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원장·신준식 이사장·기동훈 대표 등 채택
보건복지委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선정, 의대 수급 연구자 신영석·홍윤철 2024-09-30 14:14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내달 시작되는 2024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을 채택했다. 최근 불거진 개별 병원의 논란과 관련됐거나 의대 증원 2000명 근거 연구, 의료대란 상황 등을 짚을 당사자들이 대거 출석한다. 30일 복지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일반증인 16인, 참고인 40인 출석요구안을 의결했다. 우선 보건복지부 대상 감사 증인으로 양재웅 더블유진병원 대표원장, 허정운 더블유진병원 진료과장,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 고승윤 비브로스 대표 등을 채택했다. 양재웅 원장과 허정운 진료과장은 최근 환자 격리·강박 사망 사건 관련에 대한 심문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윤 위원, 서미화 위원이 신청했다. 신준식 이사장은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