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수련센터’ 중단
정부지원금 9억원 삭감 운영난…금년 2월말 수련 관련 역할 스톱 2025-02-05 12:09
고대구로병원에서 운영 중이던 국내 유일의 중증외상 수련센터가 문을 닫는다. 사유는 정부지원금 9억원 삭감에 따른 운영난이다. 의료계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예산 삭감을 두고 가뜩이나 지원자가 없는 중증외상 분야에 양질의 전문인력 양성을 도외시한 아쉬운 판단이라는 시선이다. 필수의료 기피현상이 심화된 상황에서 관련 예산의 삭감을 두고 비판이 나오는 까닭이다. 5일 고대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월말 중증외상 수련센터가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상 전문의는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세부 전공으로 외상외과를 선택해 추가로 2년간 수련해 세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를 말한다고대구로병원의 중증외상 수련센터는 지난 2014년 중증외상 전문의 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