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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덕선·김민수·정재훈 "추계委, 의결권보다 전문성"
      "의료전문가 과반 구성하면 정부 최종 결정권에 대한 의심 해소 가능" 2025-02-14 14:48
      의료계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 의사 등 전문가가 과반 이상 참여하고 추계위가 실질적 의결권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관철했다. 다만 핵심 쟁점인 위원 구성과 의결권의 우선순위를 따졌을 때는 위원 구성이 더 중요하다는 공통 의견을 내놨다. 전문가 중심 위원 구성이 결과적으로는 의결권 부재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14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추계위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안덕선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 김민수 의협 정책이사, 정재훈 고려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은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을 포함한 총 12인의 의료계, 보건학계, 소비자단체 등의 진술이 끝난 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료계 진술인들에게 우선순위에 대해 물었..
    • 의대 교수들 "증원으로 직접 피해 봤다"
      오늘 의대생 증원 취소소송 첫 변론기일…"원고로도 적격" 주장 2025-02-14 14:30
      지난해 3월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왼쪽)과 이병철 변호사가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소송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14일 열린 의대 증원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에서 의대 교수들이 12‧3 비상계엄 포고령에 담긴 '의료인 처단' 문구를 거론하며 의대 증원의 직접적 피해 당사자라는 점을 강조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전국 33개 의대 교수 대표들이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 입학정원 증원 처분 취소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앞서 의대 교수 대표들은 지난해 3월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이 현행 고등교육법에 위배된다며 소송을 제기하는 동시에 증원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했다.그러나 서울행정법원은 같은 해 4월 직접적 불이익을 받지 ..
    • 뷰노·코어라인 등 의료기기 국제협력연구 우수성과
      보건산업진흥원 선정…"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2025-02-14 12:57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국제협력연구 및 해외임상 지원과제 사업’을 통해 달성된 대표 우수성과 5선을 선정했다.이번 사업에서 진흥원은 지난 3년간 혁신적 국산 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국외기관과 협력 연구를 통해 우수 기술을 확보하고 조기 제품화를 위한 국제협력연구 ▲제품 임상 근거 창출을 위한 시판 전‧후 해외임상시험 등을 지원했다.이후 ▲사업 목적과 연관성 ▲성과 중요도 및 차별성 ▲파급효과 ▲혁신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우수성과 5선을 선정했다.그 결과, 국제협력연구를 통해 도출된 우수성과는 ▲뷰노 ▲엔도로보틱스 ▲이노제닉스 ▲타이로스코프 4곳, 해외임상시험지원을 통해 도출된 우수성과는 코어라인소..
    • 안철수 "아주대 권역외상센터 폭행사건 처리 문제"
      "응급실 의사 폭행 이대로 두면 필수의료 무너진다" 2025-02-14 12:44
      최근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에서 응급실 의사 폭행사건을 두고 필수의료 붕괴로 이어질 중대 사안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응급의료기관서 발생한 폭행 사건인데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 미적용"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외교통일위원회)은 14일 SNS에 "정부가 지정한 응급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임에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앞서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에서는 아내를 흉기로 찌른 가해자가 응급실까지 찾아와 담당 의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피해 의사는 "눈물이 나고 미칠 것 같았지만, 밀려드는 환자들을 위해 진료를 멈출 수 없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언급해 경찰의 대응과정에 의료계는 공분했다.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2..
    • 동성제약, 200억 CB 발행…"수익성 개선 모색"
      "자금 조달 기반 재무구조 혁신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2025-02-14 12:24
      동성제약이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동성제약은 200억 원 규모의 사모 전환 사채(CB)를 발행해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4일 공시했다.조달 자금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에 사용하고, 100억 원 가량은 신사업 파이프라인 강화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구체적으로, 미녹시딜을 중심으로 샴푸와 건강기능식품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 탈모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여기에 전문의약품 라인업 확대와 시설 투자,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적극적 투자도 단행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2027년에는 항암 신약 '포노젠'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해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다.동성제약 나원균 대표이사는 "기업 제1 목표는 사업 수익성과 수익성..
    • 설 명절 연휴 100건 넘는 '응급실 재이송'
      전문의 부재로 환자들 전전…지방의료원부터 빅5 병원까지 '운영' 차질 2025-02-14 12:08
      사진제공 연합뉴스올해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지 못해 다른 병원을 찾아 이동한 사례가 1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설 연휴 동안 안정적인 진료 체계가 유지됐다고 자평했지만, 의료현장에서는 인력 부족에 대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국회 행정안정위원회 소속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3~30일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총 104건으로 집계됐다. 8일간 하루 평균 13건 발생한 셈이다. 지난해 4일간의 설 연휴 기간에 하루 평균 11.75건 발생한 것과 비교해 다소 증가했다.지역별로는 경기에서 2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다음 대구 18건, 인천 12건, 강원‧전북 7건, 서울‧충남 6건, 충..
    • 신영석·정형선 교수 "추계委, 공급-수요자 균형 구성"
      공청회서 제언···"의사단체 전체가 의대정원 이해관계 인식, 객관성 담보 어렵다" 2025-02-14 11:52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구성과 관련해 공급자와 수요자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보건학 전문가들 제언이 나왔다. 의사 등 특정 이해당사자 일방이 의견을 주도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다. 14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추계위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연구교수와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는 이 같이 주장했다. 신영석 교수는 추계위를 총 21명으로 구성하되 그 비율을 전문가 3분의 1, 소비자 추천 전문가 3분의 1, 공공분야 3분의 1 등으로 배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위원장은 공공 분야 대표 중에서 호선으로 선임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신 교수는 "직역별 위원회 구성은 별도로 각각 하지만, 가입자 대표와 공공 대표는..
    • "더는 못참아"…醫, 한의사 X-ray 사용 강력 대응
      "한의사협회 공개토론회" 제안…보건복지부에 공개 질의서도 발송 예정 2025-02-14 11:29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도 진단용 방사선 발생 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고 지속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는 14일 이번 법원 판결 이후 한의계가 의과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꾀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한의사 엑스레이 설치 신고 민원에 대응하고, 공개토론회 제안 및 질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사안은 지난 1월 수원지방법원이 엑스레이 골밀도 측정기기를 사용한 한의사가 의료법 위반으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불거졌다. 해당 한의사는 엑스선 골밀도 측정기(모델명: BGM-6)를 설치해 환자들 골밀도 측정 및 예상 추정키를 산출하는 등 진료 목적으로 사용했다.법원 판결이 나오자 한의계에선 한의사의 진..
    • 제주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리모델링
      "중증소아환자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 2025-02-14 11:08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제주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지난 2023년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판식은 ‘2024년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기능강화사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외래 리모델링을 완료해서 진행하게 됐다.센터는 도내 유일 소아 중환자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 치료에 필요한 최신 장비 도입과 노후 장비를 교체했다. 최국명 병원장은 “앞으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중증소아환자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 및 시설, 장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 의료계·국회의장 간담회…의정갈등 해법 모색
      의협·대전협 회장, 이달 17일 보건복지위원장 등과 비공개 간담회 2025-02-14 10:52
      1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 해법을 찾기 위해 의료계와 정치권이 회동한다.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택우 의협 회장과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참석한다.이날 간담회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알 수 없지만 이번 만남을 계기로 1년여간 이어진 의정 갈등 출구 마련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특히 3월이면 전공의 수련과 의대 신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의료계 안팎에서는 이달 중 타협점을 찾고 전공의 및 휴학생 복귀를 유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하나로의료재단·킴스쿠킹, 건강식 ‘클린스프’ 런칭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체중·혈당·염증 관리 도움 보조식" 2025-02-14 10:34
      하나로의료재단이 프리미엄 집밥과 제품연구에 전문화된 브랜드 킴스쿠킹과 협업해 건강식 ‘클린스프’를 선보였다. 클린스프는 일정 기간 한끼 대신 또는 식사 전(前)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체중 및 혈당, 염증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식이다.하나로의료재단은 다년간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기 전에 식습관을 개선하면 건강 지표를 정상 범위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나트륨, 당(糖),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이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 부족이나 번거로움을 이유로 식단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고, 결국 병원 치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
    • 일동제약, 영업이익 143억…4년만에 흑자전환
      "지난해 일반의약품 매출 증가·경영 효율화 전략 등 주효" 2025-02-14 10:18
      일동제약이 4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6149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3억 원으로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은 65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영업손실은 3억 원으로 전년 795억 원원 손실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62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 종합비타민 등 매출 증가와 연구개발 집중화 및 경영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영향"이라고 말했다.특히, R&D 사업 부문 효율화가 흑자 전환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일동제약은 지난 2023년 11월 ..
    • "퀴놀론계 항생제 복용, 대동맥 질환 유발 무관"
      연세의대 김정호·유승찬 교수팀, 5개국 1300만명 분석…"연관성 없다" 입증 2025-02-14 10:07
      대동맥 질환을 유발한다고 논란을 빚던 퀴놀론계 항생제가 실제로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김정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유승찬 교수 연구팀은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퀴놀론계 항생제는 요로감염, 폐렴과 같은 여러 감염 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치료제다. 처방 대상 질환이 다양하며 항균 범위가 넓을 뿐 아니라 약(藥) 체내 흡수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실제로 타 약제 대비 가격도 저렴해 감염질환에 흔히 사용됐다.하지만 미국 FDA와 호주 식약청 등에서 퀴놀론계 항생제가 대동맥류, 대동맥박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며 사용 제한이나 주의 권고를 발표하자 전 세계적으로 처방률이 급격히 낮아졌다.퀴..
    • 북경한미 동사장에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
      권용남·서영·이선로 등 정통 한미약품맨 합류 2025-02-14 09:51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동사장에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선임됐다.최근 북경한미는 "중국 화륜그룹 측 이사 2명과 한미약품 이사 3명으로 구성된 동사회를 개최해 임종윤 회장을 동사장으로 선임하고, 권용남 북경한미약품 경영지원부 고급총감과 서영 연구개발센터 책임자, 이선로 코리 이태리 대표 3명을 신규 동사로 임명하고 등기작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새롭게 임명된 권용남 총감은 지난 2006년 한미헬스케어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북경한미 재무와 구매 등을 책임져오고 있다.서영 책임자는 1989년 중국 의학과학원 연구원을 거쳐 북경한미와 룬메이킹에서 연구 개발부터 현재 베이징코리과학기술 연구개발센터 책임자를 맡고 있다.이선로 코리 이태리 대표는 지난 1999년 한미약품 영업부에..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언론보도집 출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지난해 신문과 방송을 통해 소개된 언론보도 실적을 담은 ‘2024년 언론보도집’을 출간했다.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11년 개원한 서남병원의 첫 번째 언론보도집으로, 일간지, 의학전문지, 방송 등 총 648면으로 구성됐다.전국 40여 개 공공병원 중 언론보도집 발간은 지난 2011년 서울의료원에 이어 서남병원이 두 번째다.특히 지난해 언론사를 통해 출고된 500여 건의 기사를 자체 홍보팀 인력만으로 기획과 편집 ,  디자인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제작했다.지승준 홍보팀장은 “언론보도집은 일개 병원의 단순 기록물이 아닌 공익을 우선하는 언론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기자의 취재 활동의 결실”이라고 말했다.표창해 병원장은 “험지 취재를 마..
    • 람보르기니남 등 고객…프로포폴 놔줘 41억 번 의사
      강남서 영업하며 105명 투약…경찰,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115명 송치 2025-02-14 09:12
    • 교육부, 前 원광대병원장 경찰 '고발'
    • 권역책임의료기관 '812억' 투입…최종치료 역량 강화
      복지부, 시설·장비지원 추진계획 공고…"지역필수의료 체계 구축 일환 추진" 2025-02-14 06:41
      정부가 대규모 재정 투입을 통해 17개 시도별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진료 관련 인프라 첨단화에 나선다.13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재정투자로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다.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기관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지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정됐다. 2025년 현재는 모든 시도에 권역책임의료기관(17개) 지정이 완료돼 권역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총괄하고 있다.복지부는 지난 2023년 10월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 수도권 대형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지역에서 중증·응급 진료가 완결될 수 있도록 권역..
    • 환인제약 이어 '일성아이에스 항우울제' 불순물 검출
      식약처 "약사법 위반 회수·폐기" 명령…센시빌정 제조번호 100개 넘어 2025-02-14 06:01
      잊을 만하니 또 다시 의약품 불순물 검출 문제가 터졌다. 항우울증 치료에 쓰이는 '노르트립틸린', '아미트리프틸린' 성분 제제가 그 대상이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성아이에스(대표 윤석근) 항우울제 '센시발정 10mg·25mg(성분명 노르트립틸린)'에 대한 영업자 회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순물인 'N-nitroso-notriptyline(NNORT)'의 한시적 허용기준 초과 검출에 따른 사전예방적 조치로 시중 유통품에 대해 회수가 이뤄진 것.회수 제품에 해당하는 제조번호는 총 116개다. 이중 25mg 용량이 20개이고, 나머지는 모두 10mg 용량이다. SSB1001(2025-04-01), SSB1002(0205-04-01), SSB1003(2025-..
    • 사무장병원 적발했지만 공단 '593억 환수' 제동
      1심 이어 2심 재판부도 "혐의 인정하기엔 증거 부족, 환수처분 취소" 판결 2025-02-14 05:48
      사진제공 연합뉴스계속되는 사무장병원 논란 속에서도 단순히 비의료인이 병원 운영에 개입했다는 정황만으로 요양급여비를 부당이득으로 간주해 환수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대구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채정선)는 최근 A의료법인 파산관재인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받아들여 환수 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다. A의료법인은 지난 2006년부터 4개 요양병원을 순차적으로 개설, 운영했다.그러나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18년 해당 병원이 비의료인 B씨와 C씨가 운영하는 사무장병원에 해당한다는 혐의로 수사를 진행,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원 운영의 결정권이 비의료인에게 있..
    • 임종훈 사임…새 대표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선임
      한미사이언스, 이달 13일 이사회서 결정…한미약품 오너家 경영권 분쟁 '종료' 2025-02-14 05:29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사임을 결정하면서 사실상 경영권 분쟁이 종결됐다.한미사이언스는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종훈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종훈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창업주 가족 일원으로써 회사를 위해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이로써 송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등 '4인 연합'과 임 임종윤·임종훈 형제측 경영권 분쟁은 1년여 만에 일단락됐다.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은 송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상속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초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면서 불거졌다.형제 측은 통합에 반대하며 모녀 측과 대립했고, 모녀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킬링턴 유한회사 '4인 연합'을..
    • 오늘 '의료인력 수급 사안' 공급·소비자단체 주목
      수급추계委 공청회, 의협·대전협·한의협·보건노조·환자연합 등 요구 빗발 2025-02-14 05:17
      오늘(14일) 여야가 내놓은 6개 법안과 정부안에 대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를 앞두고 유관단체가 각자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추계위 위원 구성과 정책 실질 반영 여부를 두고 전공의 단체 등 의료계 물론 한의계, 시민단체 및 노동계, 환자단체가 상이한 입장을 내 국회가 어떻게 의견을 수렴할지 주목된다. 13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추계위 구성과 관련한 최소한의 요건을 제시했다. 위원회의 독립성 보장, 전문가 중심 구성, 절차 투명성 보장, 수급추계 결과의 정책 반영 등이다. 대전협은 지난해 2월 6일 정부가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을 열어놓고도 실질 논의를 하지 못했고, 이는 결정을 통보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평가..
    • 덴티스, 작년 영업손실 4억3천만원…다시 적자전환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 공시…"신규 해외법인 설립·제품 인허가 비용 등 영향" 2025-02-14 05:05
      치과용 임플란트 기업 덴티스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손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분위기다.덴티스는 지난 12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 증가한 1142억8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 감소한 25억1500만원으로 집계됐다.덴티스가 적자로 전환한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덴티스는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침체로 영업손실 119억원을 보이며 코스닥 상장 이후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이후 2021년 4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 기조를 이어왔지만 4년 만에 또 다시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주춤하는 모습이다.덴티스는 영업이익 감소에 대..
    • 리가켐바이오, 항암 타깃 신규 항체 기술도입 계약
      다안바이오테라퓨틱스와 체결…미충족 수요 많은 적응증 대상 ADC 개발 2025-02-14 05:01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다안바이오테라퓨틱스와 ADC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항암 타깃 신규 항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리가켐바이오는 해당 항체에 대한 ADC 개발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했다. 계약에는 선급금,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그리고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가 포함돼 있으며, 세부 계약내용은 영업상 비밀유지를 위해 비공개된다.이번에 도입된 항체 타깃은 폐암, 대장암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해당 타깃 대상 상용화된 ADC는 없지만 다수 글로벌 제약사들이 이 분야 신약 개발에 관심이 높다. 다수의 임상 파이프라인들을 통해 임상적으로 차별성이 검증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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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제24회 대한민국 정보보호대상 단체부문 우수상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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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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