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의대 목포 or 순천…“상생안 수용”
민주당 김문수 의원 “갈등 장기화, 의대 신설 역사적 기회 무산 우려” 2026-07-10 14:39
전남 국립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입지를 두고 목포대와 순천대 간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회가 대승적 결단을 요구하며 중재에 나섰다.10일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갑)은 입장문을 내고 두 대학에 “상생(相生) 해법을 대승적으로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남 통합 의대와 병원 설립은 도민의 오랜 숙원이지만 입지를 둘러싼 갈등 장기화로 어렵게 맞이한 의대 신설이라는 역사적 기회마저 무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상황에서 순천과 목포가 대립만 한다면 정부 결단을 끌어낼 수 없고, 심지어 정부 설립안이 무산돼 타 지역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