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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 의결권 자문사 "한미약품 대표 해임 근거 불충분"
      서스틴·한국ESG평가원 등 국내사 4곳-외국계 ISS·글래스루이스 2곳 2024-12-13 16:20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한미약품 박재현 사내이사 등에 대한 해임 반대 의견을 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오는 19일 개최되는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 ‘박재현 사내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임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서스틴베스트·한국ESG평가원 등 국내 의결권 자문사 4곳은 지난 10~12일 국내 기관 투자자들에게 전달한 보고서에 ‘박재현·신동국 이사 해임 반대’ 권고 의견을 개진했다.이미 앞서 이달 6일에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두 곳 ISS와 글래스루이스(이하 GL)도 이 안건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전달했다.국내 기관투자자(한미약품 의결권 6.6% 보유) 및 해외 기관투자자(18...
    • 심방세동 펄스장 절제술 등 '신의료기술' 인정
      7차·8차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 고시…체중부하-콘빔 CT 등도 검증 2024-12-13 15:59
      ▲근감소증의 간단신체수행능력 검사를 이용한 신체기능 평가 ▲체중부하-콘빔 CT ▲한글판 CAM-ICU 이용 섬망 평가 ▲심방세동 펄스장 절제술 등이 안전성·유효성이 확보된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1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2024년 제7차 및 제8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효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됐다.먼저 근감소증 의심환자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단신체수행능력 검사로 신체기능을 평가해 근감소증의 진단 및 치료 효과 모니터링을 하기 위한 기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해당 기술은 의학 교과서 및 국내외 가이..
    • 대법원 "간호사, 골수 채취 가능" 판결 파장
      "침습적인 의료행위지만 위험성 낮아, 숙련된 간호사도 충분히 가능" 2024-12-13 15:52
      사진제공 연합뉴스골수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를 숙련된 간호사도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에 대한 논란이 의료계 내에서 지속되고 있다.의정갈등으로 의료진 부족을 겪고 있는 대학병원들이 전문간호사의 골막천자 시행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의사 단체들은 면허 범위를 넘어선 의료행위가 확대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은 지난 12일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의료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1심에서 무죄,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은 "골수 검사는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진료 행위라고 볼 수 없다"며 이를 다시 뒤집었다.대법원은 "환자 개별적인 상태 등에 비춰 위험성이 높다는 등의 특..
    • 강희경 "내년 의대 모집, 대학 자율 맡겨달라"
      오늘 교육부 장관에 호소…"불의한 지시·명령은 이제 거둬들여야" 2024-12-13 15:40
      강희경 대한의사협회장 후보가 13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내년도 의대 모집과 관련해 대학 자율에 맡겨달라고 촉구했다.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주호 장관께 현직 의대학 교수로, 전(前)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씀드린다"며 "수시 모집의 정시 모집 이월 여부, 정시 모집 인원의 최종 결정은 각 대학 자율에 맡겨달라"고 호소했다.그는 "불의한 자가 내린 불의한 지시와 명령은 이제 멈추고 거둬들여야 한다"며 "대통령이 내린 얼토당토 않은 의대 2000명 증원에 의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국민이 희생되고 사회적 혼란이 초래됐나"라고 물었다.이어 "의료공백 사태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면서 "아무런 판단력이 없는 자가 내린 불의한 지시를 지금이..
    • 고려대의료원, ‘의료수어’ 심포지엄 성료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최근 ‘농인의 의료접근권 향상을 위한 의료수어 발전 필요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려대의료원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수어 사용 환경 개선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농인의 의료기관 이용 시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수어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농인, 수어통역사, 의료진, 수어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현장에서의 수어통역 활용 사례와 농인 환자가 병원 이용 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발표됐다. 안효현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장과 전정주 고대안암병원 수어통역사는 수어통역사 배치 사례와 설문조사를 공유하며, 의료 현장에서 수어통역사 역할이 필수적임을..
    •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베트남 의료기기협회와 MOU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이 베트남 의료기기협회(협회장 응우엔 수언 빈)와 한국-베트남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각 회원사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세미나 등을 개최해 양국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한국 기업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조합은 지난 11월 베트남사립병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후 베트남의료기기협회와도 협약을 맺으며 활발하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영규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의료기기 기업들의 최신 기술을 베트남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셀트리온, 역대 최대 '현금·주식 동시 배당'
      보통주 1주당 750원 현금 배당·0.05주 주식 배당 병행 결정 2024-12-13 11:55
      셀트리온이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현금·주식 배당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다.셀트리온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과 0.05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금 총액은 약 1537억 원, 배당주식 총수는 약 1025만주로, 배당 규모는 발행주식총수(약 2억1700만주)에서 자기주식(약 1204만주)을 제외한 약 2억 503만주를 대상으로 산정했다.이번에 결정된 배당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회사는 이미 발표한 향후 사업 계획 대비 현재 기업 가치가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전격적으로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의 매출 성장이 ..
    • 내년 전공의 지원 '415억'…수련수당 등 검토
      복지부, 사업 수행 보조기관 공모…"배분·모니터링·평가·실태조사 담당" 2024-12-13 11:51
      내년 예산 414억6000만원 마련을 토대로 전공의 등 수련수당 지급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우선 해당 사업을 수행할 보조기관 선정에 나선다.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8개 과목 전공의, 소아 및 산부인과 분야 전임의 대상 ‘전공의 등 수련수당 지급 사업’ 사업수행 보조기관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신청기간은 오는 12월 26일까지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학계, 전문가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전공의 등 수련수당 지급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전문성, 대표성, 독립성, 회계투명성 등 자격요건 구비여부,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정도 및 사업추진계획 타당성 등을 평가받는다.전공의 등 수련수당 지급 사업은 필수의료 보장을 위해 국가차원 적정 전문의 균형수급..
    • 황규석·이동욱 회장 "윤 대통령 탄핵하라"
      오늘 전현희 의원과 기자회견…"의학교육 가능한 수준 정시 인원 최소화" 2024-12-13 11:44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경기도의사회는 13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황규석 회장은 "전공의와 의료인을 처단 대상으로, 국회와 국민을 적(敵)으로 규정하는 계엄 포고령을 선포한 대통령은 조속히 탄핵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동욱 회장은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국정을 마비시킨 계엄 소동이 마무리된 지 10일이 지났으나, 여전히 대통령은 진정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시대착오적으로 '계엄령 발동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식의 아집을 부리고 있다"며 "원만한 사태 해결은 기대난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
    • 동아ST,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평가 'A등급'
      "준법 경영 통해 공정거래 문화 선도·지속가능 미래 주도" 2024-12-13 11:27
      동아에스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 및 행동규범으로 준법의지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켜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문화 확산 및 내재화를 추진하는 활동이다.CP 등급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CP 운영실적을 평가해서 매년 기업별 등급을 부여한다.동아에스티는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프로그램 선포식을 개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있다.또 임직원의 부패방지제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
    • 에이아이트릭스-혜민병원, 의료AI 연구 MOU
      환자 상태 악화 예방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 활용 2024-12-13 11:09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혜민병원(병원장 김병관)과 의료 인공지능 공동연구 및 학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에이아이트릭스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활용 공동연구 ▲의료 자문을 통한 사업 운영과 발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를 위해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방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 임상 데이터 근거를 축적하며, 혜민병원과 다양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혜민병원은 에이아이트릭스와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잠재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에이아이트릭스 김광준 대표는 "의료현장 요구를 반영한 기술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환자..
    • 서울의대 교수들 "정시모집, 교육 가능 수준 조정"
      서울대 총장‧의대 학장에 서신 발송…68.1% "감원 필요" 2024-12-13 10:52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의대 교수들이 대학 총장과 의대 학장에게 "2025학년도 의대 '정시모집' 정원을 교육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서울대 총장과 서울의대 학장에게 서신을 보내 "이는 단순히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비대위는 "2024학번 예과 1학년 학생들이 2025년 3월에 복귀할 경우, 2025학번 신입생들과 함께 정원의 2배의 학생들이 한 학년에서 수업을 듣게 되는 심각한 교육적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그러면서 "이는 교육 환경의 과부하를 초래하며, 교육의 질 저하와 학생들의 학습 및 성장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 최안나, 박민수 차관 직격···"가볍게 입 열지 마라"
      오늘 비판 성명 발표…"소 잃고 외양간 안 고치겠다고 공언하는 꼴" 2024-12-13 10:33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재발의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거듭 피력하자 의료계가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기호 5번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안나 후보는 13일 성명을 통해 지난 12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한 발언에 대해 질타했다. 계엄사태 이후 전공의 처단 포고령에 반발해 의료계 저항이 거센 가운데 지난 8일 의료개혁 정책을 발표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병원협회, 중소병원협회, 국립대병원협회가 줄줄이 탈퇴했다.이후 의개특위 회의 일정이 연기되며 가까운 시일 내 재개될 가능성이 요원한 상태다. 그러나 박 차관은 "상황이 안정되는대로 논의를 다시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발언했다.이에 대해 최안나 후..
    • '존재 이유' 분명한 병원이 살아 남는다
      日 재활의료 거목 하마무라 회장, 한국 병원들 '생존 경쟁력' 제언 2024-12-13 10:05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커뮤니티케어’의 효시이자 일본 재활의학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고쿠라리하빌리테이션병원 하마무라 회장이 한국 병원들에게 ‘경영 비책’을 공개했다.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국립병원 부원장 역임 후 지방 소도시 작은 병원을 맡아 일본 굴지의 병원그룹으로 성장시킨 지난 26년 세월을 반추하며 정리한 소회였다.하마무라 아키노리 회장은 최근 열린 한국만성기의료협회 송년회에 특별강연 연자로 나서 ‘우리들이 임하는 만성기 의료와 26년 경영의 발자취’를 주제로 강연했다.일본에서 봉직의에게 병원 운영을 맡기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경영까지 위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더욱이 당시 고쿠라병원은 상당한 차입금으로 경영지표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였다. 초보 경영자 입장에서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
    • 주수호 후보 "의료파탄 수괴는 행정·입법·사법부"
      오늘 성명서 통해 강력 비판…"의사들, 파부침주 각오로 하나돼 싸우자" 2024-12-13 09:48
      기호 3번 대한의사협회 회장 주수호 후보가 "대한민국 의료 파탄 수괴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3대 국가권력"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13일 주 후보는 성명을 통해 "비상계엄 사태이후 현 정부는 권위를 상실했고, 하루가 멀다하고 국민들은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국민들로부터 사실상 불신임 당한 정부라면, 지금까지 자신들이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무리하게 추진했던 정책을 중단하거나 되돌리는 것이 상식"이라며 "그런데 뻔뻔한 현 정부는 이미 권위와 행정력을 상실한 상태에서도 의료농단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이 최근 상황으로 의료개혁 논의가 어려워 안정되는대로 진행하겠다는 발언을 겨냥한 것. 주 후보는 "박민수 ..
    • 건보공단, 필수의료 지원 강화…산정특례 질환 확대
      66개 희귀질환 적용…국민 1만4000명 '의료비 경감' 혜택 2024-12-13 09:40
      필수의료 지원을 위해 66개 희귀질환을 중심으로 한 산정특례 질환 확대가 추진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희귀질환자 등 건강약자에 대한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산정특례 대상 신규 희귀질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는 암, 희귀질환 등 중증질환의 의료비 부담완화를 위하여 건강보험 본인부담을 경감하는 제도다본인부담률 입원 20%, 외래 30%∼60%의 경우 산정특례 적용 시 입원·외래 0%∼10%로 변경돼 적용되는 방식이다.  다만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적용되는 항목에 해당되며 비급여 100분의 100 전액본인부담 항목 및 선별급여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단은 국가 희귀질환을 관리하는 질병관리청과 협업..
    • 병협, 대통령 탄핵 정국 응급의료체계 강화
      "회원병원들 대규모 집회 사고 등 발생 대비" 당부 2024-12-13 09:34
    • 젬백스 vs 바이오빌 갈등 장기화…"자산 압류 차단"
      법원, 295억 공탁 조건으로 바이오빌 제기한 '대전공장 강제집행' 정지 2024-12-13 09:08
      젬백스와 바이오빌이 한국줄기세포뱅크 주식 매수를 두고 12년째 공방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1심에서 젬백스가 일부 패소했다. 이를 근거로 바이오빌이 젬백스 대전공장에 대한 강제집행을 신청하자 젬백스는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이에 따라 위기를 한차례 넘긴 젬백스는 2심 재판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9일 젬백스가 신청한 강제집행정지를 인용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청인(젬백스)이 피신청인(바이오빌)을 위해 담보로 295억 원을 공탁할 것을 조건으로, 강제집행은 위 사건의 항소심 사건의 판결 선고 시까지 이를 정지한다"고 판결했다.이어 "담보의 제공은 신청인이 보증보험회사와 지급보증위탁계약을 체결한 ..
    • "의료인 출신 與 의원,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전의비 "당리당략 따질 때 아니며 전공의 모집 절차도 당장 중단" 2024-12-13 07:51
      국민의힘 한지아(왼쪽), 인요한(가운데) 의원이 지난 6월 강북삼성병원에서 신현철 병원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의대 교수들이 국민의힘 서인요한, 한지아, 서명옥 의원 등 의료인 출신 국회의원들을 향해 "탄핵안에 찬성 투표해달라"고 압박했다.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는 지난 12일 성명서를 내고 "전공의와 의료인을 처단하겠다는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에 힘을 보태달라"며 이같이 말했다.전의비는 "지난 주 탄핵안 투표시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보여준 모습은 당리당략과 당론을 앞세운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고 질책했다.그러면서 "지금은 당리당략을 따질 것이 아니라 정의와 불의, 민주주의와..
    • 삼진제약, ADC 개발 본격화···삼성·셀트리온 경쟁
      최근 2년 바이오업체들과 잇단 'R&D 협업'···상위 업체도 '투자' 활발 2024-12-13 06:29
      삼진제약이 글로벌 항암제 시장 대세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경쟁에 속도를 낸다.삼진제약은 최근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에이피트바이오(ApitBio)와 ADC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올해 9월 물질이전계약(MTA) 연장선이다.삼진제약이 보유한 링커-페이로드(LP) 결합체를 활용해 ADC 약물을 개발하고 에이피트바이오는 특정 난치성 고형암에서 과발현된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 개발을 담당한다.ADC 구조는 표적과 결합하는 항체(암세포 표면 특정 항원에만 결합하는 면역 단백질)와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인 ‘페이로드’, 그리고 항체와 페이로드를 연결하는 ‘링커’로 구분할 수 있다. 링커에 따라 약물이 암세포에 도달이 어려울 수 있어 중요한 핵심 기술이다.삼진제약과 에이피..
    • 고대‧순천향‧중앙대, 경기도 동탄2 신도시 '참전'
      종합병원 건립 사업에 확약서 제출…내년 3월 최종 판가름 속 '경쟁' 치열 2024-12-13 06:17
      인구와 교통 등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주목 받아온 경기도 동탄2 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 경쟁에 3개 대학병원이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이들 대학병원 모두 새병원 건립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내년 3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전까지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의료시설 용지 내 대형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 사업자 공모를 실시했다.마감결과 고려대학교의료원,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 중앙대학교의료원 등 3곳이 새병원 건립 사업 신청 확약서를 제출했다.이들 병원 모두 지난달 열린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며 일찌감치 의지를 드러냈고, 함께 참석했던 동국대학교의료원과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확약서를 접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동..
    •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골수 검사···대법원 "적법"
      유죄 원심 파기 환송···"골막천자 관건은 숙련도, 의사만 하는 진료행위 아니다" 2024-12-13 06:05
      골수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는 업무를 의사 입회 없이도 간호사가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 12일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의료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아산사회복지재단은 산하 서울아산병원에서 혈액내과, 종양내과, 소아종양혈액과 교수 12명이 지난 2018년 4~11월 소속 간호사들에게 골수 검사에 필요한 혈액, 조직 등 검체를 채취하는 '골막 천자'를 지시했다는 이유로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재판 과정에서 의료행위인 골수 검사가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의료행위에 해당하는지, 또 간호사 진료보조행위의 업무 범위 및 그 위임 정도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 의협회장 후보들 "행동" 촉구···'궐기대회' 예고
      尹대통령 탄핵 정국서 의료계 존재감 미미…박형욱 위원장 "개최키로 잠정 결정" 2024-12-13 05:42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의협회장 후보들이 "지금이야말로 의사들이 사회적 역할을 하거나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한목소리를 냈다.이에 대해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전국대표자대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으며, 빠르면 내일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요구가 거세지고 있지만 의협 비대위는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나온 4차 회의 브리핑문에서도 대학총장에게 2025년 의대 신입생 모집 중단을 촉구할 뿐 현 탄핵 정국과 관련해 계엄의 위헌성을 비판하거나 탄핵 관련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것.&nb..
    • 野, 탄핵소추안 발의···與 안철수·한지아 찬성
      오늘 본회의 보고 후 내일 표결···'찬성 1명' 더 나오면 尹 대통령 탄핵 2024-12-13 05:35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6개 야당이 12일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에서는 탄핵 관련 의견이 엇갈리는 중 현재까지 7명이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고, 의사 출신으로는 안철수 의원에 이어 한지아 의원이 찬성을 공식화했다. 이날 오후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윤종오 진보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은 국회 의안과에 탄핵소추안을 냈다.소추 사유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내용이 집중적으로 담겼다. 야6당은 "헌법과 법률에 위배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경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침입해 헌법기관인 국회의 계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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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정 심평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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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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