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자생한방병원 압수수색…수백억 보험사기 혐의
삼성생명 등 4개 보험사,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포함 23명 고소 2026-07-09 13:33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가 오늘(9일) 오전 강남구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앞서 지난 4월 삼성화재 등 4개 보험사가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및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장, 원외탕전실 대표 등 23명을 피고소인으로 적시해 제출한 고소장에 따른 것이다.자생한방병원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공장에서 미리 제조한 한약을 개별 처방으로 둔갑,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무분별 지급해 수백억 원대 보험금을 편취했다는 의혹이다.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의료진은 교통사고 환자 증상과 질환에 맞춰 한약을 개별 처방해야 한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처방 기록 등을 확보, 조직적인 보험금 편취 정황이 있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자생한방병원은&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