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정기석 이사장·강중구 심평원장·차순도 진흥원장 타깃
    • 국립대병원 감염사고 1400건…서울대병원 '최다'
      최근 5년 분석, 경상대 204건·충남대 192건…혈류감염 50% 넘어 '769건' 2025-10-14 14:43
      국립대병원 내부에서 발생한 감염사고가 매년 200건 이상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0개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립대병원에서 발생한 원내 감염사고는 총 1400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20년 199건, 2021년 253건, 2022년 294건, 2023년 303건, 2024년 241건 발생했고, 2025년 8월 기준으로는 110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병원별 발생 건수는 서울대병원이 2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상대병원 204건, 충남대병원 192건, 부산대병원 179건, 충북대병원 171건 등으로 나타났다.또 제주대병원 134건, 경북대병원  120건, 전남대병..
    • 위고비 오남용 부작용, 췌장염>담석증>담낭염 順
      어린이·임신부도 '위고비' 처방…정신과·산부인과·치과 등도 취급 2025-10-14 14:23
      비만치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위고비', '마운자로', '삭센다' 등의 주사제가 정부 허가기준을 벗어나 어린이와 임신부에게도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의학과, 산부인과 등 비만과 무관한 진료과목 의료기관에서도 다수 처방됐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위고비가 우리나라에서 시판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만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69건이 처방됐고, 투약해선 안되는 임신부에게도 194건이나 처방됐다. 또 다른 비만치료 주사제인 삭센다 역시 2021년 한해 어린이에게 67건 , 임신부에게는 179건 처방됐다.비만치료 주사제로 허가된 위고비는 만 18세..
    • 삼성창원병원-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진료협력 강화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3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진료의뢰 환자 편의 제공과 의학정보 교류를 비롯해 임상·기초분야 공동연구,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삼성창원병원 간이식팀 등의 도움을 받을 일도 많고, 의학원의 방사선 치료와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한 진단·치료로 도움을 드릴 일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오주현 삼성창원병원장은 “동남권 지역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필수의료 수요에 함께 대응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
    • 23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청구
      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장애·사망일시보상금 등 지급 2025-10-14 13:46
      오는 23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따른 피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보상결정이 있는 경우 진료비, 장애일시보상금, 사망일시보상금 등을 지급받는다.질병관리청은 14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오는 23일 시행되는 이번 제정안은 지난 4월 22일 제정된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한다.이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보상위원회 및 재심위원회의 구성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심의 과정에서 인과관계 추정을 통한 완화된 판단기준이 도입된다.또 ▲피해보상을 받지 못한 경우의 국가지원 등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피해구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시행령은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
    • 서울시, 의료기관 감염병 대응 협의체 가동
      서울시가 병원이나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자치구·의료기관이 함께하는 대응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의료관련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핫라인)도 구축, 운영하기로 했다.이번 협의체는 서울시와 자치구, 의료기관이 한 팀처럼 움직이는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협의체를 정례화해 ‘의료관련감염병’ 관리 수준을 꾸준히 높여갈 계획이다.의료관련감염병은 입원이나 진료 과정 중 병원 내에서 전파될 수 있는 감염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 등 총 6종의 감염병을 관리하고 있다. 일부는 전국의 모든 병원에서 신고하는 ‘전수감시’, 일부는 주요 병원만..
    • 외국인 환자 부가세 환급 연장…기재부 설득 요청
      이개호 의원 "긍정적 성과 고려해 연장해야"…기재부 '세수' 이유로 난색 2025-10-14 13:18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12월 31일 일몰을 앞둔 '미용·성형 의료용역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의 연장 필요성을 강력 요청하고 나섰다.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제도의 존속을 위해 기획재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개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10년간 운영된 부가세 환급 제도가 의료 관광 시장에 미친 긍정적 효과를 강조하며 연장을 촉구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해당 제도를 통해 지금까지 117만 명의 외국인 환자가 혜택을 봤으며, 이는 약 13조 8000억 원의 진료비 수익으로 이어졌다. 특히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제도의 주된 수혜를 받으며 관련 산업의 성장을..
    • 정은경 장관 "병원-특수관계 간납사 합동조사"
      김남희 의원, 비정상적 영업이익률 지적···政 "불공정 행위 근절" 다짐 2025-10-14 12:34
      [조재민·이슬비 기자] 병원계 고질적 병폐인 특수관계인 '간접납품업체(이하 간납사)' 독점 거래 행태 해결에 정부도 공감했다. 병원과 의료재단이 특정 간납사에 일을 몰아주고 차액을 챙기는 등 과도한 행태에 대해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합동조사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김남희 의원이 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A병원장과 의료재단은 배우자·아들·친척 등 복잡한 지분구조의 간납사들을 만들어 독점 거래로 막대한 이익을 누렸다. 김 의원은 "간납사가 공급업체와 병원 사이에서 수수료를 명목으로 사실상 리베이트를 받는 도구가 되..
    • 중국인 '의료쇼핑' 진실 공방…여야, 국감 정면 충돌
      민주당 “험중정서 야기” vs 국민의힘 “부정수급 증가세” 2025-10-14 12:2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중국인 건강보험'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여당은 일부에서 제기하는 '중국인 건보 먹튀' 주장이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한 반면 야당은 부정수급 통계를 근거로 제도적 허점을 지적하며 날을 세웠다.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일부 정치권에서 "중국인 때문에 우리 국민이 역차별을 당한다"며 '중국인 3대 쇼핑 방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보험료는 우리 국민이 내고 혜택은 외국인이 가로챈다는 주장이 퍼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다.이에 정은경 장관은 "전체 외국인의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흑자 상태"라며 "작년에는 약 55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답했다. 낸 보험료가 ..
    • 복지부 "국립대병원 소관부처 이관, 의견수렴 중"
      안상훈 의원 "제2의 의정갈등 되지 않아야···선제적 조치 계획 주문 2025-10-14 12:14
      국립대병원 소관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계획에 대해 정은경 장관이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보완 중"이라고 밝혔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자료제출 문제를 지적하면서 국립대병원 이관 계획 이행 상황을 질의했다. 안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다룰 때도 교수들과 병원의 반발이 있었다"며 "인사 등에서 자율권을 주고 교수들의 진료 부담 감소를 약속하면서 설득했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들리는 얘기로는 지난 정부의 약속들이 이번 이관 과정에서 현장 당사자들에게 전달이 안 되고 있다"며 "관련 자료가 왜 안 넘어오느냐"라고 꼬집었다. 특히 "또 다른 의정갈등이 되지 않으려면 복지부가 선제적으로 지원책을 내놔야 한다"며 "질 낮은 공공병원이 될 ..
    • 복막투석 인프라 붕괴 위기…의사도 환자도 급감
      혈액투석 대비 수가 1/20 수준…신장내과 의사들 우려감 팽배 2025-10-14 11:59
      사진제공 연합뉴스. 복막투석을 담당하는 신장내과 전문의 10명 중 8명 이상이 수련교육 부실로 향후 원활한 진료가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하는 등 국내 복막투석 인프라가 붕괴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턱없이 낮은 수가로 인해 환자 수가 급감하면서 수련교육과 관련 산업까지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대한신장학회와 공동으로 전국 병원급 이상 복막투석 담당 신장내과 의사 1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공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0%는 수련 과정에서 '복막투석 도관삽입술 교육이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고 , 이로 인해 '복막투석 진료를 원활히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81%에 달했다.실제로 수련의의 '..
    • 간호사 절반 이상 '인권침해' 경험…"인력 이탈 심화"
      폭언 81%·갑질 70% 절대적 비중…가해자는 선배>의사>환자 順 2025-10-14 11:47
      의료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절반 이상이 폭언과 괴롭힘 등 인권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부족과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인권침해가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고 있으며, 이는 간호인력 이탈을 가속화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다.대한간호협회가 전국 의료기관 간호사 7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50.8%가 최근 1년 내 인권침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가장 흔한 피해 유형은 폭언(81.0%)과 직장 내 괴롭힘·갑질(69.3%)이었으며, 가해자는 선임 간호사(53.3%), 의사(52.8%), 환자 및 보호자(43.0%) 순이었다.특히 79%는 환자나 보호자 등 제3자가 있는 공간에서 발생해 간호사들이 직업적 존중 없이 공개된 환경에 노출돼 있음을 보여준다.인권침해..
    • 내시경 후 지혈분말 도포, 재출혈 예방효과 규명
      인하대병원 신종범 교수팀, 다기관 임상시험 통해 효과 입증 2025-10-14 11:35
      국내 연구진이 내시경 지혈술 후 지혈분말 '넥스파우더(Nexpowder)'를 추가 도포하는 것만으로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 재출혈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인하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신종범 교수팀(권계숙, 차보람, 홍지택)이 순천향대 부천병원, 가천대 길병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다기관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고령화 사회 진입과 심혈관계 질환 유병률 증가로 항혈소판제·항응고제 복용 환자가 늘면서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 출혈은 임상 현장에서 중요한 문제로 다뤄져 왔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간 내시경 지혈술 이후에는 양성자펌프억제제(PPI) 투여 외에 재출혈을 예방할 입증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었다.연구팀은 이런 미충족 수요 해결을 ..
    • 대웅제약, 경기권 최대 규모 '스마트 병상' 구축
      평택성모병원 359병상 전체에 '씽크' 적용···AI 진료 혁신 기대 2025-10-14 11:32
      대웅제약이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에 대규모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한다.대웅제약은 평택성모병원(병원장 황정연)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 구축하고 경기 남부 지역 스마트병원 전환을 본격화 한다고 14일 밝혔다.대웅제약이 평택성모병원에 공급하는 ‘씽크’는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제품으로,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맡고 있다.평택성모병원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청과 등 진료과와 함께 심뇌혈관센터, 척추·관절센터, 인공신장센터, 로봇수술센터 등 특화 역량을 갖춘 경기 남부 지역 대표 종합병원이다.평택성모병원은 AI 스마트병동 씽크 발족식을 열고 씽크의 ..
    • 병원 밖 심정지, 골든타임 ‘30분’이 생존율 결정
      용인세브란스병원 연구팀, 약 7만6천명 대상 대규모 분석 2025-10-14 11:28
      30분 이내 응급실 이송이 병원 밖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다는 사실이 대규모 국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입증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오현 교수팀은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국내에서 발생한 병원 밖 심정지 환자 7만6505명의 데이터를 확인했다.연구팀은 119 응급의료서비스 호출 후 응급실 도착까지 걸린 시간에 따라 환자를 ▲1분위(25분 이하) ▲2분위(26~30분) ▲3분위(31~39분) ▲4분위(40분 이상)로 나눠 경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환자 생존율 및 신경학적 경과는 30분을 기점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응급실 도착까지 40분 이상 걸린 환자와 비교했을 때 26~30분 이내 이송 환자는 병원 내 사망률과 심각한 뇌 손상률이 약 53% 낮았다. 25분 이내 응급실 도..
    • 첨단 암치료기 트루빔…길병원, 최고사양 도입
      亞 첫 래피드아크 다이나믹 솔루션 탑재… 유방·직장·폐암·두경부 등 활용 2025-10-14 11:22
      아시아 최초 래피드아크 다이나믹 솔루션 탑재된 첨단 트루빔이 국내 암환자들에 적용된다. 트루빔은 주변 정상 조직에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사선 치료장비다.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최신 고정밀 방사선 암치료기인 ‘트루빔(TrueBeam)’을  도입, 지난 13일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배리안(Varian)사가 개발한 암치료용 선형가속기인 트루빔은 방사선이 조사되는 조사면 모양과 세기를 정밀하게 조절해 암세포를 없애는데 최대 효과를 준다.트루빔은 1mm 이하 단위로 방사선을 정밀하게 조정하며, 세기조절(IMRT), 체부정위(SBRT), 영상유도(IGRT), 호흡연동(RGRT) 등 다양한 첨단 치료 기법을 지원한다. 또 높은 방사선 출력..
    • 비보존제약, 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비보존제약이 사업역량 강화와 재무여력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1061만5000주로, 예상 발행가액 4710원 기준 약 500억 원 규모다. 최종 실권주는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다.이번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은 제약사업 경쟁력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국산 38호 혁신신약인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염산염)의 시장 안착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역량 확대에도 사용된다.회사 관계자는 "어나프라주 품목허가를 위한 연구개발비 집행 및 출시 준비로 재무 여력이 약화됐다"며 "자금 확보를 통해 신약 상용..
    • 보건지소 128곳, 공보의 없어 '의과 진료' 중단
      2024년 54.4%→2025년 6월 40.2%…보건소 배치율도 93.5%→85.6% 하락 2025-10-14 11:07
      올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공보의 실제 배치율이 지난해보다 더 하락해 각각 85%, 4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올해 6월 기준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공보의 배치율은 각각 85.6%와 40.2%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기준 각각 93.5%와 54.4%에서 올해 90%선과 50%선이 붕괴된 것이다.지침상 배치대상 보건소 수는 지난해 138개소에서 올해 6월 132개소로 줄었다. 그러나 실제 공보의 배치 보건소 수는 지난해 129개소에서 올해 113개소로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시도별로 보면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제주 지역이 공보의를 다 배치하지 못한 ..
    • 대한신경외과병원協 임원진 워크숍 개최
      척추질환·뇌혈관질환 보험기준 고시 등 소개 2025-10-14 10:56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박진규)는 최근 대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워크숍을 열고 추계학술대회 사항을 점검했다.이번 행사에는 박진규 회장과 이재학 총무이사 등 임원진이 모여 척추 및 뇌질환 관련 보험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재학 보험이사(허리나은병원장)는 척추질환 보험기준 고시 기준에 대한 최근 개정 사항과 보험청구 시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이어 순천향대서울병원 박석규 교수는 뇌혈관 질환 고시 기준에 대한 발표를 통해 뇌수술시 행위 보험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특강에서는 페리카나 양희권 회장이 ‘사업과 함께 한 외길인생, 나의 삶과 철학’ 주제 강연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세계를 보고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대한신경..
    • 분당서울대병원 나정임 교수 '피부질환 세계지도'
      인공지능(AI) 기반 '모델 더마톨로지' 활용…전세계 질환 시각화해서 공개 2025-10-14 10:49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왼쪽), 아이피부과 한승석 박사.세계 각국의 피부질환 발병 현황과 국민 관심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피부질환 세계지도’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세계보건기구(WHO)조차 국가별 피부질환 통계를 명확히 집계하지 못하는 가운데 실시간 데이터로 전 세계 피부질환 패턴을 분석 및 시각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 연구팀(제1저자 한승석 박사, 아이피부과)은 자체 개발한 피부질환 AI 알고리즘 ‘모델 더마톨로지(ModelDerm)’ 전 세계 사용 기록을 국가별 질환 빈도 및 관심도로 시각화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집계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해당 플랫폼은 사용자들의 최근 한 달간 피부암·양성종양·검버섯·사마귀·모낭..
    • "중등도 대동맥판막 협착·역류 복합 환자 위험도↑"
      삼성서울병원, 서울대 세브란스 공동연구…심장사망·심부전 입원 위험 1.5배 증가 2025-10-14 10:30
      대동맥판막협착과 대동맥판막역류를 가진 환자의 경우 위험도가 중증도와 유사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박성지·김지훈·손지희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다기관 공동 연구팀을 꾸려 중등도 대동맥판막협착과 중등도 대동맥판막역류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중증 환자만큼 위험하다고 14일 밝혔다.심장 판막은 심장 안에서 방과 방을 구분해주는 ‘문’을 말한다. 좌심방과 좌심실,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 위치해 구역마다 피가 충분히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을 열고 닫아 피가 일정한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한다.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자리잡은 대동맥판막이 노화 등으로 헐거워져 잘 닫히지 않으면 혈액이 역류하고, 두꺼워져서 잘 열리지 않..
    • 한의사 면허범위 넘는 전문약 '불법 사용' 횡행
      이주영 의원 "국소마취제·스테로이드제 이어 PDRN주사제 등 다수” 2025-10-14 10:30
        2021~2025년 한의원 전문의약품 공급 현황한의원들이 한의사 면허범위를 넘어선 전문의약품 사용 실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복지부 조사로 행정처분까지 했지만 공급이 지속되고 있으며 복지부는 이를 수수방관하며 대책을 마련치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주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개혁신당)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한의원 전문의약품 공급 현황에 따르면 부신호르몬제, 국소마취제 등을 비롯한 전문의약품 공급이 이후에도 여전히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신호르몬제·국소마취제·항생제 등은 한의원, 치과의원 등의 전문의약품 사용실태를 지적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2022년 보건복지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용실태를 조사..
    • 보건복지부 직원 10명 중 7명 '정신건강 위험'
    • 리브스메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기술특례상장 추진…총 247만주를 100% 신주 발행 공모 2025-10-14 09:28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기업 리브스메드(대표 이정주)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리브스메드는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한다. 앞서 기술성 평가에서 AA, A 등급을 받아 요건을 충족했고 총 247만 주를 100% 신주 발행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2011년 설립된 리브스메드는 최소 침습 외과수술(MIS)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5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으며 상하좌우 90도까지 자유롭게 회전하는 '다관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대표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과 올해 하반기 출시된 다관절 다자유도 혈관 봉합기 아티씰(ArtiSeal)은 이미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 등 주요 국가 인허가를 모두 획득했다.리브스메드는 현재..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