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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입증 마운자로···비만·당뇨병 '급여 전략' 주목
      동반 질환 '제한 급여' 추진…최성희 교수 "접근성 개선, 적극 치료 필요" 2025-10-12 06:31
      비만을 ‘질환’으로 여겨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함께 다양한 당뇨 합병증 위험 관리를 위한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에 대한 의료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한국릴리는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GIP/GLP-1 수용체 이중효능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의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최성희 교수는 ‘심혈관대사건강 관점에서 본 국내 비만 치료 환경의 미충족 수요와 해결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그는 심혈관계 및 대사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서 비만을 지목하며, 비만 치료 환경의 한계와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최 교수는 “비만은 유전적환경적 사회문화적 생리학적 요인 등 복합적 원인에 의해 발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
    • 올 상반기 건강보험 부당청구 신고포상금 '5억원'
      2024년 2억3천만원 대비 '2배 증가'···요양기관 현지조사 부당금액 '378억' 2025-10-12 06:21
      금년 상반기 건강보험 부당청구 신고포상금 집행액이 지난 해 대비 2배를 넘어설 정도로 크게 늘어났다.10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부당청구 신고포상금 지급 현황’에 이 같이 나타났다.이 자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포상금 집행액은 34건·4억7700만원으로 2024년 42건·2억2900만원보다 2배 이상 많았다.건강보험 부당청구 신고포상금 집행액은 ▲2020년 3억3600만원 ▲2021년 4억900만원 ▲2022년 3억5400만원 ▲2023년 1억3000만원 ▲2024년 2억2900만원 ▲2025년 상반기 4억7700만원 등을 기록했다.건강보험 부당청구 신고 건수는 2022년 107건에서 2023년 126건, 2024년 95건으로 감소 추세이며,..
    • 외래진료 年 365회 넘는 사람 감소···작년 2288명
      5년동안 하루 1회 이상 병·의원 '1만2000명'···건강염려증 환자도 1만8000명 2025-10-11 07:38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한 번 이상 병의원을 찾은 환자가 1만2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과도한 질병 불안으로 의료기관을 자주 찾는 이른바 '건강염려증' 환자도 1만8000명에 달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동안 외래 진료 횟수가 365회를 넘은 환자는 총 2288명으로 집계됐다. 하루도 빠짐없이 병원을 찾은 셈이다.연령별로는 70대가 747명으로 가장 많았고(32.6%), 이어 60대 524명(22.9%), 80대 이상 438명(19.1%) 순으로 고령층 비중이 높았다.그러나 30대(65명)와 20대(27명) 등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일부 관찰됐다. ..
    • "의사 파업, 법 테두리"···필수의료공백방지법 발의
      이수진 민주당 의원, 위반하면 징역·벌금형···환자단체 "의료법 개정안 환영" 2025-10-11 07:17
      반복되는 의정갈등 속 환자단체가 강력히 요구해 온 '필수의료 공백방지법'이 발의됐다. 의료계가 단체행동을 해도 응급의료·중환자 치료 등 필수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의료행위를 규정하는 게 골자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위반하면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해진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나온 유사 법안은 심의되지 못한 채 폐기됐지만 이번에는 논의가 진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응급의료·중환자 치료·분만 등 단체행동 전에 근무계획 확정, 병원장·복지부 장관에 통보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 단체가 파업 등 단체행동을 하더라도 반드시 유지해야 하..
    • 병원 돌아온 전공의…학술대회 참석 정상화 흐름
      각 학회, 추가등록 문(門) 확대 등 배려…'수련환경 개선' 정책 기조 부합 2025-10-11 06:58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사태를 끝내고 전공의들이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추계학술대회 시즌을 맞은 학회들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0일 전문학회들에 따르면 최근 전공의 복귀에 따라 학회세션 추가 모집에 나서는 등 전공의들 학문적 지원과 학회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분위기다.실제로 대한영상의학회는 지난달 말 열린 추계학술대회에 복귀 전공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었다. 대한종양외과학회도 전공의들에게 세션을 무료로 개방, 학술대회 참여를 적극 도왔다. 대한가정의학회 역시 전공의들 참석을 위해 8월 29일에 마감됐던 세션들의 등록기간을 9월 10일까지 연장해 전공의들 참여를 지원했다. 대한내과학회는 내과전공의 핵심역량 연수강좌를 별도 마련해 전공의들..
    • 투석 사무장병원 급증···5년 '1623억 환수'
      조사 9건 중 2건 '유죄'···김윤 의원 "건보공단 특사경 권한 부여 필요" 2025-10-11 06:41
      최근 5년간 투석 관련 의료기관 9곳이 사무장병원 개설·운영 혐의로 수사, 재판 중이거나 처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결정한 요양급여비 환수액은 약 1623억 원에 달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투석 관련 사무장병원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환수대상액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한 의료법인이 운영한 3개 의료기관에 대해 유죄가 확정돼 총 1147억 원의 환수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이후 2023년 19억원, 2024년 160억원, 2025년 294억으로 최근 3년간 투석 관련 사무장병원의 불법 행태는 증가 중인 것으로 보인다. 투석 관련 사무장병원 사..
    • 서울대 포함 빅5 병원 스핀오프 잇단 '상장'
      의대 교수 등 창업 기업들 도전, 임상 데이터·기술력 기반 '상업화 실현' 주목 2025-10-11 06:32
      서울대병원을 포함 소위 빅5 병원에서 배출된 스핀오프와 교원창업 기업들이 잇따라 자본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병원 연구실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며 신약 개발 및 유전체 분석,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에임드바이오·지니너스·이엔셀 등…상장 도전·성공 사례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스핀오프 기업 에임드바이오가 최근 한국거래소로부터 기술특례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이 회사는 2018년 삼성서울병원 남도현 신경외과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 벤처로, 항체에 세포독성 물질을 결합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제를 개발 중이다.기존 항암제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 효율을 높일 수 ..
    • 2024년 장기이식 기다리다가 사망 '3096명'
      뇌사 장기 기증자 '감소' 대기자 '증가'…신장 2888일·간장 204일·췌장 2604일 2025-10-11 06:14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 수가 지난해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와 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10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한 환자 수는 3096명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신장 1676명, 간장 1117명, 췌장 72명, 심장 142명, 폐 88명 등이었다. 장기이식 대기자는 2020년 3만5852명에서 2022년 4만1706명, 2024년 4만5567명, 금년 6월 기준 4만6416명으로 늘고 있다.  반면 뇌사 기증자는 감소하고 있다. 2020년 478명에서 2022년 405명, 2024년 397명으로 줄었다. 이에 장기..
    •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1차 치료 가능성 확인"
      췌장암 신약 전임상 연구결과, 국제학술지 게재···"종양 억제 등 효과 기대" 2025-10-11 05:50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췌장암 치료제 ‘네수파립(개발명 JPI-547)’의 전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며 글로벌 연구 무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10일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네수파립의 전임상 결과가 생명과학 분야 SCI 상위 10% 권위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Sciences(IJBS)에 실렸다고 밝혔다. IJBS는 분자생물학·생화학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과 인용지수를 자랑하는 저널로, 이번 게재는 네수파립의 과학적 가치가 국제적으로 공인된 성과로 평가된다.기존 PARP 저해제 한계 넘어선 치료 확장성 입증이번 연구는 서울대 의과대학 종양내과 오도연 교수팀이 주도했다. 네수파립은 Tankyrase와 PARP를 동시에 억제해 암세포..
    • 복지부, 가정 육아교육 지원 강화 '협약'
      KB국민은행·육아정책연구소 체결…"책자·영상 결합 교육자료 제작" 2025-10-10 19:40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 육아정책연구소(소장 황옥경)와 10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출산 초기 부모를 위한 실질적인 육아교육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육아교육 책자 제작이 아닌 부모들이 실제 양육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육아교육 자료와 콘텐츠를 지원하고자 체결됐다.특히 기존 문자 중심 자료를 보완, 영상 콘텐츠를 QR코드와 연계해 책자에 수록했다. 이를 통해 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업무협약에 따라 복지부는 사업 총괄, KB국민은행은 재정 지원, 육아정책연구소는 육아교육자료 개발을 담당한다. 제작된..
    • 노보 노디스크, 7조원 투입 '美 아케로' 인수
      지방간염(MASH) 등 대사 이상 질환 확대…올 연말 절차 완료 2025-10-10 19:02
      노보 노디스크가 바이오기업 아케로 테라퓨틱스를 인수한다. 대사이상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조치로 인수금액은 7조원이 넘을 전망이다. 지방간염(MASH) 등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온 아케로 테라퓨틱스는 지난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됐다. 10일 노보 노디스크는 아케로 테라퓨틱스를 최대 52억달러(약 7조4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인수합병(M&A)은 지난 8월 다우스다르 신임 CEO 취임 후 처음이다. 앞서 다우스다르 CEO는 지난 7월 현재 위고비로 대표되는 비만과 당뇨병 치료제를 넘어 MASH 등 심혈관 대사질환 신약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케로 테라퓨틱스가 보유한 후보물질 에프럭시퍼민은 현재 M..
    • 보건의료인 인권침해 보호의무···직역 입장 갈려
      의·병협·한의협 '반대' 간호조무사·의료기사 '찬성'···政 '신중' 2025-10-10 17:45
      인권침해를 당한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를 의무적으로 보호토록 하는 법안에 대한 심사가 시작되자 직역단체 간 입장이 엇갈렸다. 의료·병원계는 고충처리기구 역할이 불분명하고 이중규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소규모 의료기관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는 이유 등으로 반대했다. 반면 간호조무사·의료기사 단체는 "폭언·폭행 피해로부터 종사자를 보호하는 법안"이라며 적극 찬성했다. 이 같은 시각차는 지난 5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이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치며 드러났다. 개정안은 보건의료기관 종사자가 폭언·폭력·성희롱 등을 겪을 시 기관장이 ▲피해자 담당업무 변경 ▲치료 지원 ▲고충처리기구 설치 ▲피해구제 지원..
    • 대한영상의학회 흥행 기여 '커피 프랜차이즈'
      80주년 학술행사, 이디야 부스 2개 유치…이색 풍경 속 참석자들 만족 2025-10-10 17:12
      [화제] 최근 대한영상의학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국제학술대회 현장에서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국내외 의료기기 기업 부스가 줄지어 선 전시장 한복판에서 참관객들 발길을 잡은 곳은 다름 아닌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이디야’ 부스였다.참가자들은 자료집과 커피를 손에 든 채 전시장을 오갔고 부스 주변은 끊임없는 인파로 붐볐다.대한영상의학회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나흘 일정의 국제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를 개최했다.KCR은 대한영상의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각국 석학들이 모여 최신 진단 기법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매년 수천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아시아 대표 학술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전시장에서 눈길을 끈 것은 길게 늘어 선 커피 대기 행렬이었다. ..
    • 사무장병원 집중 타깃 '60세 넘는 고령 의료인'
      장종태 의원 분석, 5년 가담 인원 699명···환수 결정액 '1조원' 육박 2025-10-10 16:28
      ‘사무장 병원’ 의 명의 대여자 대부분이 60대 이상 고령 의료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장 병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무자격자가 의료인을 고용하거나 명의를 빌려 개설하는 불법 의료기관이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까지 5년간 불법개설에 가담한 인원은 총 699명이었다.유형별로 살펴보면, 면허를 대여한 개설명의자는 257명, 실제 개설·운영에 참여한 운영자(사무장) 401명, 공모자 25명, 방조자 16명으로 집계됐다. 개설명의자 257명을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60대 43명(16.7%), 70대 44명(17.1%), 80대 70명(27.2%), 90대 5명(1.9%)으..
    • 검체검사 개선 예정…醫 "일방 발표 중단"
      의협 "위탁관리료 폐지·분리 청구, 의료현장 무시 행정 폭거" 강력 반발 2025-10-10 15:52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이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검체검사 제도 개선을 예고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의료계와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인 발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의협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언론을 통해 일방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의정 간 신뢰를 중대하게 훼손한 행위”라며 “이는 지난 2022년 복지부가 ‘검체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 고시 논의 당시 의료계와의 협의를 약속한 문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당사자인 의료계와 단 한차례 협의도 없이 강행"의협은 특히 복지부가 추진 중인 ‘위탁관리료 폐지’ 및 ‘검체검사료 분배 방식 변경’ 계획에 대해 “의료현장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비민주적 조치”라며 “당사자인 의료계와 단 한 차례 협..
    • 삼성바이오로직스, 日 제약사 CDMO 파트너십 강화
      바이오재팬 첫 단독부스 운영 '1000여명' 방문···빅파마 등 40개 고객사 미팅 2025-10-10 15:35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재팬 2025(Bio Japan 2025)’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설치해 본격적인 글로벌 수주 활동에 나섰다. 신규 브랜드 공개와 발표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선도기업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일본 제약사·빅파마 등 네트워킹 적극···생산체계 '엑설런스' 공개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부스에는 행사 기간 약 1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회사는 부스를 찾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세계 최대 수준인 78만 4000L 생산능력 ▲차세대 모달리티 서비스..
    •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24시간 가동률 '80%'
      진료제한 메시지 3배 증가···전공의 13%만 충원 '인력난 심화' 2025-10-10 12:56
      정부가 지정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24시간 가동률이 평균 8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인력난이 주된 원인으로 금년 하반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도 역대 최저 수준인 13%를 기록해 앞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정부가 지정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024년 2월 10곳에서 2024년 12월 12곳으로 확대됐다.▲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분당차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예수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이다. 그러나 24시간 정상 운영되는 기관 가동률은 80%대에 머무르..
    • 셀트리온, 아일리아 시밀러 美허가···13조원 공략
      한국·유럽 이어 '아이덴젤트' 승인···안과 영역 포트폴리오 확대 2025-10-10 12:28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개발명 CT-P42)’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승인 제형은 아이덴젤트 주사(Vial)과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2종이다. 셀트리온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제품 대비 동등성을 입증했다. 이를 근거로 미국에서 ▲습식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RVO)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당뇨병성 망막병증(DR) 등 아일리아의 성인 대상 모든 적응증 허가를 확보했다.글로벌 13조원대 블록버스터 시장 진입···올해 5개 품목 진입아이덴젤트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는 2023년 기준 전..
    • "간초음파 필요" 국가간암검진 권고안 공개
      문헌 3만400여편 검토 10년만에 개정 추진…근거 불충분한 CT·MRI '미포함' 2025-10-10 12:14
      간초음파와 혈청 알파태아단백 검사를 주요 검진 방법으로 권고한 국가 간암검진 권고안이 처음 공개됐다. 해당 권고안은 추가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최근 의료계, 언론계, 건강보험공단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가 간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국가 간암검진 권고안은 2002년 국립암센터와 관련 학회가 공동으로 처음 개발한 이후 2015년 한 차례 개정됐다.10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축적된 과학적 근거와 변화된 의료환경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권고안은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GRADE (권고 평가·개발 등급화 기준) 방법론을 적용해 개발됐다. GRADE는 세계보건기구(WHO), 코크란(Cochrane) 등 ..
    • 한의사 'X-ray 장비 사용' 명문화 추진
      서영석 의원, 법안 발의…"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한의사 포함" 2025-10-10 11:39
      한의사 진단용 방사선기기(X-ray 등) 사용 문제를 둘러싸고 의사 단체와 한의사 단체 간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사도 이들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려는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10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여야 의원 51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이번 법안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설치한 의료기관 개설자가 직접 안전관리책임자가 되도록 규정하고 필요 시 적정인력을 별도 선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이번 개정안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위임돼 있던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자격 기준’에 한의사와 한의원이 누락된 점을 시정코자 하는 ..
    • 디아제팜·알프라졸람 등 의료용마약류 '분실' 급증
      병원 사고 70% 차지, 도매업체·약국도 증가···백종헌 의원 "全과정 관리 강화" 2025-10-10 11:26
      지난 5년 간 의료용 마약류가 5만개 이상 도난·분실되는 등 관련 사고가 급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고 70%가 병원에서 발생했으며, 도매업체와 약국 등 유통·조제 단계에서도 사고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마약류 사고 건수는 3881건, 사고 발생 장소는 1505개소로 2020년 대비 각각 32%, 29% 증가했다. 특히 파손 사고가 매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변질 및 분실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다. 병원뿐 아니라 도매업체와 약국 등 유통·조제 과정에서도 증가 중이다. 지난해 마약류 사고는 총 3881건 발생했으..
    • 진료지원간호사(PA) '토사구팽' 위기감
      의료대란 극복 '핵심 역할' 수행…전공의 복귀 후 업무 중첩 등 과제 2025-10-10 11:02
      장장 1년이 넘는 의정갈등 사태 속에 전공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우며 진료현장의 중추로 거듭난 진료지원간호사(PA)가 전공의 복귀와 동시에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정부는 관련 법안까지 개정하며 PA 제도 정착을 추진했지만 아직 업무 범위 문제를 매듭짓지 못해 진료현장에서는 혼선이 여전하다. 더욱이 전공의들이 돌아오면서 이들을 계속 유지시킬지, 아니면 원래 업무로 복귀시킬지 일선 병원들의 고민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들과 1년 넘게 손발을 맞춰온 교수들은 오히려 전공의 보다 낫다는 평가와 함께 PA 잔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병원 입장에서는 업무 중첩 등 효율성 측면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천착만 거듭하고 있다. [편집자주]역할 수행 확대, 대체인력 가능성 입증2024년 2월. 정부의 갑작스런..
    • 지방의료원 경영 악화···직원 임금 못주는 상황 속출
      8월 기준 4곳 2004명 '35억 미지급'…속초의료원 가장 심각 '13억 체불' 2025-10-10 10:39
      지방의료원 재정난이 임금 체불로 번지며 현장에 심각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병상 이용률 회복이 더딘 데다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수천 명의 직원들이 제때 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이달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각 지자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정갈등이 첨예했던 2024년 들어 임금 체불 규모가 급격히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의 경우 8월 기준 4곳 지방의료원에서 총 2004명에게 34억 8631만원의 임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가장 심각한 곳은 속초의료원으로 813명에게 12억 9497만원이 체불됐다. 이어 청주의료원 533명(10억 9176만원), 서귀포의료원 398명(5억 4907만원), 강진의..
    • 한국연예인자살예방센터-인생치유센터 '업무협약'
      권영찬 소장 "연예인 자살예방에 활용하는 프로그램 등 공동 진행" 2025-10-10 10:27
      한국연예인자살예방센터(소장 권영찬)가 최근 인생치유센터(센터장 군맹서진 스님)와 ‘연예인 자살예방 등을 위한 치유와 대책’ 마련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최근 싸이버레카의 연예인 공격과 경제적 어려움, 다양한 이유로 인한 ‘연예인 자살예방’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치유와 대책’ 등에 대한 논의도 병행됐다.또한 연예인들에 대한 공격적이면서도 심각성이 날로 커진 악성 댓글과 가짜뉴스에 양측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채증(증거수집) △디지털포렌식 △자살예방 교육 △심리 상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권영찬 소장은 “인생치유센터는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관계개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을 연예인 자살예방에도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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