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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기도 초긴장…美 "관세 부과 검토"
      주사기·카테터·봉합사에 PPE까지 대상…韓 수출기업, '대응 방안' 모색 필요 2025-09-25 17:07
      미국 정부가 의료기기를 포함한 주요 산업 장비에 대해 국가안보를 이유로 관세 부과를 검토하면서 한국 의료기기 수출 기업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상무부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로봇, 산업기계, 의료기기 수입이 자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9월 2일부터 공식 시작된 이번 조사는 연방 관보 공지를 통해 공표됐으며, 상무부는 270일 이내에 정책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의료기기 관련 조사에는 주사기, 카테터, 봉합사, 거즈 등 기본적인 소모품부터 개인보호장비(PPE)까지 포함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필수품으로 인식됐던 마스크와 장갑도 대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처방약이나 바이오 의약품은 별도의 조사가 이미 진행..
    • 의협 "산모, 안심하고 타이레놀 복용해도 된다"
      안전성 논란 관련 공식입장 표명…"태아 자폐증 유발은 과학적 근거 없는 주장" 2025-09-25 16:55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에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공식입장을 내놨다.자폐증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고, 국제적으로도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부화뇌동할 필요가 없다는 조언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불거진 타이레놀 자폐증 논란과 관련해 “산모들이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고 밝혔다.김성근 대변인은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태아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일부 주장은 과학적으로 확립된 근거가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이어 “국제적으로도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은 필요 시 단기간, 최소 용량으로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국민들..
    • 자살공화국 오명…작년 우리나라 자살률 '최고'
      政, 범부처 예방대책본부 설치 추진…전년比 6.6% 증가 '10만명당 29.1명' 2025-09-25 15:33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률이 10만명 당 29.1명으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정부는 대응 역량 결집을 위해 범부처 자살예방대책본부를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자살률이 높은 상황을 엄중히 인식, ‘2025 국가 자살 예방 전략’의 차질없는 이행을 비롯해 자살예방 정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5일 밝혔다.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4년 자살사망자 수는 1만4872명으로 전년보다 894명(6.4%) 증가했다. 1일 평균 자살사망자 수는 40.6명이었다.자살사망률(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은 29.1명으로 전년 대비 6.6%(1.8명) 늘었다. 국제 비교를 위해 산출하는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26.2명으로 OECD 평균 10.8명에 비..
    • 삼성창원병원, 부울경 간이식 메카 자리매김
      2023년 4월, 삼성서울 조재원 교수 영입 후 첫 성공…고난도 40예 달성 2025-09-25 15:12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장기이식센터가 간이식 40예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혈액형 부적합 10건을 포함해 생체 간이식은 37건, 뇌사자 간이식은 3건으로 2024년 고난도 간이식술 성공률은 100%를 기록했다.삼성창원병원은 2023년 3월 대한이식학회장인 삼성서울병원 조재원 교수를 영입했다. 이후 4월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월에는 장기이식센터를 신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에서도 증가하는 간암, 간경화 등 중증 간질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다.삼성창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모든 생체 간이식에서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시행, 기증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술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가족 간 생체 간이식이 많은 국내 현실을 고려한 ..
    • "임신부, 의사 등 상의 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가능"
      식약처 "해당 업체에 美 트럼프대통령 '타이레놀' 발표 관련 의견 제출 요청" 2025-09-25 15:0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타이레놀’에 대한 발표와 관련, 현재 시점에서 국내 임신부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기존 사용상의 주의사항대로 의사 및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고 복용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임신 초기 38℃ 이상 고열이 지속되면 태아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다만, 복용량은 하루에 4000mg을 넘지 않도록 한다. 통증 완화에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예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는 태아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 20~30주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최소량을 최단기간 사용하고, 임신 30주..
    • 위암 '혈행성 전이' 조기예측 세계 최초 규명
      서울대병원 박도중·이혜승 교수, 환자 64명 종양조직 분석…'새 분자 아형' 발견 2025-09-25 14:35
      위암 환자에서 혈액을 타고 간, 폐, 뼈, 부신 등으로 퍼지는 ‘혈행성 전이’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적 특징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위암을 두 가지 아형으로 구분하고 17개 유전자를 활용한 예측모델을 개발, 환자별 전이 위험을 미리 판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 병리과 이혜승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이승호 임상강사, 유자은 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연구를 국제학술지 ‘국제외과저널’에 게재했다. 위암 환자 생존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은 전이다. 전이는 크게 림프절·복막·혈행성 전이로 구분되며, 혈행성 전이가 발생하면 예후가 불량하다. 지금까지는 어떤 환자가 혈행성 전이에 취약한..
    • 조혈모세포 기증 순천향대서울병원 전공의
    • 의약품 33개·의약외품 6개·의료기기 79개 등
      식약처, 8월 한달 총 118개 의료제품 허가 2025-09-25 12:5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8월 한 달간 의료제품 총 118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25일 밝혔다.금년 8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수는 지난해 월평균(124개) 대비 95% 수준이었으며, 올해 상반기 월평균(117개)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신약으로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인 에크락겔5%(소프피로니움브롬화물)과 폐렴 구균 백신인 '캡박시브프리필드시린지(폐렴구균·디프테리아 CRM197단백 접합 백신)'를 허가했다.희귀의약품으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인 칼소디주(토퍼센)과 B세포 림프종 치료제인 '예스카타주(악시캅타젠실로류셀)'를 허가했다.또한 디지털의료기기로는 모바일 플랫폼(Apple Watch 시리즈 9 이상, Ultra 2 이상) 데이터를 분석해 잠재적인 수면 무..
    • "요양병원은 절대 정부를 이길 수 없다"
      안병태 부회장 "쓰나미급 정책 변화 밀려오는 상황, 생존 경쟁력 갖춰야" 주문 2025-09-25 12:40
      요양병원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구조조정이 예고된 가운데 한탄과 탄식이 아닌 생존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요양병원계 내부에서 제기됐다.간병비 급여화, 통합돌봄 등 요양병원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 변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현재만 보지 말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자성이다.대한요양병원협회 안병태 부회장(더조은요양병원)은 25일 열린 ‘2025년 추계 학술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서 요양병원들의 냉철한 현실 인식과 변화를 당부했다.그는 “간병비 급여화, 회복기재활병상 확대, 통합돌봄 등 요양병원과 관련한 환경이 무섭게 변하고 있다”며 “요양병원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는 형국”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이어 “아쉽게도 그동안 익숙하고 안전한 울타리 속에 자족하며 멈춰있었고, 그로 인해..
    • 국민 중심 의료개혁…'의료혁신委' 구성 착수
      10월 훈령 제정 후 위원 추천…"의료체계 구조적인 문제 해법 제시" 2025-09-25 12:29
      의정갈등 속에서 중단된 의료개혁 동력을 다시 확보하고, 현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방안을 국민과 함께 수립하게 될 ‘의료혁신위원회’가 출범한다.의료혁신위원회는 정부 국정과제 중 주요 항목인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로 전환’ 일환이다. 이곳에서 도출된 의료혁신 로드맵은 내년 초 발표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국민·의료계 모두가 공감하는 의료개혁 추진을 위한 ‘국민 참여 의료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최근 전공의 복귀 등 의료현장 정상화에 따라 당면한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의료체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사회적 논의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부는 그 동안 의료개혁에 대한 평가와 반성을 바탕으로 참여‧소통‧신뢰 중심..
    • "심장수술 할 의사가 없다. 흉부외과 수련체계 붕괴"
      의정갈등 여파 전공의 36.5% 감소…"특단 대책 없으면 재도약 불가능" 2025-09-25 12:12
      의정갈등 이후 전공의 변화(자료제공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정 갈등 이후 지역 수련체계가 사실상 붕괴 단계에 진입했다는 암울한 분석이 제기됐다. 대표적 기피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공백이 가속화되면서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25일 전공의 현황 전수분석을 공개하고 “의·정 갈등 여파로 지역 흉부외과 수련시스템이 붕괴했고 이로 인해 국민 생명에 심각한 위험이 초래됐다”고 밝혔다.강창현 이사장은 “학회가 재건에 매달린 결과 2023년 전공의 지원자가 40명대로 회복돼 반등을 기대했지만 의정갈등 이후 수련체계가 무너졌다. 특단의 대책 없이는 재도약이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예상 은퇴전문의/신규전문의 수급 예상(의정 갈등 전/후) .단순 수련 질(質..
    • 삼성서울병원 스핀오프 에임드바이오 '코스닥 도전'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승인···삼성그룹펀드 투자 유치 등 연내 입성 전망 2025-09-25 11:36
      에임드바이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 지난 7월 예비심사 청구 이후 불과 두 달 만의 증시 입성이다.상장 예비심사 승인 일자는 9월 19일이며 에임드바이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에임드바이오는 지난 2018년 삼성서울병원서 스핀오프해 설립된 회사다. 미충족 의료수요 기반 신규 타겟 발굴, 항체 개발, 중개연구 기술 및 자체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항체약물접합(ADC)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창업자는 남도현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다. 임상 미충족 수요 기반 ADC 신약 개발 플랫폼을 갖췄다. 회사 경영을 맡고 있는 허남구 대표도 삼성서울병원 출신으로 성균관의대 연구교수..
    • 경기북부 운정신도시 '800병상 종합병원' 건립
      운정와이즈병원 프로젝트 주목…2027년 500병상·2030년 300병상 추가 2025-09-25 11:28
      경기북부 지역 의료체계 중심 역할을 해 온 운정와이즈병원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새 병원을 신축한다.2027년 말 1차로 500병상 규모를 개원한 뒤 2030년까지 300병상을 추가해 대형 의료기관으로 확장할 계획이다.기존 병원 명칭 유지할지  ‘메디폴리스병원(가칭)’ 등 새 브랜드 채택여부 검토 이번 프로젝트는 운정와이즈병원 확장 이전 성격으로 최종 병원 명칭은 기존 이름을 유지할지 ‘메디폴리스병원(가칭)’ 등 새로운 브랜드를 채택할지를 검토 중이다.운정와이즈병원은 2019년 개원 이후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척추관절센터 등 전문 진료영역을 확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신축을 통해 한 단..
    • WHO "임신중 타이레놀-자폐 연관성 無"…트럼프 주장 반박
      "아동기 백신도 자폐증 유발 안해" 백신 음모론도 일축 2025-09-25 11:05
    • 전공의 없는 성남시의료원···수련환경개선사업 포함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 문제 제기···"구체적인 선정·집행 기준 필요" 2025-09-25 10:39
      현재 전공의가 없는 성남시의료원이 정부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사업' 대상에 포함돼 기준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성남시의료원은 최근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해 3월 전공의 수련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당시 신청한 인력은 인턴 1명과 가정의학과 1년차 레지던트 1명이었는데, 이는 법적으로 허용된 최대 정원인 인턴 3명과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2명보다 적은 수다. 지난해 2월 전공의들이 대거 수련을 중단한 이후 이곳에 현재까지 한 명도 전공의가 근무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사업은 예산이..
    • 단국대병원, ‘갑상선 원스톱 진료’ 시행
      당일 초음파‧세침흡인검사‧조직검사…환자 불편 최소화 2025-09-25 10:17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갑상선센터를 중심으로 ‘갑상선 원스톱 진료’를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원스톱 진료 도입으로 진료 당일 갑상선 전문의 상담과 함께 초음파 검사 및 세침흡인검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환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갑상선 결절 진단은 초음파 검사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이후 초음파 소견에 따라 필요 시 초음파 유도 하에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한다. 세침흡인검사는 가는 주사바늘을 이용해 결절 부위에서 소량의 세포를 채취한 후 현미경으로 세포의 형태를 분석해 해당 결절이 암인지, 단순한 혹인지를 평가한다.갑상선 원스톱 진료는 월요일(오전·오후), 화요일·금요일(오후)에 운영된다. 모든 갑상선 결절이 검사 대상은 아니며, 악성 가능..
    • 미즈메디병원 직원 기부단체 천사모 '4억여원'
      2006년 발족 후 나눔활동 지속…강서구청 로비 '명예의 전당' 헌액 2025-09-25 10:01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9월 18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온 기부단체 천사모(천원사랑모임)가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강서구청 로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천사모는 지난 2006년 발족 이후 매달 직원들이 1인당 천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렇게 모인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강서구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가정에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누적 기부금이 3억8000만원을 넘었다.강서구는 천사모 오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상생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이번 헌액을 결정했다.천사모를 처음 발족시킨 장본인이기도 한 미즈메디병원 장영건 前 원장은 “작은 마음이 모여 큰 사랑이 됐고, 이는 병원과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됐다”며 “앞으로도..
    • 제주대병원, 전문의 4명 영입…진료 강화
      심장내과·재활의학과·내분비대사내과·외과 2025-09-25 09:50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이 올 하반기 전문 분야별 우수 의료진 4명을 신규로 영입하고 본격적으로 진료를 개시했다.새로 영입한 의료진은 ▲심장내과 김명아 교수(고혈압, 심부전, 여성심장질환) ▲재활의학과 한아름 교수(재활의학) ▲내분비대사내과 홍용주 교수(당뇨병) ▲외과 곽홍기 교수(갑상선 질환, 유방 질환, 임파선질환) 등 4명이다.김명아 심장내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박사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의과교수,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교육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홍용주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청주하나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진료과장, 울산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진료과장 등을 맡았다.한아름 재활의학과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경..
    • 아주대,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개소
      "제품 활용 확대하고 전문 의료인력 양성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2025-09-25 09:28
      아주대병원 의료기기센터는 최근 조성된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센터 개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 일환으로 국산 의료기기 활용 확대와 전문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행사에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사업단장, 조재호 아주대병원장, 임상현 아주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겸 의료기기센터장, 이일재 아주대병원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개소식은 개회사와 내빈 소개, 축사, 사업 소개, 현판 제막식 및 기념촬영, 교육·훈련 시설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아주대병원 의료기기센터는 이번 개소를 발판으로 국산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 檢, '리베이트 의혹' 백제약품 무혐의…지역지점장 기소
      울산지검, 약사 3명도 벌금형 약식 기소 2025-09-25 08:35
    •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확대…시범사업 항목 등 신설
      심평원 "입원부터 퇴원 후 사례 관리 포함 지속치료 지원체계 강화" 2025-09-25 06:19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 시범사업이 급성기 입원부터 퇴원 후 사례관리, 낮병동 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속치료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된다. 이번 개정안은 신설 항목이 다수 포함돼 제도 운영의 세밀함을 높였다는 평가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 시범사업 지침' 개정 사항을 공개하고 주요 변경 내용을 소개했다.이번 지침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급성기 격리보호료’가 ‘급성기 정신안정실 관리료’로 대체된 점이다. 이에 따라 산정 기준도 기존 ‘격리보호료 급여기준’에서 새로 제정된 ‘정신안정실 관리료 급여기준(고시 제2025-162호)’으로 변경됐다.또 급여 항목과 상대가치점수에서도 ‘급성기 정신안정실 관리료’ 코드(IB221~223)가 신설돼 상급종합병..
    • 올 보건의료분야 국정감사 확정···10월 13일 시작
      복지위·교육위·국방위, 국감계획서 의결···복지부 노조 "버겁다" 고충 피력 2025-09-25 06:09
      올해 보건의료분야 국정감사가 추석 연휴 이후인 내달 13일부터 시작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국방위원회는 23~24일 각각 '2025년도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우선 복지위 감사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과 이튿날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대상이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속 기관 및 소관기관 ▲22일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이어 24일 국민연금공단, 28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등을 거쳐 30일 종합감사로 마무리한..
    • 비만약 열풍 부작용…자가주사제 원내처방 '제동'
      政, 원외처방 원칙 위반하면 '징역 1년'…의사 직접주사는 '허용' 2025-09-25 05:35
      최근 비만치료제 열풍 속에 자가주사제 원내처방 논란이 가열되자 결국 정부가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더 이상 제도의 사각지대로 방치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일부 의료기관에서 자가주사제 원내조제 및 판매가 횡행하면서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급기야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의약분업 원칙에 반하는 행태가 늘고 있다”며 “자가주사제는 원칙적으로 원외처방이 이뤄져야 한다”고 상기시켰다.이어 “이를 위반할 경우 약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사실 자가주사제 원내처방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당뇨치료제, 성장치료제, 비만치료제 등을 중심으로 의료계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이뤄..
    •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각축…영상의학 미래 제시
      이달 24일 개최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KCR), 글로벌·국내 기업 총출동 2025-09-25 05:21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KCR)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리며 세계 영상의학 무대가 다시 한 번 서울로 모였다. 글로벌 대기업부터 국내 스타트업까지 대거 참여해 인공지능(AI) 영상진단 솔루션을 선보였고 학회 현장은 ‘AI 각축장’으로 뜨거웠다. 후원사 규모만 보더라도 전시장 열기를 짐작할 수 있다. 골드 등급에는 필립스·캐논메디칼코리아·삼성메디슨, 플래티넘 등급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GE헬스케어·바이엘·게르베·동국라이프사이언스 등이 참여했다.또 브론즈 등급에는 루닛·뷰노·딥노이드·코어라인소프트·인피니트헬스케어·LG전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글로벌 기업들은 AI 영상 재구성 및 저선량 촬영, 워크플로우 효율화 기술을 앞다퉈 내놨다. 먼저 캐논 메디칼 코리아는 부스에서 CT부터 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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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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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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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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