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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국민신문고 일시 중단, 대체 창구 운영"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시스템 장애…누리집 접속·팩스·서신 등 신청 가능" 2025-10-08 07:1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의한 ‘국민신문고’ 시스템 장애가 지속됨에 따라 식약처 소관 분야 신청에 대해서는 지난 9월 29일부터 식약처 누리집(식의약 국민신문고), 팩스, 서신, 방문 등의 대체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 안전 분야의 국민신문고 신청인은 식약처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팩스, 서신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신청했던 건의 경우 시스템 복구 전에는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신속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재신청하면 된다. 한편,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에서 열린 재난대응 상황점검회의를 통해 통합식품안전정보망 등 식약처 소관 대국민 정보시스템의 정상운영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내부 직원들의 원활한 행정업무를..
    • "원격의료 제도화 앞서 의료법·약사법 전면 개정"
      성덕근 한국법학원 위원 "재진·경증 중심 단계적 허용, 약(藥) 배송 규제 개선 필요” 2025-10-08 06:58
      사진제공 연합뉴스.원격의료 제도화를 위해서는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의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는 법학계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를 명시적으로 허용하되, 재진 환자나 경증 질환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원격 처방약 배송 문제까지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입법 과제가 담겼다.최근 성덕근 한국법학원 연구위원은 2025년도 법무부 연구보고서에 ‘원격의료 법적 쟁점과 제도화에 대한 검토 - 현행 의료법 체계와 입법적 과제를 중심으로’를 공개하고 원격의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약사법 전면 개정을 주장했다. 보고서는 현행 의료법이 의사-의료인 간 원격자문만 허용하고 있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현행법 한계…"대면진료 원칙 재해석 필요"보고서는 원격의료 도입의..
    • 전남 5.4% 경북 5.9% 충남 6.3% vs 서울 12.4%
      급성심장정지 생존율, 지역별 격차···박희승 의원 "지방 중심 교육·홍보 강화 필요" 2025-10-08 06:45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생존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지방은 생존율이 더 낮아 지역 간 격차가 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급성심장정지 환자 수는 지난 2015년 3만771건에서 2023년 3만3586건으로 9.1% 증가했다.2015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최근 10년간 총 30만1459건이 발생했다. 남성이 19만3437건(64.2%)으로 여성 10만7946건(35.8%)에 비해 1.8배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이 20만8716건으로 전체 건수의 69.2%를 차지했다.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은 2015년 6.3%에서 2024년 상반기 기준 9.2%로 다소 높아졌다. 그러나..
    • 뉴로핏 아쿠아 '유효성 입증'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뉴로핏, 싱가포르 지역사회 기반 코호트 참여한 성인 90명 대상 진행 2025-10-08 06:36
      뉴로핏(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최근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 임상에서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연구 성과가 국제학술지(Annals Academy of Medicine Singapor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치매연구센터에서 싱가포르 지역사회 기반 코호트에 참여한 성인 90명(정상인 30명, 경도인지장애 환자 40명, 치매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 연구팀은 뉴로핏 아쿠아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연구 대상자 백질 고강도 병변 및 회백질 용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백질 고강..
    • 美 메리 브렁코 美 프레드 램즈델 日 사카구치 시몬 공동수상
      노벨생리의학상, '면역체계 경비병' 조절T세포 발견…암·자가면역질환 치료법 개발 기여 2025-10-07 08:07
    • 산부인과 이어 마취과 의사도 사라지는 '분만'
    • 제약바이오사 3곳, 올 상반기 조(兆) 실적…성장 가속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유한양행 추이 주목 2025-10-07 07:25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확장과 기술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한 기업이 3곳에 달하며 성장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882억 원, 영업이익 962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44억 원, 영업이익은 3065억 원이 각각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2899억 원, 영업이익 475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30억 원, 411억 원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뚜렷한 수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년 1월 ..
    • 전국 400여 응급실 진료 불가 메시지 '11만건'
      김선민 의원 분석, 작년 7월 기점으로 급증···의정갈등 이전 대비 '2배 증가' 2025-10-07 07:09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한 지난해, 전국 400여개 응급실에서 '진료 불가' 메시지를 11만건 이상 띄운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인력부족' 사유로 표출된 응급실 진료 제한 메시지는 이중 4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의정갈등 이전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최근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이 같이 나타났다. 전공의가 사직했던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전송된 응급실 진료 제한 메시지는 11만33건이었다. 이는 전공의 사직 전인 2023년 5만8520건에 비해 88% 늘어난 수치다.특히 사유 중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인력부족이다. 이는 전문의·교수·전공의·당직·과장·담당의·스태프 등이 없는 경우..
    • "췌장환자, '췌장효소 대체요법' 확대 필요"
      이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교수, 유럽췌장학회서 "적용 근거 마련" 발표 2025-10-07 06:55
      췌장질환 환자 영양 상태와 생존율 개선을 위해 ‘췌장효소 대체요법(PERT, Pancreatic Enzyme Replacement Therapy)’ 적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만성 췌장염에 국한됐던 치료를 급성 췌장염·췌장암·췌장 수술 환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임상 근거가 제시된 것이다.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이진 교수는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제57회 유럽췌장학회에서 PER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유럽췌장학회(European Pancreatic Club, EPC)는 췌장 질환 연구와 치료 발전을 위해 전 세계 췌장 관련 치료 전문가들이 모이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는 췌장염, 췌장암,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이 공유됐다...
    • 국민건강보험 전(全) 장르 '쇼츠필름 페스타' 공모전
      11월 14일까지 진행…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가치 홍보영상 접수 2025-10-05 07:2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0월 1일 시작, 11월 14일 18시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건강보험 쇼츠필름 페스타’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건강보험 가치(브랜드 홍보)를 담은 전(全) 장르 쇼트폼’으로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에 관한 모든 내용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출품작은 1분 내외 분량의 영상으로,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형식에 맞춰 제작, 공모전 누리집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당선작은 주제 적합성, 참신성, 완성도, 대중성 등의 심사 항목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장려상 등 총 8편을 선정하며, 상금은 총 840만 원이다.결과는 12월 8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
    • 중단 신약 파이프라인···제약사 '대응전략' 주목
      한미·유한·JW중외, 적응증 변경·병용요법·자체 개발 전환 등 시험대 2025-10-05 06:39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한때 개발이 중단됐던 신약 후보물질이 다른 회사로 기술이전돼 다시 개발되거나, 기술반환 후 원개발사가 개발을 재개하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 임상 실패나 파트너사의 개발 포기 등으로 파이프라인이 좌초되는 것은 기업 가치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는 악재다.그러나 이를 오히려 선택과 집중 기회로 삼아 유망 파이프라인에 자원을 재배치하거나, 반환된 기술을 새로운 전략으로 되살려내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부광약품의 표적항암제 ‘아파티닙’(현 명칭 리보세라닙), 한미약품의 반환된 비만·당뇨 신약 에피노페그듀타이드로 개명), 유한양행 지방간 치료제 YH25724 등이다.각 사례마다 당시 임상 중단 배경과 사유, 기술이전 또는 반환 과정과 ..
    • 전공의도 봉직의도 교수도 '노동자'···의사노조 역사
      2006년 이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아주의대·인제의대·전국의대교수노조 출범 2025-10-05 06:20
      금년 9월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출범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의사 노조'가 활성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간호사·의료기사·간호조무사·행정직 등 의사 외 직종으로 이뤄진 노조는 여러 단체가 상급단체를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흔히 의료현장에서 ‘사용자’, 사회적으로는 ‘전문가’·‘화이트칼라’로 여겨지는 의사들은 대부분 노조가 아닌 직역 대표자 단체로서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병원의 일방적인 지시·강요 뿐 아니라 구조적 문제에 한계를 느낀 일부 의사들은 교섭권을 보장받는 노조라는 이름으로 뭉치기 시작했다. 최초 의사 노조는 2006년 7월 출범한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이다. 2004년부터 설립을 추진했던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혁 당시 회장이 이끄는 9대 집행부에 이르러 추..
    • 복지부 의사집단행동 피해신고센터 '해결률 2%'
      941건 중 578건 '조치 무(無)'···김윤 의원 "국민 절박한데 형식적 종결로 외면" 2025-10-05 06:07
      지난해 2월 19일부터 보건복지부가 운영 중인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사안 중 단 2.1%만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조치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복지부는 센터를 통해 진료 거부, 수술 연기, 수술 취소 등 의료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피해자의 법률상담 및 소송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2월 19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센터에 접수된 총 상담 건수는 7866건이다. 이 가운데 957건은 신고자가 ‘피해신고로 접수해 달라’고 요청한 사례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관할 지자체에 이첩해 조사·처리하도록 했다. 이후 보건복..
    • 공주병원 62.5%·목포병원 46.8%·NMC 37.1%
      8곳 의료기기 노후화율 35%···백혜련 의원 "안전기준 마련 필요" 2025-10-05 05:58
      보건복지부 산하 8개 국립병원·연구기관에서 내구연한을 초과한 의료기기가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국립중앙의료원과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이 같이 나타났다. 8개 국립병원·연구기관 모두 내구연한 초과 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노후화율은 평균 35%에 달했다. 국립공주병원 62.5%, 국립목포병원 46.8%, 국립중앙의료원(NMC)은 37.1%를 기록하는 등 상당수가 내구연한 초과 장비에 의존하고 있었다.초과 사용 중인 장비에는 단순 보조기구를 넘어 MRI, X선 촬영장치, 심장충격기, 환자감시장치, 초음파·내시경 장비, 멸균기 등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장비가 대거 포함돼 있..
    • 군(軍) 미필 사직 전공의 91% '입영 특례' 복귀
      9월 병원 돌아온 전공의, 전문의 시험 1년 늦어 내년 군의관·공보의 충원 차질 2025-10-05 05:51
      군(軍) 미필 사직 전공의 10명 중 9명이 지난 9월 ‘입영 특례’를 적용받아 수련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실이 병무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입영 대기 전공의 2008명 중 1823명(90.8%)이 하반기 모집에 복귀했다. 복귀자 가운데 절반 이상인 1032명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집중됐고, 정형외과(267명), 마취통증의학과(167명), 정신건강의학과(106명) 등 인기과는 복귀 인원이 많았다. 반면 산부인과(5명), 소아청소년과(14명), 흉부외과(17명)는 복귀자가 극히 적었다.전공의는 수련을 시작하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돼 일반병 입대가 불가능하다. 수련기간에는 최대 33세까지 입영이 연기되지만, 사직 시에는 곧바로 입대해..
    •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25 매칭데이'
      24개 기업(40명) 28개 투자기관 참여…"의료기기업체 성장 자금 지원" 2025-10-04 07:17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은 최근 서울 엘타워 안단테홀에서 ‘2025년 KMDF 매칭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투자유치 역량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와 맞춤형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KMDF 매칭데이는 2023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7건, 약 195억 원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두 차례 행사에서는 총 5건, 105억 원대 투자계약이 성사됐다.주목할만한 사례로는 이모코그가 있다. 이 기업은 매칭데이를 통해 KB인베스트먼트와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계약 소식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90억 원 규모 투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매칭데이에는 총 24개 기업(40명)과 28개 투자기관..
    • 신상진 성남시장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면담 요청"
    • 공사비 급등 서울아산청라병원···연내 착공 가능성
      이용우 의원 "인천경제청·PFV·하나은행 실무 합의안 도출, 최종 승인 절차" 2025-10-04 06:52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 측과 사업 주체 간 갈등이 조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비 급등으로 서울아산병원과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이 분담 방식을 두고 맞섰지만, 최근 협의 과정에서 합의안 초안이 마련되면서 연내 착공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서구을)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그동안 서울아산병원, 인천경제청, PFV, 하나은행 등은 활발히 협의하며 상호 양보안을 주고받았고 그 결과 실무 차원에서 합의안이 도출됐다"며 "현재 각 기관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앞서 이용우 의원은 지난 8월 3일 서울아산병원, PFV, 하나은행, 인천경제청 등 관계기관을 한자리에 불러 분쟁 중재에 나섰으..
    • 한의사 X-ray 사용 '갈등 첨예'…의료기기업체 참전
      초음파·뇌파계 이어 엑스레이 '법원 판결' 영향…산업계 행보 주목 2025-10-04 06:36
      브이에스아이, 오톰, 에코트론 등 3개 의료기기 업체는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루비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 엑스레이 장비 사용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을 공동 발표했다.한의사 엑스레이(X-ray) 장비 사용을 둘러싼 한의계와 양의계 갈등이 첨예해지는 가운데 의료기기 업체들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고 한의사 엑스레이 장비 사용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그동안 한의사단체와 의사단체가 주도해온 논쟁에 산업계까지 가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료계 전반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일 브이에스아이, 오톰, 에코트론 등 3개 의료기기업체는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루비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 엑스레이 장비 사용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을 공동 ..
    • 건보-실손보험 연계…"공적 의료체계 근간 위협"
      의협, 반대 입장 표명…"보험사만 좋고 부작용이 기대효과보다 더 크다" 2025-10-04 06:17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연계하는 방안이 정치권과 제도권을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공적 의료체계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통한 지속 가능성 확보 등의 취지에는 일정 부분 공감하지만 두 보험체계 연계 운용으로 파생될 부작용이 기대효과보다 더 클 것이라는 주장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발의한 보험업법 및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해당 개정안은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이 효율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 공동 실태조사 및 자료 제출 요청권 등을 신설하는 게 골자다.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국민건강보험의 공공성 훼손을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국민건강보험은 공적 사회보험..
    • 의정 갈등 여파…의사국시 응시·합격률 '급감'
      전년대비 88.2% 줄어 금년 '382명' 응시…치과·한의사·간호사는 비슷 2025-10-04 06:04
      의정 갈등 여파로 2025년 제89회 의사국가고시 응시 인원이 382명에 불과했다. 지난해 3231명 대비 88.2% 급감한 수치다.응시자의 합격률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매년 90% 이상을 보였던 합격률은 2025년 70.4%에 그치면서 269명만 합격했다.이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보건의료인국가시험별 응시자 수 추이와 합격률 현황’에서 확인됐다.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의 응시 인원은 비슷한 수준이 유지됐다. 합격률은 다소 낮아졌지만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남 의원은 “올해 의사국시는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 강행에 따른 의대생 집단휴학 등 의정갈등으로 응시인원이 크게 감소했..
    • 부천세종병원,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 유지
      급성기 심혈관질환 환자 대비, '세종심혈관네트워크' 핫라인 점검 2025-10-04 05:55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추석 연휴 기간 중증·응급 등 급성기 심혈관질환 환자 발생 증가에 대비,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병원은 전국 심혈관 치료 네트워크 점검 등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응급의료센터에 이미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심장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5일 상주하고 있지만, 비상근무체제 돌입에 따라 의료진 배치를 확대했다.또 부천세종병원을 주축으로 하는 전국 심혈관질환 치료 네트워크인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 전용 핫라인도 점검했다.핫라인은 전국 의료기관의 의료진이 급성기 환자 전원을 의뢰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부천세종병원은 심장 분야 전문의가 24시간 직접 대응해 신속히 수용, 진료를 제공한다. 이 같은 전원 시스템을 ..
    • "의료대란 촉발 의대증원, 복지부 백서는 홍보 일색"
      서영석 의원 "의정갈등 누락하고 尹정부 성과만 강조, 명백한 국민 기만" 2025-10-03 17:11
      보건복지부가 ‘2024 보건복지백서’에 윤석열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주장을 그대로 옮겨 적고 성과로 포장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 8월 발간한 2024 보건복지백서에서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을 지난해 보건분야 주요 성과로 명시했다. 백서는 2035년 최대 1만명의 의사가 부족해질 것을 전망하며 증원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박사(2035년 9654명 부족), KDI 권정현 박사(1만650명 부족), 서울대 의대 홍윤철 교수(1만816명 부족)의 연구를 인용한 것이다.   또한 의료계와 협의체 27회, 정책심의위 전문위원회 19회 논의를 거쳤고, ..
    • 불법 사무장병원 4682억·면허대여 약국 4240억
      실제 환수액 '590억·334억' 불과···서영석 의원 "건강보험재정 위협 끝까지 환수" 2025-10-03 14:30
      자료출처 서영석 의원실 지난 5년 반 동안 요양기관 불법 개설에 대한 환수 결정금액이 921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입자 개인에게 부과된 결정금액의 29.4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강보험 부당이득 결정금액은 313억1900만원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104억원으로 급증한 뒤 2023년까지 38억8500만원으로 줄었으나 지난해 39억7000만원으로 소폭 증가했고, 올해는 6월 지난해의 75.9%인 30억1200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환수금액은 189억8200만원으로 환수율은 60.6%였다. 123억3700만원은 여전히 환수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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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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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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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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