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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14일 제20회 순천향척추심포지엄 개최
      순천향대서울병원, '척추감염' 다각적 접근법 등 소개 2025-02-17 10:37
      순천향대서울병원 척추센터는 오는 3월 14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제20회 순천향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척추감염에 대한 포괄적 인사이트'를 주제로 척추감염 기초부터 고급 치료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척추감염은 환자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질환으로 경제적 부담과 긴 입원 기간, 재수술 필요성 등이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심포지엄에서는 척추감염 역학적 특성과 효과적인 진단을 위한 분류 체계, 전통적 및 최신 영상 진단기법, 그리고 진단검사와 바이오 마커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척추감염 치료 핵심인 항생제 치료 전략을 비롯해 수술적 의사 결정의 기준, 미생물 배양 방법, 그리고 반코마이신 파우더와 항생제 비드의 효능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수..
    • 한독제석재단, 의약생 13명‧의약학 교수 2명 지원
      이달 14일 장학금‧연구지원금 1억5000만원 제공 수여식 개최 2025-02-17 10:20
      한독제석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제18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의대 및 약대생과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장학생 총 13명, 의약학 교수 2명에게 1억 5천만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한독제석재단은 매년 의대, 약대 장학생을 선정해 졸업할 때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으로 선정된 북한이탈 보건의료 전공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의약학 분야 발전을 위해 우수한 연구과제 및 성과를 기준으로 의약학 교수 및 연구원을 선발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의대 장학생 4명과 약대 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 8000만원이 전달됐다. 또 남북보건의료교육..
    • 서울대병원, 항암제 개발 150억 투입
      ARPA-H 프로젝트 선정…난치성 고형암 치료 연구 2025-02-17 09:44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치료가 어려운 ‘삼중음성유방암 및 췌장암’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신약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이 연구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9년까지 연구비 1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해당 프로젝트는 국민 건강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임무중심형 R&D 사업으로, 서울대병원은 미정복질환 극복 임무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서울대병원은 서울대·KAIST·퓨처켐과 공동연구단을 구성해 난치성 고형암 극복을 위한 신약개발에 나선다.고형암은 위암·폐암·자궁암 등 신체조직에 발생하는 암종으로, 혈액암에 비해 면역반응이 약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특히 삼중음성유방암과 췌장암은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대표..
    • 비조영CT 뇌졸중 AI 솔루션, 일본 PMDA 인허가
      제이엘케이 "현지 최적화된 제품으로 시장 선점 적극 추진" 2025-02-17 09:09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비조영CT 뇌졸중 인공지능(AI) 솔루션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인허가를 통해 제이엘케이는 일본 의료시장에 최적화된 뇌졸중 AI 솔루션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제이엘케이 비조영CT 뇌졸중 AI 솔루션은 비조영CT 영상을 기반으로 뇌출혈과 뇌경색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AI 기능을 통합한 강력한 솔루션이다. 비조영CT는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했을 때 가장 먼저 촬영하는 영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핵심이다.솔루션은 촬영된 비조영CT 영상에서 나타난 고음영과 저음영 영역을 찾아내고 해당 영역 부피를 계산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솔루션 ..
    • 강중구 심평원장 "불필요하고 과도한 검사 차단"
    • 휴런, 파킨슨병 솔루션 싱가포르 인허가 획득
      MRI 기반 파킨슨병 진단 보조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2025-02-17 08:00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파킨슨병 솔루션 휴런IPD(Heuron IPD)로 싱가포르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휴런IPD는 MRI를 기반으로 파킨슨병을 진단 보조하는 AI 솔루션이다.기존 핵의학 검사가 필요했던 진단 방식을 보완해 경제성과 접근성이 좋고 방사선 노출 부담이 적은 3.0T MRI만으로 나이그로좀 영역 이상 여부를 판단하고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파킨슨병이 진행되면 도파민 신경세포가 손상을 입는데, 이때 나이그로좀 영역에 소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그로좀 영역 변화는 파킨슨병 진단을 위한 주요 바이오마커로 활용된다.휴런IPD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ealth Sciences Authority, HSA)로부터 Class B 등급을 획..
    • 진료지원인력(PA) 업무 '90여개→50여개'
      박혜린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 "막바지 조율, 하위법령 3월 중순 입법예고" 2025-02-17 06:08
      오는 6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막바지 하위법령 제정 작업에 전력 중이다. 특히 진료지원업무(PA) 규정 및 자격 등을 두고 고심하는 모습이다.PA 업무는 기존 시범사업에서 제시됐던 총 90개 정도에서 40여개를 덜어내 50개 안팎의 행위가 제시될 예정이다. 이미 활동중인 간호사는 일정기준 충족시 PA로 전환하고, 향후 별도 교육체계를 통해 양성하게 된다.진료지원인력 법제화 등을 골자로 하는 간호법 제정안은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약 9개월의 경과기간을 거쳐 오는 6월 21일 시행된다.제정되는 간호법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에서 환자 진료 및 치료행위에 관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 후 의사의 일반적 지도와 위임에 근거해 ‘진료지원업무..
    • 잇단 가혹한 판결…필수의료 전공의 씨 마른다
      마취‧응급의학과 전공의 '민‧형사상' 책임…젊은의사들 '기피현상' 심화 2025-02-17 05:58
      치료 도중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의료진 과실을 인정하는 판결이 잇따르면서 의료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특히 해당 사건 당사자들이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들로, 가뜩이나 의정사태로 악화되고 있는 필수의료 기피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광주고등법원은 최근 경막외출혈 등 상해로 내원한 응급환자에게 중심정맥관을 삽입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전공의와 대학병원 측에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마취통증의학과 1년차 전공의였던 A씨는 2017년 10월 데이트 폭력으로 머리를 다쳐 응급실로 실려 온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의료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법원은 해당 시술은 흔한 의료행위이지만 대상 신체 부위가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쇄골 근처였던 만..
    • 인천국제공항 병원‧청라아산 분원…의료지형 주목
      영종도 포함 공항 인근 의료이용 변화 등 기존 인천권 대학병원 영향 받을 듯 2025-02-17 05:50
      서울아산청라병원 조감도.인천 지역의 의료 지형이 대규모 개원 프로젝트와 정책적 지원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는 형국이다. 정치권의 인천국제공항 인근 종합병원 설립 추진과 서울아산청라병원 개원은 물ᆞ론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까지 맞물려 발생할 대대적인 변화가 그 원인이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종합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공기업은 의료법상 의료기관 개설 주체가 아닌 탓에 병원을 설립할 수 없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의료기관 개설 주체에 공기업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연간 이용객이 1억600만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
    • 차바이오텍·지씨셀·박셀바이오 등 임상시험 탄력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법 개정안 시행…수혜 기업 주목 2025-02-17 05:33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첨생법)'이 오는 2월 21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규제 완화로 환자들 치료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들의 연구개발이 활성화되면서 차바이오텍, 박셀바이오, 이엔셀 등의 임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 개정안이 시행된다.첨생법은 세포치료·유전자치료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에 적용되는 안전관리와 지원체계를 규정하고 있는 법으로 지난 2020년 8월 시행됐다. 현재 국내 재생의료는 다른 치료제가 없는 질환이나 희소·난치질환에만 연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의사 재량으로 환자에..
    • 노동계 지지…병원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사용처 공개
      보건의료노조 "분원 설립 치중된 투자 등 회계 투명화, 노사갈등 방지" 2025-02-17 05:22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의료기관 회계 투명성 강화 법안'이 노동계 지지를 얻고 있다. 기존의 대형 의료기관들이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하 고목금) 사용 목적을 분원 설립으로 잡고 있어 취지에 맞지 않았고, 용처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노사갈등 주요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는 "김윤 의원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조속한 심의와 본회의 처리를 촉구한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상 의료기관이 고목금의 전입액, 환입액, 법인으로 전출한 고유목적사업비 규모만 확인할 수 있고 실제 기금이 고유목적사업에 적절히 사용되고 있는지 정부가 검증하기 어려웠다.보건의료노조는 출구 없는 의정갈등 사태..
    • 에스티팜, 美신약개발 자회사 '레바티오' 청산
      수익성 회복 차원 '원료의약품·CDMO' 사업 집중···mRNA 파트너십 등 초점 2025-02-17 05:09
      동아쏘시오그룹 원료의약품 및 위탁개발생산(CDMO) 계열사 에스티팜이 미국에 설립한 신약 개발 자회사를 청산했다.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스티팜이 기존에 강점을 가진 원료의약품, CDMO 본업에 집중하기 위한 포석이다. 신약 개발은 제약 핵심 계열사 동아에스티에 힘을 싣는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에스티팜이 미국에 4년 전 설립한 자회사 레바티오 테라퓨틱스(Levatio Therapeutics, 이하 레바티오)를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레바티오 테라퓨틱스는 동아쏘시오 계열 손자 회사격으로 에스티팜이 지난 2021년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RNA 및 CAR-NKT 신기술 플랫폼 활용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이다.당시 에스티팜이 레바티오 설립한..
    •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암처럼 맞춤치료 가능"
      곽수헌 서울대병원 교수, 환자 의료정보 연계 '다중 오믹스 연구·활용 방안' 제시 2025-02-17 04:56
      "의료정보 연계 다중 오믹스를 기반으로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도 암처럼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시대가 올 것이다."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14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열린 '환자 의료정보 연계 다중 오믹스 기반 맞춤형 약물반응 예측 평가기술 연구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병원장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당뇨 유병률은 15% 정도이며, 고혈압은 20% 수준이다. 고콜레스테롤증은 11%에서 10년만에 22%로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 기반 코호트를 구축하고 대사체, 유전체, 단백체 등 다중 오믹스 데이터 연구를 활용해 만성질환을 타깃 치료하는 연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환자에 대한 약물 반응성과 부작용 예측도 가능"환자 임상 ..
    • 이찬희 영남대병원 교수, 전극도자 절제술 100례
      2021년부터 부정맥에 방사선 노출 없이 '카테터 위치·움직임' 확인 2025-02-16 16:22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준)은 심장내과 이찬희 교수가 고난도 시술인 ‘제로 방사선 전극도자 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극도자 절제술은 서혜부 혈관을 통해 심장 내부로 전극도자를 삽입해 고주파 또는 냉각 에너지로 빈맥성 부정맥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다. 이찬희 교수는 2021년부터 제로 방사선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작해 일부 부정맥에 적용했다. 2022~2023년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UCSF) 해외 연수 후 지난해부터는 심방세동뿐 아니라 심방조동, 심방빈맥,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등 대부분 부정맥 질환으로 범위를 확장해 시술 중이다.일반적으로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하면 심장의 구조와 전극도자 위치를..
    • 韓·日 국립암센터 "癌(암) 연구·치료 협업 강화"
      2001년 공동성명 이후 MOU 갱신 체결···수교 60주년 맞아 더욱 확대 2025-02-16 15:10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지난 13일 일본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 Japan)와 협력 강화를 위해 MOU 갱신 체결식을 갖고, 한-일 암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지난 2001년 공동성명을 통해 인력 및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과 2019년 두 차례 MOU를 체결하는 등 25년간 암 연구 협력, 인력 교류, 연구 워크숍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세 번째 MOU 갱신을 통해 암 연구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이번 협약은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
    • 인천세종병원·계양소방서, 합동 소방 훈련
      공용휴게실 화재 발생 가정···소방인력 5명·의료진 50여명 참여 2025-02-16 14:56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인천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와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훈련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상황을 진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인천세종병원 11층 A·B 병동 공용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시행했다. 소방차 2대를 비롯해 소방인력 5명, 의료진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입원 환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소방관과 의료진의 협력 체계 등을 점검했다.김희곤 인천계양소방서장은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최대한 빠르게 환자와 함께 밖으로 대피하는 게 중요하다”며 “평소 훈련한 대로 병원 구성원들이 나서주고, 초기 대응을 잘해준다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수많은 사람이..
    • 동산의료원, ‘환자투약 안전관리 솔루션’ 구축
      손목 바코드로 환자정보 확인·이동 중 모니터링 가능 2025-02-16 12:51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은 스마트병원 추진 사업 일환 ‘환자투약 안전관리 솔루션(CLMA: Closed Loop Medication Administration)’ 구축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CLMA 솔루션은 4월 중 테스트를 거쳐, 5월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의료원은 지난 13일 행소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자 안전 체계 구축과 의료진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목표로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이 공유됐다. 보건복지부 환자안전기준에 따르면 의약품·혈액제재 투여 전·검사 시행 전 및 처치·시술·수술 전 두 가지 이상의 환자정보를 이용해 환자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 의료인 2인 이상이 환자와 혈액제제를 확인한 후 수혈해야한다는 ..
    • 12개 한의대·한의학전문대학원 장학생 '1억2천만원'
      자생한방병원, 제4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12명 전달식 성료 2025-02-16 12:06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4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을 비롯해 자생 임직원과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학과장들이 참석했다. 전국 12개 한의대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선발된 12명의 인재들에게는 각각 1000만원,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발굴,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돼 올해 4회째를 맞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는 한의학 세계화와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자 사재를 출연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매년 선발되는 12명은 자생한방..
    • 의정갈등 1년…상급종합병원 의사 '8796명' 감소
      전공의 8861명·전문의 261명 줄어…의료진 '도미노 이탈' 현실화 2025-02-16 11:44
      정부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으로 지난해 상급종합병원 의사 수가 총 8796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공의를 비롯해 이들 공백을 메우던 전임의, 교수 등 전문의 수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데일리메디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47곳 의사 수는 2023년 12월 2만4336명이었으나 2024년 12월 1만5540명으로 8796명(36.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규모는 최소 14명에서 최대 654명으로 병원마다 차이가 있었으나 평균 187명(36.10%)이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대 '654명' 포함 빅5 병원 감소 직격탄감소 숫자는 수도권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병원이 가장 컸다.서울대병원은 202..
    • 서울의대 1명·연세의대 12명·가톨릭의대 5명 '포기'
      종로학원, 2025학년도 정시 7개 대학 등록 현황 등 분석…부산의대 13명 2025-02-16 11:27
      자료출처 종로학원 2025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서울대 의대 1명, 연세대 의대 12명, 가톨릭대 의대 5명, 이화여대 의대 6명 등이 최초 합격했지만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소재 의대 중에서는 부산대 의대 13명, 연세대 미래 4명 등이 등록을 포기했고 제주대는 등록 포기 인원이 없었다. 16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이 추가합격 인원을 공개한 대학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에 추가합격 인원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의대는 39곳 중 7곳 뿐이다. 최근 5년 간 정시 합격자 중 등록포기 인원이 없었던 서울대 의대는 올해 1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연세대 의대는 지난해 11명, 올해 12명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가톨릭대 의대는 지난해 1..
    • 중앙대병원, 방사선치료실 확장 오픈
      "최신 선형가속기 도입, 환자 몸에 표식하지 않고 신속한 치료 가능" 2025-02-15 19:15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최근 방사선 치료실을 확장 오픈했다. 또 환자 몸에 표식(mark)을 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방사선 암치료를 할 수 있는 최신 선형가속기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초정밀 방사선 암 치료기 ‘Versa HD’는 실시간 4차원 영상으로 암환자 치료 전반적인 과정을 모니터링하면서 환자 신체 표면 움직임을 추적한다. 기존의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를 비롯해 ‘체적조절 회전방사선치료(VMAT)’, ‘영상유도 방사선치료(IGRT)’, ‘체부정위 방사선치료(SBRT)’ 등 다양한 치료법이 가능하다. 암 치료 부위 주변의 여러 각도에서 치료 부위와 정상조직을 고려해 방사선 조사 모양과 방사선량을 조절, 정상조직에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할 ..
    • "연명의료결정법 7년, 환자 자기결정권 강화 기여"
      "우리나라도 서구권 국가 평균 수준 23~51%와 유사한 수준 도달" 2025-02-15 19:07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2018년 도입된 연명의료결정법(LST Decision Act)이 말기 암 환자와 중증 환자 자기결정권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법 시행 첫해(2018년) 32.5%였던 자기결정존중비율은 2024년도 말 50.8%(누적 41.8%)로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도에는 매달 0.1~0.2%p씩 상승하는 추세로 고무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젊은 연령층(65세 미만), 미혼자, 암 환자, 완화치료 상담을 받은 환자들 사이에서 스스로 연명의료 결정 여부를 내리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이는 현재 해외 서구권 국가와 유사한 23~51% 수준까지 도달했다.최근 장윤정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과장(제1저자) 및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및 암 연구소 연구..
    • 조규홍 "의대 정원 2000명 얽매이지 않겠다”
      "2026년도는 3058~5058명 내 조정 등 원점 재검토" 다시 확인 2025-02-15 16:02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과 관련해 ‘원점 재검토’ 입장을 재천명했다. ‘2000명’이라는 숫자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증원 전인 3058명부터 증원 후인 5058명 사이에서 현장 의견을 들어 정원 규모를 조정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조 장관은 지난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2026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 논의’ 의미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 질의에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그는 “현행 의과대학 입시 계획에는 2026년도 증원 규모가 2000명이라고 돼 있는데 그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수급 추계를 제대로 해서 논의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백 의원이 “증원 이전 정원인 3058명부터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냐”라고 묻자 조 장관은 “특정 숫자를 ..
    • "뇌전증 한약은 미검증 약물, 과거로 회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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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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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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