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진료 협력망, 보상 없으면 유지 힘들다”
소아청소년병원協 “시범사업 참여 병원 70% 부정적, 본사업 개선” 촉구 2026-08-31 15:39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한 소아청소년병원들이 낮은 보상과 행정부담을 호소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의뢰·전원을 조정하는 중심병원에서는 협력 경로가 마련됐지만 현 구조로는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체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최근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범사업 평가 결과와 개선안을 발표했다.조사는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중심병원 15곳과 참여병원 역할을 맡은 소아청소년병원 10곳과 미참여 병원 16곳이 응답했다.시범사업은 지역 병·의원과 소아청소년병원,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등을 하나의 진료망으로 연결한다. 참여 병·의원은 입원이나 추가 검사가 필요한 환자를 중심병원으로 의뢰하고, 중심병원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