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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보호자 피폭사건' 조사 착수
      원자력안전委, 선형가속기 작동시 2m 인근 노출…안전법 준수 여부 확인 2025-01-03 11:27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 피폭 사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지난 2일 오후 9시께 삼성서울병원에서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치료가 진행 중이던 가속기실에 보호자가 체류했고, 병원이 이를 인지 후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에 보고했다.삼성서울병원은 사건 당시 피폭자가 선형가속기로부터 2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었으며 보고 당시까지 방사선 피폭 관련 특이증상은 없다고 전했다.원안위는 KINS의 사건 및 피폭자 조사 등을 통해 사건 상세 경위를 파악하고 피폭선량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법령 위반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 중앙대광명,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각각 95.6점, 95.57점, 95.32점을 기록했으며, 병원은 "전체 평균은 물론 상급종합병원 평균점수를 넘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심평원은 의료환경의 변화와 암 치료 관련 국민의 필요를 반영해 지난 2022년부터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3개 암에 모두 적용되는 공통지표는 구조영역과 과정영역, 결과영역으로 나뉜다. 중앙대광명병원은 대장암·위암·폐암 모든 분야의 ▲전문인력 구성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부문에서 100점을 ..
    • 초음파 뇌수술 기반 '마약중독 치료 효과' 연구
      고대안암병원 장진우 교수팀, 국내 최초 임상…美집속초음파재단 지원 2025-01-03 10:4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통한 마약중독 치료 연구를 시작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공익재단인 집속초음파재단(Focused Ultrasound Foundation: FUS foundation) 지원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한다.마약 중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며 감정조절 등의 변화가 일어나 극단적 행동을 서슴지 않게 일으킬 수 있어 심각성이 크다.중독 치료로는 약물치료와 행동치료, 상담 등이 있지만 약물은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어려움이 있다. 전류를 뇌 표면에 전달하는 비침습 신경중재술이나 뇌심부자극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연구되고 있지만 중독환자에게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따라 새로운 치료법..
    • 명지병원 "위기를 기회, 지역 최고 병원 도약"
      신년 2일 시무식…올해 사자성어 '지모신기(智謀身棄)' 선정 2025-01-03 10:42
      사진제공 명지병원명지병원은 신년 1월 2일 오전 7층 대강당에서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열고 새해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과 김진구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신년하례와 함께 지난해 명지병원이 걸어온 발자취 영상을 통해 성과와 업적을 돌아보고, 2025년 경영 목표와 전략, 사자성어 등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명지병원은 새해 경영 목표를 '위기를 기회로 바꿔, 지역 최고 병원으로 도약하는 두 번째 해'로 정하고 전략과 비전을 담은 사자성어는 ‘지모신기(智謀身棄)’를 선정했다.지모신기는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 지혜롭게 기략을 세우고 온 힘을 다한다'는 의미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지혜로운 전략을 가지고 각자 위치에서 전력을 다한다면 지역..
    • 국립대병원, 교육부서 복지부 이관법 '3번째 발의'
      국민의힘 김민전·민주당 장종태 이어 강선우 의원···정부는 찬성 기류 2025-01-03 10:28
      국립대병원 소관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법안이 심사 중인 가운데 같은 내용의 법안이 재차 나왔다. 지난해 9월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올해 다시 강선우 의원이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로써 현재 교육위원회가 심사 중인 2건에 더해 총 3건이 22대 국회에 발의된 상태다. 이달 2일 강 의원은 해당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면서 "정부가 2023년 발표한 필수의료 혁신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립대병원이 지역 필수의료 기관으로서 역할하도록 현행법을 정비해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이번 개정안에는 국가와 지자체가 국립대병원이 자율적으로 교육·연구·진료활동을 원활히 수행하고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
    • 인하대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전국 1위
      성인·소아 응급의료센터 완성된 의료 최전선 입증 2025-01-03 10:17
      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종합점수 전국 1위는 지난 2017년도와 2020년도 평가에 이어 세 번째다.보건복지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응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매년 시행 중이다.이번 2024년도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곳,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11곳 등 총 40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안정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31개 지표를 평가했다.인하대병원은 대부분 지표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전국 1위 응급의료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이는 인하대병원이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그 기능을 전..
    • [동영상] “대동맥판막질환 근본적 치료법 수술, 재건 초점”
      김용한 서울성모병원 혈관심장흉부외과 교수 "판막수술, 두려움 거두면 환자는 신세계 경험" 2025-01-03 09:57
      
    • 공수처,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돌입
      오늘 오전 한남동 관저 진입했으나 경호처 저지로 대치 2025-01-03 09:40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공수처 수사관들이 3일 대통령 관저 입구를 통과해 진입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절차에 돌입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 측은 "영장 집행은 불법무효"라며 수사팀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8시 4분경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대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장(TF장)을 비롯한 공수처 수사팀은 이날 오전 6시14분경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해 1시간쯤 후인 7시 21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다.수사팀은 관저 앞에서 대기하다가 오전 8시께 관저 앞 바리게이트가 열린 뒤 안으로 진입했다.체포영장 집행 인원은 공수처 30명, 경찰 특수단 12..
    •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평가 'A등급'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2024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A등급은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중 단국대병원을 비롯한 상위 4개 센터에만 부여됐다.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 기능 및 중증외상 치료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서류 및 현지평가 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전국 17개 센터를 대상으로 시설・인력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진료의 질, 질 관리, 기능, 지역외상체계 리더십 영역 등 7개 영역 41개 지표로 나눠 점수를 매겼다.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는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외상환자 사망사례 ▲AIS Coding 신뢰도 ▲외상등록체계 정보관리 수준 ▲중증외상환자 책임진료율 ▲중증외상환자 전원 ▲외상 핫라인 등의 지표에서는 전..
    • 의사단체행동 보장될까…노동조합법 차용 가능?
      이재희 의협 법제이사 "법원, 특수형태근로자 쟁의행위 인정 판결 증가" 2025-01-03 09:22
      사진제공 연합뉴스 의정갈등 사태로 의사단체행동 정당성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노동조합법 차용 등 장기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핵심은 의사들 단체행동을 규율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일부 원칙을 차용하는 등 새로운 제도적 구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재희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는 최근 의료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의료정책포럼에서 ‘의사 단체행도권의 헌법상 기본권성 인정 여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재희 법제이사는 "의사 단체행동을 규율하려면 노동조합법 개념을 차용해볼 수 있다"며 "최근 법원에서는 전통적인 해석론에서 근로자성을 인정하기 어려울 수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플랫폼 노동자 등)의 근로자성과 쟁의행위를 인정하는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
    • 2025년 1월 달라지는 '의약품 허가‧관리제도'
      혁신 프로세스 시행‧의약품 GMP 평가 개편‧제조소 정기조사 개선 등 2025-01-03 06:4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년 1월부터 의약품 허가‧관리 제도가 대폭 개편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2025년 1월 1일부터 신약 허가‧심사 혁신 프로세스가 시행됐다. 주요 내용은 신약 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품목별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회사와 허가심사자 대면상담‧심사를 최대 10여회로 확대(현재 최대 3회)하며 그 결과가 문서로 안내된다.이어 신약 제조소에 대한 제조 및 품질관리(GMP) 평가 및 실태조사 등이 허가 접수 후 90일 이내 실시된다.허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재산정된 신약 허가 신청 수수료(4.1억원)가 2025년 1월 1일 신청 건부터 적용된다.또한 금년 12월 30일 신청하는 민원부터 수입 원료의약품 등록(DMF) 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
    • 서울아산병원, 펄스장 절제술로 '심방세동' 치료
      부정맥 발생 부위만 재건 신의료기술…"시술 시간 짧고 부작용 적어" 2025-01-03 06:25
      차명진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오른쪽)팀이 지난달 20일 펄스장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심방세동을 안전하게 치료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신의료기술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부정맥의 한 종류인 심방세동은 심장 보조펌프에 해당하는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가늘게 떠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 부정맥 발생 부위를 시술로 제거하는 전극도자절제술이나 냉각절제술을 시행해왔으나, 이때 시술 주변 조직까지도 함께 손상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펄스장 절제술은 심방세동 발생 부위에 카테터를 위치시켜 펄스장으로 비정상 조직을 제거, 심방세동 발생을 억제하는 시술이다. 고에너지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자유로우며,..
    • 제22대 국회 반 년···의사 출신 의원 '대표발의안'
      보건의료인력 업무 조정·필수의료 강화·응급의료 불가항력 사고 책임 면제 등 2025-01-03 06:17
      개원 반 년이 지난 22대 국회에서 의사 출신 의원들 의정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 서명옥 의원(국민의힘), 이주영 의원(개혁신당), 한지아 의원(국민의힘) 등 5인은 보건의료 관련 법안을 심사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안철수 의원(국민의힘), 인요한 의원(국민의힘), 차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3인도 각각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선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선 의원이다. 이들이 국회에 입성한 첫 해 내놓은 주요 법안들과 그 취지를 데일리메디가 정리했다. [편집자주]▶오랫동안 의료인력 관련 연구를 이어 온 서울대 의대 교수 출신 김윤 의원은 보건의료인력과 필수의료·공공의료 등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있다.&nbs..
    • 건보공단·심평원 "인공지능(AI) 시대 철저 준비"
      ICT 조직개편 '대국민 서비스' 향상…전(全) 직원 '전문성 강화' 적극 추진 2025-01-03 06:08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5년 을사년 핵심 키워드로 전문성 강화와 인공지능(AI) 시대 준비를 꼽았다. 양 기관 모두 ICT 조직 개편에 착수했다.  건보공단은 디지털 기술혁신과 전략 강화를 위해 ICT 관련 조직을 개편하고 대국민 서비스 통합, 디지털 기반 혁신 추진을 전면에 내세웠다. 심평원도 ICT전략실과 정보운영실 명칭을 각각 디지털전략실과 디지털운영실로 변경하며 AI 기반 의료서비스 혁신과 국민지원실 개편으로 국민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2일 을사년 신년사를 통해 기관별 핵심 추진 사항과 목표를 공개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을사년 건보공단은 추진 계획을 통해 국민건강보..
    • 유한·한미·녹십자 '빅파마' 종근당·대웅 '혁신신약'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사 2025년 키워드 '변화·글로벌·새로운 도전' 2025-01-03 05:50
      제약·바이오 업계가 계엄사태로 인한 환율 폭등 등 경기 침체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격변하는 시장에서도 제약계 오너들은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변화와 도전을 적극 주문했다.구체적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혁신적 역량 강화를 비롯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가 하면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성과 달성이라는 목표치도 제시했다.'변화·혁신·글로벌' 방점 찍은 유한양행·한미약품·GC녹십자국내 상위사 중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등은 최근 유례없는 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천명하며 포부를 드러냈다.우선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신약의 미국 FDA 허가 이후 글로벌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이를 기반으로 빅파마 도약을 위한 혁신적 도전을 주..
    • 고대‧분당서울대‧중대 '상급종합병원 역할 재정립'
      격변 속 생존경쟁 치열한 병원장들, 올해 신년사 '혁신‧효율‧경영안정' 강조 2025-01-03 05:29
      전국 주요 병원 수장들이 2025년 을사년 신년사에서 중증질환 중심의 병원 구조 개편과 함께 장기화되는 의정갈등 위기 속 병원 운영 안정화를 공통적으로 강조했다.더불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의료계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 민첩한 대응을 주문했다.고대의료원, 중증난치질환 중심의 상급종합병원으로 탈바꿈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성공적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위한 변화와 투자를 약속했다.윤 의무부총장은 "난치병 정복에 가장 먼저 첫발을 내딛는 '패스파인더(Pathfinder)'로서 상급종합병원 개념을 완전히 새로 정립하겠다"며 "위중한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집중하는 대학병원 본연의 역할 수행해 대한민국에 지속 가능한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선도할 것"이라고 ..
    • 원격중환자실 네트워크사업 시작부터 '삐걱'
      민간보조사업자 선정 재공고…'2개 지역·의료기관 공모' 등 업무수행 2025-01-03 05:14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원격중환자실(e-ICU, electronic-intensive care unit)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해당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중환자실 협력체계 마련으로 지역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한다는 취지지만 이를 보조한 민간사업자 선정이 여의치 않는 상황이다.1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구랍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원격중환자실 구축사업 수행 민간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지만 선정치 못했다.결국 복지부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재공모를 공고했다. 해당 사업의 올해 예산은 변동 없이 1억원이 책정됐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 및 단체는 원격중환자실 구축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사업설명회..
    • 기술특례상장 바이오社 위태…관리종목 탈출 주목
      베이커리·화장품·타이어 등 새로운 기업 인수 등 신사업 진출 2025-01-03 05:05
      바이오 호황기 기술특례상장으로 우후죽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바이오 기업들이 관리종목 지정 유예기간 내에 매출, 법차손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서 위기에 놓였다. 이에 다수 기업들은 지난해 잇따라 기업 인수를 발표하며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2일 업계에 따르면 10여 곳의 바이오 기업이 관리종목 지정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다.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일반 기업은 ▲매출 30억원 미만 ▲최근 3년 내 2회 이상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법차손)이 자본 50% 초과 ▲4년 연속 영업손실 ▲자본잠식률 50%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반면 기술특례상장 기업들의 경우 매출 요건은 5년, 법차손 요건은 3년이 적용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9..
    • 일본 5명 중 1명꼴 75세 넘어…의료비 3년 연속 최대
      의료·요양보호 확대 과제 2025-01-02 20:01
    • 의정부을지대병원 송현 신임 병원장 취임
      신년 2일 이취임식…"개원 5년차 2025년, 다시 한번 비상하는 시기" 2025-01-02 19:41
      의정부을지대병원(원장 송현)은 2일 오전 병원 3층 일현홀에서 시무식 및 제3·4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과 송현 신임 병원장, 이승훈 前 병원장,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을지재단은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 의료 선도’를 올해 비전으로 제시했다.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의료체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으로 안정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의료원과 대학 모든 구성원들의 가치와 긍지를 높이는 정책을 경영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3·4대 병원장 ..
    • "정부 과도한 의료개혁, 건보재정 텅텅 빈다"
      국회예산정책처 "2026년 적자 전환‧2030년 적립금 소진 위기" 전망 2025-01-02 19:26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으로 건강보험 곳간이 텅텅 비는 상황이 도래할 것이라는 예산 당국의 추계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의료개혁 핵심인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강화는 국가 공공정책에 해당하지만 과도한 재정 지출은 전체 의료시스템 작동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의료개혁과 비상진료 대책을 반영한 건강보험 재정 전망’이란 제하 보고서를 통해 건보 재정 위기론을 제시했다.정부가 의료개혁과 의대증원을 추진하면서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거나 예고하고 있어 재정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실제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 과제 중 ‘공정한 보상체계’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건강보험 재정 ‘20조원+α’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세부적으로는 △공급부족 해소(중증응급 등) 5조원 이상 ..
    • 안국약품 신임 대표이사 박인철 부사장
      중앙대 약대 출신 영업‧마케팅 역량 강화···어진 부회장과 각자대표 체제 2025-01-02 18:05
      안국약품이 박인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안국약품은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고 어진 부회장이 미래 동력이 될 신사업 분야, 신임 박인철 대표가 회사 경영 등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신임 대표이사인 박인철 각자대표는 중앙대 약학을 나와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종근당과 한미약품 등에서 개발과 마케팅을 두루 경험했다.박 대표는 지난 2016년 2월 안국약품에 입사했으며, 의약총괄사업부장, 마케팅본부장을 맡은 후 안국약품 자회사인 안국뉴팜 대표를 역임했다.특히 그는 안국약품에서 의약, 마케팅사업을 총괄하면서, 디지털 마케팅과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을 통해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영업전략을 구축한 바 있다. 안국약품 측은 박 대표 전문성이 기존의 영업 조직을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크게..
    • 박종하 신임 울산대병원장 "전국 톱10 도약"
      "중증질환 최고 의료 품질 갖추고 환자 중심 서비스 체제 구축" 2025-01-02 17:12
      사진제공 울산대병원울산대병원은 오늘(2일) 오전 본관 강당에서 제15대 박종하 병원장 취임식과 전임 정융기 병원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병원 주요 보직자 및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박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울산대병원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것임을 천명했다.그는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울산대병원은 암, 심장, 뇌 등과 관련된 중증질환 수술 건수는 부울경에서 1등일 정도로 영남권 대표병원으로 발돋움했다"며 "앞으로 환자들이 수도권 원정 진료 없이 울산에서 최고 수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병원장은 병원 발전을 위한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
    • 국제성모병원 제6대 원장 고동현 신부 취임
      "수도권 서부지역 대표 의료기관 자리매김하고 관동대 상호발전 기대" 2025-01-02 16:52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제6대 병원장에 고동현 노엘 신부가 취임했다. 국제성모병원은 2일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제5·6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윤만용 신부,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 인천가톨릭의료재단 빙상섭 신부를 비롯해 병원 주요 보직자 및 의료진을 포함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취임식에서 전임 병원장 김현수 토마스 신부, 경영원장 김성만 파트리치오 신부에게 병원 발전의 공로로 감사패가 수여됐다.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국제성모병원이 수도권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가톨릭관동대와 상호 발전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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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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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정 심평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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