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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만·소아분야 '배상보험료 3억~10억' 지원
      복지부, 필수의료진 사업 보험사 공모…9개 진료과 전공의 지원도 포함 2025-10-27 14:06
      국가가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 배상보험료를 지원, 의료기관 배상보험 가입 활성화와 함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 11월 11일까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험사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의료행위 중 과실에 따라 발생한 손해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의료사고 배상보험’ 보험료 지원은 국정과제인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 국가책임 강화’ 방안의 주요과제다. 국가지원을 통해 의료기관 배상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 의료사고에 따른 의료진 배상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의 피해 회복을 지원한다.의료사고 발생 시 높은 배상 부담은 환자와 의료진 양측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 공단·심평원 건강검진 데이터 활용 '법적 근거' 마련
      건강검진기본법 개정안 국회 통과, '목적 외 사용금지' 명문화 2025-10-27 13:03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민건강 증진 정책 수립을 위해 건강보험공단 및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개인정보 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 사이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소병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건강검진기본법' 및 '노숙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건강검진기본법' 개정안은 보건의료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주요 내용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암 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 질병관리 정책 수립을 위해 건보공단 및 심평원 등 관계 기관에 검진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핵심은 자료 요청의 범위와 목적..
    • 의료대란 환자 피해 실태조사 '최종 통과'
      해결률 저조 등 지적…김윤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속조사 후 결과 공개" 2025-10-27 12:40
      사진출처 김윤 의원 SNS '의료대란 환자피해실태조사법'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해 2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실제 해결률이 2.1%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적었던 방법이 마침내 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 지난 26일 국정감사 기간 중 이례적으로 열린 본회의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은 재석 258인 중 찬성 256표, 기권 2표로 가결됐다. 이는 보건의료 위기상황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환자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결과를 공개할 수 있게 하는 게 골자다. 취지는 국가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조사토록 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코자 하는 것이..
    • 세계 최초 영유아 '요골동맥 폐색 예방법' 규명
      서울대병원 장영은·박정빈 교수팀, 니트로글리세린 투여 후 질환 발생률 '감소' 2025-10-27 12:21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장영은(왼쪽), 박정빈 교수.국내 연구팀이 혈관확장제 ‘니트로글리세린’을 이용해 영유아 요골동맥 폐색 발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는 소아마취 및 중환자 치료 안전성을 향상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장영은·박정빈 교수팀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신마취 하에 수술을 받은 3세 미만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니트로글리세린 피하주사의 요골동맥 폐색 예방 효과를 비교한 무작위 임상시험 결과를 27일 발표했다.손목 요골동맥은 수술 중 혈압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동맥관이 주로 삽입되는 혈관이다. 그러나 3세 미만 영유아는 혈관이 가늘고, 혈관 경련이 자주 발생해 동맥관 삽입과 유지가 매우 어렵다. ..
    • 법원, 복지부 제동…"응급의료 시정명령 부당"
      경북대병원, 행정소송서 '일부 승(勝)'…"정당한 수용 거부로 판단" 2025-10-27 12:09
      지난 2023년 대구에서 발생한 10대 중증외상 환자 사망사건으로 행정처분 받은 경북대학교병원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법원은 당시 외상센터 상황에서 환자를 수용하지 않은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현재 항소심을 진행중인 계명대동산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 판결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훈)는 경북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시정명령 및 과징금 처분 취소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사건은 지난 2023년 3월 대구에서 당시 17세인 A양이 4층 건물에서 추락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119구급대는 A양을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대구파티마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
    • 요양병원 간호조무사 '당직의료인'···엇갈린 입장
      간무협·병협·요양병협 '찬성' 간협·보건노조 '반대'···정부·의협 '신중' 2025-10-27 12:00
      사진출처 연합뉴스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를 '당직 의료인'에 포함하는 법안이 추진되자 보건의료계 입장이 엇갈렸다. 간호조무사협회·대한요양병원협회·대한병원협회는 찬성했지만, 대한간호협회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반대했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신중한 입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실은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8월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을 검토하고 유관기관 의견을 수렴했다. 현행법상 의료기관 의료인 정원 기준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간호사 정원 3분의 2 범위 내에서 간호조무사를 둘 수 있다. 당직 의료인의 경우 ▲의사 입원환자 300명당 1명 ▲간호사 입원환자 80명당 1명으로 정하고 있다. 이는 일반 병원이 ▲의사 입원환자 200명당 ..
    • 펩타이드 신약 개발 카인사이언스 '상장 철회'
      올 7월 코스닥 신청 후 3개월만에 좌절···높아진 IPO 문턱 영향 2025-10-27 11:48
      면역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기업 카인사이언스가 상장을 철회한다. 이번 철회는 상장 예비심사 신청 3개월 만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인사이언스(대표 조대호)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키로 했다. 상장 철회 일자는 지난 10월 17일이다.카인사이언스는 조대호 고려대 교수, 방사익 성균관의대 교수가 공동 창업자로, 2016년 설립돼 초소형 펩타이드(작은 단백질 조각) 약물로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해왔다. 작년 7월엔 송상용 전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가 사업총괄로 합류하는 등 전문가들을 적극 영입하고 있다.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 신경병증(CIDP) 치료제 'KINE-101'가 주요 후보물질이다.CIDP 시장의 경우 희귀 자가면역 신경 질환으로, 글로벌 시장 규모만 2024년 18억 ..
    • 정부 의료대란 피해 구제기구 '콜센터' 수준
      상담 접수 8000여 건, 실제 개입 '20건' 불과…"환자가 스스로 해결" 2025-10-27 11:39
      의정갈등 사태에서 일선 병원들 진료거부로 피해를 본 환자와 가족을 돕겠다던 정부의 피해신고지원센터가 고충을 들어주는 수준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무려 8000건에 육박하는 피해신고가 접수됐지만 이와 관련해 법적 처벌을 받은 병원이나 의사는 전무했다.센터를 운영한 정부는 연기 또는 거부된 수술이나 진료, 입원과 관련해서 환불이나 타 의료기관으로의 전원을 돕는 게 전부였다.실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 2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의사 집단행동 관련 피해신고지원센터에는 총 7866건 상담 및 피해신고가 접수됐다.이중 △실제 피해신고는 957건이었고 △의료이용 불편 상담(1214건) △단순 질의(5337건) △법률상담지원(358건) 등이었다.957건의 피해신고 유형을 살펴보면 수..
    •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국제심포지엄
      11월 18일 온라인 진행…글로벌 디지털/전자 의료기기 최신 R&D 동향 공유 2025-10-27 11:30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는 오는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제 5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삼성서울병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해 만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3유닛 ‘차세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K-DEM Station)’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 샌프란시스코대학, 한림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뇌연구원 등 국내외 유수 대학과 연구소, ㈜모아데이타, ㈜토닥, ㈜딥메디, ㈜메디트릭스, ㈜히포티앤씨 등 국내외 선도기업이 참여한다. 최신 R&D 기술 동향 및 혁신의료기기 선도기업 개발 및 사업화 경험과 함께 실제 의료현장 디지털 사용 환경, 적용사례,..
    • 식약처 소관 4개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약사법 등 4개 법률 개정…"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관련 법령 지속 정비" 2025-10-27 11:2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약사법' 등 4개 법률 개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약사법 개정에 따라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협의회에서 일시적인 수요 증가 등으로 안정공급이 필요한 품목까지 논의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확대 개편한다.또한 천연물 유래 의약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천연물 안전관리 연구원' 설립 근거를 마련했다. '마약류 관리법' 개정에 따라 마약류취급자가 폐업신고를 하는 경우 보유 현황과 처분계획을 제출하고 폐업 이후에도 마약류를 폐기하거나 양도할 경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해야 한다.아울러 '위생용품 관리법' 개정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위생용품 수입검사 체계를 갖추기 위하여 위해 발생 우려가 낮고 반복적으로 수입되..
    • 의협 비대委 부결 후유증…"재신임 아닌 경고"
      병원의사협의회 "무기력한 집행부 대응에 분노, 무대응하면 의협 해체" 2025-10-27 11:09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은 불발됐지만 그 후유증이 여전한 모습이다. 대의원회 결정을 의협 집행부에 대한 재신임이 아닌 마지막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적이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주신구)는 27일 비대위 부결과 관련한 성명을 내고 “의협 집행부는 사즉생의 각오로 보다 처절하게 투쟁하라”고 주문했다.병의협은 “의사의 생존권이 직접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정부와 국회의 압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현 집행부에 14만 의사회원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의협 해체 요구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지난 25일 비대위 구성을 위한 임시대의원 총회는 회원들의 불만이 현실로 도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물론 임시총회에서 비대위 구성안은 부결됐지만, 이를 현 의협 집행부에 대한 지지라고 착각하면 큰 ..
    • 내달 1일 스마트 인슐린펜 판매가 '31% 인하'
      휴온스 "디아콘 P8, 당뇨병 환자들 치료 접근성 확대 위한 결정" 2025-10-27 10:49
      휴온스가 당뇨 환자들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스마트 인슐린펜 판매가 인하를 결정했다.휴온스는 "국내 연구를 통해 혈당 개선 효과를 입증한 스마트 인슐린펜 '디아콘 P8' 판매가를 기존 대비 31%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휴온스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부터 휴온당뇨케어 홈페이지에서 디아콘P8 개별 구매 시 기존 금액인 55만 원에서 31% 할인된 38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회사 측은 판매가 인하로 요양급여 혜택을 받을 수 없는 2형 당뇨병 환자들 및 일부 1형 당뇨병 환자들의 본인 부담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디아콘 P8’은 국내 최초의 4세대 스마트 인슐린 펜이다. 인슐린 주입 용량과 시간, 부위를 자동 기록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또한, 디아콘 P..
    • "수면무호흡증, '뇌 노폐물 배출 저하' 핵심 경로"
      분당서울대·고대의대·하버드의대 연구팀 "아교림프계 기능 저하로 인지기능 감소" 2025-10-27 10:40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왼쪽), 고려대의대 인간유전체연구소 신철 교수.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구체적 발병 경로가 밝혀졌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고려대 의대 인간유전체연구소 신철 교수·미국 하버드의대 베스 이스라엘병원 수면의학과 로버트 토마스 교수 공동 연구팀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뇌의 노폐물 배출 기능을 저하시켜 인지기능 저하를 유발한다고 27일 밝혔다.잠잘 때 숨이 잠깐씩 멈추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저산소증과 잦은 각성을 유발해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기 어렵게 하는 질환으로 장기간 방치 시 인지기능저하 및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위험을 크게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그러나 수면무호흡증이 단순히 산소 부족이나 수면 질(質) 저하를 넘어, 어떤..
    • 아주대의료원-이바이오젠 '기술이전' 계약
      'THC 반정량 검사 키트' 상용화로 대마 관련 뇌질환 조기진단 제시 2025-10-27 10:29
      아주대의료원은 최근 송재관 MBD T2B센터(정신 및 행동장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에서 ㈜이바이오젠과 대마 성분 진단 핵심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아주대 의대 연구진이 개발해 2025년 6월 30일 출원한 △9-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 반정량 검사 키트’(출원번호 10-2025-00865917호)로 생물학적 시료 내 THC 농도를 반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다중 검사선 기반 면역크로마토그래피다.이 기술은 대마 성분 노출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 약물의존 및 관련 신경정신질환 연구·진단 기술 개발에 활용도가 높은 원천기술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 기술이전료는 총 3억 5000만 원이며, 이전된 기술은 ㈜이바이오젠의 대마 관련 ..
    • 가천대길병원, 경력간호사 위한 감성교육
      '행복한 마음여행' 주제…향수만들기 프로그램 3차례 개최 2025-10-27 10:10
      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간호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본관 강당에서 경력간호사를 위한 감성교육 ‘행복한 마음여행’ 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간호본부는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회복 등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왔다.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상에서 3~6년차 근무 경력을 가진 경력간호사를 대상으로 16일, 17일, 23일 3차례에 나눠 이뤄졌다.가장 활발히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경력간호사들이 업무를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휴식을 취하며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취지다.이날 교육은 ‘나만의 향수만들기’를 주제로 전문 강사 진행 아래 이뤄졌다. 여러 향기들을 조향하는 섬세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표현하며..
    • 생활습관의학원, 12월 5일 국제 컨퍼런스 개최
      사진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3회 컨퍼런스 모습대한생활습관의학원(이사장 이승현)과 대한생활습관의학회(회장 김용복)는 오는 12월 5~6일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R&D센터에서 ‘제4회 국제 생활습관의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생활습관의학이 만성질환을 변화시키고 웰니스를 증진시키는 길’을 주제로,  헬스케어 분야 전환을 이끌 생활습관의학의 최신지견과 활용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생활습관의학은 잘못된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해 건강과 웰니스 및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새로운 전문 의학 분야다.△치유적 생활습관 원칙 △규칙적 신체활동 △회복적 수면 △스트레스 관리 △유해 약물 회피 △긍정적 사회 관계 △그 외 비약물적 생활습관 행태를 다룬다.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생활..
    • 가톨릭의료원, 5개 병원 '자연임신센터' 개설
      2016년 여의도성모병원에 나프로임신법 국내 첫 도입 2025-10-27 09:13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25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나프로임신센터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2016년 여의도성모병원에 나프로임신법을 국내 첫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축하를 건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오는 11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5개 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에 나프로임신센터를 확대 개소하고 한국 나프로임신법 허브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도 함께 발표됐다.나프로임신법(NaProTechnology)은 자연의(Natural), 가임력이 있는(Procreative), 기술(Technology) 합성어로, 여성 배란주기와 호르몬 변화를 정밀하게..
    • 보스톤사이언티픽 "간암 치료 패러다임 주도"
      서울대병원 김윤준 교수팀 "초기부터 말기까지 적용, 환자 회복 빠르고 부담 감소" 2025-10-27 07:27
      방사선색전술이 간암 치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출시한 간 종양 치료용 의료기기 ‘테라스피어(TheraSphere)’가 국내 도입 9년 만에 안정된 임상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특히 짧은 입원 기간과 낮은 부작용 발생률, 빠른 회복 속도로 환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점에서 의료진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다.보스톤사이언티픽은 최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테라스피어 국내 건강보험 급여 5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테라스피어 임상 적용 현황과 다기관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방사선색전술은 방사성 동위원소가 탑재된 미세구를 간동맥을 통해 종양 혈관으로 주입한 뒤 이 미세구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으로 종양을 괴사시키는 치료법이다.기존 화학색전술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1~2..
    • 의대 졸업 아들 입영 문제, 병무청에 상습 폭언 60대
      부산지방법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선고 2025-10-27 06:55
    • 尹정부 'R&D 카르텔'···"식약처 의견 따라 설립"
      김형숙 교수, 전진숙 의원 주장 반박···"김창경 감사와 경제적 공동체 아니다" 2025-10-27 06:42
      윤석열 정부 'R&D카르텔'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형숙 한양대학교 교수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경제적 공동체라는 표현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26일 김형숙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참여한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개발단(이하 개발단)'은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윤석열 정부 R&D카르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해석될 우려가 있다"고 반박했다.앞서 전진숙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형숙 교수가 설립한 몰리데이에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지인인 김창경 한양대 교수가 감사로 등재돼 있으며, 이 회사가 과기정통부로부터 김 교수 연구과제 결과 특허의 기술실시권을 확보한 기업이라고 밝혔다.또 윤석열 정부가 R&D 예산 삭감을 본격화한 2023년 이..
    • 대한내과학회 "先시험 後수련 대처방안 모색"
      "역량있는 양질 전문의 배출 최선, 전공의들 동의하는 프로그램 마련" 2025-10-27 06:22
      대한내과학회가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았다. 의정갈등·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 등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내과학회는 의학의 근본 학문으로서 생명 존중 및 학문 교육에 충실하고 역량을 갖춘 전문의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임원진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청사진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박중원 이사장, 김재규 회장, 강현재 차기 이사장, 강석민 총무이사, 김석진 홍보이사, 조영석 기획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중원 이사장은 “1945년 광복 후 한국화가 급격히 진행되던 혼란스러운 시기에 학회가 만들어졌다”며 “그동안 내과학회는 품격을 지키며 의료 발전 중심에 서 있었고 지..
    • 환인제약, 이원범 대표 중심 '2세 경영' 본격화
      이광식 회장, 지분 10% 186만주 증여…13.7% 보유 '최대주주' 예정 2025-10-27 05:41
      국내 정신신경용의약품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환인제약이 지배구조 전환의 핵심 국면에 진입했다.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이광식 회장이 장남이자 현재 대표이사인 이원범 대표에게 대규모 지분을 증여하며 '2세 체제' 구축을 공식화했다.창업주, 지분 절반 증여…이원범 대표 최대주주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환인제약 이광식 회장은 보유한 20% 환인제약 주식 중 절반가량을 이원범 대표에게 증여한다.증여 대상은 약 186만 주 규모로, 이번 증여가 완료되면 이원범 대표는 13.7%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이 회장 지분은 반대로 약 10% 수준으로 낮아진다.이번 증여는 단순한 가족 간 재산 이전을 넘어, 경영권 이양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
    • 학생 실습공간 부족 충북의대 '해법' 주목
    • "여성건강 악영향 임신중지약, 여전히 불법유통"
      전진숙 의원 "허가기준 및 심사 가이드라인 마련"···식약처 "개선방안 논의" 2025-10-26 21:22
      헌법재판소가 2019년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5년, 형사처벌 조항이 실효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임신중지 약물의 합법적 유통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법적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여성들은 여전히 불법 온라인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떄문에 제도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임신중지의약품 온라인 불법 판매·광고 적발 건수가 꾸준히 늘었다”면서 “불법유통은 물론 여성 건강 문제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전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불법 판매·광고 적발 건수 2020년 953건에서 2021년 414건, 2022년 643건, 2023년 491건,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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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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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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