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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 의료복합용지 공모 마감 임박…대형병원 촉각
      길병원 컨소시엄 무산 후 재도전여부 관심…병상 수급·사업 조건 등 난관 2025-06-28 22:57
      2024년 6월 계약이 해지된 길의료재단 컨소시엄 의료타운 조감도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조성될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이 오는 6월 30일 민간사업자 공모 마감을 앞두고 중요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병상 수급과 공공성 요건 등이 변수로 작용해 몇 차례 무산된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 공모가 실제로 성사될지에 이목이 집중된다.2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추진하는 위례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공모가 이달 말 마감된다.이 사업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업무·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 의료거점 조성을 핵심으로 한다. 부지 면적은 약 4만4000㎡이며, 전체 연면적의 60% 이상을 의료시설로 계획해야 한다.공모 참여 자격은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운영 실적을 보유한 의료기관과 금융기관이 포함..
    • 장애여성, 상급종합병원 산부인과 접근성 완화 모색
      서미화 의원, 개정안 발의···"요양급여의뢰서 없이 특정 요건 충족시 진료 가능" 2025-06-28 05:42
      장애여성이 일정 요건을 갖추면 요양급여의뢰서 없이도 상급종합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건강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현행법에 따라 전국 10개 의료기관이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지정·운영되고 있는데 절반이 상급종합병원이다. 그러나 건강보험요양규칙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1차 의료기관이 발급한 요양급여의뢰서가 필요하다.서 의원은 이러한 절차가 장애여성에게 진료장벽으로 작용해 왔다고 봤다. 그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산부인과 이용 경험율은 비장애여성 평균 24.6%, 장애여성 14.8% 등으로 차이가..
    • 행위별수가 일부 유지하는 '병행수가' 전환
      연대 산학협력단, 심평원에 제시…"기존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와 통합" 2025-06-27 16:02
      건강보험 재정 안정성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돼 온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과 관련해 본사업 전환을 위한 구체적 개편 방안이 제안됐다. 도입 15년만에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핵심은 행위별수가제를 일정 부분 유지하는 병행수가제 형태로 전환하고 정책가산 항목과 평가체계도 의료 질(質)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향이다.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책임자 박은철 교수)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한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개편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현재 90개 기관, 607개 질병군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범사업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제도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됐다.신포괄수가제를 ‘병행수가제(K-DRG)’ 명칭으로 변경연구진은 보고서를 통해 신포..
    • 수장 바뀐 대전협, 정부·국회 대화 가능성
      박주민 위원장, 새 지도부에 기대감 피력···"복귀할 수 있도록 장벽 낮춰야" 2025-06-27 12:25
      사진제공 연합뉴스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새 지도부 선출과 관련해 "대화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 27일 박 위원장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한성존 신임 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선출된 것과 관련해 새 대화 국면이 열릴 수 있을지 묻자 이 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전과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있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소통을 강화하자'는 에너지가 작용하고 있고, 대화 가능성과 폭이 이전에 비해 커졌다고 본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내각 교체 시기라 정부와 전공의 대화가 실무적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대화하고 정부를 폭넓게 만나면서 설득하고 대화하는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창원한마음 포함 12곳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
      복지부 "관리체계 구축, 신체질환 동반 정신응급환자 24시간 대응" 2025-06-27 11:41
      창원한마음병원에 신체질환 동반 정신응급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정신과적 평가·치료 연계가 가능하도록 ‘응급실 기반 관리체계’가 마련된다.이를 위해 의사‧간호사 인건비 등 연간 6억4200만원의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 비용이 지원된다. 또 정신응급 단기관찰구역 관리료‧초기평가료 등의 수가 산정 및 가산이 적용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창원한마음병원’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자살시도자 등 특히 신체적 문제를 동반한 정신응급상황에 대한 24시간 상시 대응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역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는 시·도 내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시설‧인력 기준에 부합하는 기관 중에 지정한다.응급실 내..
    • 의사, ADHD약 처방 시 '투약내역' 확인
      식약처, 오늘부터 대상 성분 포함…작년 6월 펜타닐 이어 '확대' 2025-06-27 10:0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오늘(27일)부터 의사가 환자의 과거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한 후 적정하게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 대상 성분을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한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한 이후 대상 성분을 최근 몇 년간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ADHD 치료제까지 확대하는 조치다. 펜타닐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처방량이 14% 가량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ADHD 치료제는 병의원 수 및 처방의사 수, 처방 건수가 많은 점을 고려해 의료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권고 사항'으로 우선 추진된다. 의사·치과의사는 의료기관의..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예산 '삭감'…국회 질타
      의료인력 양성 2991억→1756억···조규홍 장관 "복귀 상황 따라 조정" 2025-06-27 06:42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보건복지부가 전공의 관련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해 국회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정부는 전공의들 복귀 움직임이 가시화될 경우 다시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했다.지난 23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에서 '의료인력 양성과 적정 수급관리' 사업 예산은 1756억원이다. 이는 ▲지도전문의 수당 지급 등을 통한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공동수련모델 시범사업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운영 등 지원 ▲적정 전문의 수급이 어려운 과목의 전공의 등의 수련에 대한 수련수당 지급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예산은 당초 정부 의도에서 줄어들었다. 우선 지난해 국회 심..
    • 의협 "장기요양·지방의료원 개정안 반대"
      “민간 의료기관에 부담 초래하고 공공의료 비효율 심화” 2025-06-27 05:41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국회에 계류 중인 ‘노인장기요양보험법’과 ‘국가재정법 및 지방의료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두 법안 모두 과도한 규제와 행정적 예외를 통해 민간 의료기관에 부담을 초래하고, 공공의료의 비효율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26일 의협은 제20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의안번호 2210589)’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법안은 장기요양기관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거짓·부당 청구를 할 경우, 해당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의협은 “법안은 일부 기관의 부당청구를 근절하려는 취지이지만, 실..
    • 건보공단 "스마트장기요양앱 접속 장애 사과"
      "암호화 기능 과부하 원인…시스템 개선 완료, 급여비 지급 차질 없다" 2025-06-26 17:0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생한 ‘스마트장기요양’ 앱 접속 장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건보공단은 26일 “앱 통합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한 리뉴얼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장애가 발생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건보공단은 지난 23일 ‘스마트장기요양(RFID)’과 ‘The장기요양(급여제공관리 전산)’을 통합한 신규 앱을 오픈했으나, 동시접속자 급증으로 암호화 기능에 과부하가 발생하면서 접속 장애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비상장애대응반을 즉시 가동하고 암호화 전용 장비 및 서버 증설 등 시스템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공단은 “이번 장애로 인해 기한 내 전자기록을 제출하지 못한 기관의 경우 수기 기록지로 대체 제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며 “전자기록에 준해 장기요양급여..
    •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임명
      연금재정과장·연금정책관 등 역임 복지 전문가 2025-06-26 16:49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6일) 보건복지부를 포함 5개 부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보건복지부 1차관에는 이스란 현 사회복지정책실장[사진]이 발탁됐다.이스란 신임 차관은 연금재정과장 및 연금정책과장, 연금정책관 등을 역임한 정통 연금 관료 출신이다. 보건복지부 내부에서는 “연금제도 설계와 재정 안정화에 대한 이해가 깊고, 최근까지도 사회복지정책실장으로서 위기가구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현안 대응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차관은 연금 분야를 넘어 의료정책팀, 건강정책국 등 보건의료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이력으로 전문성이 검증된 인물”이라며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마련이라는 국정 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이번..
    • 적정 보건의료인력 기준 마련 '의무화' 추진
      김윤 의원, 개정안 대표발의···"준수 의료기관, 행정·재정 인센티브 제공" 2025-06-26 16:1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적정 보건의료인력 기준 마련을 의무화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오늘(26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김 의원은 "지금 의료현장은 적정 보건의료 인력 기준이 없어 심각한 인력 부족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과중한 업무 부담과 교대근무 여건 약화는 물론 환자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등 심각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필수의료분야에서는 보건의료 인력이 부족해 지역의료 붕괴와 응급의료 공백이라는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현행 의료법은 의료기관 적정 인력 기준을 명시하고 있지 않다. 환자 수나 업무..
    • 박주민 "전공의법 개정·의사국시 실기시험 개선"
      "정부·국회 믿고 복귀해달라" 당부···조규홍 장관 "환자·국민·가족께 죄송" 2025-06-26 15:5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전공의법을 개정하고 의사국시 실기 과정을 손보겠다고 밝혔다.26일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박 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복귀를 당부하며 이 같은 국회의 계획을 알렸다.박 위원장은 "복지위는 그간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를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청문회와 공청회, 토론회를 열고 관계자를 많이 만났다"고 회고했다.이어 "복지위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 개정을 추진하고, 계속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의사국시 실기시험 과정 절차를 손봐야할 것 같다"며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은 정부와 국회를 믿고 돌아와달라"고 당부했다."전공의 수련 등 의료인력 양성 사업 예산 축소, 복귀 악영향 끼칠 수 있다"박 위원장은 이날 조국혁신당 김선..
    • "병원 상조 사용"···장례식장 민원 5년 '551건'
      국민권익위원회 "장례 절차 불합리·용품 구매 강요 등 불만" 2025-06-26 14:19
      병원 등 장례식장 민원이 지난 5년 3개월 간 551건 발생했다. 계약 과정에서 기준에 맞지 않는 과다한 시설 사용료를 청구하거나 장례용품 구매를 강요했다는 등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은 26일 오전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장례식장 관련 민원 551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민원 수는 근래 늘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50여 건인 민원 수가 2022년에는 133건으로 약 2.5배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2020년~2021년)중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장례식이 상당 부분 축소·취소돼 이에 따른 민원 신청 건수도 적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2022년 이후부터는 연 130건 정도..
    • 심평원, 내달 4일 '치료재료 재처리' 심포지엄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7월 4일 서울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안전한 치료재료 재처리 제도 도입 방안’을 주제로 대한병원협회 및 대한수술감염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한 치료재료(Single-Use Device) 재처리 제도’ 도입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먼저 치료재료 재처리 선진 국가인 미국과 일본의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의 제도 운영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박진식 대한병원협회 제2정책위원장, 이석환 대한수술감염학회장, 노연호 병원수술간호사회 학술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재처리 제도 도입과 관련한 현실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 진행되는 ..
    • 김민석 총리 청문회, 축하금 논란에 의료계 소환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장 출판기념회 맹공···당사자 "위법 사항 없었다" 2025-06-26 06:56
      사진출처 연합뉴스 지난 24일부터 이틀 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보건의료계에서 김 후보자는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전반기)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청문회는 그의 의정활동보다는 재산·학위 등 개인사에 초점이 맞춰졌다.특히 재산 형성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복지위원장 시절 개최한 출판기념회를 집중 공격했는데 이 과정에서 보건의료계와의 '이해관계' 의혹이 언급됐을 뿐이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22년 4월 '코로나 방역에서 글로벌 허브 백신까지(팬데믹 시대,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전략)'를 출간하고 공군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듬해 11월에는 '다시 김민석'이라는 책으로 국회박물관에서 출판..
    • 의료계 반발 불구 政 "관리급여, 원안대로 추진"
      복지부 "건정심 보고 원안 유지…장·차관 임명되면 진행" 2025-06-26 06:46
      개원가를 중심으로 의료계의 ‘철회’ 요구가 커지고 있는 ‘관리급여’에 대해 정부가 추진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실손보험과 결합돼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남용되는 비급여를 적정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법 개정 사안인 만큼 새로운 장‧차관 임명까지 보류된 상태다.25일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는 전문기자협의회에 “관리급여는 기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된 내용에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다”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정부는 지난 3월 비급여 적정관리 혁신방안(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과제)을 통해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 신설을 발표했다.그동안 비급여는 시장 자율 영역으로 보았기에 일부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반복 이용·공급되는 비급여 가격·진료기준 등 적정 사용 여부에 대한 관리가 어..
    •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대수술…'성과 중심 체제'
      연세대 산학협력단, 심평원 연구용역서 평가지표 개선 방안 등 제언 2025-06-26 06:23
      사진제공 연합뉴스.상급종합병원의 중증진료 기능 강화를 위한 지정‧평가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기존 ‘3년 주기’ 지정 방식은 유지하되, 지정기준을 보다 다층적이고 정밀하게 개편해 고난도 진료 중심의 의료기관으로 유도하는 개편 방향이 제시됐다.최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뢰로 수행한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방안’ 연구에서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재편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2024년~2026년)의 운영상 한계를 보완하고 의료전달체계 내 상급종병의 위상을 명확히 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특히 "일부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간 진료 기능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현 상황에서 지정 기준의 적정성에 대..
    • 늘어나는 신생아…합계출산율 0.8명 전망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 전국 시도 고른 증가세 주목 2025-06-25 19:13
      올해 합계 출산율이 0.79명을 넘어 0.80명을 달성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의 간담회에서 4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8.7% 증가했다는 통계청 발표를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출생아는 2만71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1658명) 늘었다. 4월 기준 증가율은 1991년 이후 가장 높다.다만 출생아 수 자체는 많지 않다. 올해 4월 출생아 수는 2023년 1만8515명, 2024년 1만9059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작다.부부가 평생 낳는 아이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0.79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0.06명 늘었다. 합계출산율 월간 집계는 올해부터 시작했는데, 전년 ..
    • "장기요양기관 부당이득, 끝까지 징수"
      김미애 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 발의···"재정누수 방지" 2025-06-25 14:17
      장기요양기관의 부당이득을 끝까지 납부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법인이 해산하는 경우 받아낼 수 없었던 징수금 등을 무한책임사원 또는 과점주주에게 2차 납부시키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은 이 같은 내용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미애 의원은 "장기요양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현행법은 장기요양기관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해 지급받은 경우 그 부당이득을 징수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요양기관이 부당이득을 취하고 법인을 해산하면 징수금과 연체금·체납처분비 납부 의무를 더 이상 지울 수 없어 결손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법인 ..
    • 김강립 前 보건복지부 차관 '김앤장 합류'
      로펌서 보건의료 고문 역할 수행…새 정부 장관 유력 후보 하마평 2025-06-25 12:16
      자료 출처 연합뉴스이재명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물망에 오른 김강립 전(前) 복지부 차관이 법무법인 김앤장에 고문으로 합류했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강립 전 차관은 이주부터 김앤장으로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복지부 장관 낙마설 이후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인물이 로펌으로 이동한 것이다. 김 전 차관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보건학 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보건산업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코로나19 당시 복지부 제1차관으로 원활한 소통과 탁월한 정책 추진 리더십을 보였다. 그러나 차관직 수행 약 2개월 만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으로 발령을 받았다.식약처를 떠난 ..
    • 분당서울대·이대목동·원광대병원 등 5곳 선정
      장애인 이용편의 지원사업기관 지정…복지부, 年 1억8000만원 지원 2025-06-25 11:37
      ▲서울동부병원 ▲이대목동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분당서울대병원(경기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원광대학교병원(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5곳 의료기관에서 장애인의 장벽 없는 의료이용을 지원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지원 사업’ 수행의료기관 5개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지원’은 오는 7월 신규 시행되는 사업이다. 의사소통, 이동불편 등으로 의료기관 이용 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입됐다.복지부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했다. 그 결과 4개 시·도에서 13개 의료기관이 신청했다.위치·시설 등 장애인 접근성, 장애인 의료지원 기여도, 사업 운영 계획 타당성 등 종합적인 ..
    • 여준성 前 사회정책비서관, '국정기획委 자문위원' 위촉
      현 민주당 원주갑 지역위원장…전문성 인정받은 보건의료 국정과제 개발 2025-06-25 04:31
      사진제공 연합뉴스참여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을 역임한 여준성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지역위원장이 최근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민주당은 23일 "여준성 위원장이 국정기획위원회 상근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보건의료 분야 국정과제 개발 업무를 수행한다"고 발표했다.여 위원장은 원주고와 상지대를 졸업했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에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또한 코로나19 중수본 대외협력조정관을 지냈으며, 김용익 前 의원 보좌관 당시에는 전공의 법 제정과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보상 등 핵심 의료 현안 해결에도 관여한 바 있다.현재는 김 전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돌봄과미래' 이사를 맡고 있다.&..
    • 감염병전문병원 중심 의료 대응 '중앙→권역'
      질병청, 권역별 특성 적합 의료체계 구축 수립·운영 2025-06-24 15:19
      중앙 중심 감염병 의료대응의 한계에 따라 정부가 권역별 특성에 적합한 감염병전문병원 중심의 신속·효율적 의료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위기시 행정구역 경계로 인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권역 내 병상, 인력, 장비 등 의료자원 역량 공동활용과 신속한 행정 절차 추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중심으로 질병대응센터, 지자체로 구성된 협의체 등 권역 특성에 맞는 의료대응체계를 수립·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협의체에선 병상 확보·조정 계획, 환자 의뢰·이송체계 수립 등 권역 특성에 적합한 신종감염병 공동 의료 대응방안을 설정하게 된다.권역 내 감염병 대응 병상(음압 등), 의료인력(전문의 등), 장비(ECMO, CRRT 등) 현황 파악을 통해 위기시 자원 활용계획을 수립한다..
    • 건보공단, 김건희 가족 운영 요양원 '14억 환수'
      환수절차 착수…"인력 기준 위반 등 부당청구 확인, 형사고발도 검토" 2025-06-24 11:12
      사진제공 연합뉴스김건희 전 대통령 부인의 가족이 운영하는 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 청구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총 14억4000만원에 대한 환수 절차에 착수했다.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해당 요양원은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 김진우 씨가 운영 중인 경기 남양주시 소재 온요양원으로, 공익제보 및 언론보도에 따라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현지조사가 실시됐다.이번 조사는 남양주시청, 건보공단, 남양주남부경찰서,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한 합동조사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대상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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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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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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