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글로벌 메디테크 M&A ‘55조원’
보스턴사이언티픽·로슈 등 대형사 ‘빅딜’ 주도…고성장마켓 자금 집중 2026-07-08 14:24
올해 상반기 글로벌 의료기기(메디테크) 시장의 인수합병(M&A) 열기가 뜨겁다. 이들은 대규모 인수합병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다.최근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체결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의 M&A 규모는 총 365억 달러(약 55조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물론 거래 규모 역시 지난해 상반기 실적을 상회한다. 보스턴 사이언티픽, 다나허, 메드트로닉, 스트라이커 등은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인수합병에 뛰어들었다. 보스턴사이언티픽은 상반기 가장 큰 규모의 빅딜을 성사시켰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혈전 제거 장치 전문 기업인 ‘페넘브라를 145억 달러(약 22조원)에 인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