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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진 주도 공익 목적 임상연구 '급여 적용'
      복지부, 관련 기준 개정·발령…"의뢰자 주도 상업적 임상연구는 제외" 2025-01-02 06:18
      내년부터 임상현장 의료진 주도로 진행되는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의 경우 공익 목적에 한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해진다.또 희귀질환 예방, 진단, 치료와 소아,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환자 입장에서 마지막 치료 기회 제공 등의 임상연구도 심의에서 요양급여 적용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른 ‘임상연구 요양급여 적용에 관한 기준’을 개정,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먼저 개정 기준에서 요양급여 적용 대상이 되는 임상연구 또는 임상시험은 연구자 주도로 공익적 목적을 위해 실시하는 경우로 한정했다. 요양급여 결정 여부는 임상연구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 제품의 인‧허가 또는 ..
    • 의료기기업계 새해 키워드 '규제 혁신·글로벌 진출'
      2025년 을사년(乙巳年) 맞아 청사진 제시…"대국민 인식 제고" 강조 2025-01-02 06:12
      국내 의료기기업계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핵심 키워드로 '규제 혁신', '글로벌 진출', '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꼽았다. 지혜와 성실함을 상징하는 청사(靑蛇)의 해를 맞아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다. 특히 국산 의료기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대국민 인식 제고에 나서겠다는 목표도 천명했다."규제 혁신 기반 신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입 지원"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회장은 "규제 혁신과 신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천명했다.김 회장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적 과제를 마련해 산업계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기존 기술 활용 범위를 넓히고, 전체 의료기기로 신..
    • 제약·바이오업계 '30대 오너' 세대교체 본격화
      삼일제약·휴온스·동성제약 등 영향력 확대…미래 성장동력 확보 총력 2025-01-02 06:01
      오너가 세대교체로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의 3세 경영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는 30대 젊은 경영인들이 보폭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제약업계에 따르면 삼일제약, 휴온스, 동성제약 등은 3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삼일제약은 형제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일제약은 전문경영인인 김상진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지난 9월 30일 사임하면서 오너 3세인 허승범 대표이사·회장 단독 경영 체제로 변경됐다.허 회장은 창업자이고 허용 명예회장 손자이자 허강 명예회장의 장남이다.허 회장 동생인 허준범 CHC(컨슈머헬스케어) 사업본부장은 1985년생으로 올해 초 전무로 승진했다.두 사람은 CNS(중추신경계)와 안과 사업 집중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뤄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휴온스그룹 윤인상, 휴온스 이어 휴온스글로벌로..
    • 정시 마감 D-1, 의료계 마지막 희망 '불투명'
      수시 미충원 인원 '의대 105명' 발생···政 "정시 인원 조정 불가" 고수 2025-01-02 05:45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입 정시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이 수시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넘겨 모집하는 이른바 '정시 이월' 인원이 의과대학에서만 100명 이상 발생했다. 현재 정부가 별다른 방침을 내놓지 않고 있기에, 의대 정원 모집 중단 또는 정시 이월 금지를 요구했던 의료계의 마지막 희망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 1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의대 39곳 중 25곳에서 미충원 즉 정시 이월 인원이 발생했다. 그 인원은 105명으로, 2024학년도 이월 인원 43명보다 무려 144% 증가했다. 정시 이월 인원이 100명을 돌파한 것은 문·이과 통합수능이 도입되기 직전인 2021학년도(1..
    • 5명 출마 의협회장 선거 '투표'…예측 힘든 '혼전'
      계엄·대통령 탄핵 촉발 등 사회 혼란 지속…의사 참여 '투표율' 최대 관건 2025-01-02 05:39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가 오늘(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가운데 '3강·2중', '1강·4중' 등 각 후보마다 판세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혼전 양상을 띄고 있다.이번 의협회장 선거는 김택우, 강희경, 주수호, 이동욱, 최안나 후보(기호 순)가 다자구조를 형성, 경합하고 있다. 당초 보궐선거임에도 불구하고 5명이나 출사표를 던져 뜨거운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막상 선거 시즌이 시작된 이후 후보들은 다소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강·2중설'부터 '1강·4약설'까지 혼전 양상 제43대 의협회장 보궐선거가 후반부에 접어들었지만 '임현택 대 이필수' 양강구도가 뚜렷했던 41대 선거 등 예전과 달리 한..
    • 정경주 회장 "병원약사=평생 직업, 현실적 수가 마련"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 운영 지원·환자안전 국가사업 수행" 등 제시 2025-01-02 05:29
      한국병원약사회가 "환자 중심 전문약료를 실현할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약사들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경주 병원약사회 제28대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병원약사 평생직업을 위한 현실적 수가 마련·인력 기준 정비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 운영 지원 ▲환자안전을 위한 국가사업 수행 ▲의료기관 특성에 맞는 교육기회 마련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정 회장은 "의료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약사 직능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병원약사 직역 가치와 업무를 확장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특히 국가전문약사제도가 올해로 3년차를 맞았기에, 제도가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정 회장은 "병원약사들은 13년 간 이어진 전문약..
    • 노연홍 회장 "2025년=제약바이오의 해 만들자"
      2025년 신년사 통해 각오 피력···"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확인, 업체 역량 충분" 2025-01-02 05:17
      “불확실성의 시대지만 제약바이오가 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2025년을 ‘제약바이오 해’로 만들어 나가자.”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025년 1월 1일 을사년(乙巳年) 신년사를 통해 “2024년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의미있는 성과로 산업의 저력을 증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주춤했던 의약품 수출은 역대 최대 실적 갱신이 전망되고, 직접 개발한 국산신약이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잇달아 승인을 받으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내외 정세 불확실성에 따른 고환율 등은 산업계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새해 시장 환경의 변화와 각종 제도로 인해 내일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마냥 낙관하지 않았다.아울러 “..
    • 이동욱 후보 "꼭두각시 협의체 앞세워 시간 끌지말라"
      1일 입장문 발표…"의료대란 사태 장기화, 전공의·의대생 고통 가중" 2025-01-02 05:11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기호 4번 이동욱 후보가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정부 핵심 책임자 처벌 및 진정성 있는 사과, 의대 증원 즉각 중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1일 이동욱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의료농단을 야기한 정부 관계자들이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재가동하는 등 시간을 끌고 있는 데 대해 의료계가 적극 반대하고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탄핵당한 이후에도 정부는 의대 증원을 정당화하며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와 국민 건강을 파탄 내고 있다는 것. 이 후보는 "이들이 건재한 이상 의료대란 사태의 장기화는 불가피하고, 실제로 현 상황은 전공의·의대생들의 고통은 가중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료 농단 정책 강행 및 전공의 처단 포고령에 대한 정부·여당의 진정성 있는 사과, 의료 농단 적..
    • 윤성찬 회장 "2025년, 한의사 새로운 도전 원년"
      "한의난임치료·피부미용 개척···한의사들은 언제나 국민 곁 지키겠다" 2025-01-01 18:34
      한의계가 2025년을 한의사가 새롭게 도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정부가 지원하는 한의난임치료사업을 비롯해, 피부미용 분야와 한의의료 실손보험 재진입 등에 경주하겠다는 목표다.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해가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대한 법원 최종 승소 등 한의계의 전환점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의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 덕분이었다"고 공을 돌렸다.이어 "2024년은 의료계에 큰 혼란이 있던 시기"라며 "양의사 파업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해 국민들이 피해를 볼 때, 한의사들은 지역사회 일선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의협은 한의원 ..
    • 인체 삽입 의료기기 부작용 추적조사법 '통과'
      서영석 의원, 의료기기법 대표발의…"신속한 예방조치 가능" 2025-01-01 17:32
      인체 삽입 의료기기에 대한 장기적 추적조사를 실시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의료기기법 개정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인체 삽입 의료기기 부작용을 선제적으로 탐지하기 위해서는 시술 초기 정보와 환자 이상사례 등에 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해야 한다. 이번 개정안은 사용 정보를 환자 동의를 받아 수집·분석·평가하고, 이 같은 환류체계를 통해 중대한 부작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예방조치를 하는 게 목적이다.  서영석 의원은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를 비롯해 21대 국회부터 인체 삽입 의료기기 부작용에 대해 여러차례 지적한 바 있다...
    • 한림대의료원, '데이터 품질 관리' 과기부 장관상
      사진제공 한림대의료원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은 최근 '2024년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림대의료원은 2022년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 대상 우수상에 이어 2024년 대상을 수상하며 의료데이터 선도 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대한민국 데이터 품질 대상은 매년 데이터 관리 수준과 데이터 품질 우수성,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한림대의료원은 이번 수상에서 구축한 데이터 레이크 클라우드 플랫폼 '히어로(HERO)'와 'K-CURE 데이터베이스'가 최고 인증 등급을 획득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K-CURE 데이터베이스는 지난 2022년 자체 개발한 데이터 레이크 클라우드 플랫폼 '히어로(HERO)'를 통해..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시작했으며,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성북구의사회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있으며, 2021년부터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검진, 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우리아이들병원은 백정현 병원장과 장효상 의료사회복지사가 구로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아동학대 ..
    • 이화성 가톨릭의료원장 "최신 패러다임 선제적 대응"
      "'미래를 여는 도전, 함께 하는 성장' 경영방침 기반 더 큰 발전 지향" 2025-01-01 15:41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 최신 의료 패러다임 선제적 대응 등 2025년 핵심 경영방침을 공개했다. 이화성 의료원장은 “2025년에도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환경은 안타깝게도 아직 일정 기간 어려운 시기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미래를 여는 도전, 함께 하는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다음의 다짐을 통해 전환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운을 뗐다. 이 의료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수많은 현실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전면 휴학은 모든 의료기관에게 그 무엇보다 큰 시련이었다. 또 글로벌 경제의 중성장 기조 속에서 비롯된 사회, 경제적 요인도 불확실성이 가중됐다.2025년도 수많은 어려움이 전망되지만, 가톨릭 정신에 입..
    • 해운대부민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선정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 등을 활용해 손상된 인체 세포나 조직, 장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첨단 의료기술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재생의료는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정부는 첨단재생의료 산업화를 위해 전문기관을 지정, 임상 연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임상연구 수행에 필요한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SOP) 등을 포함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지정될 수 있다.해운대부민병원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조직 채취, 세포 분리 및 농축 등 재생의료 관련 핵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재생의료 ..
    • 제4회 차광렬 학술상 '강윤정‧박현태 교수'
      대한생식의학회서 국내 생식의학 발전 기여한 연구자 포상 2025-01-01 15:15
      강윤정 교수(왼쪽사진 오른쪽)와 박현태 교수(오른쪽사진 오른쪽)각 각각 수상 후 김수웅 대한생식의학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차병원차의과대 차병원은 "대한생식의학회 제8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제4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수상자로 강윤정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교수(기초)와 박현태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임상)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강 교수는 난임 요인의 자궁내막 재생 젤 개발과 유래 오가노이드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강 교수는 아셔만증후군에 대한 자궁내막 재생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에서 유발되는 섬유화와 노화성 기능 저하 질환 등에 대한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를 통해 생식의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 순천향대부천병원, 차세대 내시경 시스템 도입
      순천향대부천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가 경인지역 검진센터 중 최초로 최첨단 차세대 내시경 시스템인 '이비스 엑스원(EVIS X1)'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이비스 엑스원은 특정 파장의 세기를 강화해 병변 부위 미세한 병변도 세밀하게 관찰하도록 도와주는 'TXI(Texture and Color Enhancement Imaging)' 기능이 탑재됐다.또 협대역 내시경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NBI(Narrow Band Imaging)' 기능은 청색과 녹색광을 사용해 혈관과 주변 점막 표면 간 대비를 높여 정밀한 진단을 지원한다.문종호 병원장은 "이비스 엑스원 도입으로 조기 위장관암과 위장관 출혈의 정밀 진단이 가능해져 더욱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1년..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성과보고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024 공동연구 성과 등 공유 2025-01-01 13:05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정경숙)는 최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호텔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024 공동연구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정경숙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김지영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김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개발실장, 김종헌 성균관의대 교수, 최종혁 단국대병원 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정경숙 환경보건센터장 ‘건강보험-공동연구 개요’ ▲환경보건센터 ‘대기오염물질-단기건강영향’ 등 발제 3건 ▲참석자 토론(좌장 안연수) 등이 진행됐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연구개발실과 공동연구를 통해 사전 예방적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정경숙 센터장은 “건보공단과 환경..
    • 황규석 회장 "의대 증원 막고 필수의료 살린다"
      1일 신년사 통해 각오 피력…"서울시민 건강 책임지는 다양한 사업 추진" 2025-01-01 12:30
      서울특별시의사회 황규석 회장이 새해에도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함께 정부의 무분별한 의대 정원 증원을 막고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황규석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의대생은 학교로, 전공의들은 병원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의료가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년 인사와 함께 계획을 밝혔다.그는 "제대로 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마련과 마음 놓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의료사고특례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이어 "국회에 계류 중인 이른바 '응급의료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법안'과 '의사면허취소법 개정안' 등이 통과돼 회원들이 진료에만 열중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의료공백 장기화 송구"
    • 의정 사태에도 식지 않는 '대학병원 유치전'
      과천 이어 동탄 신도시 사업자 공모…건축비·병상 수 등 신중론도 제기 2025-01-01 07:01
      의정갈등 사태 이후 수도권 대학병원들 분원 설립 열풍이 급격하게 식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 러브콜은 여전한 모습이다.신도시 개발을 추진 중인 지자체들마다 대학병원 유치를 목표로 대규모 의료시설용지를 배정하고 병원들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병원들은 의정 사태 등 변화무쌍한 경영환경에 신중론을 견지하면서도 물밑에서는 숙원 사업 수행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는 분위기다.실제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시한 경기도 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패키지형 개발사업 공모에는 3개 대학병원이 참여했다.마감결과 고려대학교의료원,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 중앙대학교의료원 등 3곳이 새병원 건립 사업 신청 확약서를 제출했다.이들 병원 모두 지난달 열린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며 일찌감치 의지를 드러냈고..
    • 나은필·코젤·누네안과·기쁨병원 등 '전문병원' 지정
      政, 신규 7곳·재지정 9곳 선정 '금년 115곳' 운영…"의료질 평가 수가 지급" 2025-01-01 06:52
      누네안과병원 등 신규 7곳, 기쁨병원 등 9곳이 전문병원에 지정됐다. 이들 16개 의료기관은 전문병원으로 3년간 지위를 인정받는다.보건복지부는 16개 의료기관을 제5기 2차년도(2025년~2027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전문병원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 대형병원으로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11년 도입됐다.전문병원은 한번 지정 시 3년간 그 지위가 인정된다. 4기(2021년)부터는 매년 지정해서 지정 기준을 갖춘 경우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복지부는 제5기 2차년도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11개 분야 30개 평가대상 기관에 대해 7개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
    • 한국 보건의료 기술, 美 대비 '질환 80%·산업 79.1%'
      복지부·진흥원, 전문가 605명 2차례 조사…일본과 두 분야 격차 더 벌어져 2025-01-01 06:31
      국내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이 최고 기술을 가진 미국 대비 질환 분야는 80.3%, 산업 분야는 79.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기술 보유국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소요시간인 기술 격차는 각각 2.2년, 2.5년이었다. 특히 희귀질환 극복, 정신 및 행동장애, 바이오마커 발굴, 재생의료 분야 기술수준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산업 분야 기술 전문가 605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4년도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우리나라는 지난 2022년 기술수준과 비교하면 질환은 80.1%(기술격차 2.2년)에서 0.2%p 향상됐으며, 기술격차 2.2년은 그대로 유지됐다. 산업 분야는 78.9%(기술격차 2.8년)에서 0.2..
    • "국난(國亂) 같은 의료계 위기 극복, 화합·결속 중요"
      강대식 의협 회장직무대행 "정부와 국민에게 인정·존중 받는 기관으로 재탄생" 2025-01-01 06:21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강대식 대한의사협회 회장직무대행은 "국난과도 같은 현 의료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분열과 갈등보다는 화합과 결속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의협 회장직무대행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초 탄생할 신임 집행부를 중심으로 14만 회원의 무한한 격려와 지지도 당부했다. 강 회장직무대행은 "1월 초 출범할 신임 집행부가 빠른 시일 내 체계를 정비해 회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격랑 속에 출범하는 새 의협호가 순항할 수 있도록 14만 회원들이 무한한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는 일"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의협이 회원 권익 보호와 국민 건강 증진을 ..
    • 탁영란 간협회장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복지 확대"
      "전문성 강화·역량 개발 주력하면서 교육·훈련 프로그램 늘리겠다" 2025-01-01 06:12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간호계 4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탁 회장은 "2025년은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사들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며 대한간호협회는 회원 권익을 보호하고, 간호 전문직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제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먼저 "간호사들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부 및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한 목소리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간호사 전문성 강화와 역량 개발에 주력하겠다며 "간호사들이 최적의 다양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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