 등 전반적인  의료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의료원은 내다봤다. 이해종 속초의료원장은 “주차타워 공사 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관계 기관, 시공 업체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직원들과 환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 재활의학과 전문의 시험 1차 합격률 ‘70.7%’
      75명 중 22명 탈락, 최근 5년 최저치 기록…학회 “인위적 난이도 조절 없었다” 2026-02-11 19:02
      올해 치러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서 재활의학과가 예년과 달리 70%대의 저조한 합격률을 기록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대부분의 전문과목이 90% 이상 높은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유독 재활의학과에서만 무더기 탈락자가 발생하자 학회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양새다.지난 6일 대한의학회가 공개한 ‘2026년도 제69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에 따르면 재활의학과는 응시자 75명 중 53명만 합격해 70.66%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26개 전문과목 중 최저 수준이다.이는 통상적으로 98~100%를 오가던 예년 성적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폭락이다. 데일리메디가 최근 5년간 재활의학과 전문의 1차 시험 합격률을 분석한 결과, 합격률이 70%대로 떨어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 수술 전(前) 운동 효과, 환자 방식따라 ‘효과 차이’
      고대안암병원 민재석 교수팀, 병원 기반 운동 유의성 확인 2026-02-11 16:27
      소화기암 수술을 앞둔 환자가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 의료전문가 감독 하에 운동하는 게 수술 후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교수팀은 소화기암 수술 전에 시행하는 운동 기반 ‘사전 재활’ 방식에 따른 회복 효과 차이를 분석한 네트워크 메타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그동안 수술 전(前) 운동이 환자 회복을 돕는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으나 ‘어떤 방식의 운동이 더 효과적인가’에 대한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었다.연구팀은 이를 규명하기 위해 위장관을 포함한 소화기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9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수술 전 사전 재활 운동을 시행한 환자들은 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수술 후 기능적 회복 지표인 ‘6분 보행 거리’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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