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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공단,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실시
      서울·광주 등 8개 지역…학기당 1회 이용 가능·본인부담율 10% 2026-08-18 16:4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의 체계적인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고 부모 소득수준에 따른 아동의 구강건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 5월 처음 도입됐다. 이후 공단은 2024년 7월부터 제2차 시범사업을 통해 대상 지역과 참여 학년을 지속적으로 넓혀왔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전(全) 학년으로 대상을 넓혀 운영 중이다. 이번 2차 시범사업은 2027년 2월까지 약 2년 8개월간 진행된다. 사업 대상 지역은 서울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장성군),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 충청남도의사회, 몽골 울란바토르 의료봉사
      총 609건 진료·시술…현지 의료진 교육 등 협력 계속 확대 2026-08-18 16:32
      충청남도의사회가 몽골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현지 의료진 교육과 취약계층 지원 등 한·몽 의료협력 확대에 나섰다.충청남도의사회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한 ‘2026 몽골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24명이 참여했다.특히 지난 5월 충청남도의사회가 주관한 ‘지역을 잇다. 의료기관을 열다’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의예과 1학년 학생 4명도 동행했다.봉사단은 일반 내과 116명, 통증 치료 320명, 소아과 126명, 안과 백내장 수술 30명, 내시경 시술 17명 등 총 609건의 진료 및 시술을 진행했다. 현지 약국에서도 약 350명에게..
    • “병원 가업상속공제 제외, 지방 필수의료 고사”
    • 명지성모병원, 캐나다 환자 뇌동맥류 수술
      뇌혈관 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캐나다에서 온 환자의 뇌동맥류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진료 역량을 재입증했다.캐나다에서 온 외국인 환자 A씨는 지난 6월 말 한국을 방문해 여행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던 중 타 병원에서 비파열성 뇌동맥류를 비롯한 뇌혈관질환을 진단받았다. 이후 오랜 지인의 소개로 명지성모병원을 알게 된 A씨는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다음날 출국 예정이었던 상황을 고려해 명지성모병원은 외래 내원 당일 혈관조영술과 MRI 등 필요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했다.A씨는 다음날 일단 캐나다로 돌아갔지만, 현지에서는 신경외과 진료 예약이 쉽지 않은 데다 적절한 치료를 신속히 받기도 어려워 다시 한국행을 택했다. 귀국 직후 명지성모병원에 응급 입원해 다음날 신..
    • 뉴로핏, AI 기반 뇌 건강검진 확대 추진
      네오마크와 업무협약…기업 건강검진 플랫폼 연계 서비스 확장 2026-08-18 15:32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이 건강검진 분야 공략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뉴로핏은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네오마크와 AI 기반 뇌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기업 건강검진 운영 플랫폼 및 검진기관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 뇌 건강검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고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기반 뇌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 건강검진센터 및 의료기관 대상 공동 사업 발굴, 기업 건강검진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공동 마케팅 및..
    • HEM파마, 540억 투자 유치…세종 2공장 신축
      GVA자산운용·국민성장펀드 등 참여…파트너사 암웨이 주문 증가 2026-08-18 15:11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HEM파마(대표이사 지요셉)가 글로벌 헬스케어 파트너사 암웨이 등의 주문이 확대되자 세종 2공장 신축을 앞당긴다. 올해만 환불 규정 없는 마이랩 선주문 약 93억원, 글로벌 신제품 ‘뉴트리라이트 프로바이오틱스’의 첫 정식 발주 약 46억원 등 확정된 수주만으로 작년 연매출 130억원을 초과했다.18일 회사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 540억원 규모 제2회차 사모 전환사채(CB) 납입이 지난 14일 완료됐다.이번 대규모 CB 발행은 메자닌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GVA자산운용(120억원)이 주도했다. 국민성장펀드 자금 50억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펀드를 통해 참여했다. 여기에 타임폴리오자산운용(55억원)과 한국투자증권, ..
    • 국제성모병원, 印尼 중증환자 응급치료·본국 이송
      고동현 병원장 “공항 인접 대학병원 역할 충실, 글로벌 의료협력 강화” 2026-08-18 15:02
      일본에서 본국으로 귀국하던 중 한국에서 응급상황을 맞은 인도네시아 암 환자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관계 기관들의 공조 속에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갔다.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은 최근 호흡곤란과 의식 저하로 이송된 인도네시아 국적 암 환자 A씨의 응급치료를 마치고 안전하게 본국 이송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일본 근무 중 건강 악화로 현지 병원을 찾아 전립선암과 폐 전이를 진단받았다. 치료를 위해 본국으로 향하던 중 경유지인 한국에서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 국제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중환자실 집중 치료를 받았다.환자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병원 국제협력팀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치료 경과와 귀국 가능 시점을 조율했다.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셀와스 타보랏 ..
    • 롯데바이오로직스 전임직원 송도 1공장 ‘입주’
      경영진·생산·품질·BD 등 바이오 캠퍼스 통합…신속한 의사 결정 가능 2026-08-18 14:42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로 전체 임직원이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송도 시대’를 맞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입주로 그동안 분산돼 있던 본사 기능과 생산 인프라를 송도 바이오 캠퍼스로 통합, 전사 역량을 송도로 집중하게 됐다.그동안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잠실 사무소와 송도 사무소, 부지 내 가설사무소를 운영해 왔다. 전 임직원의 근무환경이 일원화되면서 경영진과 생산, 품질, 엔지니어링, 사업개발 등 주요 조직 내 협업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이를 통해 고객 대응뿐 아니라 기술 이전, 공정 준비, 품질 검토 등 상업 생산 준비 전반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또한 고..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프랑스 약국망 첫 현장 점검
      지프레 인수 후 조직 운영·9000개망·영업 연계 확인…“유럽 직판 확대” 2026-08-18 14:19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 5월 인수한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Gifrer)를 직접 찾아 인수 후 통합·정비 상황을 점검했다.조직 운영부터 9000여개 현지 약국 영업망 가동 현황,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와 셀트리온 프랑스 법인 간 영업 연계 계획까지 직접 살피며 인수 효과를 매출과 시장 확대로 연결할 것을 주문했다.1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주부터 진행 중인 하반기 글로벌 영업 현장 점검 일정의 일환으로 프랑스 법인과 지프레를 방문했다.셀트리온은 지난 5월 프랑스 현지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를 인수한 이후 양사 협업 체계와 인력 운영, 제품별 판매 전략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정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이번 방문은 인수 후 진행된 조직 및 영업 체계 정비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향후 유..
    • 종근당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中 상용화’ 속도
      임상 3상 완료 후 NMPA 품목허가 신청…큐티아와 현지 판매망 구축 2026-08-18 12:48
      종근당바이오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중국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중국 임상 3상에서 글로벌 대표 제품인 보톡스 대비 비열등성을 확보한 데 이어 품목허가 신청까지 마치면서 2027년 하반기 현지 출시를 목표로 허가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종근당바이오(대표 박완갑)는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CU-20101’의 품목허가신청서(BLA)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신청을 계기로 회사는 CU-20101의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최종 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목표 출시 시점은 2027년 하반기다.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으로 평가된다. 현지 의료미용 산업 성장과 시술 수요 증가에 따라 향후 시장 규모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특허 분쟁 ‘글로벌 합의’
      리제네론·바이엘과 계약 체결…유럽·일본·한국 등 분쟁 일괄 종결 2026-08-18 12:34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둘러싼 오리지널 개발사와의 글로벌 특허 분쟁을 마무리했다. 이미 품목허가를 획득한 주요 국가에서 출시를 가로막던 법적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본격적인 상업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성분명 아플리버셉트 2mg)’과 관련해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및 바이엘 컨슈머 케어와 특허 분쟁을 종결하는 글로벌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합의로 유럽과 일본, 한국 등 대상 지역에서 진행 중인 특허 소송과 각국 특허청 및 유럽특허청(EPO) 이의 절차가 일괄 종결된다. 구체적인 출시 가능 시점과 합의금 또는 로열티 지급 여부 등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앞서 별도 합의가 이뤄진 미국과 캐나..
    • 씨어스 흑자…루닛·코어라인 매출 증가
      올 상반기 의료AI 업체 성적표 ‘희비’…뷰노·JLK 역성장 2026-08-18 12:23
      국내 주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씨어스가 흑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루닛과 코어라인소프트도 외형 확대와 적자 축소에 성공했다. 반면 뷰노와 제이엘케이는 매출 감소 및 영업손실이 확대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이에 따라 오는 하반기에는 성장세를 보인 기업들의 실적 지속 여부와 함께 부진한 기업들의 반등 여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씨어스 영업이익 268억…루닛·코어라인 적자 감소상반기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흑자를 기록한 씨어스다. 씨어스는 상반기 매출 609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 407%, 영업이익이 30배 증가하면서 지난해 2분기 흑자전환 이후 4분기 연속 ..
    • 울지마 톤즈 소년, 남수단 최초 ‘신경과 전문의’
      이태석재단 장학금 등 인재 양성 결실…故 권성현군 부모 학비 지원 2026-08-18 12:02
      영화 ‘울지마 톤즈’에서 고(故) 이태석 신부와 함께했던 남수단 소년 조셉 볼(Joseph Bol)이 남수단 최초 신경과 전문의가 됐다. 어린 시절 이태석 신부를 만나 의사 꿈을 품었던 소년이 이제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의로 성장한 것이다.조셉이 꿈을 이루기까지에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故 권성현 군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백혈병 진단을 받고도 서울의대에 합격했지만, 끝내 의사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성현 군 부모는 아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다른 청년을 통해 이어가고 싶다며 이태석재단에 성현 군의 6년간 학비를 기부했다.이태석재단은 그 뜻을 담아 조셉을 ‘권성현 장학생’으로 선발, 전문의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도왔다. 조셉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대학교의 교육병..
    • 레카네맙 수요 급증…서울아산병원 투약대기 20주
      주당 투약환자 13명→49명 급증…“환자 분산 위한 지역 치료체계 구축 필요” 2026-08-18 11:58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카네맙이 실제 진료현장에 도입된 뒤 치료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대형병원 주입치료 인프라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아산병원에서는 레카네맙 치료 프로그램 운영 9개월 만에 신규 환자 투약 대기기간이 최장 20주까지 늘었고, 외래 주사치료실 수용 한계로 신규 치료 시작 인원을 다시 줄이는 상황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임재성·이재홍·장혜민 교수팀은 이 같은 실제 진료 경험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지난달 14일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 연구와 치료’에 공개했다.서울아산병원은 2024년 12월 중순 레카네맙 치료를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1일까지 115명이 치료를 시작했으며, 연구팀은 이 가운데 이전에 아두카누맙을 사용했던 3명을 제외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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