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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30일 간호법 재표결, 원안대로 추진"
      "국민의힘 제안 중재안은 새로운 내용 아니다" 거부 2023-05-25 12:30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통령이 거부해 국회로 돌아온 간호법이 오는 5월 30일 본회의에서 재투표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이 "원안대로 재표결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본투표보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해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번에는 표결이 무기명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여당 의원 개개인 설득에 나선 분위기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5일 오전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후 "여야 합의 진행에 따라 간호법은 3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여당이 재표결에 앞서 다시 제안한 간호법 중재안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이 대변인은 "이미 적법한 절차에 따라 통과된 법안이..
    • "공공의료기관, 입원전담전문의 의무 배치"
      이종성 의원, 의료법 개정안 대표발의···"법적 근거 마련, 정부·지자체 지원" 2023-05-25 11:33
      필수의료 활성화를 위해 공공의료기관에 입원전담전문의를 의무 배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2021년 1월 본사업으로 전환된 입원전담전문의제도의 법적 근거를 의료법에 포함시켜 제도를 정착시키겠다는 복안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종성 의원은 "처음 예상과 달리 현재 전문의 부족과 종별 및 지역별, 운영 유형별 편차 발생 등의 장애 요소로 인해 사업이 점차 정체되고 있다는 평(評)이 나온다"며 "제도 확산을 위해 국가 및 지자체의 본격적인 지원을 담보하는 법제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는 입원전담전..
    • 청소년 도박 급증…온라인 영향 중독성 '3배 ↑'
      삼성서울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연구팀, 도박 경험 5619명 설문조사 분석 2023-05-25 08:30
      청소년 도박 중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도박의 경우 오프라인에 비해 중독성이 3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박으로 인해 진료받는 청소년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837건에서 2021년 기준 2,269건으로 5년 만에 세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청소년 도박 중독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실제 2021년부터는 증가율이 42%로 예년보다 2배 이상 높아졌다.청소년 도박 중독이 늘어난 데에는 ‘온라인 도박’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의존력이 더 높아진 청소년들이 게임처럼 쉽게 도박에 빠져들게 된 것이다.삼성서울병원..
    • 답답한 의약계…급여비 年 100조원 시대 '1% 밴딩'
      공급자단체 눈치싸움 시작, 병원과 의원은 '진료비 점유율' 논쟁 점화 2023-05-25 06:01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2023년 요양급여비용 2차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추가소요예산(밴드)가 정해지지 않아 공급자 단체들의 눈치싸움이 본격화됐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급자단체는 깜깜이 협상에 임할 수밖에 없는 셈이다. 금일 2차 협상에서는 각 단체별 인상 근거 마련과 제시에 초점이 맞춰졌다.24일 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서 대한병원협회와 대학약사회, 대한의사협회의 ‘요양급여비용계약 2차 협상’이 진행됐다.가장 먼저 협상에 나선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은 지난해 병원 유형의 실적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밝혔다.2022년 병원 진료비 증가율은 평균 4.7%, 행위료가 5%가 소폭 넘는 수준이며, 행위량 변동분 입증을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병원유형이 다른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
    • 6월 1일 실시 비대면 진료 최종안→5월 30일 공개
      복지부-의협, 의료현안협의체 논의…"의료계와 합의한 내용 기반 추진원칙 마련" 2023-05-25 05:51
      오는 5월 30일 예정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6월 시행될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방안이 보고된다. 관련 법안이 기초가 된 초안에 대상환자, 금지방안 등 각계 의견이 수렴, 반영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5월 24일 오후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의료현안협의체 제9차 회의’를 개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는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시점에 맞춰 6월 1일 시행 예정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 방안(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안)을 마련함에 있어, 지난 2월 열린 제2차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복지부와 의사협회가 협의한 비대면진료 추진원칙이 반영됐다는 사실을 소개했다.대면진료 원칙, 비대면진료를 보조 수단으로..
    • 심평원, 15년 연속 관리수준 진단 최고 S등급
      강중구 원장 "예방적 활동으로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제로화" 선언 2023-05-24 18:3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2년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15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을받았다고 24일 밝혔다.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해당 평가는 지난해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 계량지표에 반영되며,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여 국민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평가영역은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 중심의 61개 정량지표와 기관별 개인정보 관리 업무의 독창성·우수성 등 중심의 6개 정성지표로 구성된다. 평가 등급은 5개(S, A, B, C, D)로 나뉘는데 심평원은 최고인 S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심평원은 ▲기관장 주도 조직성과지표 내 개인정보보호 활동 반영 ▲전..
    • 병역비리 차단···면제도 치료이력 3년 관리
      임병헌 의원, 병역법 개정안 대표발의···건보공단에 요청 가능 추진 2023-05-24 15:16
      지난해 말 유명인 '뇌전증 진단 시나리오', '병역 브로커' 등의 존재가 세간에 알려지며 병역 비리 논란이 의료계에도 번졌던 가운데, 병역면제 처분 후에도 질병 치료이력을 모니터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국방위원회 임병헌 의원(국민의힘)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23일 발의했다. 이는 '병적별도관리제' 기간과 대상을 확대하는 게 골자다. 병적별도관리제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병무청이 공직자·체육선수·문화예술인 등의 병적을 따로 분류해 병역이행 과정을 관리·운영 중인 제도다. 그러나 병역면제 판정 시 바로 병적 별도관리 대상에서 제외되고, 이들의 치료 이력을 볼 수 없어 실질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지지 않아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150병상 규모 전남권재활병원 건립 최종 '무산'
      전남대병원, 재정투자심사 비용부담 재협의 '거절' 2023-05-24 11:15
      전남권재활병원 조감도지난 2017년부터 권역재활병원 공모 사업으로 추진되던 전남권재활병원 건립이 최종 무산됐다.재정투자 심사에서 비용부담 증가에 따른 3차례 재협의를 요청했지만, 수탁기관인 전남대병원이 이에 응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적자 운영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늘어난 사업비가 발목을 잡았다. 당초 여수시는 사업비는 67억원을 책정했지만, 건축비와 인건비 등의 인상으로 사업비는 210억원까지 치솟았다.최근 전라남도 장애인복지과 '전남권역재활병원 건립사업 중단 최종 보고'를 공개했다.전라남도 장애인복지과는 전남대병원이 기존에 작성된 협약서(운영비 100%, 여수 부담) 원안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협의 불가에 이르렀다고 판단 내렸다.전남권재활병원은 그동안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했..
    •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의무지만 처벌 규정 없다"
      임혜성 필수의료총괄과장 "심평원, 중계기관 지정은 보건복지부도 반대" 2023-05-24 06:14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14년 만에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보험사가 실손보험 청구 절차를 전문 중계기관에 위탁해 청구 과정을 전산화하는 내용을 담은 해당 법안은 향후 정무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를 차례로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은 성급하게 입법이 진행된 부분을 우려,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임혜성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장은 23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해당 내용은 의무화 조항을 제외하곤 모두 합의된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그는 “지금까지 대통령직속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하 정부위)에서 논의된 사항”이라며 “당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가 모두 참석해 상황을 ..
    • 병원계 대표 호소···"수년간 1조, 상한액 인상 절실"
      송재찬 병협 상근부회장 "코로나 외에도 고물가·의료비용 등 어려움 가중" 2023-05-24 05:45
      올해 수가협상은 가입자와 공급자 간 인식 해소가 협상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공급자 단체는 물가인상과 의료비용의 최소한의 보상을 마지노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흑자를 기록한 건강보험 재정의 투입 불가를 거듭 강조하는 분위기지만, 공급자 단체도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입장으로 희생만 이어갈 수 없다는 위기감이 절박한 상황이다. 특히 수년째 지속된 1조원 안팎의 밴드 상한선이 이어져 코로나로 희생한 공급자에 대한 전향적인 보상을 거듭 요구했다. 이는 코로나를 제외하고도 의료기술 발달, 의료비용 증가가 반영되지 못하는 구태적 환경이라는 것이다.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상근부회장(병원협회 수가협상 단장)은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를..
    • 복지부 "의료법 개정해서 비대면진료 제도화"
      보건의료발전협의체서 '시범사업 추진 방안' 설명···의약단체 의견 수렴 2023-05-23 19:58
      내달 비대진 진료 시범사업을 앞두고 의약단체 내부적으로도 균열이 감지되는 상황에서 정부와 의약단체 간 이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3일 서울 중고 소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제38차 ‘보건의료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 하태길 약무정책과장이 참석했다.보건의약단체에선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대한한의사협회 황만기 부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원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부회장이 자리했다.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 단체 의견을 수렴했다.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은 “감염병 ‘심각’단계가..
    • "규제과학센터, 식약처 싱크탱크 역할 수행 최선"
      박인숙 센터장, 취임 후 첫 간담회…"규제 기반 산업 진흥 이바지" 2023-05-23 11:30
      "한국규제과학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책 제안 및 연구를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면서 규제과학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은 16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센터 설립 취지 및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재단법인 규제과학센터는 지난해 4월 식약처 허가로 설립됐고, 올해 3월 서울 명동 사무소로 이전했다. 32년간 식약처에서 근무한 규제 전문가인 그는 작년 12월 제2대 센터장에 취임했다. 박 센터장은 "규제과학이 중요한 것은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의료제품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평가·분석하고, 허가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 수립 및 기준 마련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로 융복합 의료제품은 기존 제도로..
    • 의료계 등 공급자단체 불만 큰 '환산지수'…30일 예고
      윤석준 건보재정소위원장 "이달 30일부터 구체적인 밴드값 논의 시작 예상" 2023-05-23 06:00
      수가협상 당일 뒤늦은 공개로 공급자단체의 불만이 높았던 추가소요재정(밴드) 수치 공개가 조금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새로운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지난해 협상 당일 오후 10시 구체적인 밴드값을 최초 공개하면서 각 공급자 단체의 강도 높은 비판에 직면했던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에 열린 제1차 건강보험재정운영소위원회의를 통해 윤석준 위원장은 "환산지수 발표 시기를 30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이번에도 31일 오후께 구체적인 밴드가 제시될 전망이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공급자단체 입장에서는 환산지수로 반나절 가량의 대응 시간을 얻게 되는 셈이다.  윤 위원장에 따르면 25..
    • 수술 전(前) 탈모 가능성 말했는데 '설명의무 위반'
      법원 "수술 당일 날 이야기해서 환자가 부작용 충분히 인지 못했을 수 있다" 2023-05-23 04:52
      성형수술 전 부작용으로 탈모가능성의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지만, 설명의무 위반으로 의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수술 당일 부작용을 언급해 환자가 이를 충분히 숙고, 수술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는 이유다.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강정연)은 환자 A씨가 성형외과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A씨는 지난 2020년 4월 B씨가 근무하는 성형외과를 방문해 안면거상술과 코 재수술에 관한 성형수술 상담을 받았다. A씨는 다른 병원에서 2010년 경 눈과 코 성형수술을, 2011년 경 광대축소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는 B씨와 상담 후 2020년 6월 9일 자가연골을 이용한 코 재수술과 내시경..
    • 건보공단-고용노동부, 안전문화 확산 협약
      금년 11월까지 메시지 담은 4대보험 고지서 발송 2023-05-22 18:24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용노동부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민 안전 문화 전파에 협력키로 했다.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협약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 하는 메시지가 담긴 4대보험 고지서 210만장을 발송하고 6월에는 산업안전 보건 핵심 메시지 확산을 위한 전략적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이태근 총무상임이사는 “지속적인 안전메시지 전파를 통해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공단도 본연의 목적인 국민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인라인‧킥보드, 신호위반 사고 '건강보험 제한' 주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불가피한 사정 입증 안되면 거부" 2023-05-22 16:20
    • "지방의료원장 임기 3→2년, 지자체장과 통일"
      조해진 의원, 지방의료원법 개정안 대표발의···"알박기 인사 논란 해소" 2023-05-22 14:36
      지방의료원장 임기를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줄이고, 지방자치단체장 임기와 통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자체장 교체 시 반복되는 '알박기 인사'가 논란이 일자, 지자체장과 산하기관장 임기를 통일하는 방안을 지방의료원에도 적용한다는 것이다.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의료원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지방의료원장 임기는 3년이며, 이사 및 감사의 임기는 3년이다. 원장은 연임이 가능하고 이사·감사는 3년 범위에서 한 차례만 연임 가능하다. 또 원장·이사·감사가 임기 중 궐위(자리가 빔)된 경우 새로 임명되는 원장·이사·감사 임기는 새로 시작하도록 하고 있다.조해진 의원은 "지방의료원장을 지자..
    • 병원 개설 부적격자에 월급 치과의사 '면허정지'
      법원 "의료기관 이중개설 금지, 지나친 영리 추구 방지" 2023-05-22 13:45
      의료기관 중복 개설 금지 규정을 어긴 의사에게 고용돼 월급을 받으며 근무한 치과의사에 대한 자격정지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치과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부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을 내렸다.부산에서 치과를 운영하던 A씨는 2013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자신 명의로 또 다른 치과를 열고, 매월 급여를 받는 조건으로 B 씨에게 치과 운영을 맡겼다. B 씨는 이미 의료기관 두 곳 이상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A씨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현행 의료법은 의료인이 두 곳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를 어기거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될 수 없는..
    • 비대면 진료 이후 주목받는 '비대면 건강관리'
      건보공단, 장기요양 수급자 비대면 건강관리 연구 추진 2023-05-22 12:25
      6월부터 진행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이어 비대면 건강관리까지 도입이 검토된다.요양급여 수급자 건강관리강화 시범사업 평가 및 모형 개선안과 장기요양 내 의료‧간호서비스와 연계한 비대면 건강관리 방안 마련이 목적이다. 19일 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수급자의 비대면 건강관리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예산은 8000만원으로 연구기간은 6개월이다. 현재 요양시설 및 재가수급자의 상시 건강관리강화를 위해 의료인 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영상협진 시범사업을 2016년 11월부터 실시 중이다.현재 코로나19 유행으로 비대면 의료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 및 원외처방전 발급이 허용되는 등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이번 연구는 수..
    • 6월 '비대면진료' 7월 '건강정보고속도로' 가동
      보건복지부, 2026년 의료기관 1만여곳 연계…"병·의원 단계적 확대" 2023-05-22 12:11
      오는 6월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개인 의료데이터(PHR)를 본인이 원하는 곳 어디로든 통합·표준화된 형태로 쉽게 제공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7월 가동된다.우선 860개 의료기관 참여가 목표다. 정부는 내년 상급종합병원 45개, 2025년 종합병원 328개 전체 참여 등 오는 2026년까지 의료기관 1만개소가 연계되는 시스템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의료정보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신산업 육성을 위해 환자 정보 주권 신장과 건강정보 문해력 증진 관련 정책 필요성을 물었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진료기록 본인열람을 위해 의료법 시행령을 우선 개정하고 산재된 개인 의료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토록 할 방..
    •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굴곡진 의료정책'
      간호사 사망 등 필수의료·재난의료 '민낯'…의료계 분열·대립 초래 '간호법' 2023-05-22 06:03
      사진출처 연합뉴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의료계에는 거센 폭풍이 연이어 불어닥쳤다. 국내 최대 규모 병원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어 직원이 사망하고, 대학병원 소아응급실은 근무할 의사가 없어 줄줄이 문을 닫았다. 필수의료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셈이다. 축제를 즐기던 젊은이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집단 사고를 당했고, '더 살릴 수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던' 재난의료시스템 또한 재점검이 시작됐다. 최근에는 의료법에서 '간호법'이란 이름으로 빠져나온 간호사 직역만을 위한 법안의 제정을 놓고 보건의료계가 두쪽으로 갈라져 의료대란이 실현될 위기에 처해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3년 4개..
    • "건강보험 빅데이터, 산업적 잠재력 무궁무진"
      박종헌 건보공단 빅데이터실장 "활용 범위 확대 필요" 주장 2023-05-22 05:40
      최근 국민건강보험자료의 민간 제공 확대에 대한 각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토론회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찬반 여론을 듣고 사회적 분위기 감지 후 방향을 결정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보험자료 제공에 대한 반대 여론은 예상보다 더욱 거셌다. 건보공단은 가이드라인 결정이 아닌 찬반을 묻는 자리라 항변했지만, 공급자 단체 반대와 보건의료노조 불신은 강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논의를 위한 첫 단추라는 의미를 부여했지만, 앞으로 사회적 합의와 결론 도출에는 적잖은 험로(險路)가 놓여 있는 실정이다. [편집자주]무조건적 반대 vs 장단점 파악해야“당장은 민간 보험사에 그치고 있지만 빅데이터 활용을 요구하는 산업은 제약, 의료기기 등 수 많은 영역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향후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 복지부 "서울 5세 소아 사망, 응급실 뺑뺑이 아니다"
      "119구급대 현장출동 후 5곳 유선 문의, 50분만에 응급실 진료 후 귀가" 2023-05-22 04:51
      보건복지부가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5세 소아환자 ‘응급실 뺑뺑이’ 사망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21일 복지부는 서울시, 서울 소방재난본부, 중앙응급의료센터를 통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소아 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을 전전하다 사망한 것은 아님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소아는 지난 6일 고열이 발생해 22시 16분경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현장 출동 후 5곳(A, B, C, D, E)의 응급실에 유선으로 수용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당시 119구급대는 A병원에 유선 수용 문의 결과 대기가 길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우선 A병원으로 출발해 응급실 진료를 접수했다. 하지만 진료 대기가 길어지자 D, E 병원에 소아 환자 수용을..
    • 식약처, 항불안제 처방 오남용 의사 829명 통지
      3개월간 '10개 성분' 개선여부 추적관찰…"위반 지속되면 행정조치" 2023-05-21 12:2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항불안제 오남용 조치기준을 벗어나 처방한 의사 829명에게 해당 내용을 서면 통지, 개선 여부를 추적‧관리하는 ‘사전알리미’를 시행한다.조사 대상 항불안제 성분은 클로르디아제폭시드, 멕사졸람, 에틸로플라제페이트, 클로티아제팜, 로라제팜, 디아제팜, 브로마제팜, 에티졸람, 클로바잠, 알프라졸람 등 10개다. 이번 조치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마약류 항불안제 처방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하는 것이다.해당 분석 기간동안 오남용 조치기준인 ‘3개월을 초과해 항불안제를 처방’한 의사를 통지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번 항불안제 사전알리미는 2021년 이어 두 번째다. 대상 의사 수는 총 829명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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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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